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검찰청홍성지청과 홍성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지난 29일 서천군 비인면 성북리 임모(15) 군의 집에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사진> 이날 봉사활동에는 검찰간부, 범피센터회원, 오일교 서천부군수, 장윤동 비인면장 등 관계자 37명이 참석했으며 출입문 보수, 씽크대 교체, 보일러․난방시설 설치 등에 힘을 모았다. 또 이날 홍성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범피회원과 지역 업소, 관계자 등의 후원을 통해 전기장판, 세탁기, 전자레인지, 신발장 등을 협찬 받아 임모 군에 전달하며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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