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하천정비 관련 반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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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하천정비 관련 반론보도
  • 홍주일보
  • 승인 2016.04.11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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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은 홍주신문 2016년 3월 10일자 423호 1면에 게재된 ‘하천정비 수백억 투입 홍수예방 효과는 글쎄’ 제목의 기사에 대해 반론보도를 요청해왔다. 전문은 아래와 같다.

기본계획상 검토가 이뤄진 제방이나 교량 등 홍수방어 계획을 실시설계에 전혀 반영하지 않거나 일부만 반영한 신문기사 내용은 사실과 다릅니다.
전체 기본계획에 포함된 하천공사 구간 중 실시설계 용역과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실제정비가 필요한 구간은 실시설계에 전부 반영하였습니다.
일부 미반영된 구간은 대부분 상류구간으로 지역주민 여론과 사업예산 및 주변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정비 필요성이 극히 낮다고 판단되어 실시설계에는 반영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월계천 고향의강 정비사업에는 당초 제방신설연장 434m, 제방높이기 연장 323m, 하폭연장 1010m, 교량재가설 7개소 등이 계획됐으나, 전혀 반영하지 않았다는 신문기사내용도 사실과 다릅니다.
월계천 고향의강 정비사업은 기존에 정비가 이뤄진 도심하천에 대하여 친환경 생태하천으로 재정비하는 사업으로써, 제방 신설 등의 구간은 현재 재정비 구간 상류구간으로 처음부터 사업구간에 포함되지 않은 사업입니다.
이상과 같이 홍주신문에서 보도된 자료는 전국적으로 실시한 전국 시·군·구에 대한 감사원 감사결과 지적사항이며 일부를 단편적으로 지적하여 신문기사와 상당한 차이가 있었으며, 독자의 많은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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