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과 단결로 행복한 금마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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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과 단결로 행복한 금마면민”
  • 한기원 기자
  • 승인 2017.09.1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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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금마면민체육대회 및 화합잔치 성료
지난 2일 개최된 금마면민체육대회에서 마을별 대항으로 실시된 바구니 공 넣기 모습.

금마면민 모두가 하나되는 자리인 제14회 금마면민체육대회 및 화합잔치가 지난 2일 화창한 날씨 속에 금마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하광학 홍성군부군수, 김덕배 홍성군의회 의장, 홍문표 국회의원 등 내·외빈 및 출향인을 비롯해 각 마을별 면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 날 행사는 선수단입장, 내빈소개 등 개회식을 시작으로 표창·감사패 전달, 모범학생 장학증서 수여와 홍성사랑장학금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이어진 체육행사는 윷놀이, 볼링핀 쓰러트리기, 바구니 공 넣기,  노인경기 15M달리기, 기관단체 달리기 400M, 혼합계주 등이 실시됐으며, 노래자랑과 경품추첨 등이 이어져 면민들이 생업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이웃들과 함께 함박웃음을 지으며 화합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

금마면체육진흥회 이정현 회장은 환영사에서 “아침 일찍부터 참석해주신 각 마을 어르신들과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함께해준 출향인들께 감사하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면민 모두가 단결하고 화합해 하나가 되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날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지역개발부문 이원근 △사회봉사부문 이경숙 △효행부문 이순자, 임수길 △마을화합부문 김종조 △지역봉사부문 조재희, 최경화 △체육진흥부문 전길수, 곽봉식,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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