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의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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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민의 제안
  • 최광래<평화대사 홍성군협의회 회장>
  • 승인 2019.05.08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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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는 60~70년대에 너무 못살았고 식량이 부족해 먹고살기가 어려웠기 때문에 산아제안을 한 과거가 있었고  40여년이 지난 현재 청년과 어린이 인구의 감소로 이어져서 국가 장래 인구 정책에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우리가 살고 있는 충청남도에는 노총각이 전국에서 가장 많다고 한다. 청년들이 결혼을 해야 아이들을 생산할 수 있는데 노총각들이 결혼을 하지 못하고 40~90세까지 결혼 한 번 못하고 세상을 떠난다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있는가?

충청남도 양승조 지사님과 충청남도의회 유병국 의장님과 의원님들께 다음과 같이 제안한다.
1. 충청남도에서 조례를 제정해 예산을 확보한다.
2. 동남아 특정국가의 지방정부와 협약을 한다.
3. 현지에다 연수원을 신설한다.
4. 연수원은 한국에서 다수 세운 종교단체(교회)옆에 세운다.
5. 연수원에서 한국으로 시집오고 싶어 하는 숙녀들을 신청을 받는다.
6. 연수생들은 합숙시키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7. 충청남도에서는 관계부처에서 교육시킬 교과서를 만든다.
8. 과목은 한국문화, 한국어, 한국음식, 교양과목을 가르친다.
9. 담당교사는 해당국가에서 먼저 와서 살고 있는 고학력자를 교사로 선정해 교육을 담당한다.
10. 연수기간은 1년으로 한다.
11. 연수과정이 끝나서 소정의 교육과정을 마치고 수료한 숙녀는 충청남도 총각들과 결혼시킨다.
12. 동남아에서 시집 온 사람은 대개 다산을 하므로 인구정책에도 큰 도움이 된다.
13. 충청남도 관계 부처에서는 결혼할 총각들을 선발할 때 성격이 온순하고 생활능력이 가능한 총각들을 선발기준으로 한다.

이와 같은 시스템이 조성되어 충청남도에 이로운 점은 첫째, 그들은 다산하기 때문에 인구증가에 도움이 된다. 둘째, 결혼을 시키므로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다. 셋째, 충청남도에서 이 사업이 성공하면 전국에서 가장 앞서가는 충청남도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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