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17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4·10총선 예비후보자 인터뷰] “5선 의원 돼 지역발전 희망의 씨앗 결실 맺을 터” [4·10총선 예비후보자 인터뷰] “5선 의원 돼 지역발전 희망의 씨앗 결실 맺을 터” Q. 이번 총선 출마를 결심한 이유는?A. ‘홍성·예산 지역발전 10년’을 앞당기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저는 홍성·예산 지역을 단 한번도 떠난 적도, 주민등록 주소를 옮겨 본적도 없는 평생 지역민과 함께한 정치인으로서 누구보다 더 이 지역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해 왔습니다.△충남도청건설 △내포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추진 △장항선복선전철 및 서해선복선고속철도 올해 7~8월 개통 △삽교역사 신설 확정 △서부내륙고속도로 △해미공군비행장 △충남교통방송국, KBS 충남방송국 설치 △내포영재과학고등학교 설립 등의 대형 국책사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홍주일보 | 2024-02-08 08:30 내포신도시에 국제 테니스경기장 들어선다 내포신도시에 국제 테니스경기장 들어선다 충남도는 충청권 최초 국제대회 테니스 경기장 건립 기본계획 수립을 마쳤다고 지난 4일 밝혔다.이번 국제대회급 경기장 건립은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에 따른 것으로 2027년 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도는 지난해부터 사업 대상지 선정 및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추진해 왔으며, 그동안 도 공공건축가 및 대한테니스협회 공인위원장 등 관계 전문가들과 수 차례에 걸쳐 자문회의를 가졌다. 최종 수립된 기본계획은 지난달 18일 도 누리집에 고시했으며, 누구나 자유롭게 열람 가능하다.사업 위치는 내포신도시 개발 부지인 충남내포혁신도시 | 한기원 기자 | 2024-02-08 08:30 홍성·예산선거구, “설 민심의 향방, 관심 쏠린다” 홍성·예산선거구, “설 민심의 향방, 관심 쏠린다”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총선이 61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홍성·예산 선거구에 출마가 예상되는 예비후보는 여야와 무소속을 합쳐 8일 기준 8명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7일 현재 국민의힘 4명, 민주당 1명, 진보당1명, 자유통일당 1명, 무소속 1명 등이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다만 국민의힘은 현역 의원을 포함한 예비후보 4명은 당내 경선을 통해 최종후보가 결정될 전망이어서, 여야 정당과 무소속 후보 등 5명이 이번 총선에 도전할 것으로 예상된다.지난 2020년 제21대 총선에서 충청남도는 11개 선거구 가운데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4-02-08 08:27 “대배우 꿈꾸는 학생 배우들의 연기 도전” “대배우 꿈꾸는 학생 배우들의 연기 도전” 사단법인 유니버설공연예술협회가 주최하고 내포신도시 하마연기학원(원장 황수경)이 주관한 ‘제2기 충남연기천재 워크숍’이 나흘간의 일정을 마쳤다.지난달 9일부터 12일까지 도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아이스 브레이킹 연극놀이 △즉흥극 △상황극 △작품 선정 △리딩과 캐스팅 △연기 스트럭쳐 △뮤지컬 호흡과 발성 등의 교육으로 진행됐다.이번 제2기 워크숍에는 제1기 워크숍에 참가하며 충남드론고 졸업을 앞두고 입시준비 4개월 만에 청운대학교 연극예술학과로 진학하게 김은별 학생을 비롯해 내포신도시 소재 홍성고등학교와 덕산고등 문화일반 | 한기원 기자 | 2024-02-03 08:34 하마연기학원 첫번째 정기공연 “배우가 되게 하마” 하마연기학원 첫번째 정기공연 “배우가 되게 하마” 사단법인 유니버설공연예술협회가 주최하고 내포신도시 하마연기학원(원장 황수경)이 주관한 ‘제1회 하마연기학원 정기공연 ’가 오는 7일 오후 7시 충남도청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진다.종합예술영역인 연극과 뮤지컬의 기량을 익힌 홍성·예산지역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점검하고 앞으로 더 나아가기 위해 ㈜홍주일보사(대표이사 한관우)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정기공연에는 30여 년 뮤지컬계에 몸 담으며 뮤지컬 ‘넌센스’ 등 수많은 작품의 중심에 섰던 황수경 원장이 연출 연기와 영어지도를 맡았으며 △김은별(청운대1 공연·전시 | 한기원 기자 | 2024-02-02 19:15 김학민 예비후보, 선대위 발대… “총선 승리 위한 준비 마쳤다” 김학민 예비후보, 선대위 발대… “총선 승리 위한 준비 마쳤다” 김학민(더불어민주당) 홍성군·예산군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달 28일 내포신도시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다가오는 4·10 총선 필승 의지를 다졌다.김학민 예비후보는 이날 발대식에서 “국민이 정치를 걱정하는 것을 넘어 혐오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며 “경쟁과 제압하는 정치판에 화합과 배려의 문화를 만들고 싶다”고 서두를 열었다. 이어 “수도권 집중화가 심화되면서 지방은 소멸하고 있다”면서 “충남 혁신도시와 미래산업 국가산단을 통해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청년이 찾아오는 지역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4-02-01 08:34 홍북농협, 내포신도시에 동부지점 개점 홍북농협, 내포신도시에 동부지점 개점 홍북농업협동조합(조합장 장순찬)은 지난달 31일 내포신도시에 동부지점을 개점했다. 지난 2022년 12월 하나로마트 개점에 이어 내포신도시 충남대로 변에 동부지점을 개점한 것이다. 최종욱 동부지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향후의 고객 금융 서비스 관련 경영 포부를 밝혔다.최 지점장은 “내포신도시 한가운데 개점한 홍북농협 동부지점은 인근 아파트단지 주민들의 편리한 이용을 위해 주차장을 최대한 넓게 확보했다”고 설명하며 “충남대로 도로변에 위치해 접근성이 용이하고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최 지점장과의 일문 농업일반 | 박승원 기자 | 2024-02-01 08:30 내포신도시 유·초·중·고교 “미래교육환경이 확 바뀐다” 내포신도시 유·초·중·고교 “미래교육환경이 확 바뀐다” 폐교 위기 직면했던 홍북초등학교내포신도시 이전개교로 위기 극복 충남도청소재지인 내포신도시에 공설유치원과 초·중학교가 연차적으로 잇따라 들어선다. 행정이 공을 들이는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유치’ 등과 맞물려 정주여건을 개선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오는 3월 개교 예정인 홍북초등학교가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지난 1934년 개교한 홍북초등학교는 오는 3월 4일 홍북읍 대동리에서의 90년 역사를 뒤로 하고 내포신도시 홍북읍 신경리(중흥아파트 옆) 1만 3000㎥로 옮겨 이전·개교한다.홍북초는 일반 36학 교육일반 | 한기원 기자 | 2024-02-01 08:30 홍성교육지원청, 개교 예정 중학교 교명 공모 홍성교육지원청, 개교 예정 중학교 교명 공모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순)은 내포신도시 일원에 오는 2025년 3월 개교 예정인 (가칭)홍성주촌중학교(홍북읍 신경리 1208)의 교명을 공모한다.이번 교명 공모는 학생·학부모·교직원 및 일반인 등 홍성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기간은 1월 24일부터 2월 8일까지 총 16일간 진행된다. 교명은 충남교육청 내 다른 중학교와 중복되지 않아야 하며, 내포신도시와 지역의 특색, 대표성 등을 함축한 참신하고 독창적인 이름을 선정하는 것이 기본방향이다. 참여를 원하는 분은 홍성교육지원청 누리집 팝업목록을 참고해 응모신청서를 작성한 교육일반 | 한기원 기자 | 2024-01-26 08:35 “충남농어촌공사, 도내 기관과 협업해야” “충남농어촌공사, 도내 기관과 협업해야” 방한일 충남도의원(예산1·국민의힘, 사진)은 지난 23일 제349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대전에서 충남으로 이전한 충남농어촌공사가 도내에 소재한 기관과 긴밀히 협업해줄 것을 당부했다. 방 의원은 “한국농어촌공사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으로 9개의 지역본부와 93개의 지사가 있는 거대한 기관”이라며 “농어촌공사의 다양한 농어촌개발사업은 쇠퇴와 침체 속에 있던 우리 농어촌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방자치시대 공사·공단의 사업 운영도 이제 지역민들과 함 충남도의회 | 한기원 기자 | 2024-01-25 08:33 인심 후덕한 홍동 대영리의 웃음꽃, 프란체스카 할머니와 삼대(三代) 이야기 인심 후덕한 홍동 대영리의 웃음꽃, 프란체스카 할머니와 삼대(三代) 이야기 도시 생활 청산, 3년 전 홍동면 대영리새 보금자리 마련모나고 거친 심성이 부드럽고, 이해심 많은 할머니로 변해홍성도서관 그림 전시회, 프란체스카·루시아·세실리아 참여 20대 초 시집살이가 녹록지 않을 때 유일한 즐거움은 백일홍·봉선화·채송화 사진첩을 꺼내 들어보며 시름을 달랬다. 그때 시절을 회상하며 환하게 웃으시는 프란체스카(세례명) 최순옥(96세) 어르신은 오늘도 하얀 도화지에 무언가를 그리기 시작하면서 화폭에 빠져들었다.평생 꽃을 좋아하고 그림 그리기 소재가 대부분 꽃인 노모(老母)를 위해 딸 루시아(세례명) 김해든 씨는 시 이웃이야기 | 박승원 기자 | 2024-01-20 08:30 4월 총선, 홍성군예산군선거구 7명 출사표 4월 총선, 홍성군예산군선거구 7명 출사표 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홍성·예산 선거구에 출마의사를 밝힌 정치인은 여야와 무소속을 합쳐 17일 현재 7명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지역정치권 등에 따르면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는 충남지역구 11곳 중 6곳이 더불어민주당, 무소속의 야권 성향 의원들이 현역의원인 지역구다. 하지만 홍성·예산 선거구는 보수성향이 강한 곳으로, 국민의힘 경선 자체가 관전 포인트로 떠오를 최대의 관심 지역으로 부상했다. 특히 현역 4선 의원인 홍문표(76) 국회의원의 출마가 확실시 되는 가운데, 제18대 국회의원을 지낸 강승규(60) 대통령실 전 시민사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4-01-18 08:30 올해 서해선복선고속철도 장항선복선전철 개통된다 올해 서해선복선고속철도 장항선복선전철 개통된다 올해 개통 예정인 서해선 고속철도는 홍성에서 경기도 송산까지 90km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올해 사업비 1203억 원을 투입해 올해(2024년) 하반기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현재 공정률은 92.0%로 후속분야(궤도·시스템·건물)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서해선 복선전철 사업이 완료되면 충남도청소재지인 홍성을 비롯한 충남 서북부권 지역에서의 수도권으로의 접근성 개선(홍성∼경기 송산 40분 소요)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도 청신호가 켜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서해선 고속철도와 장항선 복선전철이 경부고속선과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4-01-18 08:30 내포신도시 3만 명 시대를 맞이하며-《가부장제와 자본주의》를 읽고 내포신도시 3만 명 시대를 맞이하며-《가부장제와 자본주의》를 읽고 최근 홍성역 주변 풍경이 역세권 개발로 확 바뀌었다. 역세권 개발을 기대하는 이들이 생각하는 대로 홍성에 전철과 고속철이 들어오면 홍성이 환골탈태하듯 발전할 수 있을까? 내가 홍성에서 지낸 지난 25년 사이에도 홍성은 조금씩 도시가 됐다. 롯데리아만 있던 동네에서 맥도날드, 버거킹, 서브웨이 심지어 스타벅스를 두 군데나 보유한 지역이 된 것이다. 그 변화는 우리에게 어떤 의미였을까. 독일의 사회학자이자 페미니스트인 마리아 미즈가 쓴 《가부장제와 자본주의》는 현대의 풍요로움과 빈곤(저개발)을 ‘가부장적 자본주의’라는 틀을 통해 분석한 지역을 바꾸는 녹색문고 | 장정우 <공익법률센터 농본 활동가> | 2024-01-18 08:30 한국산악회 충남서부지부, 제21차 정기총회·창립기념식 개최 한국산악회 충남서부지부, 제21차 정기총회·창립기념식 개최 ㈔한국산악회 충남서부지부(지부장 김동규, 이하 한산충서지부)는 지난 9일 내포신도시 모처에서 ‘제21차 정기총회 및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정기총회를 마친 후 이어진 기념식에는 관련 단체 임직원과 회원 등 내·외빈 200여 명이 참석해 한산충서지부의 창립기념일을 축하했다. 정상수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산악인의 선서 △시상식 △축사 △신입회원 선서 △기념케이크 자르기 순으로 진행됐다.지난 한 해 동안 한산충서지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송정범 총무이사가 충남도지사상을, 이건호·황녕순·황석현 학생이 기관·단체 | 한기원 기자 | 2024-01-11 10:31 관내 초등학교 입학생 올해 더 줄었다 관내 초등학교 입학생 올해 더 줄었다 올해 홍성군 소재 21개 초등학교 중 절반이 넘는 11개 학교의 신입생이 10명 미만에 그칠 예정이다.홍성교육지원청에 따르면 ‘2024학년도 의무취학 대상자 예비소집 응소자’는 지난 9일 기준 706명으로 지난해 초등학교 입학생 757명에 비해 무려 50명 이상 줄었다. 지난해 100명 넘게 줄어든 것에 이어 올해도 큰 폭으로 입학생 수가 줄어들었다.최근 10여 년간 관내 초등학교 입학생 수는 △2013년 715명 △2014년 775명 △2015년 824명 △2016년 850명 △2017년 951명 △2018년 946명 △2019년 교육일반 | 한기원 기자 | 2024-01-11 08:30 내포신도시 ‘충남 꿈비채’ 입주민들 불만 목소리 크다 내포신도시 ‘충남 꿈비채’ 입주민들 불만 목소리 크다 충남도가 저출산을 극복하고 신혼부부의 주거안정을 위해 추진한 공동주택 ‘충남 꿈비채’가 최근 입주민들이 불만을 호소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충남 꿈비채’는 새로운 시작을 하는 청년과 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희망차고 주거안정을 도모하겠다는 긍정적 비전을 담아 지난 2022년 아산배방(600호) 입주를 시작으로 홍성내포(75호), 예산주교(87호), 천안남산(28호), 서천군사(25호)에 이어 지난해 당진채운(100호)까지 총 6개 지구 915호가 공급됐다.입주대상은 무주택 요건 및 소득·자산 기준을 충족하는 예비신혼부부, 신혼부부( 충남내포혁신도시 | 한기원 기자 | 2024-01-11 08:30 내포신도시 대규모 정전 사태 원인과 복구시간 격차 원인은? 내포신도시 대규모 정전 사태 원인과 복구시간 격차 원인은? 지난 주말 홍주일보가 속보로 보도한 “내포신도시 등 홍북읍 일부지역 정전 소동” 제하의 기사와 관련해 내포신도시 대규모 정전 사태의 원인과 아파트단지별 정전 복구시간 격차 원인이 밝혀졌다.지난 7일 새벽 0시 10분경 충남도청 소재지이자 충남혁신도시인 내포신도시에서 정전 사태가 일어났다. 이번 정전은 내포신도시 한울마을·가람마을·자경마을 등 신경리 일부지역에서 발생했다.한국전력공사 홍성지사에 의하면 이번 정전은 7일 새벽 0시 12분 발생해 2분만인 0시 14분부터 복구가 시작됐다. 원인은 지중화된 전력공급 케이블의 소손 현상으로 사건·사고 | 한기원 기자 | 2024-01-10 15:02 어청식 “홍성·예산에 충남대 의대·병원 유치, 농생명대 이전 추진” 어청식 “홍성·예산에 충남대 의대·병원 유치, 농생명대 이전 추진” 4·10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한 어청식 예비후보(홍성·예산, 무소속, 사진)는 지난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3호 공약으로 ‘국립학교 설치령 개정 요구 및 고등교육법 개정 또는 국립학교법 제정’을 통해 “홍성·예산·내포 지역에 충남대 의대와 대학병원 유치, 농업생명대 이전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어 예비후보는 “현행 국립학교 설치령을 보면 전국 모든 지역의 대학은 명칭에 맞는 소재지를 둘 수 있지만, 충남대만 대전시와 세종시에 둘 수 있도록 제한돼 충남만 차별받고 있다”며 “국립학교 설치령 개정을 교육부에 강력히 요구하고 교육부가 미온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4-01-10 07:02 홍성군산림조합, 홍예공원 숲 조성 위해 3000만 원 기탁 홍성군산림조합, 홍예공원 숲 조성 위해 3000만 원 기탁 홍성군산림조합(조합장 윤주선)이 지난 8일 홍성군청을 찾아 홍예공원 숲 조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용록 홍성군수에게 3000만 원을 기탁했다.이 자리에서 윤주선 조합장은 “아름다운 숲이 어우러지는 홍예공원을 만들기 위해 충남도민이 힘을 합치고 있는 가운데 산림조합 역시 정성을 보태고자 기금을 기탁하게 됐다”면서 “충남도청 소재지인 내포신도시의 얼굴과도 같은 홍예공원이 충남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공원으로 조성되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도민 참여 숲 명품 홍예공원 조성 기부금’ 모금은 홍예공원을 도민이 함께 만드는 공원으로 기관·단체 | 한기원 기자 | 2024-01-09 10:2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