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동면, 국비 1억2250만 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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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동면, 국비 1억2250만 원 확보
  • 허성수 기자
  • 승인 2018.01.08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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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업특구 복지환경 개선 시범사업 선정 돼

【홍동】 유기농 특구지역인 홍동면은 행정안정부의 읍·면·동 복지환경 개선 시범사업(舊 혁신 읍·면·동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올해 국비 1억2250만 원(특별교부세)을 지원받게 된다.

이에 지역대학생이 홍동면에서 활동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고, 면사무소 및 마을활력소 공간 혁신으로 업무 공간을 개선함으로써 주민이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치공간으로 재구성하게 된다.

또한, 홍동면은 다른 농촌에 비해 귀농귀촌 인구가 증가하고 주민조직 자치활동이 활발한 지역으로 이 사업을 통해 지역에서 자발적으로 생성된 주민조직이 활성화 되고, 지역대학과 유기적 상호교류를 통해 인구증가와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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