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소방관 값진 구슬땀 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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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소방관 값진 구슬땀 흘려
  • 한기원 기자
  • 승인 2020.02.2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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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소방서

홍성소방서(서장 유현근) 신임 소방공무원 14명은 지난 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4주간 실시되는 현장실습에 전념해 연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번 실습은 소방서 내근 각과·안전센터에서 일선 소방공무원과 함께 정해진 일과표에 따라 화재·구조·구급·행정 등 체계적으로 진행된다.

실습기간 동안 현장경험이 풍부한 지도관리관(멘토) 소방관이 지정돼 실습생들에게 소방장비조작, 소방전술, 인명구조, 응급처치 등 다양한 현장 실무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김성복 소방행정과장은 이번 실습을 통해 소방 조직에 첫발을 내디딘 신임 공무원들이 현장 활동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앞으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참된 소방관으로 거듭나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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