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문화원, 전통 성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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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문화원, 전통 성년식
  • 김혜동 기자
  • 승인 2013.05.26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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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전대서 재현

▲ 지난 21일 치러진 전통성년식에서 여자대표로 장장연 학생이 머리를 올려 비녀를 트는 가관례를 받고 있다.

제41회 성년의 날을 맞아 전통 성년식이 지난 20일 혜전대학 강당에서 홍성문화원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성년을 맞은 학생들과 내외빈 및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성년식은 홍성군교육삼락회 박창진 회장이 주례를, 선명예다연구회 원성자 씨가 계자빈을 맡은 가운데 이승훈(혜전대 치기공과) 씨와 장장연(혜전대 치위생과) 씨가 대표로 관례와 계례를 함께 거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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