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17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제1회 대한민국 고향사랑의 날 박람회 참가 제1회 대한민국 고향사랑의 날 박람회 참가 홍성군은 지난 2~4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3년 제1회 고향사랑의 날 박람회’에 참가해 특산품 등의 답례품을 전시하고 부스 방문자에게 시식·시음과 홍성군 유튜브 구독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대국민 홍보 활동을 추진했다.이번 박람회는 고향사랑의 날을 맞아 고향의 가치와 소중함을 일깨우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방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는 동시에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마련됐다.아울러 △공동체의 가치를 다시 찾다 △마음 속 고향의 의미를 일깨우다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공유하다 △고향과 모두의 마음을 잇다 홍성군 | 박승원 기자 | 2023-09-04 16:02 민선 8기 2년차 김태흠 충남도지사 홍성 방문 민선 8기 2년차 김태흠 충남도지사 홍성 방문 민선 8기 2년차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홍성군민과의 대화’ 시간이 4일 오전 10시 홍주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렸다.이번 행사 식순은 △민선 8기 도정 성과·방향(영상) △1년차 방문 건의 사항 처리 상황 설명 △입장·국민의례·내빈소개·기념촬영 △환영사(홍성군수) △인사말씀(도지사)·군민과의 대화 △폐회·환송인사 순서로 진행됐다.이용록 홍성군수는 “홍성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군민들의 겪고 있는 현안 문제들을 일일이 살펴주시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군민께서도 도지사에게 허심탄회하게 건의사항을 질의할 수 있는 자 충남도 | 박승원 기자 | 2023-09-04 15:34 ‘내포 자동크린넷’ 내일부터 정상 운영 ‘내포 자동크린넷’ 내일부터 정상 운영 충남도 내포신도시 쓰레기 자동집하시설이 다음달부터 새로운 이름 ‘내포 자동크린넷’으로 정상 운영에 돌입한다.충남혁신도시조합은 충남개발공사가 시범 운영 중인 내포신도시 쓰레기 자동집하시설의 운영권을 인수해 9월 1일 자로 본격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쓰레기 자동집하시설은 내포신도시 내 일반 생활 쓰레기를 지하관로를 통해 집하장으로 수거·처리하는 시설이다.집하장 2개소와 지하관로 40㎞를 통해 하루 66톤의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으며, 지난 2018년 완공 이후 현재 충남개발공사가 시범 운영 중이다.충남혁신도시조합은 쓰레기 자동 충남내포혁신도시 | 한기원 기자 | 2023-08-31 08:31 내포신도시에 대규모 합동임대청사 짓는다 내포신도시에 대규모 합동임대청사 짓는다 충남도가 충남혁신도시에 수도권 공공기관을 성공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한국자산관리공사와 손을 맞잡았다.도는 30일 도청 상황실에서 한국자산관리공사와 ‘충남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지원을 위한 공유재산 위탁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합동 임대 청사 건립 등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김태흠 지사와 권남주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협약식은 추진 경위 및 협약 내용 보고, 합동 임대 청사 조감도 입체(3D) 영상 시청, 협약서 서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합동 임대 청사 위탁 개발사업은 공유재산 개발 충남내포혁신도시 | 한기원 기자 | 2023-08-30 14:52 홍성군, ‘내 몸에 맞는 운동’ 강의 큰 호응 홍성군, ‘내 몸에 맞는 운동’ 강의 큰 호응 홍성군 내포신도시에 문을 연 건강생활지원센터가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으며 타 지자체에 귀감이 되고 있다.군에 따르면 지난 23일 건양대학교 스포츠의학과 정상선 교수를 초빙해 ‘내 몸에 맞는 운동’이라는 주제로 신체활동 강의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강의는 건강생활지원센터 하반기(1차) 신체활동프로그램 신청자를 대상으로 연령 및 프로그램별로 시간대를 분리해 ‘내 몸 사용설명서, 잘못된 움직임 평가’ 등 맞춤형 강의를 진행했다.특히 매주 화·목요일에는 야간 프로그램(기초검사, 건강측정, 금연상담 등)을 개 의료·보건 | 한기원 기자 | 2023-08-24 10:29 홍주의 정체성과 문화관광산업 홍주의 정체성과 문화관광산업 세상 많은 것들은 생산과 소비라는 시장원리로 작동한다. 시장원리에서 본다면 전국 지자체들의 정주인구(定住人口) 유입정책은 정치적 구호일 뿐 성공하기 어려운 문제이다. 그것은 저출생으로 전체인구가 감소(생산)하고 있어 필수구매에 해당하는 인구유입의 필요경비와 경쟁력은 높아졌고, 이미 돈으로 해결할 수 없는 상태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이뿐만 아니라 주거환경이라는 사회기반시설 역시 지방자치단체의 빈약한 재정으로는 인구유출 방어에 몰두하는 대도시를 따라잡을 수 없다는 것도 큰 몫을 한다. 우리 홍성만 보더라도 주거, 교육환경 등의 이유로 너나들이 | 범상스님 칼럼·독자위원 | 2023-08-24 08:32 활엽수 갉아먹는 미국흰불나방, 홍성 전역 ‘피해 속출’ 활엽수 갉아먹는 미국흰불나방, 홍성 전역 ‘피해 속출’ 활엽수 잎을 갉아 먹어 나무를 고사에 이르게 하는 미국흰불나방 피해가 홍성지역 전역에서 어렵지 않게 발견되는 등 예년보다 피해가 커지고 있어 방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홍성군은 물론 농민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홍북읍 중계리 홍천문화마을 주민 최 아무개 씨는 “먹성이 좋은 흰불나방들이 벚나무 잎을 갉아 먹어 군데군데 벚나무 가지가 앙상해져 벌써 가을이 온 것이 아닌가 잠시 착각이 들 정도”라고 말했다. 또 내포신도시에 거주하는 김동욱 씨는 “매년 반복되는 흰불나방 무리 피해가 더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 당국이 지속적인 관심과 방 환경 | 박승원 기자 | 2023-08-24 08:29 ‘청정수소 시험평가센터’ 홍성 내포혁신도시에 유치해야 ‘청정수소 시험평가센터’ 홍성 내포혁신도시에 유치해야 충남도와 홍성군,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서부발전이 충남도청내포신도시 첨단산업단지에 ‘청정수소 시험평가센터’ 유치를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다.충남도는 지난 21일 도청 상황실에서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이용록 홍성군수, 김세종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원장, 박형덕 한국서부발전㈜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탄소중립 실현과 센터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유치에 성공하면 국내·외 기준에 부합할 수 있도록 청정수소 시험연구를 위한 기반시설 구축과 수소 관련 기업 홍성군 | 한기원 기자 | 2023-08-24 07:24 “지역사회 밝게 만드는 미담기사 많아져야” “지역사회 밝게 만드는 미담기사 많아져야” 본지는 지난 14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편집위원회)를 열고 지난 7월 발행 신문에 대한 지면평가 회의를 실시했다.◇7월 6일(796호)1면 “금마, 202년간 ‘마한’의 ‘수도’였다” 기사는 홍주신문만의 독자적인 주제의 기사로 많은 독자의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폐수와 악취 등 지역밀착 기사와 민선 8기 취임 1주년 기념 특별인터뷰, 오피니언 지면의 칼럼·기고 역시 이번 신문을 알차게 해줬다.◇7월 13일(797호)초복에 맞춰 맛깔스런 삼계탕 사진이 1면을 장식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각 마을 어르신께 여름철 보양식을 대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23-08-20 00:00 [포토] 제78주년 광복절 ‘그날을 기억하며’ [포토] 제78주년 광복절 ‘그날을 기억하며’ 지난 15일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경향신문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국민 10명 중 3명(29.5%)이 광복절 연휴를 이용해 일본 여행을 가는 것에 대해 ‘언제 어디를 가든 개인의 자유’라고 답한 결과가 나왔다.전체 응답자 중 과반인 50.6%는 ‘일본 여행을 갈 수는 있지만 광복절 같은 의미 있는 날에는 가능한 피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19.9%는 ‘양국의 역사적 관계를 생각할 때 일본 여행을 가는 것 자체에 부정적’이라고 응답했다.8·15광복은 1945년 8월 15일 우리나라가 일제의 식민통치로부터 벗어나 독립을 포토 | 한기원 기자 | 2023-08-17 08:32 홍예공원, 이산화탄소 연 36톤 흡수 홍예공원, 이산화탄소 연 36톤 흡수 충남혁신도시(내포신도시)에 위치한 홍예공원이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연평균 36톤씩 흡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7일 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홍예공원에 식재된 11종의 나무 중 2015년 공원 조성 당시 가장 많이 식재된 1195그루의 소나무가 연간 23.8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한 것으로 조사됐다.이어 △느티나무(162그루) 4톤 △단풍나무(381그루) 2.8톤 △왕벚나무(377그루) 1.1톤 △편백(417그루) 0.9톤 △이팝나무(248그루) 0.7톤 △메타세쿼이아(139그루)·산딸나무(407그루)·자작나무(220그 충남내포혁신도시 | 한기원 기자 | 2023-08-13 08:34 ‘철근 누락 무량판 아파트’ 점검 나서 ‘철근 누락 무량판 아파트’ 점검 나서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지난 3일 도내 철근이 누락된 지하주차장 무량판 구조 아파트를 찾아 점검을 갖고, 안전 조치 조속 이행 방안을 살폈다.김 지사는 이날 내포신도시와 아산 탕정, 공주 월송 등 LH 공공아파트 3개 단지와 천안 민간아파트 공사 현장 1곳을 방문했다.공공아파트 3개 단지 중 입주를 마친 아산 탕정과 공주 월송은 보강을 계획 중이며, 입주가 진행 중인 내포신도시는 보강 공사를 마쳤다.이날 점검에는 김 지사와 도 건축위원회 구조 분야 전문가, 관계 공무원, LH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김 지사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3-08-10 08:32 내포신도시 LH 입주자·입주 예정자 허탈감·분노 폭발… 계약 해지 신청 내포신도시 LH 입주자·입주 예정자 허탈감·분노 폭발… 계약 해지 신청 최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전국의 LH 15개 단지에서 아파트 보강 철근이 누락됐다는 소식을 접한 내포신도시 가람마을(RH11) 아파트 입주민과 입주 예정자들이 불안감에 스트레스가 극에 달했다며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지난 4월 29일 밤 11시 30분 인천광역시 서구 원당동의 검단신도시 안단테 아파트 신축 현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했다. 지하주차장 1층 지붕 층인 어린이 놀이터 예정 지점과 지하주차장 2층의 지붕 층이 연쇄적으로 무너져내린 것이다. 그날 밤 붕괴 사고가 발생한 검단신도시 안단테 아파트는 2개 블록 1666세대로 지난 사회일반 | 박승원 기자 | 2023-08-10 08:31 충남교통방송, 2025년 내포서 문 연다… 다음달 첫 삽 충남교통방송, 2025년 내포서 문 연다… 다음달 첫 삽 충남도 내 유일 지상파라디오 방송국이 될 충남교통방송국이 국비 반납 위기를 넘어 방송통신위원회 최종 관문을 마침내 통과해 오는 2025년 2월 내포신도시에서 문을 연다.도는 방통위가 9일 제27차 회의를 열고, ‘도로교통공단(TBN) 교통충남FM방송국(이하 충남교통방송) 신규 허가’를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도는 △도민 교통안전 보장 △교통사고 예방 및 감소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 등을 위해 내포신도시 내에 충남교통방송 설립을 추진해왔다.도로교통공단은 도의 2019년 충남교통방송 설립 검토 연구를 토대로 2020년 12월부터 개국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3-08-09 13:46 지역의 100년 역사 정미소·양조장에 문화예술을 입히자 지역의 100년 역사 정미소·양조장에 문화예술을 입히자 지역의 폐건물이나 폐산업 시설 재활용하는 도시재생 정책 활발100년의 역사 간직한 폐건물·폐산업시설 새로운 기능 도입 필요오래된 정미소·양조장 대부분 지역·마을의 중심지 자리하고 있어지역에서도 100년의 역사 자랑하는 정미소·양조장 변신에 주목돼 우리들의 삶에서 100년의 역사, 100년의 전통이란 한 세기를 이어 가며 일관되게 유지돼 온 가치를 말한다.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다. 요즘 같은 세상에는 일정 수준의 가치를, 10년도 20년도 아닌 100년 동안 지켜가기란 쉽지가 않은 일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잘 생각해 보면, 우리 주 100년 정미소·양조장에 문화예술이 꽃피다 | 취재·사진=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3-08-06 08:31 “재능기부? 중국어 교육은 나를 위한 새로운 도전이죠” “재능기부? 중국어 교육은 나를 위한 새로운 도전이죠” 홍북읍 홍천복지회관에는 매주 화요일 밤이 되면 중국어를 배우기 위해 모인 이들로 인해 환하게 불이 밝혀진다. 이곳을 찾는 이들은 대부분 주경야독(晝耕夜讀)이다. 낮에는 직장에 나가 땀 흘려 일하고, 밤에는 새로운 것을 배우기 위해 홍천마을을 환하게 밝히는 만학도(晩學徒)들이다.이곳에서는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2시간 동안 중국어 수업이 진행된다. 수업을 듣는 이들은 홍천마을 주민 4명을 비롯해 홍성여자고등학교 학생(1학년) 1명, 내포신도시와 홍성읍 주민 4명, 서해삼육초등학교 학생(4학년) 1명 등이 중 이웃이야기 | 박승원 기자 | 2023-08-06 08:30 홍성군 원도심활성화 특별위원회 개회 홍성군 원도심활성화 특별위원회 개회 홍성군 원도심활성화 특별위원회(위원장 권영식)가 3일 홍성군의회 본회의장에서 회의를 개최했다.지난 제295회 제1차 정례회에서 홍성군 원도심활성화 특별위원회를 위원장 권영식 의원, 간사 최선경 의원, 위원으로 장재석, 김은미, 윤일순, 이정희 의원 총 6명으로 구성해 활동계획서를 채택하고 첫걸음을 내딛었다.홍성군 원도심활성화 특별위원회는 홍성읍 인구가 내포신도시로 지속적으로 이동하고, 향후 현 군청사 이전 등 원도심 공동화 현상 심화가 예상되기에 기존 원도심 활성화 관련 정책을 새로이 진단하고 원도심 공동화 최소화를 위한 대 홍성군의회 | 박승원 기자 | 2023-08-03 13:13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거버넌스’ 추진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거버넌스’ 추진 “주민의견을 수렴해 앞으로의 100년을 내다보는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해 주시기 바랍니다.”이용록 군수는 지난달 31일 군청 회의실에서 개최된 홍성군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는 중장기적 관점의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자고 밝혔다.착수보고회에서 (재)한국자치경제연구원 김병섭 책임연구원은 2024년부터 2040년까지 홍성군의 △원도심 활성화 △도시·교통·안전 △경제·산업·일자리 △문화·관광 △교육·체육 △기획·행정·자치 △보건·복지·인구 △농업·어업·축산업 △ 자치행정 | 한기원 기자 | 2023-08-03 09:28 “학생들의 등하굣길이 위험하다” “학생들의 등하굣길이 위험하다” 하굣길 집으로 향하는 학생들을 유인하려고 시도했다 실패한 정황이 드러나며 지역사회에 적지 않은 충격을 주고 있다. 일종의 학생 납치 사건이 대낮에 버젓이 일어날 뻔한 것이다.사건은 지난달 26일 오후 1시 50분경 예산 모 중학교 정문 건너편 버스정류장에서 하굣길 버스를 기다리고 있던 여중생 두 명(2·3학년)에게 30~40대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접근하면서 시작됐다.자신을 교육청 직원이라고 소개한 이 남성은 버스를 기다리고 있던 여중생들에게 목적지까지 차로 태워줄 것을 제안했다. 머뭇거리는 학생들에게 이 남성은 경계심을 풀기 위해 사건·사고 | 한기원 기자 | 2023-08-03 08:30 예산군, 삽교읍 인구 31년만에 1만5000명 돌파! 예산군, 삽교읍 인구 31년만에 1만5000명 돌파! 예산군 삽교읍 인구가 지난달 27일 기준 1만 5005명(외국인 포함)을 기록, 지난 1992년 인구 1만 5000명이 붕괴된 이후 31년 만에 회복했다.삽교읍은 내포신도시 예산권역 공동주택(아파트) 입주가 시작되면서 전입인구와 출생아 수가 꾸준히 증가해 2017년 7586명이던 인구가 6년 만에 2배가량 증가했다. 또한 앞으로도 2000세대 이상의 아파트 입주를 앞두고 있어 당분간 증가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된다.이와 함께 군의 인구증가를 위한 다양한 시책 역시 주목받고 있다.민선8기 예산군은 ‘인구 증가’를 가장 큰 목표로 내 예산군 | 한기원 기자 | 2023-07-31 11:5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