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천읍 신촌마을에 소화기 및 감지기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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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천읍 신촌마을에 소화기 및 감지기 보급
  • 김한얼 기자
  • 승인 2012.03.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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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지역과 합심해 화재 없는 마을 만들기 나서


홍성소방서(서장 이동우)는 지난 2일 광천읍 신진리 신촌마을에서 이동우 서장 및 전두수, 이성희 광천읍의용소방대장을 비롯해 지역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지역의 화재예방을 위한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 보급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신촌마을 회관을 비롯한 37가구에 소화기와 감지기 37개를 각각 전달했으며 마을주민들을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법과 화재예방을 위한 교육도 실시했다.

이동우 서장은 “화재 없는 안전마을을 통해 주민들의 안전의식 고취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보급 등 안전망 구축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에 앞서 신촌마을 김민섭 이장을 비롯해 지역관계자들에게 명예소방관 위촉 및 표창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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