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산면, 쓰레기 더미 '쌈지공원'으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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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산면, 쓰레기 더미 '쌈지공원'으로 탈바꿈
  • 송신용 기자
  • 승인 2017.06.25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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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간 민원 제기되던 지역

【갈산】 홍성군 갈산면은 신안리(신촌마을)와 내갈리(다산)에 녹색 쌈지공원을 조성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갈산면은 신안리와 내갈리 일대 자투리 땅에 사업비 600만원을 투입해 연산홍, 메리골드, 황금측백 등 4종의 꽃과 나무를 심었다.

이번에 공원이 조성된 장소는 그동안 관리가 되지 않아 방치됐던 토지로 각종 쓰레기와 폐기물 등으로 인해 악취가 나고 미관을 저해해 인근 주민들이 수 년간 민원을 제기해 오던 지역이었으나 이번 사업으로 인해 오고가는 사람들의 눈길을 끌 수 있는 공원으로 재탄생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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