기사 (17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희망의 나라로 “배를 저어가자 험한 바닷물결 건너 저편 언덕에, 자유 평등 평화 행복 가득찬 곳 희망의 나라로…” 이것은 현제명 선생의 명곡 ‘희망의 나라로’ 가사의 일부이다. 이 가사와 같이 우리가 희구하는 희망의 나라는 자유와 평등과 평화와 행복이 가득한 나라인 것이다. 억압과 차별 없는 자유와 평등이 함께 조화를 이룬 나라가 평화로운 나라이고 이런 평화로운 나라에서라야 사람이 행복할 수 있다. 이런 나라가 바로 민주주의국가인 것이다. 민주주의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미국의 링컨대통령은 그 유명한 게티스버그 연설에서 “자유의 이념을 품고 모든 사람이 평등하게 태어났다는 명제에 충실한 나라가 국민을 위한, 국민에 의한, 국민의 민주국가인 것”으로 정의함으로써 자유와 평등이 민주국가가 추구하는 기본이념임을 설파하였던 것 오피니언 | 최철수(전 천수한의원 원장) | 2012-06-28 12:24 [창간특집 특별인터뷰] 함께 있어 완벽한 우리 “데니스, 네가 희망이야” [창간특집 특별인터뷰] 함께 있어 완벽한 우리 “데니스, 네가 희망이야” 국내 지역언론 최초로 밝히는 ‘데니스 한’과 이모 ‘심현지’의 특별한 사연 “초원이 다리는 백만불 짜리 다리~몸매는 끝내줘요~” 이 말만 들으면 자연스레 떠오르는 영화가 있을 것이다. 7년 전 개봉돼 전 국민을 울고 웃게 만든 영화 ‘말아톤’. 자폐증을 가진 초원이가 엄마와 코치와 함께 고군분투하며 마라톤에 도전하는 모습은 각박해진 현대인들에게 가족애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세상의 편견에 굴하지 않고 장애라는 벽을 뛰어넘기 위해 노력하는 초원이와 엄마의 모습에서 많은 사람들은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영화의 실제 주인공은 그를 세상으로 내보내 준 엄마와 주변사람들의 도움으로 점차 사회생활에 적응하고 있다고 한다. 초원이가 마라톤을 통해 세상으로의 용감한 걸음을 내딛었다면, 데니스 한 사람들 | 김혜동 기자 | 2012-06-14 12:58 영화 ‘은교’ 그리고 사랑, 늙음 영화 ‘은교’ 그리고 사랑, 늙음 어느 날 머리칼이 희끗희끗해지고 눈가에 주름이 쪼글쪼글해지면 세월의 무상함이 밀려오고, 내가 그동안 무엇을 하고 살아 왔나 하며 지난 삶을 뒤 돌아 보게 된다. 기우는 해를 바라보는 마음은 다급하며 가버린 날들을 돌아보는 눈길에는 한숨이 깃들게 마련이다. 이런 마음은 옛사람이나 요즘 사람이나 다를 바 없다.고려시대 시인이었던 우탁(1263-1342)은 늙어감을 탄식하며 ‘늙지 말려이고 다시 젊어 보렸더니/ 청춘이 날 속이고 백발이 거의로다/ 이따금 꽃밭을 지날 제면 죄 지은 듯하여라.’하며 자신의 초라한 늙음을 젊음의 꽃밭과 대비하 김상구 교수의 논단 | 김상구 칼럼·독자위원 | 2012-05-10 11:10 지역별로 찾아가는 소통과 토론의 장 마련 지역별로 찾아가는 소통과 토론의 장 마련 지역신문발전위원회(위원장 최창섭) 주최로 지역신문발전지원사업 우선지원대상사자인 본사를 비롯한 충청권 10개 지역신문사를 대상으로 지난 13일 홍성문화원에서 지역언론 현안 토론회가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지역신문발전위원회에서 지역별로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하고 지역별 현안 문제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개최하고자 진행된 첫 번째 행사였다. 먼저 최창섭 위원장이 ‘지역신문의 비전과 미션’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최 위원장은 사실이 실종되고 있는 현 사회에서 언론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 지에 대한 문제를 담론으로 제시하며, 꼼수가 판치는 상황을 극복하고 실종된 사실을 찾아야 함을 강조했다. 이어 김동규 위원(건국대 신문방송학과 교수)은 한 시간에 걸쳐 ‘스마트 미디어시대 지역신문의 홍성군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4-19 11:28 이상권·홍일표 후보 ‘동문회 지원’, 전병헌 후보 ‘딸 유세 지원’ 이상권·홍일표 후보 ‘동문회 지원’, 전병헌 후보 ‘딸 유세 지원’ △새누리당 이상권 후보 △새누리당 홍일표 후보 △민주통합당 전병헌 후보 수도권에 출마한 4·11 총선을 향한 홍성출신 후보들의 발길이 분주한 가운데 지역출신 출향인사들과 동문, 가족들의 지원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인천 계양을 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이상권 후보와 인천 남구갑 선거구에 출마한 홍일표 후보의 사무실에는 지난달 27일 모교인 홍성고총동문회 회장단과 임원진을 비롯해 재인홍성고동문회 회원 등 50여명이 이상권(27회), 홍일표(28회) 후보의 선거사무실을 방문하고 격려했다. 이날 방문에는 김문웅(15회), 이한구(16회), 조성면(19회) 전임 총동문회장을 비롯해 유병욱(15회)고문 등 전·현직 임원진, 황광익(20회)전 인천동문회장, 이 자치행정 | 서울/한지윤 기자 | 2012-04-05 17:13 후보들 “내가 가장 적임자” 후보부인 “ 남편이 지역발전의 일꾼” 후보들 “내가 가장 적임자” 후보부인 “ 남편이 지역발전의 일꾼” 지난 1일은 4·11 총선 본 선거운동 돌입 후 첫 장날이자 주말이어서 후보들의 유세로 홍성 시내가 하루종일 북적댔다. 첫 장날 유세부터 후보들은 저마다 “내가 가장 적임자”라고 강조하는 반면 내조에 나선 부인들도 “남편이 지역을 발전시킬 일꾼”이라고 말하며 표심잡기에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전국 최다 득표 얻게 도와 달라 새누리당 홍문표 후보는 오전 10시부터 일찌감치 복개주차장에 자리를 잡고 방송차량의 소리를 높였고, 본격적인 유세가 시작된 오전 11시에는 홍 후보를 지지하는 유권자 300여명이 몰려들어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오배근 전 충남도의원과 김원진 홍성군의회 의장, 이승구 예산군의원의 지지발언에 이어 등장한 홍 후보는 “앞서 지지자들의 응원을 들으니 새삼 책임이 무겁다. 약속을 다 지키 자치행정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4-05 11:30 군의원·도의원·집행부 “원활한 소통 안 된다?” 군의원·도의원·집행부 “원활한 소통 안 된다?” 홍성군의회(의장 김원진)는 새해 첫 임시회를 지난달 30일 오전 본회의장에서 개회했다. 오는 8일까지 총 10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김석환 홍성군수로부터 군정연설을 청취하고 집행부 실·과·사업소 및 직속기관별로 올해 군정업무 실천계획을 보고받을 예정이다. 김석환 군수는 군정 연설을 통해 △맞춤형 복지행정 △역사·문화·관광도시 조성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급변하는 농업환경 대처 △미래형 지역개발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히며, “2012년을 ‘새로운 내포시대를 선도할 미래 성장기반 조성’의 원년으로 정하고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상근 의원은 5분 발의를 통해 비정규직 처우개선 및 복지확충에 대해 발언했다. 이 의원은“지난달 4일 안희정 지사께서 공공부문 비정규직 처우 자치행정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2-02 14:27 [2012년 4·11 총선]농민의 절절한 심정 잘 아는 농민이 대표가 돼야 [2012년 4·11 총선]농민의 절절한 심정 잘 아는 농민이 대표가 돼야 4·11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지난 달 13일부터 예비후보등록이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선거전의 막이 올랐다. 본지는 총선을 앞두고 예비후보 등록 순으로 예비후보자를 인터뷰해 총선출마와 관련한 소신과 비전, 공약과 정책방향 등을 지면에 옮겨 싣는다. 이번 호에는 정보영(홍성·예산 지역위원장) 민주통합당 예비후보자를 만나본다. 정보영 민주통합당 예비후보는 진정한 농민이 되고 싶었다고 한다. 6남 1녀 중의 장남으로서 성적도 좋았고 기대도 많았지만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농촌에서 봉사를 하겠다는 정 예비후보의 의지를 꺾을 수는 없었다. 그러다 예산농업전문대학 축산과에 진학해 전문적인 지식을 익히고 새로운 기술도 배웠다. 4-H활동을 통해 본격적으로 농민운동에 눈을 뜨고 지·덕· 기획특집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1-05 12:19 한서대, 필리핀 국립 돈오리오대와 MOU 한서대, 필리핀 국립 돈오리오대와 MOU 한서대와 필리핀의 국립 돈오리오대학교(DHVTSU)가 전문기술교육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함기선 한서대 총장과 엥리케 바킹 돈오리오대 총장은 지난16일 돈오리오대 회의실에서 서명한 자매대학 협정서에 따라 두 대학은 항공운항, 항공정비, 항공해양스포츠 및 영어 교육부문에서 함께 손잡고 나가게 됐다. 이번 협정은 돈오리오대의 개교 150주년 기념식 초청을 계기로 이루어졌으며, 함 총장은 축하 연설을 통해 “두 대학 간의 협력은 물론 6·25 전쟁 참전으로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준 필리핀과 국민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돈오리오대는 극동아시아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직업교육기관의 하나로 1861년 개교했으며 마닐라에서 북쪽으로 약 79Km 떨어진 팜팡가주 바코로시에 있다. 교육일반 | 이선화 기자 | 2011-12-22 14:27 수화통역센터 개소 5주년 기념식·문화제 홍성군수화통역센터(센터장 김기현) 개소 5주년 기념식 및 수화문화제가 지난 21일 오후 2시 홍성문화원에서 김석환 군수를 비롯한 관내 각 기관단체장과 홍성군농아인협회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홍동풍물패보존회의 풍물 공연을 식전행사로 오현주 중계통역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기념식은 양현미 홍성군농아인협회 이사의 연혁 및 경과보고, 보령시 수화경연대회 대상을 수상한 임동초 씨의 ‘한 발짝만 용기내어’라는 특별 연설이 이어졌으며 홍성군 수화통역센터 김기현 센터장의 인사말, 김석환 홍성군수의 격려사, 노윤철 충남농아인협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2부 문화제는 예쁜어린이집의 부채춤과 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국제농아인 공령옥 씨의 연설, 중증장애인요양원 한누리의 수화공연, 홍성농협 주부대학 홍주한빛무용 홍성군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12-22 11:17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군정 펼칠 것”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군정 펼칠 것” 김석환 홍성군수는 오는 2012년도에는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군정을 펼쳐 홍성의 힘찬 비상과 새 희망을 여는 도약의 해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군수는 제197회 홍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가진 ‘2012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에서 내년도 군정 운영방향과 5대 전략목표를 제시했다. 김석환 군수는 연설 서두에서 지난 한 해는 변화와 개혁을 열망하는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홍성군의 미래 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온 한 해였으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 중앙 및 도 평가에서 새주소업무 등 11개 분야에서 우수상을 받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둬 부상으로 3억 40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그리고 내년에는 국비확보와 공모사업에 가일층 분발하고 신규사업보다는 완공위 홍성군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12-01 10:52 ‘노블리스 오블리제’ 실천하며 나눔의 삶 사는 편기범 너른내장학회 이사장 ‘노블리스 오블리제’ 실천하며 나눔의 삶 사는 편기범 너른내장학회 이사장 홍성 지역의 어려운 학생들을 돌보며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해나가고 있는 편기범 이사장은 개인 기부 문화의 활성화를 이끌고 있다. 미국의 경우 개인 기부 비율이 80%에 이르지만 한국은 35%에 불과할 정도로 기부는 기업이나 단체에 집중돼 있는 형편. 이에 따라 편 이사장은 개인 고액 기부자의 한 사람으로서 한국형 ‘노블리스 오블리제’의 모델이 되고 있다.편 이사장은 1979년부터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학업의 길을 열어주기 위해 장학사업에 뜻을 품고 2000년 창립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해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초기에는 내 고향은 홍성, 출향인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10-20 14:14 이회창-심대평, 통합방식 뚜렷한 시각차 이회창-심대평, 통합방식 뚜렷한 시각차 △ 이회창 전 자유선진당 대표와 심대평 국민중심연합 대표. (자료사진) 이회창 전 자유선진당 대표와 심대평 국민중심연합 대표가 충청 정치세력 대통합과 관련 뚜렷한 시각차를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만에 하나 이 같은 이견이 좁혀지지 않을 경우 양당의 통합은 사실상 불가능할 수밖에 없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양측의 후속 대응이 주목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우선 충청 정치세력 대통합을 위한 방법에서부터 생각을 달리하고 있다. 심 대표는 최근 와의 인터뷰에서 ‘다 털고 가는’ 방법, 즉 양당의 ‘발전적 해체’를 통해 제3지대에서 새로운 당을 만드는 것을 가장 이상적인 방안으로 상정하고 있음을 내비쳤으나, 이 전 대표는 7일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자유선진당의 해체는) 안 될 소리”라고 일축하 홍성군 | 디트뉴스 김갑수 기자 | 2011-06-09 11:34 스마트 시대의 교육패러다임 스마트 시대의 교육패러다임 충남도는 농어촌이 많아 학교현장을 찾다보면 자동차로 이동하는 시간이 길다. 어느 날 달리는 차안에서 연설 원고를 정리하면서 꼭 알고 싶은 정보가 생겼다. 즉시 스마트폰으로 의문사항을 해결할 수 있었다. 과거라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다. 관련 시각자료까지를 검색하여 볼 수 있으니 이해도가 매우 빨랐다. 스마트 열풍이 불고 있다. 스마트폰은 휴대전화기의 컴퓨터화를 이루었다. 통신망의 혁명적 변화다. 스마트폰 혁명은 인터넷과 데이터를 어디서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화상통화도 무료 서비스에 가깝다. 스마트키, 스마트카, 스마트빌딩, 스마트시티 등 스마트를 덧붙인 각종 첨단기기와 환경은 우리 인간생활을 얼마나 풍족하게 해 줄지 기대가 크다. 이제 스마트 시대다. 우리 사회는 농업사회에서 산업사회 오피니언 | 김종성 | 2011-02-18 18:55 김석환 군수 2011년 군정연설 김석환 군수 2011년 군정연설 동영상 | 홍주일보 | 2011-01-12 18:27 나는 자랑스러운 태극기 앞에 나는 자랑스러운 태극기 앞에 필자는 학교가 있는 동네에 살았고,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부터 형들을 따라 아침저녁으로 학교 스피커에서 울려 퍼지는 애국가와 "나는 자랑스런 태극기 앞에 조국과 민족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몸과 마음을 바쳐 충성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요즘은 내용이 다소 바뀌긴 했지만 거의 같은 맥락이라고 봄)라는 '국기에 대한 맹세'에 맞추어 엄숙한 국민의례를 거행했으며, 학교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우리는 민족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로 시작되는 '국민교육헌장'을 달달 외웠다.이 같은 교육은 힘의 우위를 점령하는 것이 오피니언 | 범상스님 칼럼·독자위원 | 2010-12-17 14:57 '약자 먼저' 복지행정 실현에 중점 '약자 먼저' 복지행정 실현에 중점 홍성군의회(의장 김원진)가 27일간의 일정으로 제190회 2차 정례회를 개회한 가운데 지난 달 30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 홍성군의 2011년도 예산안에 대한 심의에 들어갔다. 내년도 홍성군 예산안 규모는 2996억원으로 올해 3517억원 보다 14.8% 줄어든 금액이다. 집행부에서 군의회에 제출한 회계별 예산안에 따르면 일반회계는 올해 3332억원 보다 16.4% 감소한 2786억원, 특별회계는 올해 185억원 보다 13.5% 증가한 210억원 이며 기금은 올해 160억 4200만원보다 35억 5800만원이 증가한 196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일반회계의 세입예산의 경우 자체재원은 올해 예산 928억원보다 44.1%가 감소된 518억으로 일반회계 세입의 18.6%를 점유하고 있다. 지방세는 올해 예산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0-12-03 14:02 성격유형검사와 직업흥미검사를 통한 맞춤식 진로 지도 성격유형검사와 직업흥미검사를 통한 맞춤식 진로 지도 학생들이 고등학교에 오면서 주로 하는 말 중에 하나가, '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까?'혹은 ' 성적이 좋지 않은데 어느 방향으로 진로를 결정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다. 그들의 심정은 말 그대로 안개 속에 갇혀 있는 상태라고 할 수 있다. 흔히 말해서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등에 특별한 재능을 나타내지 못하고, 학교와 사회에서 요구하는 것이 부족한 학생들에게는 더욱 힘든 상황이 고등학교 시절 내내 이어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학생이나 성인이나 진로를 결정하는 데는 다음의 두 가지 요인이 중요하다. 첫째는 자기정보이다. 교단일기 | 변승기 칼럼·독자위원 | 2010-10-22 16:58 27일, 광천농협조합장 선거 3파전 27일, 광천농협조합장 선거 3파전 오는 27일 실시되는 광천농협 조합장 재선거가 3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한동수)에서 지난 15일~16일까지 이틀간 후보자등록을 받은 결과 주정복, 지태출, 이철진 후보가 이번 광천농협 조합장 재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들 세 후보는 등록을 마친 지난 19일 덕명초등학교 강당에서 합동 연설회를 갖고 지지를 호소했다. 기호 1번 주정복(59) 후보는 "농자재를 싼 값에 구입해 공급하고 조합원들이 땀 흘려 생산한 농산물을 제 값 받고 팔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농자재 이용권을 활용한 환원사업과 현재 시공되고 있는 벼 건조시설(DSC) 공사를 마무리 해 벼 수매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며 또한 "여성과 원로조합원 을 위한 영농자재 무상공급 확대와 은하지점에 365코너를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0-10-22 15:47 광천농협조합장재선거, 19일 합동연설회 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한동수)는 오는 27일 실시하는 광천농협조합장 재선거의 입후보예정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 선관위는 후보자 등록절차, 선거운동 방법, 위반사례예시 등 후보자가 꼭 알아야 할 사항을 자세하게 안내하고, 위법선거운동에 대한 선관위의 강력한 단속의지도 표명했다. 설명회에 이어 입후보예정자들은 정정당당하게 경쟁하고 깨끗하게 선거를 치르겠다고 조합원들에게 다짐하며 정책선거 및 공명선거 실천을 서약했다. 이번 선거의 후보자등록기간은 15일과 16일 2일간이며 선거운동방법은 전화를 이용한 선거운동, 선거공보, 인터넷․홈페이지를 통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한편 광천농협 조합장 선거에 출마할 후보자들은 후보등록을 마친 오는 19일 덕명초등학교 강당에서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홍성군 | 이은주 기자 | 2010-10-15 13:2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