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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마면 가산리 산54-1 ‘430년 느티나무’홍주일보·홍주신문 연중캠페인<91>
‘보호수(保護樹)’를 ‘잘 보호(保護)’하자!

사천년 전부터 있던 나무가 벼락을 맞아 죽고 그 나무의 작은 가지가 다시 자라나 지금의 나무가 됐다는 전설을 지닌 ‘사천나무’라 불리는 금마면 가산리 산54-1번지에 위치한 이 느티나무는 1982년 보호수(지정번호 8-12-243)로 지정된 정자목이다. 나무높이는 약 15m이고 나무둘레는 560cm가량이다. 한 마을주민에 의하면 “매년 보름 주민들이 한데모여 제사를 지내고 여름철에는 수시로 제초작업을 비롯한 주변정리도 하고 약 5년 전에 설치된 정자에서 더위를 피하기도 한다”고 한다. 보호수의 건강상태는 매우 양호하며, 안내판도 설치돼있으며, 주변정리도 깔끔하게 잘 정돈돼있다.

한기원 기자  hjn@hjn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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