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17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성고, 장애학생 통학 ‘막막’ 홍성고등학교가 내포신도시로 이전되면서 장애학생들의 통학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홍성고는 오는 22일부터 3학년 학생들이 신축 교사로 등교하는 등 이전이 대부분 완료된 상태다. 홍성고는 학생들의 등하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기존 등교시간 버스 4대 외 1대를 증차하고, 1·2학년 하교시간인 오후 10시에도 1대를 증차하기로 협의를 마쳤다. 하지만 장애학생들의 통학문제에 대한 뚜렷한 대안은 찾지 못한 상황이다. 현재 홍성읍에서 장애를 가진 남학생이 진학할 수 있는 고등학교는 홍성고가 유일하다. 이러한 상황에 서 홍성고가 내포신도시로 이전함에 따라 장애를 가진 남학생과 학부모들의 한숨이 깊어져가고 있다. 장애학생 학부모들은 사립학교로서 특수학급이 설치돼 있지 않은 홍주고등학교에도 교육일반 | 장윤수 기자 | 2016-01-21 15:26 홍성의 차세대 리더를 찾습니다 국가나 사회를 막론하고 역동적으로 움직이게 하는 것은 창조적 혁신이며, 그 사회를 이끄는 중심에는 꼭 리더들이 있다. 따라서 모방보다는 창조적 혁신이 필요한 이유이며, 창조적 사고력과 리더들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도 필요한 시점이다. 그 어느 지역보다도 보수적이고 배타적이며 발전이 더딘 지역, 편협적이고 비타협적이라는 평가로 분석되는 홍성으로서는 차세대 리더들의 창조적 사고력과 혁신적 의식을 절실히 필요로 하고 있으며, 또한 기대하고 있는 곳이다. 기성세대가 공고하게 구축해 놓은 낡은 틀이나 형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실행하는 차세대 리더들에게 기대를 거는 이유다. 지금까지 우리 사회나 홍성사회는 앞서가는 자동차의 미등을 보고 따라가는 것처럼 선진국이나 선진지역의 모델을 모방하기에 바빴던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16-01-21 11:42 충남노인회관 내포시대 개막 충남노인회관 내포시대 개막 충남도내 어르신들의 권익증진과 복지를 위한 산실이 될 충남노인회관이 내포신도시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지난 46년간의 대전 시대를 마감하고 내포신도시로 이전하게 된 노인회관은 홍북면 충남대로 일원에 총 면적 1558여㎡, 3층 규모의 노인회관을 준공해 지난 20일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안희정 충남지사, 김기영 충남도의회 의장, 대한노인회 이심 회장과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노인회관은 대한노인회 도연합회, 경로당광역지원센터, 노인취업지원센터, 노인자원봉사센터 등 노인관련 기관과 단체가 입주해 여가문화·취업 지원 등 어르신들의 권익과 복지 증진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계획이다.도는 충남노인회관의 내포시대가 개막함에 따라 도내 고령화 문제 연구와 도내 노인복지 증진 및 취업 지원이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01-21 11:28 홍성여고, 홍성고 터로 이전해야 홍성여고가 홍성고 부지로의 이전을 강력히 희망하고 있다. 이 문제에 대해 충남도교육청이 ‘불가’ 입장에서 ‘검토’라는 전향적 입장을 보이면서 소통의 공간이 열리는 것은 참 다행스런 일이다. 당초 홍성여고가 홍성고 자리로 옮기는 문제에 대해 상당한 비용이 소요된다며 이전에 난색을 보였던 것이 충남도교육청이었기 때문이다. 지난해 홍성고의 내포신도시 신축공사가 시작되면서 홍성여고동문회와 학부모들을 비롯한 교직원, 홍성지역 주민들은 홍성고가 떠나는 자리에 홍성여고의 이전을 요구하면서 이를 관철하기 위한 서명운동 등을 추진해 왔다. 이러한 상황에서 홍성여고의 홍성고 자리로의 이전에 희망을 갖는 이유는 충남도교육청이 지난해 12월부터 진행 중인 ‘홍성고 이전에 따른 부지활용에 관한 연구 용역’의 결과보고서가 내달 제출 사설 | 홍주일보 | 2016-01-21 11:16 내포 2단계 시설물 인수인계 절차 착수 내포 2단계 시설물 인수인계 절차 착수 홍성군의회(의장 이상근)는 지난 18일 올해 첫 정례 의원간담회를 개최하고 내포신도시 시설물 인계인수현황과 오관교 사거리 교차로 개선, 홍주고 사거리 교차로 개선사업 추진 등을 집중 논의했다.도시건축가 김윤호 과장은 내포신도시 1·2단계 사업이 준공 완료됨에 따라 내포신도시 내 체육 및 환경, 교통시설 등 인수인계 시설물에 대해 충남도와 충남개발공사, 홍성군 3사간 협의 중에 있다고 보고했다. 신도시 내에 도로, 공원, 상하수도 및 각종 시설은 준공이 되면 ‘도청이전 특별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인계를 받아 관리하도록 되어 있다. 군은 올해 상반기 중 내포 신도시 1, 2단계 지적사항 처리 완료 및 2단계 인수 조건 협의 완료 후 인수인계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이에 대해 이상근 의장은 “시설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6-01-21 10:54 홍성에 특수학교 설립된다 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특수교육 운영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관내 특수학교 설립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충남도교육청은 2016년 특수교육 운영 계획을 발표하고 도내 38학급의 특수학급을 신설 또는 증설하고, 논산에 특수학교인 ‘논산나래학교’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특수교육 학습공동체 중심 장학을 활성화하고 전문기관과 연계한 전문 인력풀을 구성하는 등 장애학생의 긍정적 행동지원에 적극 나서며, 장애학생의 인권보호를 위한 상설모니터단을 도교육청과 각 시군별 교육지원청에 1개소씩 설치해 총 15개소를 운영할 예정이다.이와 관련해 내포신도시 인구 유입과 함께 내실 있는 특수교육을 위해 홍성에도 특수학교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특히 일반학교에 설치된 특수학급과 달리 특수학교는 교육일반 | 장윤수 기자 | 2016-01-21 10:44 홍성읍하상복개주차장 "주차하기 너무 어렵네" 내포신도시 조성 이후 날로 급증하는 차량으로 홍성읍하상복개주차장(이하 복개주차장) 일대가 장날 등에 극심한 주차난과 교통난에 시달리고 있어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홍성전통시장 장날이 되면 복개주차장 일대는 불법 주정차 차량과 주차장으로 진출입하려는 차량, 도로를 통행하는 차량 등이 뒤 엉켜서 극심한 정체에 시달리고 있다. 특히 대산가축에서부터 홍성읍의용소방대 건물을 지나는 이면도로는 차량이 지나지 못할 수준으로 정체가 심각해진다.운전자 이상재 씨는 “복개주차장에 들어갈 때 교통흐름에는 방해되지 않아야 하는데 항상 불법 주정차차량이 있어 교통정체가 발생한다”며 “단속을 강화하거나 주차장 진출입 방법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전인수 홍성군이장협의회장은 “복개주차장 무료 주차시간이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6-01-18 00:01 홍성·내포신도시 상수도 요금 단일화 각기 달랐던 홍성과 내포신도시(이하 내포)의 상수도 사용요금이 부과기준이 올해부터 하나가 됐다. 홍성군은 지난 12일 내포와 요금 부과체계가 달라 형평성 논란을 빚어온 ‘홍성군 상수도 금수조례’ 일부조항을 개정해 단일화 했다고 밝혔다. 시행은 2016년 1월 사용량에 대한 2월 고지분부터다.이번 일원화에 따라 내포를 제외한 홍성지역의 상수도 요금은 가정용 1단계 기준으로 기존 470원/㎥에서 630원/㎥으로 160원/㎥ 인상된 셈이다. 내포는 당초부터 630원/㎥으로 이번 일원화로 인한 요금 변동은 없다.수도사업소는 이번 홍성·내포 상수도 요금 단일화를 통해 원가에 못 미치는 상수도요금 현실화율 36.5%(생산원가 1744.1원/㎥, 평균 요금 636.9원/㎥)을 다소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 자치행정 | 서용덕 기자 | 2016-01-14 16:08 현장에서 생생한 군민 목소리 듣는다 현장에서 생생한 군민 목소리 듣는다 김석환 군수가 지난 11일 홍성읍을 시작으로 오는 25일 구항면까지 관내 11개 읍·면 22개 마을을 찾아 주민과 대화를 나눈다.김 군수는 불우이웃돕기 성금 등 군민들의 행정 협조에 감사를 표하며 재정자립도 향상 및 군청사이전, 홍주천년 맞이 등 임기내 홍주시 승격기반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이번 순방은 지역의 작은 목소리를 듣기 위해 읍·면당 오전, 오후 1개 마을씩 2개 마을을 방문한다. 김 군수는 면단위 숙원사업에 대해서는 각 지역의 읍·면장을 통해 건의를 받은 만큼 마을 방문을 통해 군정운영 전반에 대한 의견을 들으며 실질적인 민심을 돌보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본지에서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방문한 홍성읍, 광천읍, 홍북면 주민들의 건의사항과 김 군수의 답변을 정리했다. 자치행정 | 서용덕 기자 | 2016-01-14 11:03 홍고 내포 이전 버스노선 증설 홍성고등학교의 내포 이전이 본격화됨에 따라 통학대란을 우려해 홍성과 내포신도시를 운행하는 버스 노선이 증설됐다. 홍성고는 지난달 22일 내포신도시 신축 이전에 따른 포장이사 용역을 공고하고 지난 6일 천안시 소재 포장이사 업체인 한성익스프레스와 계약을 체결하는 등 이전준비가 한창이다.이에 따라 학생들의 등하교를 위해 홍성고는 홍성군과 홍성교육지원청에 시내버스 노선 증설을 요청해 관계기관과 합의를 마쳤다.합의에 따라 홍성군과 홍주여객은 기존 등교시간에 운영되던 버스 4대 외 1대를 증차키로 결정했으며 1, 2학년의 하교 시간인 오후 10시에도 1대를 증차하기로 했다. 하지만 3학년 하교시간인 11시 이후에는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버스는 배치되지 않아 학생들이 불편을 겪을 것으로 우려된다. 이에 자치행정 | 장윤수 기자 | 2016-01-14 10:43 예비 후보자 인터뷰 - 문흥수(무소속) 법무법인 민우 대표 변호사 예비 후보자 인터뷰 - 문흥수(무소속) 법무법인 민우 대표 변호사 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지난 달 15일부터 예비후보등록이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선거전의 막이 올랐다. 4월 13일 총선을 앞두고 본지는 예비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총선출마와 관련한 소신과 비전, 공약과 정책방향 등을 지면에 옮겨 싣는다. 인터뷰는 예비후보 등록순임을 밝혀둔다. ▶총선에 출마하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시대적 상황에 맞는 새 인물론 필요성 공감시대적 상황이 정치·경제·사회 모두 새 인물을 요구하고 있다. 고인 물은 썩게 마련이고 물레방아조차 돌릴 수 없다. 빈대떡도 가끔씩 뒤집어 주어야 맛있게 만들어지듯 어머님 품과 같은 고향에 새로운 산업을 일으켜 성장동력을 만들고 원도심 균형 상생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 충절 선거 | 이은주 기자 | 2016-01-07 11:21 신년인터뷰/홍성군의회 이상근 의장 신년인터뷰/홍성군의회 이상근 의장 2014년 힘차게 닻을 올린 제7대 홍성군의회는 지난 해 의정활동의 핵심가치와 철학을 담은 “함께하는 홍성, 신뢰받는 의회”라는 슬로건 아래 건전한 군정의 감시자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고자 노력해 왔다. 지난 1년 6개월 동안 제7대 홍성군의회는 총 8회, 79일간의 의사일정 동안 조례 88건, 건의문 4건, 동의안 4건을 처리했으며 군정질문 25건과 97건의 시정, 처리 요구와 64개소 현장답사, 총 10건의 5분 발언을 했다. 20여년의 홍성군의회 사상 가장 젊은 의장으로 꼽히며 활동력을 보이고 있는 이상근 홍성군의회 의장은 2016년 의회와 집행부, 그리고 군민이 하나되는 의정을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다. 2016년 새해를 맞아 이상근 의장을 만나 지난 해 미진했던 의정활동에 대한 반성과 기획특집 | 이은주 기자 | 2016-01-07 11:14 내포신도시 의대설립 가시화 내포신도시 내 의대설립에 대한 가능성이 제기됐다.홍성은 충남도청 이전 이후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지만 당초 충남도가 계획한 대학병원 유치가 무산되며 인구당 종합병원 병상수 비율이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다. 특히 대전 등 대도시에서 온 이주민들은 지역 의료기관에 대한 신뢰도가 낮아 대전과 천안, 수도권 등의 원거리 병원을 주로 이용하고 있어 자체 충족률도 덩달아 낮아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와 관련 홍성군이 인구당 종합병원 병상수가 낮으면서 자체충족율이 비교적 나쁜 지역으로 정부의 자원 투입 등 정책적 개입이 이뤄지면 단시간 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전국 33개 시군구 중 하나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자체 충족률이란 그 지역 의료기관에서 그 지역 환자들을 수용하는 비율을 말한다. 이번 연구 결과는 보 자치행정 | 서용덕 기자 | 2016-01-07 10:52 2016년에 바라는 홍성군정새해엔 꼭 이것만은 꼭~ 꼬옥~!! 2016년에 바라는 홍성군정새해엔 꼭 이것만은 꼭~ 꼬옥~!! 버스이용 불편·쓰레기통 부족해갈산고등학교 2학년 김유미 학생일단 버스비가 너무 비쌉니다. 대전의 경우 청소년은 버스비로 현금은 900원, 교통카드는 750원입니다. 반면 홍성은 같은 청소년임에도 현금은 1050원, 교통카드는 990원을 내야합니다. 타지역에 비해 비싼 버스비를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지역에 따라 배차량이 적거나 막차가 빨리 끊겨 불편함이 많습니다. 더구나 버스가 시간표와 달리 운행돼 약속시간을 놓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또 환승제도의 개선이 필요합니다. 대도시는 대중교통을 이용한 후 30분 이내에 환승하면 그 비용은 할인이 되며, 환승 횟수가 4회까지 가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에 비해 홍성은 환승비용은 내지 않는 대신 한번만 가능합니다. 버스 환승이 많은 학생들은 기획특집 | 홍주일보 | 2016-01-04 14:37 4.13총선 예비 후보자 인터뷰양희권(새누리당) 페리카나 회장 4.13총선 예비 후보자 인터뷰양희권(새누리당) 페리카나 회장 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지난 달 15일부터 예비후보등록이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선거전의 막이 올랐다. 4월 13일 총선을 앞두고 본지는 예비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총선출마와 관련한 소신과 비전, 공약과 정책방향 등을 지면에 옮겨 싣는다. 인터뷰는 예비후보 등록순임을 밝혀둔다. 암울한 이 고향을 위해 일할 수 있는 큰 사람이 되어 돌아오겠다는 각오로밤잠을 거르며 나름 성공한 기업인으로 자리를 잡았다. 이제는 오직홍성·예산군민과 충남도민 나아가 대한민국을 위해 함께 나누고 봉사하겠다. ▶ 총선에 출마하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일등 홍성·예산 창조 위한 기업인 출신 정치인 필요”지금 충남은 홍성·예산과 함께 내포신도시를 기점으로 새로운 충남시대의 발전을 선거 | 이은주 기자 | 2015-12-31 16:00 약속 2016 홍성 / 신뢰와 소통 약속 2016 홍성 / 신뢰와 소통 이상근 홍성군의회 의장공약 1. 홍성읍 공동화 방지위한 사업 적극 추진의회에 ‘홍성읍 공동화 방지를 위한 기관,단체 유치 특별위원회’를 설치하고 의회 차원에서 기관단체 유치를 위해 집행부와 상호 협조해 활동하고 있다. 그 결과 충남도 교원단체 연합회, 충남라이온스협회지구사무실, 충남외식업지부사무실 등을 홍성읍에 유치했다. 오관지구 주거환경 사업의 깔끔한 마무리를 위해 오관 9리 에 건축되고 있는 홍성읍사무소, 보건소 건립이 차질 없도록 예산편성 과정에서 관련 예산 누락 없도록 세심하게 신경을 쓰고 있다. 추후 오관 10리에 예정되어 있는 아파트 건립이 성사 될 수 있도록 시행사인 LH공사와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할 계획이다. 국비에만 의존해 지지 부진한 홍주성 복원사업을 위해 2016년 예산 기획특집 | 이은주 기자 | 2015-12-31 15:53 약속 2016 홍성 / 신뢰와 소통 약속 2016 홍성 / 신뢰와 소통 민선 6기와 제10대 도의회, 제7대 군의회가 출범한 지 1년 5개월이 지났다. 홍성군수와 충남도의원, 홍성군의원 등 관내 선출직 공직자들은 지난 2014년 6월 4일 지방선거 출마 당시 군민들에게 다양한 공약을 내세우며 지역현안을 해결하겠다는 약속을 했다. 이에 따라 본지에서는 선출직 공직자들이 공약을 어떻게 이행하고 있는지 중간점검을 실시했다. 질문 자료는 2014년 6월 4일 지방선거에 출마하면서 발행한 선거공보를 통해 밝힌 공약을 정리한 것으로 답변은 선출직 공직자가 직접 서술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다. 방은희 군의원은 비례대표로 선출된 경우이기 때문에 공약이 없음을 밝혀둔다. 지난해 12월 한 달 간의 기간을 두고 공약이행사항에 대한 답변자료를 요청하여 기일 내에 제출된 답변에 대해서만 신문에 게재 기획특집 | 이은주 기자 | 2015-12-31 15:26 내포신도시 3년, 홍성이 확 변하네 내포신도시 3년, 홍성이 확 변하네 산업구조 또한 자동차 부품, 1차 금속, 식품 중심에서 IT, BT산업을 바탕으로 산학연 협력을 통한 기술지원 핵심기술 개발 및 상용화가 가능한 R&D분야까지 다각화 됨 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을 이끌 신도시 내 개업한 신규 일반 음식점은 2012년 말 4곳에서 2015년 11월 기준 55곳으로 대폭 증가했다. 내포신도시 기반시설 공사 등이 활발히 이뤄지기 시작한 2012년부터는 군 고용률이 2015년 기준 15~64세 전국 67.8%, 군 70.5%로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돌고 있다. 이와 함께 지역민들은 인구 10만이 거주하는 자립형 홍성군이 되기 위해서는 산업기반 조성을 통한 자립 경제 구축을 수립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농업농촌의 변화내포시대 3년간의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5-12-31 15:13 속도위반 적발 1위 '홍성여중 앞' 올해 홍성에서 고정식무인단속장비(과속단속카메라)에 속도위반으로 단속된 건수가 가장 많았던 곳은 홍성여중 앞인 것으로 나타났다.충남지방경찰청은 지난 14일 올해 1월부터 지난달말까지 11개월 동안 홍성군내 과속단속지점 17개소에서 과속으로 총 2만1686건이 적발됐다고 밝혔다. 이는 일일 평균 65건이 과속으로 적발된 샘이다.과속으로 적발된 건수가 가장 많은 지점은 홍성여중 앞(내포신도시~홍성읍 방면)으로 모두 4314건이다. 뒤를 이어 금마면 장성리 3가 인근(남부순환도로) 4199건, 홍성읍 옥암교차로 500m전 2195건, 금마면 대교리 대교교차로479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과속으로 적발된 건수가 가장 많은홍성여중 앞 도로는 홍성읍과 내포신도시를 연결하는 최단 도로로 도청 이전 이후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5-12-31 12:06 [새해인사] “균형과 화합으로 지역발전 기여” [새해인사] “균형과 화합으로 지역발전 기여” 존경하는 홍성군민 여러분!밝고 희망찬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군민여러분의 가정마다 만복이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길 기원드립니다. 충남의 중심을 넘어 대한민국의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한 해를 만들기 위해 홍성군의회는 최우선으로 균형과 화합을 두고자 합니다. 내포신도시와 원도심의 상생발전은 물론, 새롭게 유입되는 이주민과의 화합과 조합을 이끌어내어 홍성발전의 원동력이 되도록 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복지 사각지대 해소, 교육 및 문화환경 등 각 분야를 고르게 발전시켜 군민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이는데 심혈을 기울여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군민과 함께 홍성군의회는 변화와 개혁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군민의 대변자이자 군정의 동반자로서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의회 기획특집 | 이상근 홍성군의회의장 | 2015-12-31 11:3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0110210310410510610710810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