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6·25 한국전쟁일 “추념·기념식 없다” 홍성군, “공헌 유공자·유족 고령화로” 6·25 한국전쟁일 “추념·기념식 없다” 홍성군, “공헌 유공자·유족 고령화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유족,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추념식이나 기념식을 열어왔다. 하지만 홍성군은 지난 6일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은 열었지만 오는 25일 ‘6·25 한국전쟁 제73주년 행사’는 열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해마다 6월이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유공자와 보훈 가족에 대한 위로와 예우를 다하는 추념·기념식이 열리지 않는 것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거나 공헌한 국가유공자들과 그 유족들의 고령화에 따른 부득이한 조치인 것으로 전해지고 행사·축제 | 한기원 기자 | 2023-06-22 08:31 제68회 현충일… “위대한 헌신 영원히 가슴에” 제68회 현충일… “위대한 헌신 영원히 가슴에” ‘제68회 현충일’을 맞아 지난 6일 충령사에서 추념식을 엄수하고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護國英靈)의 충의(忠義)와 위훈(偉勳)을 추모했다.유공자와 유족 등 보훈가족, 관내 기관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진행된 이번 추념식은 홍성군민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오전 10시 전국적으로 울리는 사이렌 소리와 조총 발포에 맞춰 1분간 묵념, 헌화·분향, 홍성군수의 추념사, 유족회장의 추도사, 헌시 낭독과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추념식에서 이용록 홍성군수의 추념사와 권희준 전몰군경유족회 홍성군지회장의 추도사를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3-06-07 08:55 자유 대한민국 위한 고귀한 희생 추모 자유 대한민국 위한 고귀한 희생 추모 충남도는 제68회 현충일을 맞아 지난 6일 충남보훈공원에서 국가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추념식을 엄수했다.김태흠 지사와 조길연 도의장, 김일수 도교육청 부교육감, 도의원, 보훈단체, 보훈 가족 등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추념식은 묵념, 헌화·분향, 추념사·추도사, 헌시 낭독, 현충의 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이날 추념식에선 10시 정각에 추모의 의미를 담아 1분간 사이렌을 취명하며 묵념하고, 조총 21발을 발사했다.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자랑스러운 애국의 유산은 전쟁의 폐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3-06-06 14:19 6월을 맞이하며 6월을 맞이하며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다. 올해 6월이라고 해서 특별한 6월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의 의미가 있다. 정권에 따라서 6월은 그 상징성이 다르게 느껴지고 따라서 많은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이 이중으로 가슴앓이를 하는 상황이 반복돼 왔다. 특히 근래에 있었던 연평해전과 천안함 유족들이 대표적인 예다. 그동안 연평해전과 천안함 전사자들은 제대로 예우를 받지 못하고 유족들도 마음고생이 심했는데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면서 이분들이 제대로 예우를 받고 자존심이 되살아난 것은 그나마 다행이라 할 것이다. 지난 3월 24일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서 직언직설 | 김주호 <광천제일장학회 이사장> | 2023-06-01 08:30 20년간 아들의 묘비를 닦아준 어머니 20년간 아들의 묘비를 닦아준 어머니 2002년 연평해전의 호국영웅 한상국 상사의 모친 문화순 여사가 지난 9월 5일 별세했다. 연평해전 당시 북한의 불법 기습공격으로 357호 초계정이 반파되고 사상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조타장 임무를 수행하던 한상국 상사는 부하 사병들에게 ‘나는 배를 살릴테니 너희들은 부상병을 살려라!’라고 외치면서 왼팔을 운항키에 묶고 사투를 벌이다 배와 함께 침몰, 장렬히 산화해 호국의 별이 됐다. 이때 전사한 여섯 용사 중 다섯 용사는 시신을 찾아 영결식(2함대사령부 주관)을 치렀지만 한 상사는 연평해전 종료 42일 후에야 참수리357호정을 인양 직언직설 | 김주호 <광천제일장학회 이사장> | 2022-09-22 08:38 홍성군, 제67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 홍성군, 제67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 홍성군이 제67회 현충일을 맞아 지난 6일 홍성 충령사에서 유공자와 보훈가족(유족), 기관단체장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했다.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까지 제한된 인원으로 진행한 현충일 추념식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됨에 따라 올해는 성대히 거행됐다.추념식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오전 10시 전국적으로 울리는 사이렌 소리와조총 발포에 맞춰 1분간 묵념, 헌화·분향, 홍성군수의 추념사, 유족회장의 추도사, 헌시 낭독과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했다.김석환 군수는 추념사를 통해 “국가유공자와 호국·보훈 | 황희재 기자 | 2022-06-10 08:30 그리운 내 고향 홍성에 가고 싶다 그리운 내 고향 홍성에 가고 싶다 흘러간 유행가의 제목이 아니라 천상에서 들려오는 소리가 분명하다. 청산리를 뒤흔들었던 백야 장군의 호통소리, 님을 찾으시는 만해 선사가 침묵을 깨치고 들려주시는 하소연이다. 왜적에 나라를 빼앗기고 조선의 독립을 위해 신명을 바치신 백야 장군과 만해 선사는 나라를 찾은 지 70여년이 지나도록 오매불망 그리시던 고향 땅에 돌아오시지 못하고 타관 땅에 잠들고 계시니, 그 얼마나 애통하겠나! 나는 크게 잘못한 것 같다는 생각이다. 두 분의 생가가 복원됐고, 백야사, 만해사 사당이 훌륭하게 세워져 고향사람들이 극진히 제향을 받들고 있다. 제 독자기고 | 홍주사람 홍암 이상선 | 2021-07-15 08:35 제66회 현충일추념식,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다 제66회 현충일추념식,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다 조국의 평화와 자유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기 위한 현충일 추념식이 지난 6일 충령사에서 거행됐다.올해로 66회를 맞은 추념식은 전몰군경 유족회와 미망인회를 비롯해 9개 보훈단체장과 각 기관 단체장, 관내 공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오전 9시 40분 식전공연 후 사회자의 개식선언과 함께 국기에 대한 경례로 본격적인 본행사가 시작됐다.오전 10시에는 사이렌 소리와 국군 장병들의 조총에 맞춰 1분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이어졌다.이후 헌화와 분향, 홍성군수의 추념사, 전몰군경유족회 홍성군지회장의 사회일반 | 황희재 기자 | 2021-06-12 08:36 ‘오랜만입니다… 편히 잠들어 계신가요’ ‘오랜만입니다… 편히 잠들어 계신가요’ 지난 6일 현충일 추념식 행사가 모두 마무리 된 후, 참석자 한 명이 호국영령 751인(군인 676명, 경찰 64명, 노무자 11명 등)의 위패가 모셔진 충령사 사당 내부에서 하염없이 위패를 바라보고 있다. 위패가 있는 사당은 평상시 출입이 제한돼있다. 1년 중 단 하루, 6월 6일에만 사당으로 들어갈 수 있는 충령문이 개방된다. 포토 | 황희재 기자 | 2021-06-11 12:20 추사홀에서 ‘아르티스’ 남성 중창단 공연 녹화 추사홀에서 ‘아르티스’ 남성 중창단 공연 녹화 오는 31일 홍성 ‘아르티스’ 남성중창단의 ‘교과서에서 흐르는 노래in예산’ 공연을 예산군 추사홀에서 녹화한다.이번 공연은 코로나19 확산방지·예방을 위해 기존 라이브 형식이 아닌 녹화방송으로 추진하며, 공연 녹화는 아르티스 남성 중창단을 비롯해 소프라노 이새롬, 예산여자중학교 합창단이 함께 만들어가며 한국가요, 세계민요, 오페라, 뮤지컬, 팝, 가요, OST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9월 이후 유튜브에서 ‘아르티스’를 검색하면 녹화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홍성에서 주로 활동하는 남성 중창단 아르티스는 2016 문화일반 | 이잎새 기자 | 2020-07-28 11:24 제65회 현충일 추념식 행사 개최 제65회 현충일 추념식 행사 개최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고 그 정신을 되새기고자 지난 6일 충령사에서 양승조 도지사, 김석환 홍성군수, 보훈단체장 및 유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5회 현충일 추념식’이 거행됐다.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규모를 축소해 진행했으며, 행사장 입구에서 모든 참석자들의 발열상태와 마스크 착용여부를 점검하고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 지침에 따라 행사장 좌석 간 일정간격을 유지했다. 추념식은 식전 행사와 국기에 대한 경례를 시작으로 10시 정각 국민묵념사이렌에 맞춰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홍주人홍주in | <홍성군> | 2020-06-14 09:00 제65회 현충일 추념식 행사 개최 제65회 현충일 추념식 행사 개최 홍성군이 지난 6일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고 그 정신을 되새기고자 '제65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이날 추념식에는 양승조 충남도지사, 김석환 홍성군수, 보훈단체장 및 유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령사에서 진행됐다.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규모를 축소해 진행했으며, 행사장 입구에서 모든 참석자들의 발열상태와 마스크 착용여부를 점검하고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 지침에 따라 행사장 좌석 간 일정간격을 유지했다.추념식은 식전 행사와 국기에 대한 경례를 시작으로 10시 정각 국민묵념사 자치행정 | 주란 기자 | 2020-06-11 16:42 순국선열의 날을 보내며 순국선열의 날을 보내며 순국선열의 날은 국권회복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호국영령 포함)의 독립정신과 호국정신을 길이 후세에 전하고 선열의 얼과 위훈을 기리기 위해 제정한 ‘법적기념일’로 금년 11월17일은 79주년 ‘순국선열의 날’(1939년 임시정부에서 제정한 순국선열 공동기념일 기준)이다. 해방 후 46년부터 민간단체에서, 1962~69년까지는 원호처에서, 70~96년까지는 다시 민간단체(광복회 등)에서 행사를 주관하다가 1997년 5월 ‘각종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을 개정하면서 공식적인 ‘정부기념일‘로 제정돼 정부주관 행사로 격상 오늘에 이르고 있 독자기고 | 김주호 <한국스카우트 충남연맹 이사> | 2018-11-22 14:14 “홍성 발전 적임자는 저요!” “홍성 발전 적임자는 저요!”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허성수 기자 | 2018-06-08 09:01 순국선열의 날을 아시나요? 순국선열의 날을 아시나요? 순국선열의 날은 국권회복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의 독립정신과 희생과 호국정신을 후세에 길이 전하고 선열의 얼과 위훈을 기리기 위해 제정한 법적 기념일이다.1939년 11월 21일 한국독립운동의 구심체였던 대한민국 임시정부 임시의정원 제31차 임시총회에서 지청천 장군과 차이석 선생 등 6인의 제안에 따라 실질적인 망국일(을사늑약이 강제 체결된날)인 11월 17일을 ‘순국선열 공동기념일’로 제정했다. 8·15광복 이전까지 임시정부 주관으로 추모행사를 거행했으나, 1946년부터 민간단체에서, 1962년부터 1969년까지는 원호처(현 국 독자기고 | 김주호 <광천제일장학회 이사장> | 2017-11-09 13:07 제 59회 현충일… 헌화하는 유가족 제 59회 현충일… 헌화하는 유가족 포토 | 홍주일보 | 2014-06-13 10:08 나라사랑 정신 되새긴다 충남도는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도내 곳곳에서 호국·보훈행사 등을 대대적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오는 6일 제59회 현충일 추념식이 홍성 충령사에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도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규모로 개최된다. 이날 오전 9시 55분부터 열리는 행사는 묵념과 헌화 및 분향, 도지사 추념사, 유족 대표 추모사, 헌시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도내 3만 581명의 국가보훈 대상자와 가족의 명예 및 사기 진작을 위한 위문 활동도 펼친다. 도는 이달 중 도내 생존 애국지사를 찾아 나라를 위한 헌신에 대해 감사와 존경의 뜻을 표하고 저소득 보훈가족 1504명에 대해서는 각 시·군 간부공무원이 위문할 수 홍성군 | 이석호 기자 | 2014-06-09 11:09 충령사서 현충일 추념식 거행 수많은 애국충의열사를 배출한 충절의 고장 홍성이 충남도의 호국·보훈의 성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군에 따르면 6일 제58회 현충일을 맞아 충청남도 주최, 홍성군 주관으로 홍성읍 남장리에 소재한 충령사에서 안희정 도지사, 김석환 군수를 비롯한 내빈과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한다. 홍주의병과 6·25 참전용사의 위패가 모셔진 홍성 충령사는 매년 홍성군의 보훈행사가 열려 선열들의 넋을 기리고 있으며 도청이 홍성으로 이전하면서 올해부터는 도 단위 보훈행사로 거행되게 됐다. 사회일반 | 최선경 기자 | 2013-06-10 12:40 제55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 제55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얼을 기리기 위한 이 지난 6일 충령사에서 거행됐다. 이완수 군수 권한대행과 김석환 군수당선자, 기관단체장, 보훈단체 및 유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추념식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에 이어 헌화·분향, 추념사, 헌시낭송, 현충일 노래제창 등 경건하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치러졌다. 이완수 군수 권한대행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교훈삼아 국가발전과 지역발전을 위한 일에 다같이 힘과 지혜를 모아 나가자"고 말했다. 이어 최현용 전몰군경유족회장은 "제55회 현충일을 맞아 모두 다함께 초개와 같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들의 넋을 위로하고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으로 자유와 평화를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0-06-11 12:06 국가유공자들이 존경과 예우받는 사회풍토 조성되길 국가유공자들이 존경과 예우받는 사회풍토 조성되길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한경원 홍성보훈지청장을 만나 보훈의 달 행사를 비롯한 보훈지청의 역할과 국가보훈 사업에 대하여 알아보고 호국 선열들의 깊은 나라사랑정신을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경원 지청장은 충북 보은 출신으로 1973년 공직에 입문해 청주보훈지청을 거쳐 대전지방보훈청 관리과장, 국가보훈처 총무과(서기관 승진), 대전지방보훈청 총무과장을 역임했다.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의 의의에 대해 한 말씀 6월은 우리민족의 비극인 6.25가 발발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수많은 군인과 민간인이 희생 되었습니다. 따라서 6월을 호국 보훈의 달로 지정하여 나라의 존립과 유지를 위해 공헌하고 희생한 국가유공자들을 예우하며 국민의 애국정신을 함양하는 기간입니다. 보훈이라는 뜻을 한자 그대로 풀이 복지 | 이은주 기자 | 2010-06-11 12:04 처음처음12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