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이 코로나19로 판매처가 확보되지 않은 농가지원을 위해 추진한 ‘함께 사는 홍성만들기운동’을 통해 1주일간 3500여만 원의 판매고를 올렸다.군에 따르면 친환경농가 및 공공급식업체를 돕기 위해 추진한 ‘함께 사는 홍성만들기 운동’에 홍성교육지원청과 홍성경찰서, 홍성세무서, NH홍성군지부, 충청남도 유아교육진흥원 등이 동참하며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적인 유명세를 타고 있는 홍성한우를 비롯해 한돈이 1100여만 원의 판매고를 올리며 큰 호응을 얻었고, 딸기, 바지락, 꽃, 계란, 방울토마토, 요구르트, 쌀빵 등
자치행정 | 한기원 기자 | 2020-04-11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