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학생회 호국안보 현장학습
상태바
초·중학생회 호국안보 현장학습
  • 송신용 기자
  • 승인 2017.07.03 15: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쟁의 참극 체험

홍성군교육삼락회(회장 정운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2일 홍성 군 내에 있는 초·중학교 학생회 임원 42명의 ‘홍주의 얼 계승을 위한 학생회 임원 현장학습’을 올해에는 용산에 있는 전쟁기념관과 평택에 있는 해군 제2함대 사령부에서 실시했다.<사진>

학생회 임원들이 현장학습지에 대한 사전 조사 자료를 교환하면서 국가안보에 대한 지식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학생회 임원들은 전쟁기념관에서는 전쟁역사실, 6·25전쟁실, 해외파병실, 옥외전시장, 기념조형물 등을 견학하고 해설사의 설명을 들음으로써 전쟁의 참극을 실감나게 체험했다. 또한 해군제2함대사령부에서는 천안함, 서해수호관, 안보공원을 현장견학 했다.

결성초등학교 5학년 장경준 학생은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국가유공자이시다. 오늘의 현장학습은 참 의미 있는 학습”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