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남의 대표 독립운동가는 누구인가? 충남의 대표 독립운동가는 누구인가? 필자는 3년전인 지난 2021년 4월 홍주신문 칼럼으로 다음과 같은 기고를 했다.지난 2020년 내포신도시 홍예공원에 ‘충남의 대표 독립운동가 5인의 조형물’이라는 이름 하에 유관순, 이동녕, 한용운, 김좌진, 윤봉길 등 5명의 독립운동가 조형물이 세워졌다. 이 중에서 유관순과 이동녕은 천안 출신이고, 한용운, 김좌진은 홍성 출신, 윤봉길은 예산 출신이다. 한편 이동녕을 제외한 네 분은 모두 건국훈장 1등급인 대한민국장을 서훈받은 분들이고, 유독 이동녕만 2등급인 대통령장을 받은 분이다.동상의 배치는 유관순 열사가 정중앙에 우뚝 서 세상보기 | 이상권 칼럼·독자위원 | 2024-04-04 08:30 [4·10총선 예비후보자 인터뷰] “5선 의원 돼 지역발전 희망의 씨앗 결실 맺을 터” [4·10총선 예비후보자 인터뷰] “5선 의원 돼 지역발전 희망의 씨앗 결실 맺을 터” Q. 이번 총선 출마를 결심한 이유는?A. ‘홍성·예산 지역발전 10년’을 앞당기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저는 홍성·예산 지역을 단 한번도 떠난 적도, 주민등록 주소를 옮겨 본적도 없는 평생 지역민과 함께한 정치인으로서 누구보다 더 이 지역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해 왔습니다.△충남도청건설 △내포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추진 △장항선복선전철 및 서해선복선고속철도 올해 7~8월 개통 △삽교역사 신설 확정 △서부내륙고속도로 △해미공군비행장 △충남교통방송국, KBS 충남방송국 설치 △내포영재과학고등학교 설립 등의 대형 국책사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홍주일보 | 2024-02-08 08:30 [속보] 홍성서 ‘럼피스킨병’ 발생… 바비큐 축제 개최 여부 주목 [속보] 홍성서 ‘럼피스킨병’ 발생… 바비큐 축제 개최 여부 주목 국내 최대 축산단지 홍성군에서 럼피스킨병(LSD, Lumpy Skin Disease)이 발생했다.지난 19일 서산에서 국내 첫 발생 이후 닷새만에 확진 농가는 서산 8곳, 당진 6곳, 태안 1곳, 홍성 1곳 등 16곳으로 늘었다. 충남 16곳을 비롯해 경기 8곳, 충북 1곳, 인천 3곳, 강원 1곳 등 전국 4개 시·도 10개 시·군에서 29건이 발생하는 등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홍성 서부면 거차리의 한 농가에서 지난 24일 럼피스킨병(LSD, Lumpy Skin Disease)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 방역당국은 25일 오전 08시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3-10-25 09:27 충남도-구마모토현, 자매결연 체결 40주년 기념행사 개최 충남도-구마모토현, 자매결연 체결 40주년 기념행사 개최 충남도가 첫 자매결연 해외 지방자치단체인 일본 구마모토현과 ‘40년 우정’을 기념하는 화합의 장을 지난 5월에 이어 다시 한번 펼쳤다.도와 구마모토현은 지난 2일 예산 덕산 스플라스리솜에서 자매결연 40주년 우정 리셉션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양 도·현의 자매결연 40주년을 자축하고, 교류·협력 강화를 통한 상생 발전을 약속하기 위해 대백제전 개최 시기에 맞춰 마련했다.행사에는 김태흠 지사와 조길연 도의회 의장 등 충남에서 29명이 참석했고, 구마모토현에서는 가바시마 이쿠오 지사와 후치가미 요이치 현의회 의장, 기타자토 토시아키 일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3-10-02 22:03 천수만 고수온 경보 ‘총력 대응’ 천수만 고수온 경보 ‘총력 대응’ 충남도는 지난달 31일 오후 2시 천수만에 고수온 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현장대응반을 중심으로 총력 대응에 나섰다.도에 따르면 국립수산과학원은 천수만 중간부인 태안군 내포 해역의 수온이 3일 이상 28.0℃를 기록함에 따라 이날 주의에서 경보로 격상했다.도는 앞서 수립된 ‘천수만 양식어장 고수온 대응 추진계획’에 따라 가두리 양식장 피해 최소화를 위해 △액화산소 사전 공급 △양식 밀도 낮추기 △고수온 대응 장비 준비 △차광막 설치 등 양식장 관리 요령에 대한 현장 점검 및 지도를 추진해 왔다.이와 함께 지난달 26일 고수온 예비 주의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3-08-03 08:24 인구 3만 지방소멸 위기 청양군, 고향사랑기부제 기회 될까? 인구 3만 지방소멸 위기 청양군, 고향사랑기부제 기회 될까? 2023년 1월 본격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자치단체에 기부금을 내면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금의 30% 내에서 지역특산품, 지역사랑상품권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각 지자체는 이를 통해 지방재정을 확충하고, 답례품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 원조인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10년 이상 앞서 고향납세 제도를 도입했고, 각종 시행착오를 거쳐 지난 2020년 고향납세 기부액이 7조 원에 육박할 정도로 성공적으로 제도를 안착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7회에 걸쳐 국내 지자체들의 고향사 고향사랑기부제, 일본은 어떻게 성공했나? | 연합취재단 공동기사 | 2023-06-25 08:32 홍성군보건소, 엠폭스 방역대책반 운영 홍성군보건소, 엠폭스 방역대책반 운영 홍성군보건소(소장 이종천)가 엠폭스(원숭이 두창) 방역대책반을 구성해 감염병 대응체계에 총력을 기울인다.질병관리청은 지난 13일 엠폭스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했으며, 홍성군보건소는 지역사회 감염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어 엠폭스 방역대책반을 대응체계 종료 시까지 상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홍성군 엠폭스 방역대책반은 총괄팀, 대응팀, 역학조사팀, 예방접종팀, 이송팀으로 구성돼 보건소 내 각 부서가 협력해 의심환자 감시, 역학조사, 환자 이송, 예방 홍보활동 등의 협업체계를 유지한다.엠폭스는 원숭이 두창 바이러 의료·보건 | 한기원 기자 | 2023-04-21 15:54 “올해 또 가뭄이야?”… 보령댐 저수율 ‘주의’ 단계 격상 앞둬 “올해 또 가뭄이야?”… 보령댐 저수율 ‘주의’ 단계 격상 앞둬 김기영 충남도 행정부지사가 저수율 ‘주의’ 단계 격상을 앞두고 있는 보령댐을 찾아 가뭄 대응에 온 힘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6일 도에 따르면 충남 서부권 8개 시군의 용수공급원인 보령댐의 저수율은 5일 오전 6시 기준 27.4%로, 지난달 3일부터 ‘관심’ 단계에 진입했다.이는 전년 32.4% 대비 5%p 낮은 수준이며, 평년 저수율(37.0%)의 74.1% 수준이다.보령댐은 가뭄 관심 단계에 진입한 지난달 3일부터 도수로를 가동해 하루 11만 5000㎥의 용수를 공급해 왔으며, 5일까지 공급한 용수의 양은 약 390만㎥에 달 환경 | 한기원 기자 | 2023-04-07 09:38 홍성 초대형 산불, 역대 2번째 규모 홍성 초대형 산불, 역대 2번째 규모 전국이 산불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를 두고 전문가들은 한반도에 기후재난이 덮쳤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상기후로 산불이 일상화된 가운데 서울과 대전 등 대도시에서도 대형산불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대한민국 전역이 산불 위험지대에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가장 큰 원인은 건조한 날씨 때문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산불이 심한 충남의 올해 1월 1일부터 4월 1일까지 강수량은 평년 44%에 그치고 있다. 역대 세 번째로 강수량이 적은 건조한 상태다. 충북은 50.9% 수도권 64.6% 등 다른 지역도 올해 강수 사건·사고 | 한기원 기자 | 2023-04-06 08:31 홍성 서부면 산불 ‘주불 진화’ 완료 홍성 서부면 산불 ‘주불 진화’ 완료 충청남도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가 지난 2일 11시경 홍성군 서부면 중리 538번지 일원에서 시작된 산불의 주불 진화를 4일 오후 4시경 완료했다고 밝히면서 53시간 만에 진화됐다.충남도는 2일 오후 1시 20분에 대응 단계를 3단계 격상하고 진화 헬기 총 20대(연 55대), 진화차 등 193대(연 753대), 산불진화대원 등 3019명(연 1만 3034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펴왔다. 현재까지 산불 영향구역은 약 1454㏊로 추정되며, 인명피해는 없었고 주택 34동, 창고 등 35동, 기타 2동 등 총 71동의 시설 피해가 발생했 사건·사고 | 한기원 기자 | 2023-04-05 08:30 가정집 조류사육장서 AI 발생… 방역 강화 가정집 조류사육장서 AI 발생… 방역 강화 갈산면 소재 가정집 소규모 조류사육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했다. 고병원성 AI가 확산한 올가을 이후 집에서 기르는 관상조류에서 확진 사례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해당 가정집은 관상용 닭 100마리, 거위 9마리, 꿩 6마리 등 100마리가 넘는 조류를 사육해왔지만 최근 잇따른 폐사로 지난달 26일 홍성군에 AI 발생 의심 신고를 했다. 충남동물위생시험소는 지난달 26일 채취한 검체에서 H5형을 확인했고 중앙검역본부에 의뢰한 결과 H5N1형이 최종 확진됐다.충남도 동물방역위생과는 초동방역·역학조사팀을 투입해 농업일반 | 황희재 기자 | 2022-12-03 08:33 건강보험 재정 기금화, 무엇이 문제인가 건강보험 재정 기금화, 무엇이 문제인가 정부와 여당이 오는 2024년부터 건보재정을 기금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한다. 기금은 ‘특정 목적을 위해 특정한 자금을 신축적으로 운용할 필요가 있을 때 법률로 설치되는 자금’이다. 세입세출예산에 의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특별회계와 다르지만, 국가통합재정으로 관리되고 ‘국가재정법’의 적용을 받는다는 점에서는 일반회계·특별회계와 같다. 건강보험은 전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국가사업이며 사회보험 중 지출규모가 가장 크고 막대한 국가 재정의 투입에도 불구하고 유일하게 국회 통제에서 제외돼 있다. 사회보험간 형평성 저해와 투명성 문제가 발생할 우암 단상 | 이성복 칼럼·독자위원 | 2022-11-24 09:35 정부 쌀 45만 톤 시장격리 결정 정부 쌀 45만 톤 시장격리 결정 쌀값 폭락으로 들끓는 농심(農心)을 잠재우기 위해 지난 15일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위원회에서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단독으로 통과시킨 이후 여당과 야당은 이를 두고 대립해 왔다. 그런데 지난 25일 정부와 국민의힘이 쌀 45만 톤을 시장격리 하겠다는 결정을 내렸고, 이에 농민단체들은 환영의 뜻을 비치면서도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을 촉구했다.지난 25일 당정은 제4차 고위당정협의회를 개최하고 2021년산 구곡 포함 45만 톤의 쌀 시장격리곡 매입 계획을 확정했다. 정부는 이번 결정으로 시장격리곡 45만 톤과 공공 농업일반 | 윤신영 기자 | 2022-09-28 08:31 “충남도, 쌀값 폭락 선제적 대응해야” “충남도, 쌀값 폭락 선제적 대응해야” 방한일 충남도의원(예산1·국민의힘·사진)은 26일 제340회 임시회 도정질문을 통해 올가을 수확기 쌀값 폭락에 대한 충남도의 선제적 대책을 촉구했다.지난해 10월 기준 20㎏당 5만 6000원이었던 쌀값이 최근 4만 원대로 떨어지며 45년 만에 가장 크게 폭락했다. 쌀 재고량 또한 역대 최고인 41만 톤을 기록함에 따라 정부가 올해 7월 말까지 세 차례에 걸쳐 쌀 37만 톤을 매입했지만 재고량은 역대 최고에 달하고 있다.방 의원은 “물가상승으로 필수 농자재 비용이 폭등하고,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쌀 소비 또한 급격히 줄어 농민들은 이 충남도의회 | 한기원 기자 | 2022-09-26 13:15 20년간 아들의 묘비를 닦아준 어머니 20년간 아들의 묘비를 닦아준 어머니 2002년 연평해전의 호국영웅 한상국 상사의 모친 문화순 여사가 지난 9월 5일 별세했다. 연평해전 당시 북한의 불법 기습공격으로 357호 초계정이 반파되고 사상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조타장 임무를 수행하던 한상국 상사는 부하 사병들에게 ‘나는 배를 살릴테니 너희들은 부상병을 살려라!’라고 외치면서 왼팔을 운항키에 묶고 사투를 벌이다 배와 함께 침몰, 장렬히 산화해 호국의 별이 됐다. 이때 전사한 여섯 용사 중 다섯 용사는 시신을 찾아 영결식(2함대사령부 주관)을 치렀지만 한 상사는 연평해전 종료 42일 후에야 참수리357호정을 인양 직언직설 | 김주호 <광천제일장학회 이사장> | 2022-09-22 08:38 태풍 ‘힌남노’ 고비 넘긴 홍성 ‘안도’ 태풍 ‘힌남노’ 고비 넘긴 홍성 ‘안도’ 역대급 피해를 입힐 수 있다고 예측됐던 태풍 ‘힌남노’가 다행히 홍성 지역에 예상보다 작은 피해를 주며 물러났다.충남도는 지난 6일 오후 4시 기준 △주민 대피 1명 △선박 전복·침수·유실 4척 △축대 붕괴 1건 △차량 파손 2건 등의 피해가 접수됐다. 또 소방은 △도로 나무 쓰러짐 제거 31건 △배수 지원 7건 △전신주 안전조치 3건 △간판탈락 등 20건 등 총 61건의 태풍 피해 관련 활동을 펼쳤다.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지난 5일 당초 예정된 일정을 취소하고 태안 안흥항을 방문해 선발 입출항 통제와 피항, 결박 상황, 해상 가두리 사회일반 | 윤신영 기자 | 2022-09-08 08:25 타지역 수정벌 이용해도 보조금 받는다 타지역 수정벌 이용해도 보조금 받는다 본지 제711호(10월 28일자 1면)에 보도된 ‘조건부 수정벌 지원사업에 딸기농가 반발, 해결책은?’ 제하의 기사와 관련해 ‘딸기재배 수정벌 지원사업 지침’이 새롭게 변경됐다. 이로써 홍성 지역의 딸기농가는 앞으로 타지역 양봉농가에서 수정벌을 구입하더라도 이전과 동일하게 보조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기존에는 딸기농가가 보조금을 받으려면 홍성군양봉협회 소속 농가나 관내에 있는 양봉농가로부터 벌을 구입해야 했지만, 변경된 지침에 따라 예외적으로 타지역 양봉농가에서 구입하는 것이 허용됐다. 변경된 지침은 ‘홍성군 양봉협회 소속 또는 군 자치행정 | 황희재 기자 | 2021-12-25 08:31 이응노의집 개관 10주년 학술심포지엄, 고암미술상 제정 10년… 새 옷 입게 될까 이응노의집 개관 10주년 학술심포지엄, 고암미술상 제정 10년… 새 옷 입게 될까 이응노의집 개관 10주년 학술심포지엄이 지난달 28일 이응노의집 전시관 중앙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석환 홍성군수, 이종화 충남도의원, 성완경 인하대 명예교수, 김종길 DMZ아트프로젝트 전시예술감독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개회식에 이어 김석환 군수의 환영사, 이태호 이응노의집 운영위원장의 인사말, 성완경 교수·김종길 감독·이윤희 학예과장·윤후영 학예연구사의 발표·발제, 수상작가 종합토론, 김학량 이응노의집 명예관장·류철하 이응노미술관 관장의 질의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성완경 교수는 ‘이응노의 동과 서, 남과 북-새 문화일반 | 황희재 기자 | 2021-09-02 08:30 폭염·가뭄으로 농작물이 탄다 폭염·가뭄으로 농작물이 탄다 올해 유난히 짧았던 장마로 인해 홍성을 비롯한 충남지역은 폭염과 가뭄으로 농작물이 타들어 가고 있다. 올 장마가 지난달 19일로 끝나면서 강수일도 평년 17.3일이었던데 비해 올해는 9.9일로 절반 수준에 그쳤다. 역대 3번째로 짧았던 장마로 인해 보령댐도 ‘가뭄 경계’ 단계에 진입, 금강에서 물을 끌어오기 위해 도수로를 가동했다.하루 최대 11만 5000톤의 하천수를 금강에서 보령댐으로 끌어온다. 이는 보령댐의 하루 생활·공업용수 수요량의 47%에 달한다. 보령댐은 지난 6월 21일 ‘관심’ 단계에 진입한 이후, 지난 10일 기준 사회일반 | 윤신영 기자 | 2021-08-19 08:29 이봉주 보스턴 제패기념 제21회 홍성마라톤 대회 ‘취소 결정’ 이봉주 보스턴 제패기념 제21회 홍성마라톤 대회 ‘취소 결정’ 홍성군이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 개최 예정이던 ‘이봉주 보스턴 제패기념 제21회 홍성마라톤 대회’를 전면 취소했다.이번 대회취소 결정에는 비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코로나19 상황을 주시하며 향후 체육행사 개최 여부를 논의하기로 결정했다.군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세가 진정되지 않아 마라톤 참가자와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부득이 행사를 취소하게 됐다”면서 “홍성마라톤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스포츠 | 황희재 기자 | 2021-08-16 08:33 처음처음1234567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