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4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면소재지에 단 하나 #장곡이용원 면소재지에 단 하나 #장곡이용원 저는 48년생으로 이용업을 한 지 55년이 됐습니다. 장곡에서 이용업을 하다가 아이들 교육 때문에 서울에 갔다가 돌아왔어요. 장곡으로 다시 돌아온 지는 12년 됐습니다.손님은 단골 분들이 많으신데 절 믿고 그냥 ‘머리 잘라 달라’고 하셔요. 그러면 제가 바로 잘라드리는데 손님들이 만족하십니다. 외지 분들이 오시면 그땐 원하는 모습을 여쭤보지요. 젊은 사람들은 미용실은 알아도 이용원은 잘 모르잖아요. 이용원에는 미용원과 다른 멋이 있어 오시는 분들은 계속 찾아오셔요. ‘흙처럼 진실하게, 꽃처럼 아름답게, 벌처럼 성실하게’라는 가훈으로 공동체 캠페인 | 윤신영 기자 | 2021-02-28 08:50 떡카페를 아시나요? #홍성망개떡 떡카페를 아시나요? #홍성망개떡 가게 이름에 들어가는 ‘망개떡’은 망개잎에 감싸져있는 팥 찹쌀떡을 말해요. 카페라면 무조건 디저트로 케이크를 판다고 생각하시면 안돼요. 저희 카페는 떡을 만들어 팔고 있거든요. 이 떡 맛이 맘에 들어서 자주 방문해주시는 손님들이 많아요.종류는 망개떡뿐만 아니라 흑임자떡, 콩가루떡, 쑥찰떡처럼 일반적인 떡 외에도 초코떡, 녹두굴레떡, 사과치즈떡과 같은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해 떡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어요. 또 저희는 음료를 제작할 때 최대한 재료를 아끼지 말고 넣자는 소신을 갖고 있어서 진한 음료를 좋아하시는 분들 사이에서 소소하게 인 공동체 캠페인 | 이잎새 기자 | 2021-01-23 08:30 새조개·주꾸미가 제철이랍니다 #왕언니 회수산 새조개·주꾸미가 제철이랍니다 #왕언니 회수산 저희는 홍성의 해산물을 담당하는 서부면에서 우럭, 광어 등의 회랑 여러 가지 해물 요리를 판매하고 있어요.서부면이 천수만에서 나오는 새조개로 유명하신건 다들 알고 계시죠? 마침 이번달부터 3월까지가 딱 제철을 맞았어요. 저희 집 새조개가 얼마나 큰지 몰라요. 크기가 커서 잘라서 드셔야 해요. 매장에 오셔도 저희도 마스크 잘 착용하고 일하고 있으니 환영하구요. 저희는 샤브샤브 재료와 새조개에 더해 여러 가지 해산물들 한데 모아 택배 서비스로 가정에 제공하고 있으니 코로나19 때문에 밖에 나오시기 꺼려지는 분들은 택배 주문 많이 이용해 공동체 캠페인 | 이잎새 기자 | 2021-01-21 08:30 가축에서 반려동물까지 #유명동물약국 가축에서 반려동물까지 #유명동물약국 저는 과거 체신부(우편, 우편 환금, 우편 저금, 전기 통신, 국민생명보험, 우편 연금, 우편물 출항세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행정기관)에서 근무하다가 퇴직 후 지금까지 30여년째 동물약국을 운영하고 있어요. 저희 동물약국에선 홍성에서 많이 기르는 소, 돼지 등의 가축은 물론이고 개와 같은 반려동물이 아플 때에도 필요한 약들을 취급하고 있어요. 어린 동물들에게 필요한 기본적인 예방약부터 병의 증세가 나타났을 때 먹이는 약들을 여러 가지 판매중입니다. 동물이 아플 때 돈이 많이 들겠다 고민하시는 분들 있죠. 동물약국에선 합리적인 가격 공동체 캠페인 | 이잎새 기자 | 2021-01-16 08:36 야채듬뿍 네모계란 토스트 #홍가네 토스트 야채듬뿍 네모계란 토스트 #홍가네 토스트 ‘홍가네 토스트’는 원래 보령시에 위치한 보령화력발전소 건물 근처에 있는 작은 점포에서 시작했어요. 한전에 근무하시는 분들을 넘어 보령시 사시는 분들한테 유명하게 알려진 토스트래요. 그게 더 유명세를 얻어서 타지인 여기 홍성까지 오게 된 거에요. 홍가네 토스트의 특징을 하나 짚어보자면 네모 모양의 계란프라이죠. 그냥 부치지 않고 네모난 틀에 계란을 넣고 부치는 거라 모양이 식빵이랑 딱 들어맞아서 깔끔해요. 그리고 저는 풍성하고 신선한 맛을 위해 양배추를 조금 더 넣어요. 메뉴에는 보령에서부터 기존에 판매되던 야채, 치즈, 햄 토스트 공동체 캠페인 | 이잎새 기자 | 2021-01-09 08:42 서비스 최우선 타이어가게 #타이어뱅크 홍성점 서비스 최우선 타이어가게 #타이어뱅크 홍성점 저희는 오후 7시까지 정상영업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타이어뱅크입니다. 최근 타 지역 같은 상표를 사용하는 업장에서 고의적으로 차량의 휠을 손상시켜 가격을 불리는 불미스러운 일이 벌어져서 타이어뱅크라 하면 꺼리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저흰 해당 사건이 정직하지 못한 방법을 사용해 금전적인 이익을 얻은 잘못된 일임을 인식하고 있구요, 같은 이름을 가졌다고 같은 행동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저희는 작업장에도 걸어놨듯이 “이 집 친절하네”라는 말씀을 듣기 위해 친절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하며 일하고 있어요. 또 작업과정을 항상 CCTV로 촬 공동체 캠페인 | 이잎새 기자 | 2021-01-02 08:34 ‘천천히 쉬었다 가죠’ #슬로우잇다운 ‘천천히 쉬었다 가죠’ #슬로우잇다운 청운대학교 들어가시거나 나올 때 방향 트시면 금방 찾을 수 있는 카페에요. ‘인스타그램’에 올릴 사진 찍기 좋은 카페죠? 가게를 통유리와 다양한 디자인으로 꾸몄어요. ‘Slow It Down’, 우리말로는 ‘속도를 줄여라, 천천히’라는 의미거든요. 그래서 표지판과 테이프 등으로 테마를 정해서 디자인했답니다. 저흰 직접 블랜딩한 원두를 사용한 커피를 판매하고 있어요. 아메리카노도 원두에 따라서 세가지 버전으로 선택하실 수 있어요. 고소하고 초콜릿 풍미가 나는 ‘식’, 산미가 있고 꽃 향기가 나는 ‘섭’, 그리고 스페셜 원두까지. 또 공동체 캠페인 | 이잎새 기자 | 2020-12-26 08:38 따뜻하고 건강한 한 끼#행복나누기 따뜻하고 건강한 한 끼#행복나누기 홍동면이 유기농법으로 유명한 동네다보니 저희는 자연히 유기농으로 기른 재료들만 사용해서 식사를 만들어요. 밥은 오리농법, 우렁이농법 등 친환경으로 재배한 쌀로 짓고, 반찬도 다 풀무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무농약으로 직접 기른 쌈채소 등을 통해 만들고 있어요. 청운대학교 학생식당에서 7월부터 교직원들과 학생들 대상으로 행복나누기에서 만든 음식들 제공하고 있고요. 저희 식당에서 쓰는 쌀 학교에서도 사용하고 있어요. 또 저희 식당은 고기·생선 반찬 1가지씩 기본으로 정해두고 매 요일마다 다른 종류의 백반을 제공하고 있어요. 식당 앞에 보시 공동체 캠페인 | 이잎새 기자 | 2020-12-12 08:40 유기농 빵을 구워드려요#당나귀제빵소 유기농 빵을 구워드려요#당나귀제빵소 저희 빵집은 지난달 11일 개업했어요. 빵집과 카페를 합쳐 음료도 함께 판매하고 있어요. 거의 카페나 다름없죠. 저희가 판매하는 모든 제품들은 유기농 재료를 사용해서인지 손님들이 느끼하지 않고 식감이 쫀득하다고 좋은 평가를 해주시더라구요. 당나귀제빵소라는 이름처럼 저희는 조만간 가게 뒤편에 당나귀를 키우며 마치 목장같은 분위기를 조성하려해요. 가게 내부에도 당나귀 그림으로 꾸며놨어요. 그리고 저희 가게 2층은 룸 형식으로 구성돼 있는데 저희는 이곳을 모임이나 생일파티 등 여러 단체 손님들을 위한 예약제로 운영할 계획이에요. 요즘 인 공동체 캠페인 | 이잎새 기자 | 2020-12-05 08:37 왕십리의 맛을 가져왔다 #대표곱창 왕십리의 맛을 가져왔다 #대표곱창 저희의 주력메뉴는 뭐니뭐니해도 양념곱창이에요. 양념곱창이 제가 참 좋아하는 음식인데, 홍성이랑 내포쪽에 파는 곳이 마땅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직접 시작해보게 됐습니다. 제가 이 양념을 또 왕십리에서 살면서 배워와서 말이죠, 많이 찾으시던 그 맛처럼 중독성있고 매콤짭짤한 양념을 만들어냈죠. 또 오셔서 곱창을 드셔보시거나 포장하신 분들은 아실 텐데 저희는 정말 양껏 드려요. 푸짐하게 드리니 회사에서 회식하러 오셔도 좋구 대학생분들 다같이 술자리 하러와도 좋아요. 문을 연지 얼마 안된 가게인만큼 깔끔하구 냄새 때문에 잘 못드신다는 공동체 캠페인 | 이잎새 기자 | 2020-11-29 08:33 아기를 위한 카페 # 아가밥상&cafe쉼 아기를 위한 카페 # 아가밥상&cafe쉼 저희 가게는 2년 반 전 즈음 홍성 안에 엄마와 아기가 같이 가기 좋을만한 공간이 마땅치 않다고 생각해 개업했고, 이유식을 주로 판매하던 ‘엄마네 이유식’이라는 이름의 가게에서 6월부터 아기 프리미엄 이유식에 더해 유아 반찬을 판매하게 되면서 ‘아가밥상&cafe쉼’이라는 이름으로 상호를 바꾸고 홍성읍 행정복지센터, 홍성군보건소 앞으로 이전했어요. 저희 가게에서 판매 중인 식품들은 아이들의 성장 정도에 따른 이유식 단계별로 초기, 중기, 후기 이유식과 완료기 이후의 아이들이 먹기 좋은 영양밥, 유아들이 먹기 좋은 여러 가지 국산 식재 공동체 캠페인 | 이잎새 기자 | 2020-11-21 08:33 전원생활을 그리는 부부의 카페 # 홍담 전원생활을 그리는 부부의 카페 # 홍담 저는 부산광역시 출신, 아내는 인천광역시 출신으로 저희는 사실 홍성군과는 아무런 연고가 없었는데 그저 시골에 가서 살아볼까 하는 마음으로 오게 됐어요. 귀농한지는 올해로 3년 차가 됐네요. 저희 카페는 간판 없이 ‘홍성을 담다’, ‘나 지금 홍성’이라는 문구가 벽에 쓰여있는 카페에요. 네비게이션에 ‘홍담’을 검색하시면 나오니 금방 찾아올 수 있으실거에요. 주변이 온통 논밭으로 둘러쌓인 오래된 빈집을 개량한 카페에요. 최대한 밝고 화사하게 화이트톤을 위주로 해 카페를 꾸며냈답니다. 그리고 농가카페인만큼 마당이 넓으니 애견인분들 차 한 공동체 캠페인 | 이잎새 기자 | 2020-11-14 08:35 어릴 적 그 맛 # 섭이네 뻥 공작소 어릴 적 그 맛 # 섭이네 뻥 공작소 저희 가게는 올해 8월 18일에 광천전통시장의 베테랑 분들 사이에서 등장한 신예 뻥튀기 가게에요. 광천오거리 롯데리아 근방에 있어요. 가게 안에 뻥튀기 만드는 기계가 있어서 지나다니시면서 그 뻥튀기 특유의 뻥뻥 터지는 소리가 들릴 테니 저희 가게가 어디인지는 금방 아실 수 있을 거예요. 저희는 뻥튀기 말고도 버터쿠키, 치즈쿠키, 초코칩쿠키, 감자스틱, 고구마스틱, 건빵 등등…저도 그렇고 많은 분들이 어린 시절에 즐겨먹었을 법한 간식들을 많이 팔고 있어요. 동네에 한 군데쯤 있던 비디오대여점이나 오락실에서 동전 넣고 레버 돌리면 나오 공동체 캠페인 | 이잎새 기자 | 2020-11-07 08:41 국산 콩 두부 #만나즉석손두부 국산 콩 두부 #만나즉석손두부 가게는 올해 5월 초에 오픈했어요. 우리 집 두부는 100% 국산 콩으로 가마솥에 끓여서 재래식으로 만들고 있어요. 또 두부를 만드는 과정에서 유화제나 소포제 등 첨가제가 전혀 안 들어가요. 주변 주민들에게 건강한 두부를 제공하고 싶은 마음이죠. 재래식으로 하다 보니 콩의 향과 맛, 그리고 영양소도 그대로 살아있어요. 와서 사 드셔본 분들은 더 이상 마트 두부는 못 먹겠다고 하시더라고요. 한 번 만들 때 한 판 만들면 20모가 나오는데, 하루에 2번 정도 만들어요. 떨어질 것 같다 싶으면 3번까지도 만들어요. 보통 오전 10시에 한 공동체 캠페인 | 주란 기자 | 2020-11-04 00:00 시장 안 사랑방 #시장카페 시장 안 사랑방 #시장카페 카페를 오픈한지는 약 1년 3개월 정도 됐어요. 원래 이 자리에서 제가 신발가게를 40년 했거든요. 나이도 먹고 이제 쉴까 했는데, 장사하던 사람이라 놀 수 없겠더라고요. 그래서 시장 사랑방 마냥 사람들 와서 이야기 나누고 놀며 시간 보내라고 카페를 하게 됐지요. 카페를 차리기 위해서 내포에 있는 카페에 가서 커피를 배우고 바리스타 자격증을 땄어요. 가짓수는 많이 안 하고, 내가 지금 하고 있는 메뉴들은 다 자신 있어요. 날이 좀 쌀쌀해지면 집에서 직접 달인 쌍화차도 인기가 좋아요. 저는 재료를 아끼지 않아요. 손님들이 맛있다고 하 공동체 캠페인 | 주란 기자 | 2020-10-24 08:30 홍북읍의 터줏대감 #대동슈퍼 홍북읍의 터줏대감 #대동슈퍼 슈퍼를 언제부터 했냐구요? 올해 제가 83살이고 가게 일은 18살 때부터 해왔으니까…65년 즈음 됐네요. 예전 작은 구멍가게에서부터 동네슈퍼로 불리는 이름이 바뀌는 시간동안 늘 전 여기에 있었죠. 혼자 슈퍼일을 해오다가 결혼한 뒤에는 쭉 아내와 같이 번갈아가면서 슈퍼일을 하고 있어요.우리 슈퍼에는 식료품, 생필품 그리고 여러 가지 주전부리도 있어요. 여기는 웬만한 건 다 팔고 있어요. 여기 사시는 분들은 뭐 필요한 게 있으실 때 어디 멀리 가서 안 찾으셔도 돼요. 아이들 좋아하는 과자부터 어르신들 좋아하는 막걸리, 음식할 때 쓸 수 공동체 캠페인 | 이잎새 기자 | 2020-10-17 00:00 홍주신문 우리말 바른말 캠페인-25 홍주신문 우리말 바른말 캠페인-25 말은 생각과 느낌을 전달하는 의사소통의 수단일 뿐만 아니라 사용하는 사람들의 정신세계를 형성하는 구실도 한다. 하지만 우리들이 쓰는 일상 속 언어를 보면 어렵고 복잡하고 잘못된 언어 습관이 많은 것이 오늘날의 현실이다. 일반적으로 비속어와 틀린 말을 고운 말과 표준말로 바르게 쓰고, 복잡하고 어려운 말을 이해하기 쉬운 우리말로 다듬어 쓰는 일이 중요하다. 바른 언어의 사용은 인격의 형성과도 밀접한 관계를 맺으며, 그 어느 것보다도 중요하다. 우리말을 쉽고 정확하게 그리고 품격 있게 쓸 것을 다짐하는 의미에서 홍주신문은 ‘백문식 국어 공동체 캠페인 | 홍주일보 | 2020-10-13 08:31 소머리국밥 하나로 승부 #우림 소머리국밥 하나로 승부 #우림 시작한 지는 한 달 좀 넘었어요. 결성에서 젊은 사람들이 밥먹으러 갈 때 마땅한 소머리 국밥집이 없어서 결성 밖으로 나가서 밥을 많이 먹었어요. 차로 운전해야하는 불편한 점들이 많았죠. 저도 저녁에 홍성읍까지 국밥먹으러 다녔는데, 이 곳에 소머리국밥집 하나 있으면 젊은 사람들이 자꾸 밖으로 덜 나가게 되고, 음주 운전하지 않아도 좋을 것 같아서 시작했어요. 기존 식당과 겹치지 않구요. 아직까지는 반응은 괜찮은 것 같아요. 소머리국밥과 소머리 수육을 전문으로 해요. 여러 가지 메뉴를 하고 싶어도 소머리국밥은 사골육수가 중요한데 육수를 공동체 캠페인 | 홍주일보 | 2020-10-10 08:30 식물원같은 꽃집 #한빛꽃농원 식물원같은 꽃집 #한빛꽃농원 저희 꽃집은 2011년에 첫 개업해 지금까지 남편과 함께 운영해오고 있구요, 꽃다발보단 화분 종류를 많이 판매하고 있어요. 개업, 입주화분제작이나 빈 화분 분갈이를 주로 한답니다.홍성엔 주택에 사시는 분들이 많잖아요. 저희 꽃집에서는 주택에 심기 좋은 그런 꽃들을 많이 팔고 있어요. 실제로 근처 주택가 사시는 분들이 마당 화단에 심을 꽃들을 찾으러 여러 번 방문하시기도 하세요. 나무는 읍내에 묘목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나무시장이 있어서 그렇게 많이 다루진 않고, 저희가 취급하는 건 주로 화초나 선인장 등이 있네요.그리고 저희는 막 사 공동체 캠페인 | 이잎새 기자 | 2020-09-26 08:30 홍주신문 우리말 바른말 캠페인-24 홍주신문 우리말 바른말 캠페인-24 말은 생각과 느낌을 전달하는 의사소통의 수단일 뿐만 아니라 사용하는 사람들의 정신세계를 형성하는 구실도 한다. 하지만 우리들이 쓰는 일상 속 언어를 보면 어렵고 복잡하고 잘못된 언어 습관이 많은 것이 오늘날의 현실이다. 일반적으로 비속어와 틀린 말을 고운 말과 표준말로 바르게 쓰고, 복잡하고 어려운 말을 이해하기 쉬운 우리말로 다듬어 쓰는 일이 중요하다. 바른 언어의 사용은 인격의 형성과도 밀접한 관계를 맺으며, 그 어느 것보다도 중요하다. 우리말을 쉽고 정확하게 그리고 품격 있게 쓸 것을 다짐하는 의미에서 홍주신문은 ‘백문식 국어 공동체 캠페인 | 홍주일보 | 2020-09-15 08:3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