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봉암마을 프로그램 호평
관내 문화예술교육 단체인 ‘우리문화전문연희단체 꾼(대표 조영석, 이하 연희단체 꾼․사진)’이 충남문화예술교육포럼에서 도지사 표장을 받았다. 충남도는 연희단체 꾼이 지난 19일 천안 휴러클 리조트에서 열린 제5회 충남문화예술교육포럼에서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연희단체 꾼은 지난해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 간 봉암마을에서 ‘봉암 장수마을, 옛이야기로 지역과 하나되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인형극과 농투성이 축제 진행 등을 진행하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조영석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과 연계한 특성화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지역 간, 세대 간 문화격차를 해소해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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