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전대서 재현
제41회 성년의 날을 맞아 전통 성년식이 지난 20일 혜전대학 강당에서 홍성문화원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성년을 맞은 학생들과 내외빈 및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성년식은 홍성군교육삼락회 박창진 회장이 주례를, 선명예다연구회 원성자 씨가 계자빈을 맡은 가운데 이승훈(혜전대 치기공과) 씨와 장장연(혜전대 치위생과) 씨가 대표로 관례와 계례를 함께 거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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