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3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여성 창업 기업 ‘성공 정착’ 돕는다 충남도는 도내 예비 여성 창업 기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2020년 여성창업 보육 사업’ 참여 희망 기업을 모집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여성 창업 보육 사업은 예비 여성 창업자나 초기 여성 창업자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통한 자생적 성장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이다.모집 대상은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법률’ 제2조에 따른 여성 기업으로, 도내 창업 3년 미만 기업 또는 예비 여성 창업자다. 사업 참여 희망 기업은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대표자 이력서, 회사 소개자료, 신용평가서 등을 준비해 다음 달 3일까지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충남도 | <충남도> | 2020-05-22 09:00 〈꽃과 나무〉 〈꽃과 나무〉 이 그림을 그린 할머니는 홍주성역사관에서 전시회를 할 때 오지 않으셨습니다. ‘그런데 스케치북을 다 써서 한 장도 안 남았댜!‘ 하고 그림그리기 활동을 할 때 반장 역할을 하셨던 할머니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말씀을 듣고 보니 스케치북에 어떤 그림이 들어있을까? 궁금해서 하루라도 빨리 가보고 싶었습니다. 마을회관에 도착하기 무섭게 할머니가 옷 속에 뭔가를 숨겨가지고 들어오셨습니다. 스케치북이었습니다. 혹시라도 다른 이웃에게 폐가 될까 염려가 되었던 것입니다. ‘세상에나! 언제 이 많은 그림을 다 그리셨어요?’ 하니 ‘잠이 안 오니까 어르신들의 이야기 그림 | 전만성 <미술작가> | 2020-05-02 09:00 ‘수출고도화 사업’에 7억6000만 원 투입 충남도가 코로나19로 위축된 중소기업의 수출 회복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출 고도화 사업’을 추진한다. 도에 따르면 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으로 입국 제한·금지 조치가 강화, 기업의 대면적 직접적 마케팅 사업 추진이 어려운 상태다.도는 이러한 상황을 고려해 수출보험료 지원 확대와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마케팅을 강화하는 수출고도화 사업에 7억6000만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수출고도화 사업은 도내 기업들이 시장상황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온라인 수출지원 사업을 강화하는 것이다.도내 우수제품 해외판로 개척을 위해 △동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20-03-27 11:09 ‘예산 그리고 내포신도시의 과거와 현재’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교육청 1층 ‘갤러리 이음’에서 오는 27일까지 '이동규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내포 신도시와 예산의 과거와 현재’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내포를 품은 예산 지역의 역사와 발자취를 오롯이 담고 있다. 전시 중인 40점의 사진은 1000년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충절과 애향의 고장 예산으로 관람자를 초대하고 있다. 전시회를 통해 현재와 과거가 끊임없이 대화하는 역사의 사진을 만나볼 수 있다. 액자 속 사진은 삽교역, 오가역, 예산역 등 예산 주변의 풍치가 그득하다. 특히 예산군청, 충남교육 예산군 | 황동환 기자 | 2020-03-22 09:00 ‘예산 그리고 내포신도시의 과거와 현재’ ‘예산 그리고 내포신도시의 과거와 현재’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교육청 1층 ‘갤러리 이음’에서 오는 27일까지 '이동규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내포 신도시와 예산의 과거와 현재’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내포를 품은 예산 지역의 역사와 발자취를 오롯이 담고 있다. 전시 중인 40점의 사진은 1000년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충절과 애향의 고장 예산으로 관람자를 초대하고 있다. 전시회를 통해 현재와 과거가 끊임없이 대화하는 역사의 사진을 만나볼 수 있다. 액자 속 사진은 삽교역, 오가역, 예산역 등 예산 주변의 풍치가 그득하다. 특히 예산군청, 충남교육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20-03-16 11:03 노인 한 명을 잃는 것은 박물관 하나를 잃는 것 노인 한 명을 잃는 것은 박물관 하나를 잃는 것 어르신들의 작품을 통해 노인관이 바뀐 전만성 작가자식의 이름으로 행해지는 배려, 외려 꿈 빼앗을 수도 ‘어르신들의 이야기 그림’이라는 제목의 이색적인 전시회가 지난달부터 홍주성역사관을 시작으로 충남도서관에서 진행됐으며 오는 6일 충남도청을 끝으로 마무리 한다. 이같은 특별한 전시회는 홍성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만성 작가의 노력으로 세상의 빛을 볼 수 있었다. 전시회에 출품된 작품들은 모두 장곡면 천태리 마을의 어르신들이 6주간 15회에 걸쳐 활동한 결과물들이다. 전 작가가 부르는 노래에 공감해 마음을 연 마을의 어르신들이 서툰 그 이웃이야기 | 홍주일보 | 2020-03-08 09:00 이봉연 ‘한글서예 발전방향 모색전’ 이봉연 ‘한글서예 발전방향 모색전’ 서예가 이봉연의 ‘한글서예 발전방향 모색전’이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서울의 한국미술관 특별기획 초대전으로 열려 성황을 이뤘다.이봉연 서예가는 올해로 혜전대학교 교수에서 정년퇴임한 지 10년이 되는 해로 퇴임 당시 “저는 무대를 내려서는 것이 아니라 바꾸어 서는 것”이라고 말했던 것은 “퇴직 후에도 게으름 피우지 않고 열심히 살고, 뿐만 아니라 진짜로 내가 좋아하는 것에 더 매진하겠다는 제 스스로에게 강한 의지를 심어 주고자 하는 마음의 표현 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또 “그때 마음속으로 다짐한 것은 시(詩)·서(書)·화(畵)를 홍주人홍주in | 한기원 기자 | 2020-03-03 09:00 사람 사는 세상 홍성-12 사람 사는 세상 홍성-12 " 버스 기다리는데 신문줘서 고마워유 " " 오랜만에 마을잔치 합니다 " " 이게 다 전시회에 사용할 작품이예요 " 사람 사는 세상 홍성 | 홍주일보 | 2020-02-29 09:00 역사와 문화를 향유한 유럽 연수기 ③프랑스 역사와 문화를 향유한 유럽 연수기 ③프랑스 영국에서 일정을 마치고 기차를 타고 프랑스로 이동했는데 국경을 통과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다. 파리에 도착한 후 버스를 타고 숙소로 이동하는데 다리 밑에 수많은 텐트를 봤다. 난민들 텐트라고 했다. 프랑스도 독일처럼 난민들 때문에 커다란 사회문제를 야기하고 있다고 한다.수도는 파리이고 국민은 프랑스계이며 가톨릭 신자가 압도적이다. 화폐단위는 유로를 사용한다. 국가수반은 대통령이고, 정부수반은 수상이다. 문화적, 정치적으로 세계사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왔다. 1789년 프랑스 혁명은 ‘인권선언’을 통해 구체제를 무너뜨렸다. 혁명 후 특별기고 | 조승만 문학박사 | 2020-02-20 10:30 지역작가들의 위상 제고와 회원들간 화합이 책무 지역작가들의 위상 제고와 회원들간 화합이 책무 어느 날 즐겨 입던 흰 바지가 바래지자 버리기엔 아깝고 더 입자니 남들에게 추해 보일 것 같아 자신의 바지를 재료로 천연염색을 시작했던 서예작가가 오묘한 색감에 매료돼 천연염색 분야 충남 기술명인에까지 이름을 올린 이가 있다. 지난달 17일 한국미술협회 홍성지부장에 당선된 이은련 작가가 그 주인공이다. 현재 충남서예가협회 회원이자 순빛공방(천연염색) 대표이기도 그가 이번 홍성미협에 새로운 수장이 되면서 지난 10년간 홍성미협을 이끈 전임 주남수 지부장으로부터 바통을 이어받았다. 홍성미협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미술인들의 위상 제고를 위 이웃이야기 | 홍주일보 | 2020-02-07 09:00 장곡 천태1리 주민들, 삶을 그려내다! 장곡 천태1리 주민들, 삶을 그려내다! 【장곡】 “그저 즐거운 마음으로 그림을 그렸슈~” (사)홍성지역협력네트워크(이사장 염창선)가 주관하고 천태1리 주민들이 각자 자신의 삶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그려낸 작품전시회가 지난 8일 장곡면 천태1리 마을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는 ‘어르신들의 이야기 그림’이란 주제로 천태1리 마을 주민들이 지난해 12월 2일부터 한 달여간 일주일에 3번씩 그림, 수필, 편지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천태1리 창조적마을만들기 지역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사)홍성지역협력네트워크 산하 홍성군마을만들기센터와 전만성 미술작가가 진행했으 홍성군 | 신우택 기자 | 2020-01-19 09:00 한서대학교, 미국 CES 2020서‘혁신상’쾌거!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 LINC+사업단이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제품 전시회인 CES 2020에 참가했다. 한서대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LINC+사업단에 선정된 이후 지난 2018년부터 3년 연속 CES에 참가했다. 특히 이번에는 ‘CES 2020 혁신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CES 2020 한서대 전시관에는 ‘한서대 LINC+ ICC 센터’ 산학협력 프로젝트의 지원을 받아 6개 가족기업이 제작한 혁신제품이 전시된다. 주요 내용을 보면 △위드어스(대표 허영회)가 세계최초로 개 교육일반 | 한기원 기자 | 2020-01-18 09:00 ‘내가 먼저 고마워, 사랑해, 미안해’ ‘내가 먼저 고마워, 사랑해, 미안해’ 지난해 12월 27일, 내포중학교(교장 윤표중)에서 내고사미축제와 자유학년제 작품전시회가 열렸다. 내고사미축제와 작품전시회에서는 1부에서 학급 행사로서 부스체험, 교과 행사로 작품전시회가 열렸고, 2부에서는 학생들이 연습한 춤, 노래 등을 선보이는 종합발표회가 개최됐다.내고사미축제의 ‘내고사미’는 ‘내가 먼저 고마워, 사랑해, 미안해’의 줄임말이다. 축제의 1부인 학급 부스체험은 학급 안에서 학생들이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을 제작해 다른 학급 학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학생 주도적으로 제작됐다. 부스는 젠가, 의자 쌓기, 오목 교육일반 | 홍주일보 | 2020-01-13 09:05 홍성여중, ‘소향제’ 개최 축제한마당 홍성여중, ‘소향제’ 개최 축제한마당 지난해 12월 26일은 홍성여자중학교에서 소향제가 열리는 날이었다. ‘소향제’는 홍성여자중학교의 축제로, 이번 축제는 ‘꿈, 끼, 꾼이 어우러지는 축제한마당’이라는 모토로 진행됐다.이번 소향제는 학생회가 계획하고 준비한 그야말로 학생들의 행사로, 내건 모토에 걸맞게 크게 교내 작품 전시회, 놀이마당, 소향 장기자랑으로 구성돼 학생들이 실컷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줬다.교내 작품 전시회는 지난해 12월 26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 행사로 정물화, 풍경화 등 그림과 미래직업신문, 공판화 스텐실 등 학생들이 공을 들여 직접 만 교육일반 | 오유진(홍성여중3) 학생기자 | 2020-01-08 09:05 황새 복원사업의 성과 기념 사진전시회 황새 복원사업의 성과 기념 사진전시회 예산군(군수 황선봉)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대전정부종합청사에서 ‘2019 황새복원 사진전시회’를 개최했다.이번 사진전은 야생 황새 3세대가 탄생하는 등 황새복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 성과를 기념하고 친환경 생태 조성 중요성 제고를 위한 것으로 천연기념물인 황새를 관리하는 문화재청이 자리한 대전정부종합청사에서 진행했다.작품사진은 이용기, 김경선, 황진한 씨 등 3명의 사진작가가 촬영한 것으로 예산군 내 황새 서식지에서 적응하며 살아가는 방사 황새와 자연번식으로 태어난 야생 황새들의 모습이 담겨있으며, 전시회가 끝난 후 사 예산군 | 윤신영 기자 | 2019-12-31 09:00 한 곳에 모인 홍성의 무형문화재 한 곳에 모인 홍성의 무형문화재 ‘대를 잇는 홍성의 무형문화재 작품전시회’에 홍성에서 전통문화의 계승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무형문화재가 한 자리에 모였다.홍성문화원이 올해 처음으로 기획한 이번 작품전시회는 지난 2일부터 4일간 홍성문화원 2층 전시실에서 진행됐으며, 충남도가 지정한 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들과 전수자들의 작품들을 군민들에게 선보였다.전시회를 찾은 주민들은 △지승제조 최영준 △댕댕이장 백길자 △옹기장 방춘웅 △대장장 모무희 △결성농요 전수자 조광성 △ 수룡동 당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대의 가업과 전통을 잇는 이들의 작품들을 한 곳에서 볼 수 문화일반 | 황동환 기자 | 2019-12-15 09:00 “홍성은 예향의 고장” “홍성은 예향의 고장” ‘홍주사람들展’을 통해 홍성의 미술인 선·후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한국화, 서양화, 문인화, 조각 등 다양한 미술 장르에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현역 작가들의 작품과, 미술에 대한 애정과 관심으로 취미활동의 수준을 넘어선 지역주민들의 작품도 함께 선 보인 자리다.지난 6일부터 7일간 홍주문화회관 2층 전시실에서 열렸던 이번 전시회는 여느 미술 전시회와는 달리 전문 작가들부터 지역의 아마추어까지 아우르는 특별한 전시회가 됐다. ‘홍성’과 ‘홍주’라는 공통어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전시였다.특히 고향을 떠나 타지에서 왕성한 활동을 문화일반 | 황동환 기자 | 2019-12-14 09:00 국가 차원의 교육과 치료를 병행할 수 있는 시스템이 절실하다 국가 차원의 교육과 치료를 병행할 수 있는 시스템이 절실하다 중증장애아동재활병원 국내에 1곳뿐…일본은 200곳 달해속동전망대 ‘짙은’에서 건립기금을 위한 자수전시회 개최중증장애아동들에게 병원은 생명을 이어가는 곳이자 세상을 배우고 살아가는 곳이기도 하다. 대한민국이 어린이재활병원의 개념조차 모르고 있을 때부터 마라톤대회와 각종 토론회, 언론 기고 등을 통해 어린이재활병원 추진 이유와 당위성을 주장해 결국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이끌어낸 사람이 있다. 모두에게 ‘건우아빠’로 알려진 사단법인 토닥토닥 김동석 이사장이 그 주인공이다.홍성을 방문한 ‘건우아빠’ 김동석 이사장을 만나 중증장애아동 치료의 이웃이야기 | 최선경 논설위원 | 2019-12-13 09:00 홍주 옛 사진전, 역사와 추억을 담다 홍주 옛 사진전, 역사와 추억을 담다 천년역사문화도시 홍주(홍성)의 옛 모습이 담긴 사진전이 어제까지 홍성문화원 전시실에서 열렸다. 홍주일보사·홍주신문(대표 한관우)은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의 지역신문발전기금지원으로 지난 4월부터 9월 30일까지 ‘홍주(홍성)의 옛 향토사진·옛 사료 공모전’을 실시했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수집된 옛 사진과 사료 중에서 대표적인 옛 사진을 모아 지난 9일부터 홍성문화원 전시실에서 전시회를 갖고 일반인들에게 공개했다.천년의 역사문화를 자랑하는 홍주는 충청을 대표하는 목사고을로 충남도청 시대를 맞이해 지나간 시대의 역사·문화·지리적 배경 홍주일보 | 한기원 기자 | 2019-12-12 09:05 한 곳에 모인 홍성의 무형문화재 한 곳에 모인 홍성의 무형문화재 ‘대를 잇는 홍성의 무형문화재 작품전시회’에 홍성에서 전통문화의 계승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무형문화재가 한 자리에 모였다.홍성문화원이 올해 처음으로 기획한 이번 작품전시회는 지난 2일부터 4일간 홍성문화원 2층 전시실 진행되며, 충남도가 지정한 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들과 전수자들의 작품들을 군민들에게 선보인다. 전시회를 찾은 주민들은 △지승제조 최영준 △댕댕이장 백길자 △옹기장 방춘웅 △대장장 모무희 △결성농요 전수자 조광성 △ 수룡동 당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대의 가업과 전통을 잇는 이들의 작품들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다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19-12-03 20:1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