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면 새마을 부녀회
서부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3월부터 매주 월요일 박경숙 부녀회장의 집에서 반찬을 준비해 면내 독거노인에게 밑반찬을 배달하고 있다.
이재학 서부면장은 “매주 모여 반찬을 직접 준비하고 배달하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인데도 자발적으로 봉사하는 부녀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면에서도 복지 담당 직원들과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
한편, 서부면은 면내 기관단체와 손잡고 마을별로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함과 함께 각 가정의 폐지, 고철 등 재활용품과 폐기물 등을 수거하며 깨끗한 서부면 만들기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