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충청고교동창회연합회가 지난 20일 서울 역삼동 소재 스칼라티움웨딩홀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출범했다. 대전과 충남·충북지역 30개 고교 재경동창회연합회는 대전에서 대전고, 대신고, 남대전고, 대전대성고, 서대전고, 보문고, 우송고, 충남고 등 8개교, 충남에서 공주영명고, 공주고, 논산대건고, 대천고, 서산중앙고, 서령고, 장항공고, 천안고, 천안북일고, 충남디자인예술고, 태안고, 홍성고, 홍주고 등 13개교, 충북에서 청주고, 청주공고, 청주대성고, 청주신흥고, 충주고, 영동학산고, 세광고, 충주상고, 충북고 등 9개교가 회원으로 참석했다. 현재 대전 및 충남, 충북 소재학교는 258개교이며, 재경고교동창회연합회 회원여부는 재경동창회가 설립 운영 중인 학교 중에서 지난 1년간 이 모임의 설립에 참여해온 학
사람들 | 서울/김현선 기자 | 2015-04-03 15:55
또 하나의 친박계 모임이 창립했다. 충청출신 각계 인사가 참여한 ‘충청미래정책포럼’이 지난 14일 공주 백제체육관에서 4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대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충청미래정책포럼은 김학원 전 한나라당 최고위원이 상임대표를 맡고, 김용준 전 헌법재판소장과 김용환 전 재무부장관, 류근창 충청향우회중앙회 명예총재가 고문을 맡았다. 공동대표로는 김호연 현 국회의원과 오장섭 전 건설교통부장관, 박희부 김고성 원철희 이진구 전 국회의원, 허영일 한나라당당협위원장, 이팔호 전 경찰청장, 정진태 예비역 육군대장, 박강수 대전문화재단 이사장, 조준호 전 대전일보사장, 김승제 바르게살기중앙회장, 서정의 전 한국농업경연인중앙연합회장, 이광선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장, 황진경 전 조계종총무원장, 강화자 오페
홍성군 | 디트뉴스 지상현 기자 | 2011-04-22 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