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경찰서, 설명절 종합치안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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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경찰서, 설명절 종합치안대책 추진
  • 한기원 기자
  • 승인 2020.01.2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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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까지 운영

홍성경찰서(서장 김기종)은 지난 20일부터 오는 27일까지 8일간 설명절 종합치안대책을 추진, 설 연휴기간 치안활동을 강화함으로써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평온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홍성경찰서는 종합치안활동 기간 동안 편의점, 금융기관 등 범죄취약지에 대해 범죄예방진단과 홍보를 통해 공동체 치안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난해보다 연휴가 짧아 차량 정체가 예상돼 단계별 집중관리를 통한 교통소통 안전 확보에 주력할 것이며, 평상시에 비해 112 신고비중이 증가하는 기간인 만큼 이에 대한 경찰역량을 집중하는 등 맞춤형 경찰활동 추진해 평온한 명절치안 확보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기종 서장은 “설 연휴기간 치안역량을 총 동원해 민생침해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는 등 명절 마지막 날까지 범죄예방과 안전한 교통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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