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만든 손 소독제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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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만든 손 소독제 기부
  • 한기원 기자
  • 승인 2020.03.0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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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드림 청소년지원센터

예산군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이순희) 꿈드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전국에서 손 소독제 물량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지난 20일 학교 밖 청소년들과 함께 지역사회 감염 예방을 위해 손 소독제 만들기에 나섰다. 

이날 학생들이 직접 만든 손 소독제(100개)는 관내 보훈단체 및 보훈대상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학교 밖 청소년들의 이번 기부활동은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인 청소년들이 사회 참여의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모범 사례가 됐다.  이순희 센터장은 “학생들이 만든 손 세정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이겨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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