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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내린 눈으로 출근길 교통대란홍성 내포간 한시간 정체
군의 늦장대응 주민 불만

밤새 내린 눈으로 지난 6일 홍성과 내포신도시간 출근길이 대혼란을 빚었다.

지난 6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밤 사이 눈이 내리면서 6일 오전 6시 10분 적설량이 부여 10.5㎝를 비롯해 당진 10.0㎝, 예산 7.6㎝, 홍성 7.0㎝, 아산 6.3㎝, 청양 5.0㎝, 공주 4.0㎝, 논산 3.4㎝, 서산 3.3㎝, 세종 금남 3.2㎝, 대전·계룡 2.8㎝, 천안 1.5㎝, 서천 1.2㎝, 보령 0.5㎝를 기록했다.

이번 눈으로 홍성에서 내포 간 출근길이 한 시간 이상 정체, 차가 서다 가다를 반복하는 상황이 되면서 학생들과 직장인들이 대거 지각 사태를 겪었다.

한 학교 교사는 “군에서는 제설작업을 왜 빨리 하지 않는지 모르겠다”라며 “학생들과 선생들도 모두 지각해 교무실이 일대 혼잡을 빚었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주민은 “결국 우회해서 다른 길로 출근했다”며 “오는 동안 제설작업 차량을 보지 못했다”라며 군의 늦장 대응을 비난했다.

이에 대해 군 관계자는 “군도에 대해서는 오전 4시부터 제설작업이 이뤄졌지만 도로가 눈을 제대로 밀어내지 못한 상태에서 결빙돼 제설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또한 지방도와 군도, 국도에 대한 제설작업 관리 기관이 다르다보니 홍성군내 전체 도로에 대한 제설작업이 한번에 이뤄지기 어려운 상황으로 앞으로 관계기관과 협조해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옥선 기자  hjn@hjn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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