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17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군민복지와 경제 활성화 역점,홍성발전 초석 다진다” “군민복지와 경제 활성화 역점,홍성발전 초석 다진다” 김석환 군수는 제232회 홍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홍성군의 내년도 군정 운영방향으로 △균형 있고 안전한 도시기반 △군민이 행복한 생활복지 △생동하는 지역경제 활성화 △친환경 농·축·수산업의 창조경영 △천년의 역사 재조명으로 문화·관광 활성화 △건강하고 행복한 학습도시 육성 등 다양한 방안들을 내놓았다. 다음은 홍성군의 내년도 군정운영방안에 대한 세부내용이다. ▷균형 있고 안전한 도시기반교통인프라 확충…지역발전 가속화원도심 공동화 방지…옥암·오관지구 사업 차질없이 추진장항선 복선화사업, 수도권전철 홍성까지 연장운행, 서해선 고속전철 개설, 내륙고속도로 건설 등 교통 인프라 확충으로 지역발전을 가속화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추진으로 주거·물류·주차 등 기능을 재배치하고 홍성역과 버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5-11-26 11:08 홍성기상대 명칭 변경 ‘헛된 주장’ 대전지방기상청 홍성기상대의 명칭을 내포기상대 등으로 변경해야 한다는 일부 주장은 기상청의 기상대 명칭부여 원칙에 대한 오해에서 빚어진 해프닝이라는 지적이다.충남도의회 김용필 의원(새누리, 예산1)은 지난 17일 열린 도 환경녹지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홍성기상대의 명칭이 충남의 대표성과 내포신도시의 상징성을 담지 못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행정사무감사에서 김 의원은 “내포기상대를 끝까지 관철시켰어야 했다”며 “홍문표 국회의원이 홍성출신이라서 홍성기상대도 홍성과 연결하는 것이냐”고 의혹을 제기했다. 또한 “서해안의 기상, 내포의 기상을 연구하는 곳이기 때문에 홍성기상대는 바람직하지 않다”며 “내포기상대나 서해안기상대가 객관적이고 균형 잡힌 이름”이라고 주장했다.이에 대해 피감기관장인 채호규 환경녹지국장은 “기 자치행정 | 서용덕 기자 | 2015-11-26 10:50 홍성고, 홍성읍 시대 ‘역사 속으로’ 홍성고, 홍성읍 시대 ‘역사 속으로’ 교육일반 | 장윤수 기자 | 2015-11-26 10:18 내년도 고입전형 시스템 바뀐다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016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프로그램 구축을 완료하고 지난 13일 본청 대강당에서 도내 중・고등학교 교감 및 고입업무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고등학교 입학전형 프로그램 활용 연수를 실시했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고입전형 프로그램을 구축함으로써 그간 수작업 수준에서 이뤄지던 △내신성적 산출 △원서작성 및 제출 △원서접수 △선발고사 관리 및 채점 △합격처리 등의 고등학교 입학전형 업무가 나이스 상에서 온라인으로 실시간 처리가 가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그러나 이번 프로그램 구축에 따른 부작용도 만만찮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충남교육청에서는 접수마감 당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지원 현황을 공개하지 않기로 해 이에 대한 고입 담당 교사들의 염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홍성중 김철구 교 정치일반 | 장윤수 기자 | 2015-11-24 16:57 안 지사, “복지·교육여건 개선 노력”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홍성지역 원도심 활성화방안 마련과 함께 복지·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 지사는 지난 20일 홍성군을 방문해 지역주민들과 지역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안 지사에게 각 분야별로 지역 내 주요 현안 등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복지와 관련해서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 이범화 지회장은 노인종합복지관 신축과 노인복지확대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안 지사는 어르신들의 여가활동을 위한 노인복지시설 확충에 대한 필요성을 공감한다며 시군별 노인종합복지센터와 청소년종합복지센터 등 다기능 복합지원센터 마련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교육분야 주요건의사항으로 홍성어린이집연합회 유은미 회장은 영유아 친환경급식 실시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5-11-24 16:55 “엘리트 체육과 생활체육 균등 발전 이뤄야” “엘리트 체육과 생활체육 균등 발전 이뤄야” “많은 자격을 취득하고 갖췄지만, 지금처럼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주변 분들의 도움이 가장 컸죠. 만약 제 힘으로만 하려고 했다면 아무 것도 할 수 없었을 겁니다.”임기혁 청운대 교양학부 외래교수의 말이다. 임 교수의 시간은 그야말로 ‘금 쪽’이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하루도 쉬지 않고 여러 학교와 기관을 순회하며 체육교육을 하고 있다. 천안 새샘중학교와 당진 호서중학교는 물론 내포초등학교와 홍북초등학교, 홍성군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홍성군유소년스포츠교실 등에서 왕성하게 교육 활동을 하고 있다. 또 최근에는 청운대학교 교양학부의 교양체육 외래교수로 활동 중이기도 하다.“원래 고향은 옥천인데, 3년 전 충남도청 이전과 함께 내포신도시로 거주지를 옮 이웃이야기 | 장윤수·김경미 기자 | 2015-11-20 17:57 생물안전 실험실 조성… 내포주민 불안 내포신도시에 고위험병원체와 신종인플루엔자 등 신종감염병 등을 다루는 생물안전 3등급 실험실(Biosafety Level 3 lab. 이하 BL3실험실)이 들어설 예정인 가운데 일부 신도시 주민과 이사 예정인 주민들 사이에서는 주거지역과 가까워 ‘바이오해저드’가 발생할 시 지역감염 등의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일고 있다. 바이오해저드는 주로 의학 연구 등을 하는 실험실이나 병원에서 병원성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유출되는 사고를 일컫는다. 충남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이재중)은 지난달 12일 내포신도시 행정타운 내 들어설 신청사에 국제적 수준을 갖춘 BL3 실험시설인 특수밀폐실험실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도보건환경연구원 BL3실험실은 내포 신청사 부지내 총 12억5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연면적 300㎡ 지 홍성군 | 서용덕 기자 | 2015-11-20 09:45 스트레스! 뱃살! 강스매싱으로 날린다 스트레스! 뱃살! 강스매싱으로 날린다 어느새 겨울 초입에 들어서 찬바람과 함께 쌀쌀한 기운이 감도는 평일 저녁, 유독 뜨거운 열기로 가득한 내포초등학교 체육관을 찾았다. 이곳에는 배드민턴을 사랑하는 동호회 ‘홍주배드민턴클럽’ 회원들이 시간가는 줄 모르고 배드민턴 삼매경에 빠져있다. 셔틀콕을 네트 너머로 쳐내는 사람들의 얼굴에는 하루의 피로는 온데 간데 없이 사라지고 건강한 활기로 가득하다. 셔틀콕을 넘기며 서로를 바라보는 얼굴들 속에서 간간히 웃음보가 터져 나온다. 이들은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는 운동이 배드민턴이라고 입을 모아 말한다. 2006년 9월에 발족해 올해로 9년차를 맞는 홍주배드민턴클럽(이하 홍주클럽)은 현재 7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 중에는 홍성에서 오랜 기간 살아오며 배드민턴을 즐기는 사람들도 있지만 내포 홍주人홍주in | 이은주 기자 | 2015-11-19 16:39 내포 예산지역 학교 들어선다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내포신도시 예산지역의 정주여건 활성화와 공동주택 입주에 따른 원활한 학생 배치를 위해 초·중·고 신설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도교육청은 그동안 내포 예산지역에 공동주택이 추진되지 않아 학교 신설 요인 부재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11월에 1709세대 규모의 아파트가 분양에 들어감에 따라 초·중·고 신설을 추진한다.추진되는 초·중·고는 인근의 △보성초 △덕산중 △덕산고를 이전해 신설학교의 수요를 대체하게 되며 초등학교는 ‘목리 399-1번지’ 일원에 28학급(일반24, 특수1, 유3) 784명 수용 규모로, 중학교는 ‘목리 414-2번지’ 일원에 31학급(일반30, 특수1) 881명 수용 규모로, 고등학교는 ‘목리 415-1번지’ 일원에 27학급(일반24, 특수3) 741명 수용 규모로 교육일반 | 장윤수 기자 | 2015-11-19 15:18 국공립·직장어린이집 늘어난다 양질의 보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국공립 및 직장 어린이집이 확대될 예정이다.충남도는 지난해 12월말 기준 2053개소 어린이집 가운데 민간과 가정 운영 형태가 86%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과 관련, 국공립 및 직장 어린이집 확충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홍성은 도내 타 시·군에 비해 정원충족율은 83.2%로 최고 수준에 이르고 있으나 어린이집이 설치되지 않은 읍·면이 많아 농촌형 소규모 어린이집 설치 지원대상에 해당한다.국공립 어린이집은 보육교사에 대해 안정적인 급여 지급으로 서비스의 질이 담보되고 평가인증율과 보육품질 만족도가 우수해 학부모들이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지자체의 재정부담 및 기업의 재정부담으로 확충이 부진했고, 인근 민간어린이집 영유아의 충족률 감소 등 갈등의 요소가 있어 그동안 충족 교육일반 | 장윤수 기자 | 2015-11-19 15:17 내포를 품은 가을의 용봉산 내포를 품은 가을의 용봉산 용봉산 자락에 올라서면 위로는 높은 가을 하늘이, 아래로는 드넓은 내포신도시의 모습이 펼쳐진다. 지난 17일 가뭄의 단비가 지나간 뒤 맑고 청명한 가을 풍경이 선명하다. 홍성군 | 이은주 기자 | 2015-11-19 15:05 고급아파트의 첫 인상 충남도청신도시 이지더원 분양 고급아파트의 첫 인상 충남도청신도시 이지더원 분양 EG건설이 공급하는 충남도청내포신도시 예산쪽 RM7의 1블록과 2블록에 들어서는 ‘내포신도시 이지더원(EG the1) 1차 아파트’는 전용면적 72~84㎡의 중소형으로만 조성되는 1709가구의 대단지아파트다.1블록에는 892가구, 2블록에는 817가구로, 지하 1층, 지상 11~20층의 26개동으로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내포신도시 이지더원 1차’는 충남도청, 충남도의회, 충남경찰청, 충남보건환경연구원 등 행정타운을 비롯해 상업시설과 인접해 있다는 것이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특히 ‘충남도청내포신도시 이지더원 1차 아파트’가 주목 부동산 | 기획특집팀 | 2015-11-17 16:38 내년부터 지방재정 4.9% 증가 전망 홍성군의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간 총 재정 규모가 3조175억6700만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군은 지난 4일 군청 회의실에서 지방재정계획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지방재정계획 수립 및 지방재정 운용방향 등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의결 했다. 이날 심의위원회는 2016년도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대한 기본방향과 투자재원 확보 능력, 분야별 정책의 효율성과 타당성 등에 대해 논의한 후 가결했다. 이번 중기지방재정계획 안에 따르면 군의 지방재정규모는 2016년부터 향후 5년간 연평균 4.9% 씩 증가해 총 3조175억6700만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회계별로 살펴보면 일반회계는 연평균 5.8% 씩 증가해 2조6845억 원으로 총 재정규모 대비 89%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별회계는 1474억 자치행정 | 서용덕 기자 | 2015-11-12 11:07 지역현안 점검 ③ 지역현안 점검 ③ 충남도청이전과 함께 내포신도시가 조성된 지 3년차다. 그동안 홍성군은 내포신도시와의 상생발전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시행중에 있다. 이에 본지는 지역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사업진행여부를 확인키 위해 그동안 추진사항을 되짚어보고 앞으로의 추진계획에 대해 점검해보고자 한다.글 싣는 순서 1. 오관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2. 옥암지구 도시개발 사업3. 홍주성복원사업4. 천주교성지 개발사업5. 군청사 이전6. 홍주시 승격△그동안 어떻게 추진됐나홍성군은 지난 1972년 홍주성 성곽과 조양문, 아문 1만6298㎡가 문화재(사적 제231호)로 지정된 것을 시작으로 홍주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5-11-12 11:03 100년 내려온 ‘홍성’지명 1000년의 ‘홍주’지명과 공존 100년 내려온 ‘홍성’지명 1000년의 ‘홍주’지명과 공존 기자홍주(洪州)의 ‘홍(洪)’자 결성(結城)의 ‘성(城)’자 합쳐 홍성내포신도시와 홍성을 묶어 홍주시로 승격시키자 논의 진행홍주면, 1941년 10월 1일 읍으로 승격돼 홍성읍으로 바뀌어주민투표·여론조사, 홍성읍을 홍주읍으로 명칭 변경을 제안기자홍주(洪州)의 ‘홍(洪)’자 결성(結城)의 ‘성(城)’자 합쳐 홍성 내포신도시와 홍성을 묶어 홍주시로 승격시키자 논의 진행 홍주면, 1941년 10월 1일 읍으로 승격돼 홍성읍으로 바뀌어 주민투표·여론조사, 홍성읍을 홍주읍으로 명칭 변경을 제안 현재 홍성지역이 역사의 무대에 들어선 것은 고려 지명역사 1000년 ‘홍주’ 고유지명 되찾자 | 글=한건택(충청남도문화재 전문위원) | 2015-11-10 10:06 홍문표 의원, 대한민국 참봉사대상 수상 홍문표 의원(새누리당·홍성예산·사진)이 2015 대한민국 참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12년 만에 잘못된 관행을 깨고 예산 정시 처리를 이뤄내는데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수상하게 됐다. 또한 그동안 영호남에 편중돼 있던 예산을 충청권과 소외된 지역에 적절히 배분하고 예산을 확보해 국가균형발전이라는 큰 공을 세운 공로도 인정받았다. 특히 △서해선복선고속철도 800억 △수도권전철 연장사업비 50억 △제2서해안민자고속도로(평택-부여)100억 △천안-아산-당진간 고속도로 200억 △내포신도시 1,2진입도로 97억의 예산을 확보했다. 또한 △내포기상대 신축비 60억 △보령 해양경찰서 청사신축 76억 △충남경찰청 노후청사 신축비 17억 △논산 육군훈련소역 KTX역 설치 용역 1억 △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5-11-09 16:05 도교육청, 지역사회 요구 수용하나?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는 도교육청이 논의과정에서 어떤 합의점을 이끌어 낼지 지역사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도교육청이 교육연수원 배치를 전제하에 추진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우려감과 함께 지역사회에서 보다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대처해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실제로 지난 6일 홍성여고이전 추진위와의 면담자리에서 김지철 교육감은 도내 교육연수원의 공간 부족으로 인해 교사들이 교육받을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다는 내용을 강조하기도 했다. 전예숙 홍성여고총동문회장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방안을 모색하겠다지만 교육연수원이라는 틀에 맞춰 용역을 의뢰하는 것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했다. 주민 조 모씨(대교리)는 “군의 안일한 행정과 지역사회의 무관심에 따른 미흡한 대처로 인해 청운대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5-11-09 15:53 농협충남본부, 내포 이전 첫삽 농협충남본부, 내포 이전 첫삽 NH농협 충남본부 기공식이 지난 4일 홍북면 신경리 농협 충남본부 신축부지에서 열렸다.이번 농협 충남본부 기공식을 축하하기 위해 안희정 도지사, 유익환 충남도의회 부위원장을 비롯한 250여 명의 기관단체장 및 농협 관계자가 모여 첫 삽을 떴다. 총 사업비 536억 원을 들여 지하2층에서 지상7층까지 연면적 1만 5800m²의 규모로 지어지는 농협 충남본부는 2017년 상반기 건립을 완료해 농협은행 충남영업부, 농협보험, 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가 입주할 예정이다.농협중앙회 김정식 부회장은 “충남본부가 서해안 시대를 열어갈 중심지역인 내포에 터잡게 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지역 농업인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선도하는 내포신도시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는 포부를 밝 홍성군 | 서용덕 기자 | 2015-11-09 13:57 “내포로 김장 담그러 오세요” 도청이전주민생계조합에서는 내포신도시 입주기관과 입주민들이 하나 돼 나눔 문화 실천과 우리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내포 김장잔치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김장 담그기 △나눔 문화 행사 △부대 행사 등으로 진행되며, 김장 담그기는 오는 20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청 남문주차장 옆 광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김장 담그기는 오는 3일부터 15일까지 사전 주문접수를 받아 진행되며, 주문단위는 절임배추 10kg부터 25kg(1인 최대 25kg)까지로 가격은 양념 속을 포함해 10kg 3만5000원, 20kg 7만 원, 25kg 8만 원 등이다. 김장은 개인이 구입한 절임배추에 직접 양념 속을 넣어서 가져가게 되며, 김장봉투 및 시장가방을 제공한다. 단 김치 통과 고무장갑, 앞 홍성군 | 장윤수 기자 | 2015-11-09 12:24 도청공무원, 이주 안해도 돈 받는다 충남도가 공무원 이주지원비와 통근버스 운행을 내년까지 연장 운영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이주지원비란 내포신도시로 이전한 도청 공무원들의 조기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지원금이다. ‘충청남도 공무원 이주지원비 지원 조례’(이하 이주지원조례)에 따라 2013년부터 도청 본청 전체 공무원 1200여 명에게 매달 20만 원씩 지급되고 있다. 통근버스는 2013년 도청 이전 당시에는 500여 명이 이용했으나 현재는 150~200여 명이 이용하고 있다. 이주지원비와 통근버스 운영은 당초 2013년부터 2년간 한시적으로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지난해 한 차례 연장해 올해 말까지 운영키로 했다. 이주지원비는 연간 30여억 원 통근버스는 연간 4억여 원의 예산이 소요된다. 충남도는 이주지원비·통근버스 연장을 검토 홍성군 | 서용덕 기자 | 2015-11-09 12:0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0110210310410510610710810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