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고등학교(교장 구철모)는 지난 1일 학교 신암관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국교직원공제회에서 주관하는 찾아가는 행복 나들이 뮤지컬 초청공연이 있었다.<사진>
이날 공연을 한 B.O.M(Begin of Music)은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지금 이 순간’, 뮤지컬 맘마미아의 ‘댄싱퀸’, 뮤지컬 루나틱의 ‘사랑의 기술’ 등 총 11곡을 부르며 공연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을 관람한 한 학생은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뮤지컬 관람을 통해서 예술적인 감성과 문화를 향유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통해 관객과 배우가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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