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견례-관자, 계자의 부모님이 주례, 계자빈 선생님에게 예를 올리고 있다. ▲ 삼가례-른이 입는 3가지 복장을 갈아입히며, 그 순간순간에 교훈의 말씀을 전수한다. 관자와 계자에게 찬자와 시자가 어른이 입는 재가례복장을 입혀 주고 있다. ▲ 가관례-이제 어른이 되었음을 상징하는 의미로 관자에게는 관모를 계자에게는 비녀를 틀어준다. 계자에게 시자가 족두리를 씌워주고 비녀를 틀어주고 있다. ▲ 초례-성년이 되었음을 축하하는 뜻에서 관자에겐 술잔을 내려주고, 계자에겐 차를 내려준다. 술을 마시도록 허락하되 술마시는 법도를 교훈으로 내리는 순서이다. ▲ 명자례-조상이 내려주신 고귀한 몸과 이름을 잘 지키도록 하는 의미에서 이름대신 항상 부를 수 있는 자(字)를 내려주고 그 가르침을 내려주는 명자례 순서를 마직막으로 성년 선언 후 관자는 1번, 계자는 2번 절을 올린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편집국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2025 경로당프로그램 발표대회, 장려상 수상 홍성노인대학 ‘은빛봉사단’ 보건복지부장관상 산주·전문임업인 양성교육 실시 ‘현충시설 기억가꿈 Crew’ 활동 실시 홍주고, 대학입시 면접 특강 홍주장학회, 2학기 장학금 지급 한국지방재정공제회, 특별재난지역 지원금 전달 예산군농어업회의소, 수해 복구 성금 300만 원 기탁 ‘제17회 홍성결성농요의 날 정기발표회’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