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도서지역개발사업 주민 ‘삶의 질’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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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도서지역개발사업 주민 ‘삶의 질’ 높여
  • 전용식 기자
  • 승인 2007.12.26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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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면에 53개 사업, 생활개선 등 185억원 투자

충남도가 개발이 뒤떨어진 낙후된 지역의 주민소득 및 생산기반조성 사업을 펼쳐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크게 높이고 있다.
올해 ‘삶의 질’을 높이는데 역점을 두고 추진한 사업은 24개면에 53개 사업으로 ▲도로확포장 등 생활개선에 41건 126억원 ▲주민소득 및 생산기반조성에 11건 54억원 ▲주거환경 및 문화복지시설에 1건 5억원 등 총 185억원을 투자하였다.
낙후 지역주민의 생산소득 및 생활기반시설 정비 확충으로 생활환경을 개선하여 낙후지역주민 소득증대와 복지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불요?불급한 사업을 제외하고 우선순위가 높은 도로 확.포장 등 생활기반시설, 주민소득 및 생산기반시설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도는 금년도 사업의 알찬 마무리로 그동안 사업의 성과와 문제점을 면밀히 분석 검토하여 다음연도 사업계획에 반영, 내실 있고 효과성이 있는 사업 추진으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2008년도에도 낙후된 오지 및 도서 지역에 대하여 224억원을 투자하여 낙후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투자 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오지.도서 등 지역개발 사업으로 지역간 격차 해소와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며 소득증대와 복지향상으로 생활 및 문화 수준이 크게 향상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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