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고옥심)은 지난 29일 내포 보건소 앞에서 학부모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건강한 밥상 바른 인성 캠페인을 실시했다.

건강한 밥상 바른 인성 캠페인은 온 가족이 함께 식사하면서 대화를 통해 살아가는 지혜와 가족간의 사랑, 정서적 안정감, 인성을 배우는 효과적인 교육방법으로 온 가족이 음식을 같이 준비하고 함께 나눔으로서 행복한 자녀교육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번 찾아가는 홍성학부모지원센터 캠페인은 희망을 전하는 이동상담실 Welcome Wee와 함께 진행됐다. 학생들에게는 찾아가는 심리상담을 통해 고민을 해소하고 학부모님에게는 자녀와의 건강한 대화를 시작할 수 있는 밥상머리교육 실천 방법에 대한 안내로 이뤄졌다.

홍성교육지원청 학부모지원센터에서는 “학부모님들의 자녀교육 고민 해소 및 역량강화를 위한 ‘멘토와의 학부모 교실과 NIE 활용 학부모 교실’을 4월과 5월 운영에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자세한 사항은 홍성교육지원청 학부모지원 홈페이지 및 가정통신문으로 안내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선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