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철 홍성군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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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철 홍성군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
  • 윤신영 기자
  • 승인 2022.05.08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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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전체가 상생 발전하도록 역할하고 파”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김기철 홍성군의원 나선거구(홍북) 예비후보가 지난 7일 홍북읍 내포신도시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의 개소식을 개최하고,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지지자들의 결집을 다짐했다.<사진>

개소식에는 오배근 홍성군수 예비후보와 이종근 전 홍성군수, 민주당 소속 지선 예비후보들, 이병석 김기철예비후보후원회장 등 내·외빈과 지지자들이 참석해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김기철 예비후보는 “지난 2018년 홍성군의회에 민주당 비례대표로 입성해 최선을 다해 왔다”라며 “앞으로도 저 김기철은 처음 가졌던 초심을 잃지 않고 모두에게 진심을 다하며 누구보다 열심히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지난 4년간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휠체어를 탄 장애인 의원이라는 우려를 불식시키고, 잘할 수 있다는 군민들의 믿음에 보답한 저 김기철이 휠체어 날개를 달아 더 열심히 활동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라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홍성군은 젊은 인구가 유입되고 미래 발전 가능성이 큰 곳으로 계속 변화해 가고 있다”라면서 “홍북읍을 선거구로 도전하지만 홍북읍뿐만 아니라 홍성군 전체가 상생 발전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싶다”라는 뜻을 전했다.

또 김 예비후보는 “홍성 최초 여성장애인이자 척수장애인 군의원, 최초 민주당 비례대표로서 제8대 홍성군의회에 입성했다”라면서 “특히 영·유아, 아동, 노인, 장애인, 청소년 등 5개 분야 60개 단체가 참여하는 사회복지분야 기관·단체간 간담회를 추진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고충해결 방안을 모색했다”라고 자신의 의정활동을 소개했다.

이어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홍성군장애인편의시설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홍성군 행복키움수당 지원에 관한 조례안 △홍성군 청소년활동 지원 및 육성조례안 △홍성군 입학준비금 지원 조례안 △홍성의료원 공공산후조리원 운영 등 지원에 관한 조례안 △홍성군 무연고 사망자 등에 대한 장례 지원 조례안을 제·개정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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