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숙원사업 조기 발주에 나서
상태바
주민숙원사업 조기 발주에 나서
  • 이범석 기자
  • 승인 2008.02.18 09: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군 자체 설계반 편성 운영

홍성군은 주민생활의 편익을 증진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주민숙원사업 조기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이달 말까지 시설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합동설계반을 운영하여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148건(32억 8천여만원)에 대한 자체설계를 완료하고 해빙기와 동시에 사업을 발주할 예정이다.
또한 자체설계를 통해 설계용역비 1억여원의 예산을 절감하고 조기 사업발주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기술직 공무원들의 직무능력향상 등  일거양득을 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군 산하 시설직 공무원들이 자체설계뿐만 아니라 공사 감독까지 병행함으로써 성실시공을 도모하고 부실공사를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숙원사업 등 각종 지역개발사업의 조기추진으로 지역 간 균형발전과 주민숙원 해결은 물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