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3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성의 무형문화재 장인들 다시 뭉치다 홍성의 무형문화재 장인들 다시 뭉치다 홍성의 충남무형문화재 장인들이 다시 뭉쳤다. 제2회 대를 잇는 홍성의 무형문화재 작품전시회가 홍성문화원(원장 유환동)에서 오는 4일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개최된다.홍성문화원 주관, 충남도와 홍성군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작품전시회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홍성문화원 2층 전시실에서 전시되며, 충청남도가 지정한 충남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들과 전수자들의 작품이 전시된다.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됐던 군민들의 마음에 위로가 될 지승제조 최영준, 댕댕이장 백길자, 옹기장 방춘웅, 대장장 모무회 장인들의 작품을 한곳에서 볼 수 문화일반 | 한기원 기자 | 2020-11-04 00:00 가을맞이 전시회, ‘국화의 향연’ 가을맞이 전시회, ‘국화의 향연’ 지난 27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길선)에서 우수 국화전시회를 개최한다.본 전시회는 연례적으로 군에서 성대하게 열려오던 행사였으나, 인근 지역인 예산군에서도 진행 중에 있던 ‘장터삼국축제’가 코로나19로 예정된 일정보다 이르게 취소되는 상황이 찾아오면서 이번 전시회는 센터 건물 주변에서 간소화해 진행했다.다륜작, 조형작을 비롯해 목·석부작 등 다양한 국화 작품 약 5000점과 소국 10000본이 전시되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한편 국화는 동양에서 재배하는 관상식물 중 가장 역사가 오랜 꽃이 문화일반 | 이잎새 기자 | 2020-10-30 15:41 자연의 색을 입혀낸 사람들 자연의 색을 입혀낸 사람들 지난 19일 충남도청 본관 1층 로비에서 홍성군천연염색연구회(회장 김지란)가 주관하고 홍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주최한 제4회 ‘풀빛’ 자연염색전이 열렸다.이날 열린 개회식에는 김석환 군수, 양승조 충남도 지사, 조승만 충남도 의원 등이 참석해 축하의 말을 전하며 작품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전시회는 22일 오후 5시까지 열리며 홍성군천연염색연구회 회원들이 직접 제작한 200여점의 작품들이 전시됐으며, 모두 실제 쑥·메리골드·강황 등의 천연재료를 통해 염색한 천과 가죽 공예 작품으로 구성돼 있다.한편, 홍성군천연염색연구회는 천연 문화일반 | 이잎새 기자 | 2020-10-24 08:39 제17회 충남서각예술대제전 홍성순회전 열리다 제17회 충남서각예술대제전 홍성순회전 열리다 지난 21일부터 오는 24일까지 한국서각협회 충남지회 홍성지부(지부장 오수영)의 전시회가 홍성도서관 3층 전시실에서 진행되고 있다.본 전시회는 (사)한국서각협회 충남지회에 속한 각 지부들에 의해 지역별로 순서를 정해 순회 전시회가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유행으로 인해 일부 지역은 전시회를 개최하지 못하게 되기도 했다고 한다.홍성지부의 경우엔 코로나19 확산 방지로 인한 홍성도서관의 폐쇄로 회원들이 기존 이용하던 작업실에 출입할 수 없게 돼 대교공원에 위치한 작업실에서 작품을 제작해 전시회를 개최하게 됐고, 기존에 계획했던 문화일반 | 이잎새 기자 | 2020-10-23 17:09 ㈔한국서각협회 홍성군지부 제17회 전시회 개최 ㈔한국서각협회 홍성군지부 제17회 전시회 개최 ㈔한국서각협회 홍성군지부(지부장 오수영)는 오는 21~24일까지 4일간 제17회 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전시회는 ㈔한국서각협회 충청남도지회에서 주최·주관하는 ‘제17회 충남서각예술대제전’의 일환으로 지난달 22일 보령예술문화회관 대전시실에서 개최된 지회전·보령전을 시작으로 당진시, 서산시, 홍성군, 태안군, 아산시, 천안시, 논산시의 순서로 전시회가 진행된다.오는 21일부터 개최되는 홍성전의 경우 당일 오후 2시부터 개막식을 시작하고 홍성도서관 3층 전시실에서 전시를 진행한다.충남도내 8개 시·군에서 순서대로 진행하는 만큼 100여 문화일반 | 이잎새 기자 | 2020-10-14 09:21 제4회 예산장터 삼국축제, 온라인·비대면 개최 최종 결정 제4회 예산장터 삼국축제, 온라인·비대면 개최 최종 결정 예산군(군수 황선봉)이 제4회 예산장터 삼국축제를 ‘온택트(온라인+언택트)’ 방식으로 개최키로 최종 결정했다.제4회 예산장터 삼국축제는 그동안 진행돼 온 축제의 명맥을 잇고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과 비대면 방식을 결합한 ‘온택트 방식’으로 10월 16~29일에 1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축제의 특징은 그동안 현장에서 대면으로 펼쳐졌던 대부분의 축제 내용을 온라인에서도 비대면으로 똑같이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축제의 첫 시작은 오는 16일 국화 점등식과 삼국축제 역사관 개막식을 시작으로 온·오프라인 상에서 동 예산군 | 이잎새 기자 | 2020-09-23 15:00 이응노의 집에서 현대미술을 펼치다 이응노의 집에서 현대미술을 펼치다 지난 18일 홍북읍 이응노로에 위치한 고암 이응노기념관 잔디광장에서 한국미술협회 홍성지부(지부장 이은련)가 주최·주관하는 제18회 내포현대미술제가 열렸다.이날 미술제는 코로나19와 태풍의 엄습 등 올해 겹쳤던 여러 가지 악재들을 겪어내고 있는 군민들에게 ‘위로와 새로운 시작’이라는 주제로 접근해 그간 사회적 거리두기로 문화생활을 포기하다시피 했던 이들의 심적인 부담을 덜어주고자 개최됐으며, 직사각형 모양으로 흰 천을 배치해 세우고 각 면에 다양한 기법으로 그려낸 이은련, 노보성, 박상진, 서지명 등의 관내 활동 작가들 뿐만 아니라 문화일반 | 이잎새 기자 | 2020-09-22 09:28 인문주간, 코로나로 침체된 학교 분위기에 활력을 주다 인문주간, 코로나로 침체된 학교 분위기에 활력을 주다 홍성고등학교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학생들의 인문학적 사고·통찰력 확대, 자존감 회복을 목적으로 한 2020학년도 인문소양교육주간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인문학 행사 주간은 쑥쑥 인문학 글쓰기 대회를 비롯해 작은 음악회, 찰칵 인문학 사진 전시회, 인문학 한 줄로 표현하기, 인문학 관련 도서 전시를 열어서 학생들이 책을 읽고 글을 쓰며 인문학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갖도록 했다.인문주간 작은 음악회는 점심시간에 1층 로비에서 2학년 학생들이 모여 진행됐다. 작은 음악회는 코로나로 인해 ‘인문학 특강’을 열지 못한 대신 올해 교육일반 | 더 포스트 동아리 2학년 김지민, 조연우 기자 | 2020-08-11 21:05 ‘까치내 계곡’, 대한민국 미술대전 구상부문 특선 ‘까치내 계곡’, 대한민국 미술대전 구상부문 특선 한국미술협회 홍성지부(지부장 이은련)소속의 정옥희 화백이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시행된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에서 주관한 2020년도 제39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구상부문 특선을 수상했다.정옥희 화백은 제39회 대한민국 미술대전에 서양화장르의 유화기법을 사용한 풍경화 ‘까치내 계곡’을 출품했고, 출품된 총 1422점(한국화 572점, 양화 602점, 판화 19점, 조각 26점, 수채화 203점)의 작품들 중에서 특선을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정옥희 화백 외에도 대한민국 미술대전 구상부문에 작품을 출품하고 상을 받게 된 수상자들은 문화일반 | 이잎새 기자 | 2020-08-07 14:28 피땀 흘린 노동자들의 이야기 담은 노동문학관 피땀 흘린 노동자들의 이야기 담은 노동문학관 지난 25일 오후 3시 홍성군 광천읍 월림리에서 노동문학관(이사장 정세훈, 관장 김상례) 개관식이 있었다.노동문학이란 일제강점기에 첫 대두된 후 유신정권 시절에 민주화운동에 참여했던 지식인들에 의해 활발히 쓰였던 노동자들의 삶과 고난을 써낸 문학이다. 전국 최초로 노동문학만을 취급하는 노동문학관이 광천읍에서 개관한 것이다.이날 행사는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해 체온측정과 손소독을 필수로 했으며 풍물패 삶터의 길놀이, 개회사, 테이프 커팅, 축사, 수여식, 관장 인사말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윤용관 홍성군의회 의장, 신주 문화일반 | 이잎새 기자 | 2020-07-28 11:24 수원도시재생, 주민들 스스로 문화공간·명소 만든다 수원도시재생, 주민들 스스로 문화공간·명소 만든다 도심재생사업, 역사문화 콘텐츠활용 청년들을 포함한 인구유입 나서 행궁동, 2010년 ‘행궁동 사람들’ 예술프로젝트 진행 본격 변화 시작‘행리단길’ 트랜드, 어린이·청년·중장년 함께 찾는 관광명소로 입소문 지역주민들의 풍요와 희망의 공간 ‘고래등-24시 마을공유소’ 문 열어 도시는 나름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하고 있으며, 거기에는 살아온 사람들의 삶의 역사와 문화가 녹아있다. 최근 도심재생사업에서 우리나라와 세계의 각 도시들은 역사문화콘텐츠를 활용해 도시경쟁력의 원천으로 삼는 경우가 늘고 있다. 이처럼 각 도시들은 역사문화 콘텐츠를 활 천년역사도시, 홍성도심재생 젊은 문화도시가 답이다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0-07-26 08:33 청주, 절망에서 희망으로 꽃피운 문화예술도시 청주, 절망에서 희망으로 꽃피운 문화예술도시 역사문화콘텐츠 활용 젊은이들을 끌어들이는 방안 도시경쟁력의 원천문화와 예술은 도시에 생기를 불어넣는 매개체로 작용, 젊은이들 몰려문화생태계 네트워크 시민과 연결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도시를 조성해원도심 살려낸 핵심재생사업, 관 주도가 아닌 주민들 스스로의 참여로 도심 재창조가 도시쇠퇴 등의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등장하면서 도시재생 환경에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기존 도시재생의 경우 하드웨어 위주로 진행돼 도시재생 사업 활성화에 대한 우려와 도시개발 과정에서 훼손된 자연환경, 상실된 문화, 역사적 측면에서의 정체 천년역사도시, 홍성도심재생 젊은 문화도시가 답이다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0-07-20 08:17 국내 최초 노동문학관, 25일 개관 국내 최초 노동문학관, 25일 개관 국내 최초의 노동문학관이 광천읍 월림리 162-2에 건립돼 오는 25일 개관식을 갖는다. 홍성 장곡출신으로 노동문학관 건립위원장이자 한국작가회의 소속의 정세훈 시인은 “지난 5월 6일 현지에서 착공식을 갖고 건축에 들어간 이후 크고 작은 난관이 있었지만 현재 모든 건축 공정이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다”며 “따라서 오는 25일로 예정된 개관 일정을 차질 없이 맞출 수 있다”고 전했다. 정 위원장에 따르면 “노동문학관 건축은 현재 내부 마무리 공사와 외부 마당 콘크리트작업, 잔디 작업 등이 남은 상태”라며 “이달 25일 개관식에 앞서 1 문화일반 | 한기원 기자 | 2020-07-16 09:00 들빛, 들꽃을 보여주려 열리다 들빛, 들꽃을 보여주려 열리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 내 도시농업문화공간 ‘들빛’에서 지난 6일부터 오는 8월 2일까지 ‘야생화 사진전’이 열린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홍성군문화특화지역조성 추진사업단(단장 이승우)이 개최한 이번 야생화 사진전은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쳐있을 홍성군민들에게 아름다운 꽃 사진을 통해 경직된 태세를 풀고 즐거운 마음으로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로써 위로가 되기 위해 계획됐다. 이번 사진전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후 입장을 필수로 하며, 약4주에 걸쳐 백청기·신용식 두 작가의 작품을 각각 2 문화일반 | 이잎새 기자 | 2020-07-09 10:21 생활원예 중앙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생활원예 중앙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윤길선)는 전국 지자체 생활원예 체험온실을 대상으로 한 '제16회 생활원예중앙경진대회'에서 1차 서면심사·2차 발표평가를 거쳐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훈격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대회의 목적은 생활원예 확산을 통한 국민 정서순화와 삶의 질 향상, 생활원예 체험온실 우수사례 발굴과 홍보 등에 있었으며, 온실의 환경조성도와 교육적 활용도, 확산 노력도 등을 기준으로 심사됐다.홍성군농업기술센터의 생활원예온실은 작지만 100종이 넘는 다양한 식물을 식재해 사시사철 꽃과 향을 느낄 수 있도록 조성돼 있고, 어린이들이 농업일반 | 주란 기자 | 2020-07-07 09:00 홍성 골목골목 다채롭다, '홍성품; 모들담 展' 홍성 골목골목 다채롭다, '홍성품; 모들담 展' 홍성에서 활동하는 어반드로잉 동아리 '모들'과 홍성군도시재생지원센터는 충남도서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지난달 24일부터 오는 5일까지 어반드로잉 전시회를 진행한다.모들은 홍성군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주민참여 사업으로 추진하는 '2020 으라차차! 도시활력찾기'사업에 선정돼 홍성읍, 광천읍 일원 도시재생이 필요한 지역의 골목길을 모들만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담아내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홍성이 품은 골목길을 모들과 홍성군도시재생지원센터가 함께 걸으며 담았다는 의미에서 '홍성품; 모들담'이라는 주제로 기획됐다.이번 전시 특징이 홍주人홍주in | 주란 기자 | 2020-07-03 16:44 6·25전쟁의 기록을 들여다보다 6·25전쟁의 기록을 들여다보다 무공수훈자회 홍성군지회(회장 최종수)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충남드론항공고등학교(교장 편수범)에서 ‘6·25전쟁 기록 사진전’을 주최하고 행사 첫날인 22일에는 학교에 태극기를 전달했다.지회에서는 남북분단과 비극의 참상을 재인식하고, 6·25를 경험하지 못한 신세대들의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자 이번 전시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과거 천안함 피폭·연평도 폭격 등에 이어 최근 개성공동연락사무소 폭파까지 남한을 향해 지속적인 도발을 하고 있는 등 남북관계가 최악의 상황을 맞이한 가운데 전쟁을 경험하지 못한 세대 층을 대상으로 안 홍주人홍주in | 이잎새 기자 | 2020-06-28 09:00 ‘위로의 풍경’을 통해 지친 마음 치유받길 ‘위로의 풍경’을 통해 지친 마음 치유받길 오는 7월 2일부터 7월 27일까지 천리포수목원 밀러가든갤러리에서 전만성 작가의 초대전이 열린다.이번 전시회의 주제는 ‘위로의 풍경’으로, 전만성 작가가 자연과 풍경, 그리고 그림에서 받은 감동과 위로를 그림을 보는 사람들과 나누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서 정한 주제라고 한다. 전시회 기간 중 전만성 작가가 초대되는 날은 7월 5일 14시이고, 작가와의 대화가 있는 날은 7월 18일 14시이다.이번 전시회에 출품된 작품은 총 20점으로, 대형작품 두 점과 중형작품 일곱 점, 소형작품 열한 점으로 구성돼 있다. 산의 풍경, 바다 그림, 문화일반 | 이잎새 기자 | 2020-06-25 09:12 홍성·예산·충남지역 빈집 현황 “정확한 조사통계 없다” 홍성·예산·충남지역 빈집 현황 “정확한 조사통계 없다” 농산어촌지역 미관 해치는 빈집과 폐교, 버려진 건물의 다양한 활용가치마을과 지역공동체 붕괴, 지방자치의 안정성을 흔드는 요인으로 작용해홍성의 농촌마을 빈집과 폐교, 폐창고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돼 운영예산군 빈집정비사업, 철거비 지원·리모델링해 취약계층에게 무상 임대 농촌지역의 애물단지로 전락한 빈집과 폐교 등 폐건물이 버려지고 방치된 유휴공간을 지자체와 주민들이 함께 새로운 생활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사례가 주목받고 있다. 긴 안목에서 빈집과 폐교, 폐건물은 정비사업의 지속성과 안전성을 담보해야 하는 과제도 남겨진다. 빈집은 농어촌 빈집·폐건물, 공유경제 가치를 담다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0-06-06 09:00 코로나 태풍이 휘몰아치고 떠난 뒷자락에서 코로나 태풍이 휘몰아치고 떠난 뒷자락에서 계절의 여왕! 가정의 달 5월도 멀어져 가는데 코로나19라는 태풍으로 가족 간에도 거리감을 둬야 하는 현실 앞에 안타까움이 남는다.과학자들은 육안에 의한 풍속 측정법을 13가지로 구분하며 각 바람마다 징후를 “1.무풍(초당 0.2m):고요한 연기가 수직으로 올라가는 때 2.경풍 3.미푹 4.온풍 5.보풍 6.선풍 7.강풍 8.약경풍 9.격풍 10.심격풍 11.폭풍 12.맹풍 13.태풍(33m):엄청난 피해가 발생한다”로 규정하고 있다.그동안 우리나라와 세계 각국에서는 미풍과 온풍으로 꽃피는 4월이면 진달래 향기를 맛볼 사이도 없이 독자기고 | 주호창 <광천노인대학장> | 2020-05-30 09: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