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의료용 구급상자 지원
갈산농협(조합장 이의수)은 3월말부터 4월초까지 조합원 1인당 마스크 20매씩 총 2만 7000매를 공급했다.
이는 최근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을 방지하고 조합원의 방역과 위생관리를 위해 마련됐다.
또한 올해 1분기 중 조합원 220명에 대해 종합건강검진을 실시하는 한편 의료용 구급상자를 각 마을 회관과 경로당에 전달해 응급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갈산농협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과 조합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이번에는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사업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앞으로도 갈산농협은 주민들과 조합원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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