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17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스트레스! 뱃살! 강스매싱으로 날린다 스트레스! 뱃살! 강스매싱으로 날린다 어느새 겨울 초입에 들어서 찬바람과 함께 쌀쌀한 기운이 감도는 평일 저녁, 유독 뜨거운 열기로 가득한 내포초등학교 체육관을 찾았다. 이곳에는 배드민턴을 사랑하는 동호회 ‘홍주배드민턴클럽’ 회원들이 시간가는 줄 모르고 배드민턴 삼매경에 빠져있다. 셔틀콕을 네트 너머로 쳐내는 사람들의 얼굴에는 하루의 피로는 온데 간데 없이 사라지고 건강한 활기로 가득하다. 셔틀콕을 넘기며 서로를 바라보는 얼굴들 속에서 간간히 웃음보가 터져 나온다. 이들은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는 운동이 배드민턴이라고 입을 모아 말한다. 2006년 9월에 발족해 올해로 9년차를 맞는 홍주배드민턴클럽(이하 홍주클럽)은 현재 7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 중에는 홍성에서 오랜 기간 살아오며 배드민턴을 즐기는 사람들도 있지만 내포 홍주人홍주in | 이은주 기자 | 2015-11-19 16:39 내포 예산지역 학교 들어선다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내포신도시 예산지역의 정주여건 활성화와 공동주택 입주에 따른 원활한 학생 배치를 위해 초·중·고 신설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도교육청은 그동안 내포 예산지역에 공동주택이 추진되지 않아 학교 신설 요인 부재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11월에 1709세대 규모의 아파트가 분양에 들어감에 따라 초·중·고 신설을 추진한다.추진되는 초·중·고는 인근의 △보성초 △덕산중 △덕산고를 이전해 신설학교의 수요를 대체하게 되며 초등학교는 ‘목리 399-1번지’ 일원에 28학급(일반24, 특수1, 유3) 784명 수용 규모로, 중학교는 ‘목리 414-2번지’ 일원에 31학급(일반30, 특수1) 881명 수용 규모로, 고등학교는 ‘목리 415-1번지’ 일원에 27학급(일반24, 특수3) 741명 수용 규모로 교육일반 | 장윤수 기자 | 2015-11-19 15:18 국공립·직장어린이집 늘어난다 양질의 보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국공립 및 직장 어린이집이 확대될 예정이다.충남도는 지난해 12월말 기준 2053개소 어린이집 가운데 민간과 가정 운영 형태가 86%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과 관련, 국공립 및 직장 어린이집 확충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홍성은 도내 타 시·군에 비해 정원충족율은 83.2%로 최고 수준에 이르고 있으나 어린이집이 설치되지 않은 읍·면이 많아 농촌형 소규모 어린이집 설치 지원대상에 해당한다.국공립 어린이집은 보육교사에 대해 안정적인 급여 지급으로 서비스의 질이 담보되고 평가인증율과 보육품질 만족도가 우수해 학부모들이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지자체의 재정부담 및 기업의 재정부담으로 확충이 부진했고, 인근 민간어린이집 영유아의 충족률 감소 등 갈등의 요소가 있어 그동안 충족 교육일반 | 장윤수 기자 | 2015-11-19 15:17 내포를 품은 가을의 용봉산 내포를 품은 가을의 용봉산 용봉산 자락에 올라서면 위로는 높은 가을 하늘이, 아래로는 드넓은 내포신도시의 모습이 펼쳐진다. 지난 17일 가뭄의 단비가 지나간 뒤 맑고 청명한 가을 풍경이 선명하다. 홍성군 | 이은주 기자 | 2015-11-19 15:05 고급아파트의 첫 인상 충남도청신도시 이지더원 분양 고급아파트의 첫 인상 충남도청신도시 이지더원 분양 EG건설이 공급하는 충남도청내포신도시 예산쪽 RM7의 1블록과 2블록에 들어서는 ‘내포신도시 이지더원(EG the1) 1차 아파트’는 전용면적 72~84㎡의 중소형으로만 조성되는 1709가구의 대단지아파트다.1블록에는 892가구, 2블록에는 817가구로, 지하 1층, 지상 11~20층의 26개동으로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내포신도시 이지더원 1차’는 충남도청, 충남도의회, 충남경찰청, 충남보건환경연구원 등 행정타운을 비롯해 상업시설과 인접해 있다는 것이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특히 ‘충남도청내포신도시 이지더원 1차 아파트’가 주목 부동산 | 기획특집팀 | 2015-11-17 16:38 내년부터 지방재정 4.9% 증가 전망 홍성군의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간 총 재정 규모가 3조175억6700만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군은 지난 4일 군청 회의실에서 지방재정계획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지방재정계획 수립 및 지방재정 운용방향 등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의결 했다. 이날 심의위원회는 2016년도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대한 기본방향과 투자재원 확보 능력, 분야별 정책의 효율성과 타당성 등에 대해 논의한 후 가결했다. 이번 중기지방재정계획 안에 따르면 군의 지방재정규모는 2016년부터 향후 5년간 연평균 4.9% 씩 증가해 총 3조175억6700만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회계별로 살펴보면 일반회계는 연평균 5.8% 씩 증가해 2조6845억 원으로 총 재정규모 대비 89%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별회계는 1474억 자치행정 | 서용덕 기자 | 2015-11-12 11:07 지역현안 점검 ③ 지역현안 점검 ③ 충남도청이전과 함께 내포신도시가 조성된 지 3년차다. 그동안 홍성군은 내포신도시와의 상생발전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시행중에 있다. 이에 본지는 지역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사업진행여부를 확인키 위해 그동안 추진사항을 되짚어보고 앞으로의 추진계획에 대해 점검해보고자 한다.글 싣는 순서 1. 오관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2. 옥암지구 도시개발 사업3. 홍주성복원사업4. 천주교성지 개발사업5. 군청사 이전6. 홍주시 승격△그동안 어떻게 추진됐나홍성군은 지난 1972년 홍주성 성곽과 조양문, 아문 1만6298㎡가 문화재(사적 제231호)로 지정된 것을 시작으로 홍주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5-11-12 11:03 100년 내려온 ‘홍성’지명 1000년의 ‘홍주’지명과 공존 100년 내려온 ‘홍성’지명 1000년의 ‘홍주’지명과 공존 기자홍주(洪州)의 ‘홍(洪)’자 결성(結城)의 ‘성(城)’자 합쳐 홍성내포신도시와 홍성을 묶어 홍주시로 승격시키자 논의 진행홍주면, 1941년 10월 1일 읍으로 승격돼 홍성읍으로 바뀌어주민투표·여론조사, 홍성읍을 홍주읍으로 명칭 변경을 제안기자홍주(洪州)의 ‘홍(洪)’자 결성(結城)의 ‘성(城)’자 합쳐 홍성 내포신도시와 홍성을 묶어 홍주시로 승격시키자 논의 진행 홍주면, 1941년 10월 1일 읍으로 승격돼 홍성읍으로 바뀌어 주민투표·여론조사, 홍성읍을 홍주읍으로 명칭 변경을 제안 현재 홍성지역이 역사의 무대에 들어선 것은 고려 지명역사 1000년 ‘홍주’ 고유지명 되찾자 | 글=한건택(충청남도문화재 전문위원) | 2015-11-10 10:06 홍문표 의원, 대한민국 참봉사대상 수상 홍문표 의원(새누리당·홍성예산·사진)이 2015 대한민국 참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12년 만에 잘못된 관행을 깨고 예산 정시 처리를 이뤄내는데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수상하게 됐다. 또한 그동안 영호남에 편중돼 있던 예산을 충청권과 소외된 지역에 적절히 배분하고 예산을 확보해 국가균형발전이라는 큰 공을 세운 공로도 인정받았다. 특히 △서해선복선고속철도 800억 △수도권전철 연장사업비 50억 △제2서해안민자고속도로(평택-부여)100억 △천안-아산-당진간 고속도로 200억 △내포신도시 1,2진입도로 97억의 예산을 확보했다. 또한 △내포기상대 신축비 60억 △보령 해양경찰서 청사신축 76억 △충남경찰청 노후청사 신축비 17억 △논산 육군훈련소역 KTX역 설치 용역 1억 △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5-11-09 16:05 도교육청, 지역사회 요구 수용하나?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는 도교육청이 논의과정에서 어떤 합의점을 이끌어 낼지 지역사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도교육청이 교육연수원 배치를 전제하에 추진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우려감과 함께 지역사회에서 보다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대처해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실제로 지난 6일 홍성여고이전 추진위와의 면담자리에서 김지철 교육감은 도내 교육연수원의 공간 부족으로 인해 교사들이 교육받을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다는 내용을 강조하기도 했다. 전예숙 홍성여고총동문회장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방안을 모색하겠다지만 교육연수원이라는 틀에 맞춰 용역을 의뢰하는 것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했다. 주민 조 모씨(대교리)는 “군의 안일한 행정과 지역사회의 무관심에 따른 미흡한 대처로 인해 청운대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5-11-09 15:53 농협충남본부, 내포 이전 첫삽 농협충남본부, 내포 이전 첫삽 NH농협 충남본부 기공식이 지난 4일 홍북면 신경리 농협 충남본부 신축부지에서 열렸다.이번 농협 충남본부 기공식을 축하하기 위해 안희정 도지사, 유익환 충남도의회 부위원장을 비롯한 250여 명의 기관단체장 및 농협 관계자가 모여 첫 삽을 떴다. 총 사업비 536억 원을 들여 지하2층에서 지상7층까지 연면적 1만 5800m²의 규모로 지어지는 농협 충남본부는 2017년 상반기 건립을 완료해 농협은행 충남영업부, 농협보험, 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가 입주할 예정이다.농협중앙회 김정식 부회장은 “충남본부가 서해안 시대를 열어갈 중심지역인 내포에 터잡게 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지역 농업인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선도하는 내포신도시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는 포부를 밝 홍성군 | 서용덕 기자 | 2015-11-09 13:57 “내포로 김장 담그러 오세요” 도청이전주민생계조합에서는 내포신도시 입주기관과 입주민들이 하나 돼 나눔 문화 실천과 우리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내포 김장잔치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김장 담그기 △나눔 문화 행사 △부대 행사 등으로 진행되며, 김장 담그기는 오는 20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청 남문주차장 옆 광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김장 담그기는 오는 3일부터 15일까지 사전 주문접수를 받아 진행되며, 주문단위는 절임배추 10kg부터 25kg(1인 최대 25kg)까지로 가격은 양념 속을 포함해 10kg 3만5000원, 20kg 7만 원, 25kg 8만 원 등이다. 김장은 개인이 구입한 절임배추에 직접 양념 속을 넣어서 가져가게 되며, 김장봉투 및 시장가방을 제공한다. 단 김치 통과 고무장갑, 앞 홍성군 | 장윤수 기자 | 2015-11-09 12:24 도청공무원, 이주 안해도 돈 받는다 충남도가 공무원 이주지원비와 통근버스 운행을 내년까지 연장 운영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이주지원비란 내포신도시로 이전한 도청 공무원들의 조기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지원금이다. ‘충청남도 공무원 이주지원비 지원 조례’(이하 이주지원조례)에 따라 2013년부터 도청 본청 전체 공무원 1200여 명에게 매달 20만 원씩 지급되고 있다. 통근버스는 2013년 도청 이전 당시에는 500여 명이 이용했으나 현재는 150~200여 명이 이용하고 있다. 이주지원비와 통근버스 운영은 당초 2013년부터 2년간 한시적으로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지난해 한 차례 연장해 올해 말까지 운영키로 했다. 이주지원비는 연간 30여억 원 통근버스는 연간 4억여 원의 예산이 소요된다. 충남도는 이주지원비·통근버스 연장을 검토 홍성군 | 서용덕 기자 | 2015-11-09 12:02 일 년에 두 번 꽃 피는 ‘칠자화’ 아시나요? 일 년에 두 번 꽃 피는 ‘칠자화’ 아시나요? 꽃이 만개하는 ‘계절의 여왕’은 단연 봄이다. 그런데 쌀쌀한 가을 날씨에도 빨간 꽃이 만개한 나무가 있어 눈길을 끈다. 바로 ‘일년에 두 번 피는 꽃’으로 알려진 ‘칠자화’가 그 주인공이다.중국이 원산지인 칠자화는 한여름에 흰 색 꽃이 만개한다. 그리고 가을이 되면 흰 꽃이 지고 빨간 꽃받침만 남게 되는데, 서리가 내릴 때까지 지지 않고 붉게 남아 있어 그 아름다움을 오래도록 즐길 수 있다. 그런데 홍성에서도 이 칠자화를 키우는 사람이 있다. 바로 하나냉동 이순준 대표다.“사촌동생이 서산에서 농장을 운영하며 칠자화를 키우고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저도 관심을 갖게 됐고, 홍동면 일원에서 키우고 있죠.” 이 대표는 사업을 하면서도 나무에 관심이 많아 메타세쿼이아를 비 이웃이야기 | 장윤수·김경미 기자 | 2015-11-06 16:50 [특별기고]백월산엔 주차장이 없다 전국적으로 몇 년 전부터 산을 찾는 인구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관광도 겸하고 건강을 위해서 많은 산악회가 생기고 동호회원끼리 전국에 있는 명산은 물론 지역의 이름이 알려지지 않았던 작은 산도 모두 찾아다니고 있다. 산마다 등산로가 생기고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쉼터에 의자나 운동기구와 주차장이 설치되고 그야말로 전국의 산이 관광지로써 국민의 건강과 행복한 생활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홍성주변에도 크고 작은 산들이 많이 있다. 그곳에는 주민들과 외지에서 찾아오는 많은 사람들을 위한 주차장과 편의시설들이 갖추어져 있다. 홍성에는 용봉산, 오서산, 남산, 보개산, 예산 대흥산, 서산 가야산, 당진 아미산, 부석 도비산, 태안 백화산 등 대부분의 산에 진입하는 입구에는 넓은 주차장이 한두 곳씩 마련되어있다. 그런 오피니언 | 장기학<홍성읍 거주> | 2015-11-05 14:30 차는 인도로 사람은 차도로? 차는 인도로 사람은 차도로? 홍성읍 곳곳에서 인도 위에 불법 주차 된 차량들로 인해 보행자 불편은 물론 안전까지 위협하고 있다. 지난 2일, 오후 4시께 기자가 홍성 시내를 한 시간 가량 순회하는 동안 인도위에 불법 주차된 차량을 쉽사리 발견할 수 있었다. 홍성여중 사거리 한솔마트 옆 인도에는 차량들이 일렬로 주차되어 있어 마치 주차장인 듯 한 착각이 들었다. 홍성교(광천통다리)와 홍주고등학교 구간 인도에 주차된 차들로 인해 보행자들은 걸어 다닐 틈조차 없다. 보행자가 차도로 내몰린 채 통행해야 되는 주객이 전도된 상황을 목격할 수 있었다. 또한, 홍성교와 조양문 구간 역사문화의 거리 도로의 인도에는 CCTV 사각지대를 이용해 불법주차를 하는 일부 운전자들의 비양심적인 행동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주민 강 모(38)씨는 “ 사회일반 | 이은주 기자 | 2015-11-05 11:43 홍성을 작은 박물관도시로 만들자 홍성을 작은 박물관도시로 만들자<1> 석택리 환호유적 ‘동아시아 최대 규모의 환호취락 유적’환호유적 주변 국가사적지 지정, 사적지공원 조성 필요 충남도청신도시 주 진입도로 건설공사를 위한 문화재발굴과정에서 홍성 홍북면 석택리 일원에서 원삼국시대의 유적과 유물이 다량 발굴되면서 도로공사를 터널방식으로 바꿨다. 따라서 공사기간도 1년 정도 지연되면서 유적과 유물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관심이 높다. 홍북터널 위를 포함한 주변지역이 역사적, 고고학적 가치가 있는 중요한 문화재보존지역이 된 셈이다. 특히 이번에 발굴된 유적과 유물이 동아시아에서는 최대 규모라고 전한다. 또 환호취락 유적 주변에서 청동기시대~백제시대(시대 미상 포함)에 이르는 주거지와 묘지, 발형토기 등 다량의 유구(옛날 토목건축의 구조와 양식을 알 수 있는 홍성을 작은 박물관도시로 만들자 | 글=한관우/사진=김경미 기자 | 2015-10-22 16:07 ‘내포 꽃과 드론축제’ 열린다 ‘내포 꽃과 드론축제’ 열린다 충청남도는 다음달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내포신도시 충남도청 잔디광장과 국화동산·코스모스 들판 일원에서 ‘내포 꽃과 드론축제’를 개최한다. 충남도가 주최하고 한서대, 충남테크노파크, 도청이전주민생계조합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충남과학축전’과 연계해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진행될 예정으로, 드론 마니아를 비롯한 지역민들의 참여가 기대되고 있다.이번 축제는 오는 9일 개막식과 경진대회를 시작으로 이틀간 체험행사를 비롯한 문화·전시·부대행사 등이 이어지며 10일에는 경진대회 입상자 시상식이 진행된다. 드론 경진대회로는 지난 20일 사전행사로 먼저 개최된 항공촬영을 비롯해 △조난자 탐색·구조 △드론 전투 △드론 레이싱 △미니 드론 레이싱 등의 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드론레이싱 FPV 고글 홍성에 살다 | 장윤수 기자 | 2015-10-22 14:12 국제규모 생물안전실험실 건립된다 국제규모 생물안전실험실 건립된다 내년 말 내포신도시에 신종 감염병의 신속 확진과 진단, 감시 기능을 담당할 생물안전실험실이 들어선다.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이재중)은 2016년 내포신도시 행정타운 내 들어설 신청사에 국제적 수준을 갖춘 생물안전 3등급 실험시설인 특수밀폐실험실을 구축한다. 생물안전실험실은 일반실험실과 달리 실험실에 들어오고 나가는 공기의 정화는 물론, 배출되는 모든 실험물품들을 완전 멸균 배출해 병원체의 외부유출을 완전히 차단시킬 수 있는 밀폐시설을 말한다. 특히 생물안전 3등급(BL3)은 안전수준 1~4등급 중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의 안전성이 요구되는 실험실로 생물테러에 이용될 수 있는 고위험 병원체와 신종인플루엔자 등 신종 감염병, 보톨리늄독소 등 인체에 매우 위험한 병원체의 취급이 가능하다 충남내포혁신도시 | 이은주 기자 | 2015-10-16 17:43 홍성군 건축허가면적 30%↑ 홍성군의 건축허가 면적이 지난해와 비교해 28.9%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군도시건축과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건축허가(신축, 증·개축, 용도변경 포함)는 756동 31만6575㎡(연면적)로 지난해 같은 기간 728동 24만5524㎡보다 28건 7만1051㎡(28.9%)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전체 건축허가 연면적 32만4424㎡의 97.5%에 달한다. 용도별로는 상업용 건축물이 199동 13만850㎡로 지난해 같은 기간 174동 8만213㎡ 대비 25동 5만637㎡(63.1%) 늘어나 건축경기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 문교사회용이 20동 3만92㎡로 1만3054㎡(76.6%), 공업용 21동 2만4979㎡로 2595㎡(11.5%) 등의 순으로 늘었다. 상업용 건 자치행정 | 서용덕 기자 | 2015-10-16 17:3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0110210310410510610710810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