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4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162> 급하게 입양처 또는 임시보호처를 찾습니다! 지난주 비가 쏟아지던 날, 장곡면에 위치한 궁중음식체험관 앞에 누군가가 강아지 여섯 마리를 박스에 넣어 유기했습니다. 아직 털이 보송보송한 어린 강아지들입니다. 모두 예쁜 얼굴에 성격은 아주 순하고 또 건강해 보입니다. ***보호소 동물들을 입양하시면 최대 20만원의 중성화수술 비용을 포함한 입양지원금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한 생명도 살리고 병원비도 도움 받으세요! 자세한 문의는 홍성길고양이보호협회로 연락바랍니다***측은지심으로 길고양이들에게 밥을 주고 계신가요? 더 이상 불필요한 개체수가 늘어나지 않도록 홍성군에서는 길고양이중성화수술(TNR)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이 역시 홍성길고양이보호협회에서 도와드리고 있으니 문의해 주세요 공동체 캠페인 | 홍주일보 | 2019-05-09 09:05 장곡면 대현리 254 ‘220년 은행나무’ 장곡면 대현리 254 ‘220년 은행나무’ 장곡면 대현리 254번지 대현2구 마을회관 근처에 위치한 이 은행나무는 1982년 보호수(지정번호 8-12-6-15-296)로 지정된 정자목이다. 나무높이는 약 12m이고 나무둘레는 200cm가량이다. 보호수 부근에 거주중인 백승용 씨에 의하면 “군에서 전혀 관리가 없어 가지가 무성하고 열리는 은행 무게가 엄청나 여름에는 가지가 뚝뚝 끊어져 떨어진다”며 보호수 관리를 호소했다. 보호수 건강상태는 양호한 편이며, 안내판과 주변정리가 필요해 보인다. 공동체 캠페인 | 한기원 기자 | 2019-05-04 09:08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161> 코리(믹스견, 1살 추정, 수컷)주인에게 유기된 후 금마면의 한 컨테이너 밑에서 지내다 주민의 신고로 보호소로 들어왔습니다. 사람을 무척 잘 따르고 온순한 성격으로 매력이 넘치는 중형견입니다.카샤(믹스견, 1살 미만, 수컷)광천읍 외곽을 배회하다 신고됐고 함께 구조된 형제인 쿠샤는 이미 집을 찾아갔습니다. 진갈색 코트가 멋진, 사랑 많고 아주 온순한 성격의 강아지입니다.도라(시츄, 2살 추정, 암컷)홍성읍내 한 고기집으로 들어왔다 보호소로 직행했습니다. 사람하고 교감을 잘 하는 순한 성격입니다. 입양이 결정되면 목욕과 미용을 해드립니다. 놀라운 변신을 기대해 보세요!모리(시츄 믹스, 1살 추정, 수컷)홍성읍내 명동골목을 배회하다 신고됐습니다. 사람을 무척 좋아하고 양보다 공동체 캠페인 | 홍주일보 | 2019-05-02 09:03 장곡면 산성리 산28-1 ‘210년 버드나무’ 장곡면 산성리 산28-1 ‘210년 버드나무’ 장곡면 산성리 산28-1번지 산성삼거리와 한국식기박물관 사이 마을 중간에 위치한 이 버드나무는 2012년 보호수(지정번호 2012-01)로 지정된 당산목이다. 나무높이는 약 20m이고 나무둘레는 210cm가량이다. 보호수의 건강상태는 매우 양호하나 비닐, 장판 등 생활쓰레기가 주변에 방치돼 있으며, 보호수의 큰 기둥을 감싸고 있는 시멘트 바닥이 깨져 주변정리가 필요해 보인다. 그리고 보호수 안내판과 더불어 주민들이 쉴 수 있는 의자나 정자 등이 마련되고, 조경석 등 환경개선이 이뤄진다면 보호수가 아름다운 마을 경관과 조화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공동체 캠페인 | 한기원 기자 | 2019-04-27 09:07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160> 토토(믹스견, 1살 추정, 수컷)토토는 홍북읍 소재 고암 이응노 생가기념관 근처에서 발견됐습니다. 달마시안의 피가 섞인 것으로 보이는 점박 무늬가 특이하고 매력적인 아이입니다. 아주 작은 몸집은 아니지만 온순하고 조용한 성격입니다.바미(닥스훈트, 1살 미만, 암컷)홍성여고 부근을 돌아다니다가 주민의 신고로 보호소 생활 중입니다. 아주 작은 몸집이지만 매우 건강하고 발랄합니다. 기한 내에 원래 주인이 나타나지 않으면 입양절차가 진행될 예정입니다.큐샤(믹스견, 1살 미만, 수컷)광천읍에서 신고된 사자갈기를 한 믹스견 형제들 중 하나입니다. 잘 눈에 띄지 않는 진갈색 무늬와 까만 얼굴을 가졌지만 애정 많고 아주 온순한 성격입니다. 사랑으로 품어주실 분을 기다립니다.코코(고등어 코숏 공동체 캠페인 | 홍주일보 | 2019-04-25 09:06 결성면 형산리 189-6 ‘230년 느티나무’ 결성면 형산리 189-6 ‘230년 느티나무’ 결성면 형산리189-6번지에 위치한 이 느티나무는 1982년 보호수(지정번호 8-12-8-238)로 지정된 당산목이다. 나무높이는 약 18m이고 나무둘레는 420cm가량이다. 주민 박수길 씨에 의하면 “10여 년 전 군에서 조경석 등 주변정돈 및 보호수 건강관리가 이뤄졌었다”며 “그 이후로는 주민들이 제초작업이나 주변환경 정리를 하고 있고 매년 보름 때마다 주민들이 모여 제를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보호수의 건강상태는 매우 양호한 편이고 안내판도 잘 정비돼있지만 주민들이 쉬어갈 의자가 매우 노후 돼 교체 등 조치가 필요해 보인다. 공동체 캠페인 | 한기원 기자 | 2019-04-20 09:02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159> 마미(믹스견, 1살 이하, 암컷)혜전대학교 부근을 배회하다 발견돼 주민의 신고로 보호소로 들어왔습니다. 사람에 대한 애정과 신뢰가 지극한 귀염둥이입니다.코코(푸들, 1살 미만, 암컷)홍성읍내 전통시장 부근에서 발견됐습니다. 미용도 되어있고 옷도 입고 있었지만 정황상 유기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털이 빠지지 않는 종인데다 짖지 않고 성격이 매우 순해서 실내견으로 적합합니다.마지(아메숏믹스, 10개월 추정, 암컷)홍성읍내 부영아파트 단지 내에서 발견됐습니다. 발정이 와 가출한 것인지 유기된건지 확실하지 않지만, 오는 22일까지 주인이 나타나지 않으면 새 가족을 찾아주려고 합니다. 순하고 애교가 많은 실내묘입니다.또치(페르시안, 2살 추정, 수컷)홍성읍 대교리에서 발견된 장모 페 공동체 캠페인 | 홍주일보 | 2019-04-18 09:08 금마면 가산리 산54-1 ‘430년 느티나무’ 금마면 가산리 산54-1 ‘430년 느티나무’ 사천년 전부터 있던 나무가 벼락을 맞아 죽고 그 나무의 작은 가지가 다시 자라나 지금의 나무가 됐다는 전설을 지닌 ‘사천나무’라 불리는 금마면 가산리 산54-1번지에 위치한 이 느티나무는 1982년 보호수(지정번호 8-12-243)로 지정된 정자목이다. 나무높이는 약 15m이고 나무둘레는 560cm가량이다. 한 마을주민에 의하면 “매년 보름 주민들이 한데모여 제사를 지내고 여름철에는 수시로 제초작업을 비롯한 주변정리도 하고 약 5년 전에 설치된 정자에서 더위를 피하기도 한다”고 한다. 보호수의 건강상태는 매우 양호하며, 안내판도 설치돼있으며, 주변정리도 깔끔하게 잘 정돈돼있다. 공동체 캠페인 | 한기원 기자 | 2019-04-13 09:08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158> 코리(중형 믹스견, 1년 미만, 수컷)코리는 다른 친구들과 식용으로 먹힐 위기 속에서 신고로 보호소로 들어왔습니다. 다른 친구들은 새 집을 찾아 갔지만 코리는 여전히 보호소에서 새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조용하고 순한 성격입니다.타루(스피츠, 1살 추정, 수컷)갈산면 서해마트 부근을 배회하다 신고됐습니다. 서부면 남당항으로 가는 길목에서 버려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파란 눈빛으로 사람을 바라보는 모습이 무척 매력적이고 사람과 교감할 줄 아는 조용한 성격입니다.쵸리(발바리 믹스견, 1살 미만, 수컷)사람을 이렇게 좋아할 수 있을지 신기할 정도로 깡총깡총 뛰면서 온몸으로 반가움을 표시하는 귀염둥이입니다. 작은 몸집이고 짖지 않아 실내견으로 적합합니다.설희(터키시앙고라, 1살 추 공동체 캠페인 | 홍주일보 | 2019-04-11 09:05 서부면 신리 310-1 ‘310년 소나무’ 서부면 신리 310-1 ‘310년 소나무’ 서부면 신리 310-1번지에 위치한 이 소나무는 2005년 보호수(지정번호 2005-1)로 지정된 당산목이다. 나무높이는 약 12m이고 나무둘레는 280cm가량이다. ‘왕소나무’라 불리우는 이 보호수는 서부마을 신리마을을 지켜주는 수호목으로 여겨지며 마을의 상징이 되고 있다. 마을주민 뿐만 아니라 출향인과 주변마을주민들이 모여 매년 음력 8월 15일에 제를 지내고 있다. 보호수 안내판과 조경석 등으로 주변정리가 깔끔하게 정돈돼 있으며, 평소 주민들의 보호수 관리가 철저히 잘 유지되고 있다. 그 이상의 특별한 관리가 요구되지 않을 정도로 보호수의 건강상태도 매우 양호하다. 공동체 캠페인 | 한기원 기자 | 2019-04-07 09:03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157> 순돌(장모믹스견, 1살, 수컷)순돌이는 이름처럼 순하고 애교가 많은 발바리입니다. 빼어난 미모와 성격을 지녔습니다. 애타게 사랑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순돌이에게 한번 더 기회를 주세요!미도(믹스견, 1살 미만, 수컷)작은 몸집의 미도는 사람을 무척 좋아하고 사랑을 무척 갈구하는 아주 예쁜 강아지입니다. 다 성장해도 그다지 크지 않을 것 같아 실내견으로도 적합해 보입니다.잎새(카오스, 6개월, 암컷)잎새는 한창 클 3개월 나이에 교통사고를 당해 어쩔 수 없이 앞다리를 절단했지만, 큰 불편없이 점프도 잘하고 우다다도 잘하는 의지의 세발냥이입니다. 성격도 예뻐요!연시(삼색이, 1년, 암컷)연시는 같이 지내던 형제들과 유기된 후 얼마 되지 않아 거대식도증 진단을 받았지만 다행히 공동체 캠페인 | 홍주일보 | 2019-04-04 09:05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156> 포피(믹스견, 1살 미만, 수컷)포피는 아주 작은 몸집의 네눈박이 강아지입니다. 사람만 보면 꼬리가 부러져라 흔들며 눈을 맞추려 하는 애교쟁이입니다. 포피의 새 가족이 되어주실 분 연락주세요.복돌이(중형 믹스견, 1살 추정, 수컷)복돌이는 같이 태어난 형제들과 함께 동네 주민에게 잡아먹힐 위기를 벗어났지만 곧바로 보호소로 들어와 갇혀 지내고 있습니다. 순하고 사람을 아주 잘 따릅니다.순돌이(믹스견, 1년 미만, 수컷)복돌이와 마찬가지로 식용의 위기는 벗어났지만 안락사의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이번주 안으로 입양이 되지 않으면 복돌이와 함께 다음 생을 기약해야 합니다. 사람 손에 길들여져 아주 순하고 착합니다.도롱(페르시안, 2살 추정, 수컷)홍성읍 대교리에서 발견된 장모 공동체 캠페인 | 홍주일보 | 2019-03-28 09:06 서부면 양곡리 249 ‘180년 느티나무’ 서부면 양곡리 249 ‘180년 느티나무’ 조선 후기 유학자인 남당 한원진의 영정을 모셔놓은 사당인 서부면 양곡리 249번지 홍성군 향토유적 제1호 ‘양곡사’ 부지 내에 위치한 이 느티나무는 1982년 보호수(지정번호 8-12-9-9-312)로 지정된 정자목이다. 나무높이는 약 15m이고 나무둘레는 160cm가량이다. 조경석으로 둘러싸인 채 양곡사와 조화를 이루고 있는 이 보호수는 건강상태는 매우 양호한 편이지만 큰 기둥에 가로세로의 상처가 보이며, 딱따구리 등이 판 것으로 보이는 큰 구멍이 세 개 정도 보여 전문가의 관리가 필요해 보인다. 공동체 캠페인 | 한기원 기자 | 2019-03-24 09:08 서부면 어사리 산8-1 ‘210년 느티나무’ 서부면 어사리 산8-1 ‘210년 느티나무’ 서부면 어사리 산8-1번지 도로변에 위치한 이 느티나무는 1982년 보호수(지정번호 8-12-9-6-309)로 지정된 당산목이다. 나무높이는 약 12m이고 나무둘레는 520cm가량이다. 이 보호수는 도로변 언덕 중턱에 굵게 두 갈래로 나와 가지가 서로 교차하는 모습으로 도로 쪽으로 쏠려있어 각 가지마다 쇠 지지대를 설치해 혹시 모를 붕괴를 예방하고 있다. 보호수의 건강상태는 매우 양호한 편이고 안내판도 준비돼 있지만, 주변정리가 필요해보이며 쇠 지지대가 몇 해 전 큰 태풍이 왔을 때 붕괴된 적이 있어 이에 대한 철저한 전문가의 관리가 필요해 보인다. 공동체 캠페인 | 한기원 기자 | 2019-03-17 09:06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155> 달래(믹스견, 6개월, 암컷)서부면 궁리에서 다른 유기견들과 함께 한꺼번에 신고돼 보호소에 입소한 중형견들 중 하나입니다. ‘믹스견이 진리’라는 말을 실감케 할 정도로 예쁜 외모에 애교도 많습니다.진돌(진돗개, 1년 추정, 수컷)덩치는 크지만 성격은 세상에서 둘도 없는 순둥이랍니다. 주는 사랑의 몇 배를 되돌려 줄 진돌이에게 보금자리를 선사해 주세요.매주 (아메숏 믹스, 2살, 수컷)매주란 이름은 ‘매력 있는 주인’의 준말입니다. 홍성버스터미널 부근에서 보는 사람마다 관심과 애정을 구하다 구조됐습니다. 매주가 다시 버림받지 않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연시(삼색 코숏, 9개월 추정, 암컷)연시는 발에 채일 정도로 사람을 좋아하는 애교쟁이이며 약하지만 거대식도증 공동체 캠페인 | 홍주일보 | 2019-03-14 09:04 서부면 어사리 산8-1 ‘210년 느티나무’ 서부면 어사리 산8-1 ‘210년 느티나무’ 서부면 어사리 산8-1번지에 위치한 이 느티나무는 1982년 보호수(지정번호 8-12-9-6-308)로 지정된 당산목이다. 나무높이는 약 12m이고 나무둘레는 400cm가량이다. 이 보호수는 도로변 한 가정집 옆 언덕 위 대나무밭에 위치해 있다. 보호수의 건강상태는 매우 양호하며 지역 주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되기 매우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보호수 안내판 역시 적절하게 위치하고 있지만, 하우스 지지대 등 농업자재가 보호수를 기대고 있는 등 주변정리가 필요해 보인다. 공동체 캠페인 | 한기원 기자 | 2019-03-10 09:03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154> 미미(믹스견, 1살 추정, 암컷)서부면의 한 할머니가 개 세 마리를 남겨둔 채 돌아가셨습니다. 미미는 많이 마른 상태지만 성격이 무척 좋고 순합니다.코코(믹스견, 1살 추정, 암컷)코코 역시 반려인의 죽음으로 갑자기 오갈데 없어진 바람에 보호소로 왔습니다. 애처로운 눈으로 따뜻한 손갈을 갈구하는, 작은 체구의 사랑스런 강아지입니다.순돌이(믹스견, 1살 추정, 수컷)홍성읍내에서 신고되어 보호소 신세를 지고 있는 순돌이는 챠우챠우와 리트리버의 믹스라고 합니다. 사람을 보면 좋아 어쩔줄 모르고 온갖 묘기를 다 펼쳐보이는 순둥이입니다.반지(카오스 코숏, 2개월, 암컷)반지는 읍내 한 아파트 재활용장의 산처럼 쌓인 박스더미 사이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온집을 종횡무진 뛰어다니는 깨발랄 공동체 캠페인 | 홍주일보 | 2019-03-07 09:06 서부면 양곡리 249 ‘280년 느티나무’ 서부면 양곡리 249 ‘280년 느티나무’ 조선 후기 유학자인 남당 한원진의 영정을 모셔놓은 사당인 서부면 양곡리 249번지 홍성군 향토유적 제1호 양곡사 부지 내에 위치한 이 느티나무는 1982년 보호수(지정번호 8-12-9-244)로 지정된 정자목이다. 나무높이는 약 15m이고 나무둘레는 360cm가량이다. 이 보호수는 조경석 등으로 꾸며져 있진 않지만 양곡사와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건강상태는 매우 양호한 편이다. 하지만 보호수 안내판 조차 준비돼 있지 않으며, 오래전 치료된 부분과 기둥 사이에 유격이 생겨 그 곳으로 벌레가 꼬이는 모습이 보여 전문가의 관리가 필요해 보인다. 공동체 캠페인 | 한기원 기자 | 2019-03-03 09:01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153> 봄이(푸들, 1년 미만 추정, 수컷)내포의 홍예공원에서 유기된 걸로 추정됩니다. 계속 놀아달라고 꼬리가 부러져라 흔드는 애교견입니다. 실내견입니다.콩이(푸들, 1년 미만 추정, 암컷)광천의 한 콩밭을 배회하다 신고되어 이름이 콩이입니다. 몸집이 작으며 순하고 애교가 많습니다. 털이 안빠지는 푸들종이라 실내견으로 적합합니다.백돌이(믹스견, 2개월, 수컷) 홍성읍내 마구형사거리 근처에서 어미개는 도망가고 2개월이 채 안 된 세 마리의 아기들만 보호소로 들어왔습니다. 생기발랄하며 애교가 많습니다.누리(치즈코숏, 10개월, 암컷)만삭인 상태에서 구조된 길고양이의 새끼입니다. 처음 보는 사람한테도 부비대고 무릎 위에서 잠을 청하는 애교묘입니다. 접종과 중성화 완료된 실내묘입니다. 공동체 캠페인 | 홍주일보 | 2019-03-01 09:00 서부면 어사리 176 ‘510년 느티나무’ 서부면 어사리 176 ‘510년 느티나무’ 서부면 어사리 176번지에 위치한 이 느티나무는 1982년 보호수(지정번호 8-12-266)로 지정된 정자목이다. 나무높이는 약 14m이고 나무둘레는 640cm가량이다. 마을주민 김경욱 씨는 “마을에서 1975년 경까지 매년 보름 제사를 지냈었다”며 “주인이 살아 있을 당시까진 관리가 됐지만 그 후론 10년이 훨씬 넘게 전혀 관리가 안되고 있다”고 말했다. 보호수는 치료된 부분과 나무기둥 사이에 간격이 많이 벌어져있으며, 그 외에도 큰 구멍이 여러군데 나있어 건강상태가 양호하지 못하고, 안내판이나 조경석 등의 주변정리도 되어있지 않다. 심지어 쓰레기와 수십개의 비료더미 역시 10년 넘게 방치되고 있다. 공동체 캠페인 | 한기원 기자 | 2019-02-24 09:0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