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17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내포신도시 순환버스 노선·시간 일부 개편 내포신도시 순환버스 노선·시간 일부 개편 충남도는 다음달 1일부터 내포신도시 순환버스의 노선과 시간을 일부 개편해 운행한다고 19일 밝혔다.순환버스는 내포신도시 주민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고자 올해 2월 개통해 홍주여객과 예산교통에서 각각 1일 11회씩 운영 중이다.도는 그동안 순환버스 이용객이 저조하다는 지적에 따라 이용객 현황 분석, 설문조사, 유동인구 분석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이번 개편안을 마련했다.노선은 설문 결과와 정류장 이용 현황을 바탕으로 개편했으며, 이용자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변경을 최소화해 종점 전 기존 대학삼거리 정류 교통 | 한기원 기자 | 2023-11-21 22:04 이용록 군수, 2024년 키워드 ‘지속가능한 미래도시 홍성’ 이용록 군수, 2024년 키워드 ‘지속가능한 미래도시 홍성’ 이용록 홍성군수가 “2024년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선도할 미래산업 추진과 주민생활에 꼭 필요한 현안사업의 규형잡힌 추진에 방점을 두고 군정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군수는 21일 열린 제300회 홍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24년 예산안 제출에 대한 군정연설을 통해 ‘모두가 살기좋은 미래 산업도시’를 비롯한 6대 방향도 설명했다.먼저 올 4월 사상최대 산불로 큰 피해가 발생하였지만 군민들의 성원과 협조로 슬기롭게 극복하였고 전국 군 단위 최초 운영하는 가족어울림센터 운영 등 행정을 리드하며 국가 위임사무 등에 대한 시군 홍성군 | 한기원 기자 | 2023-11-21 13:50 저렴하고 맛 좋은 수제 노평래 도너츠 맛보세요! 저렴하고 맛 좋은 수제 노평래 도너츠 맛보세요! 삽교농협 내포유통센터 맛집 ‘수제 노평래 도너츠’산업화 시대, 허기와 추억을 채우는 공간으로 활용남녀노소 모두가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 사랑받아내포신도시 삽교농협 내포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에서 ‘수제 노평래 도너츠’를 운영 중인 노평래 사장은 구항면 오봉리에서 4남 2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그 당시 흰쌀밥을 넉넉히 먹기 힘든 가정 형편에 간식으로 빵을 먹는 것은 더욱 녹록하지 않았던 시절이었다. 노 사장은 집안 형편이 여유치 않아 학업을 잠시 중단하고 친척의 소개로 서울 노량진에 있는 독일 빵집에 종업원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 이웃이야기 | 박승원 기자 | 2023-11-19 08:30 충남의병기념관, 충남의병의 정체성·지속가능성 과제 충남의병기념관, 충남의병의 정체성·지속가능성 과제 충남의 의병 독립유공자 161명, 전국의 2099명 대비 7.67%에 달해홍주성 의병전투, 충청의병의 본류이자 총체적·상징적 구심체로 역할홍주의병 전투, 봉기와 최후의 목적은 바로 ‘홍주성’ 점령 통한 항전홍주(洪州), 충청의병·홍주의병 항쟁의 상징적 존재이자 정체성 핵심충남지역에서 의병 활동이 활발하게 전개됐다고 하지만 독립항쟁 등 의병 활동사를 연구하고 기억하는 데는 소홀했던 측면이 다분하다. 전국 70여 개 기념관 중 의병운동과 이와 관련한 기념관은 8개소 정도에 불과하다고 지적하기도 한다. 이마저 개인 추모 기능이 강화된 사 충남의병기념관, 충남의 항일·의병정신 어떻게 담을까 | 취재·사진=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3-11-18 08:30 2025년 개국 ‘충남교통방송’ 첫 삽 2025년 개국 ‘충남교통방송’ 첫 삽 충남도의 ‘충남 관할 대전 소재 공공기관’ 본부·지사 분리·독립 및 유치 추진 첫 결실이자, 충남혁신도시 지정 이후 처음 유치한 공공기관인 TBN 충남교통방송국이 마침내 첫 삽을 떴다. 충남교통방송 신청사는 내포신도시 도시첨단산업단지 산학시설 용지 내에 295억 6000만 원을 투입해 건립한다. 규모는 7512㎡의 부지에 건축 연면적 2989㎡, 지상 3층이다. 신청사 내에는 충남 전역 교통 상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교통정보 상황실과 200석 규모 공개홀 등을 설치하고, 외부에는 다기능 프로그램을 위한 광장과 소규모 행사를 진행할 포토뉴스 | 한기원 기자 | 2023-11-18 08:30 LH 희망상가, 여성 성공창업 현판식 진행 LH 희망상가, 여성 성공창업 현판식 진행 홍성군은 지난 16일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박미성, 이하 새일센터)를 통해 성공적으로 창업해 내포 신도시 LH희망상가에 입점한 2개 점포(△본떼네일 △스킨데이)의 현판식을 가졌다.여성 성공창업 공간 현판식은 2021년부터 새일센터를 통해 창업한 점포의 창업 성공에 대한 자긍심 고취와 홍보 등을 위한 취지로 시작해 올해는 한울 아파트 2단지 LH희망상가 내 입점해 성공적으로 창업을 이어가고 있는 본떼네일(5호점)과 스킨데이(6호점)의 현판식을 진행했다.이용록 홍성군수는 “오늘 현판식이 여성 창업 활성화의 시작점이 돼 앞으로 더 여성 | 박승원 기자 | 2023-11-17 09:24 충남혁신도시 합동 임대청사 건립 본격화 충남혁신도시 합동 임대청사 건립 본격화 충남도가 도내 공공기관 유치의 마중물 역할을 할 합동 임대 청사 건립에 나선다.도는 지난 13일 도청 별관 소회의실에서 전형식 정무부지사와 도·시군 관계 공무원, 도시계획 및 건축 전문가, 용역 수행기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혁신도시 합동 임대 청사 건립 사전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용역은 올해 상반기 발표 예정이었던 2차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 계획이 내년 총선 이후 발표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우선 이전하게 될 임차 청사 사용 공공기관의 이전에 선제 대응하는 것으로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3-11-16 08:30 홍성·예산선거구, 제22대 총선 “뜨거워지나?” 홍성·예산선거구, 제22대 총선 “뜨거워지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제21대 국정감사가 마무리되면서 여야 정치권은 본격적인 총선 모드에 들어가는 분위기다. 내년 4·10총선을 140여 일 앞둔 가운데 여야 정치권은 총선기획단을 가동하는 등 출마 예정자들에 대한 자격 검증 등 인재영입에 돌입하는 형국이다. 특히 제21대 국회에서의 여소야대 정국으로 인한 원활한 국정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윤석열 정부에서도 장관급을 비롯한 대통령실 인사들이 총선 출마자로 거론되는 가운데, 이번 총선에는 전·현직 정부 인사가 대거 나서면서 윤석열 정부 대 야권의 구도가 굳어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3-11-16 08:30 ‘겨울철 폭설대응 교통소통대책 훈련’ 실시 ‘겨울철 폭설대응 교통소통대책 훈련’ 실시 홍성군은 지난 10일 내포신도시 도시첨단산업단지 내에서 ‘겨울철 폭설대응 교통소통대책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홍성군이 주관해 홍성소방서, 홍성경찰서, 육군제1789부대, 홍성군 자율방재단이 참여한 겨울철 자연재난 대응 훈련으로 폭설 시 교통사고, 고립자 인명구조와 원활한 교통소통 등 민·관·군이 협조해 신속한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진행됐다.훈련에는 제설차량, 구급차, 렉카차 등 33대의 장비와 87명의 인력을 동원해 신적설량 20㎝의 기습폭설의 상황을 가정해 차량 연쇄추돌과 그에 따른 사고차량 운 홍성군 | 박승원 기자 | 2023-11-14 09:53 “지역을 담은 홍주신문, 더욱 지역 중심돼야” “지역을 담은 홍주신문, 더욱 지역 중심돼야” ◇10월 5일(808호)‘K-품종이 뜬다’라는 이름으로 국산 신품종을 소개하는 기사를 지면에 담았다. 충남도청 내포신도시를 비롯해 국가산단 등 급속도로 도시화되고 있는 반면 신도시와 일부 읍 소재지를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은 농업 중심이기 때문에 지역민과 밀착된 폭넓은 기사 발굴이 요구된다.◇10월 12일(809호)지난호 평가에서도 거론됐듯, 신도시의 성장과 옛 농경사회의 재현 모습이 1면을 함께 장식했다. 시도시 인구 증가현황 분석 기사와 주민의 제보로 요즘은 보기 힘든 일소가 쟁기를 끄는 모습이 함께 한 지면에 실리면서 조화를 이 홍주일보 | 이보미 기자 | 2023-11-09 08:31 충남, 국립공주대 의대 vs 삼육대 의대 신설(?) 추진 충남, 국립공주대 의대 vs 삼육대 의대 신설(?) 추진 정부가 증원하는 의과대학 입학정원을 배정받으려고 지자체마다 난리다. 의대가 없는 지역은 의대가 없어서, 의대가 있는 지역은 국립의대가 없어서 의대 신설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사립대와 국립대 의대가 모두 있는 지역에서도 정원을 늘려달라고 야단이다.충청남도는 국립대 의대 신설을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 소재 삼육대도 충남도청 내포신도시나 인근 덕산지역에 의과대학 신설을 추진한다는 계획을 지난달 25일 밝히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충남의 행정기관이 집중돼 있는 충남의 행정수도이자 충남도청소재지 도시의 의료서비스 향상이 기대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3-11-09 08:31 충남도, 내년 예산안 9조 9220억 원 편성·도의회 제출 충남도, 내년 예산안 9조 9220억 원 편성·도의회 제출 충남도가 지난 6일 내년도 예산안 9조 9220억 원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다.이번 예산안은 일반회계 8조 8340억 원, 특별회계 1조 880억 원이다. 총 재정규모는 올해 본예산 9조 1643억 원보다 7577억 원(8.3%), 국고보조금의 경우 일반회계 본예산보다 3299억 원(8.38%) 늘었다. 올해 제1회 추경예산 9조 8613억 원과 비교하면 607억 원(0.6%) 소폭 증가했다.도는 소비심리 위축, 부동산 거래 정체 등 어려운 세입 여건에서도 도민을 위해 해야 할 일은 꼭 할 수 있도록 과감하게 재정을 투자했으며,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3-11-09 08:30 내포신도시 특화상업가로·중심광장 등 밑그림 그린다 충남도가 내포신도시 공원·녹지·가로 등을 특화상업가로·중심광장 등으로 재정비하는 작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도는 8일 충남연구원 대회의실에서 ‘내포신도시 도시계획 재정비 전략 수립 연구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도 관계 공무원, 충남연구원, 도시계획 및 조경·경관 전문가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회의는 과업 배경·취지 설명, 사업 방향 설명, 종합 토론 및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이날 회의에서는 도시계획 재정비 전략 수립에 앞서 신도시 현황 분석을 토대로 재정비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도는 지난 충남내포혁신도시 | 한기원 기자 | 2023-11-08 17:17 홍성 원도심의 활성화, 특화거리에서 답을 찾아야 홍성 원도심의 활성화, 특화거리에서 답을 찾아야 지역의 역사·문화 녹여낸 정체성 담아내는 관광상품화 콘텐츠 필요원도심 쇠퇴, 도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저해 사회적 비용 증가 초래원도심 부흥, 상인들·지자체 함께 ‘차별성 가진 특화거리조성’ 해야관광객들이 걷고 머물며, 즐길 수 있는 특색있는 거리 조성이 중요 우리가 흔히 유럽의 오래된 도시를 방문하거나 여행하게 되면 특화된 거리에서 그들만의 역시와 문화를 자랑하는 역사문화유산이나 관광 상품, 음식점 등을 자주 접하게 된다. 거리마다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녹여낸 정체성을 담아내고 이를 통해 관광 상품화한 콘텐츠는 그 도시의 새로운 명 홍성 원도심 활성화, 특화거리에서 답을 찾다 | 취재·사진=한기원·김경미 기자 | 2023-11-05 08:30 충남 최고 한우 ‘3년 연속’ 낙찰 판매 충남 최고 한우 ‘3년 연속’ 낙찰 판매 내포신도시에 위치한 삽교농협 내포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이하 내포유통센터)가 지난달 10일 대전충남양돈농협 포크빌 공판장에서 열린 ‘충남 한우 고급육 경진대회’에서 농림부 장관상(대상)을 받은 한우를 2960만 원에 낙찰받았다고 밝혔다.내포유통센터는 지난 2021년과 2022년도에 이어 올해에도 도축체중 502kg의 31개월령 한우를 낙찰받았다. 이 한우의 지육 단가는 5만 9000원으로 책정됐으며, 등급은 1++A(9)등급, 총 금액 2961만 8000원이다.대상 수상 한우는 사육과 관리, 사료 공급, 건강 관리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농업일반 | 한기원 기자 | 2023-11-05 08:30 도내 첫 자율주행차 300㎞ 넘게 달렸다 도내 첫 자율주행차 300㎞ 넘게 달렸다 충남도 내 첫 자율주행차가 처음 한 달간의 운행을 무사히 마쳤다. 도는 내포신도시 홍예공원 일원에서 도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자율주행 왕복버스 무료 탑승 체험이 첫달 운행을 마무리했다.지난달 6일 첫 운행을 시작한 자율주행차는 첫달 마지막 운행에 나선 지난달 29일까지 305㎞를 달렸다. 첫 달 운행 참여자는 체험학습 267명, 일반탑승 619명으로 총 886명이다. 체험학습의 경우 인근 초등학교, 어린이집 등에서 별도 신청을 받았으며, 일반탑승은 정보무늬(QR코드)를 이용한 사전 예약을 통해 진행했다.무료 탑승 체험은 남은 한 달간 충남도 | 박승원 기자 | 2023-11-04 08:30 이번 주말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 어때유? 이번 주말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 어때유?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 in 홍성’이 드디어 막을 올렸다.지난 2019년 첫 축제 개최가 무산된 이후 코로나시대를 거쳐 올해 드디어 첫 모습을 드러냈다. 축제장에는 행사 첫날 오전부터 전국 각지에서 수천 명의 인파가 몰리며 인산인해를 이뤘다.특히 특색있고 다양한 바비큐를 맛보기 위해 긴 줄을 선 모습과 이번 축제를 영상에 담기 위해 휴대폰을 들고 개인방송을 하는 인터넷 방송인들이 눈에 띄며, 오전 일찍부터 행사장에는 인파가 몰리며 붐볐다.경기도 안산에서 두 아이와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평소 지역축제를 자주 찾지는 않지만 이번 행사·축제 | 한기원 기자 | 2023-11-03 16:19 삼육대, 내포신도시·덕산 인근 글로벌 의대 캠퍼스 설립 추진 삼육대, 내포신도시·덕산 인근 글로벌 의대 캠퍼스 설립 추진 정부가 의대 정원 확대 방침을 밝힌 가운데 의대가 없는 지자체와 대학에서 ‘의대 신설’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달 26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의대 정원 확대 계획을 발표하고, 앞으로 정부는 4주간 각 의과대학의 증원 수요를 신청받고 교육 역량을 실사·점검하기로 했다. 의대 증원 규모는 내년 상반기까지 확정할 예정이며, 의대 신설도 검토한다.전국 40곳 의대의 입학정원은 2000년 의약 분업 이후 정원의 10%인 351명을 감축한 상태다. 이후 2006년부터 현재까지 18년째 3058명으로 동결 중이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3-11-02 08:30 기암괴석 용봉산(龍鳳山)·수암산(秀岩山)의 품에 안긴 충남도청신도시 기암괴석 용봉산(龍鳳山)·수암산(秀岩山)의 품에 안긴 충남도청신도시 충청남도청이 소재하고 있는 내포신도시(內浦新都市)는 홍성군 홍북읍과 예산군 삽교읍을 중심으로 조성된 신도시이다. 충청남도청 내포신도시를 ‘팔봉산(지금의 용봉산과 수암산)’이 품 안에 감싸고 있는 형국이다. 일제강점기 이전에는 지금의 용봉산과 수암산을 합쳐서 ‘팔봉산(八峯山)’이라 불렀다고 전해진다. 결과적으로 충청남도청 내포신도시는 ‘팔봉산(용봉산과 수암산)’의 품 안에 안겨 있는 것이다. 아무튼 용봉산과 수암산은 충청남도청의 주산에 해당한다.충청남도청은 행정구역상 홍성군 홍북읍과 예산군 삽교읍에 걸쳐있으면서 신도시개발구역 명칭을 충남도청신도시 주변마을 문화유산 | 취재·사진=한관우·한기원·김경미·최진솔 기자, 협조=홍주일보·홍주신문 마을기자단 | 2023-11-01 14:11 ㈜은성전장, 내포국가산단 입주 물꼬 터 ㈜은성전장, 내포국가산단 입주 물꼬 터 민선8기 이용록 홍성군수 1번 공약인 미래신산업 국가산단 첫 입주기업으로 ㈜은성전장이 물꼬를 트며 국가산단 조성이 궤도에 올라탔다.홍성군은 지난달 31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옛 전경련회관)에서 개최된 국토부 주관 ‘신규 국가산단 기업설명회’에서 자동차 부품 기업인 ㈜은성전장 정호용 대표와 국가산단 입주에 대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이용록 홍성군수는 설명회에서 원희룡 국토부 장관과 LH·산단공 관계자, 주요 기업인들에게 신규 국가산단 조성에 대한 적극적인 행·재정적 지원과 투자를 요청했다.특히 서부 홍성군 | 박승원 기자 | 2023-11-01 10:1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