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8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남혁신도시 개발예정지구 지정 추진 충남혁신도시 개발예정지구 지정 추진 충남도가 다음 달 중 국토교통부에 충남혁신도시 개발예정지구 지정을 신청한다. 제안자는 현 내포신도시 사업시행자인 충남개발공사와 한국토지주택공사다. 지구명은 ‘충남혁신도시 개발예정지구(가칭)’로 설정했으며, 혁신도시 명칭은 향후 조정 절차를 거쳐 확정될 전망이다.충남도는 홍성군 홍북읍과 예산군 삽교읍 일원 995만 1000㎡ 규모 내포신도시 전체를 개발예정지구로 신청한다. 다만 공공기관의 이전 수요에 맞춰 그에 부합하는 개발예정지구를 지정하는 일반적인 경우와 달리 충남혁신도시는 선정된 이전공공기관이 전무해 국토교통부에서 지정절차 추진 충남내포혁신도시 | 황희재 기자 | 2022-09-18 08:33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 지난 8월 29일에 결성 만해사에서 홍성문화원(원장 유환동)의 주최로 만해 한용운 선사 탄신 143주년 추모 다례행사가 거행됐다. 홍성군립무용단의 진혼무 시연 사전공연에 이어 바로 추모식이 진행됐다. 이용록 홍성군수, 이선균 홍성군의회 의장, 김남용 충남서부보훈지청장의 추모사가 끝난 다음 만해선사기념사업회장이신 옹산 큰스님께서 법어(法語)를 설파했는데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러시아의 침략을 규탄)가 심히 우려스럽고 불행한 사태가 빨리 종식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2차 대전을 일으킨 독일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피해 당사국에 무릎 직언직설 | 김주호 <광천제일장학회 이사장> | 2022-09-08 08:37 김상구 청운대학교 영어과 교수 정년퇴임 김상구 청운대학교 영어과 교수 정년퇴임 김상구 청운대학교 영어과 교수가 지난달 30일 39년간의 교수 생활을 마치고 정년퇴임했다.김상구 교수는 이날 퇴임식에서 국민 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홍조근정훈장을 수여받았다.김 교수는 충북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학위,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5년 3월부터 청운대학교 인문사회과학대학 영어과에 재직하면서 대외협력처장, 인문사회과학대학장, 대학원장 등을 역임했다.김 교수는 학부와 대학원에서 영문학개론, 영미소설, 문학과 영상, 오페라 등 문학과 예술관련 과목들을 강의했으 교육일반 | 황희재 기자 | 2022-09-04 08:37 [이슈&이슈] 참담한 교권 침해 현장… “도를 넘어섰다” [이슈&이슈] 참담한 교권 침해 현장… “도를 넘어섰다” 수업 중인 교사 옆에 드러누워 휴대폰을 사용하는 한 중학생의 모습이 SNS에 공유돼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달 26일 M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동영상 제작·공유 플랫폼 ‘틱톡’에는 수업이 진행 중인 홍성의 한 사립중학교 교실 풍경이 올라왔다. 영상은 약 12초 분량으로 한 남학생이 교단에 올라가 영어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여교사 옆에 드러누워 휴대폰을 사용하고 있는 장면이 담겨 있다. 영상에서는 일부 학생들의 웃음소리와 지적하는 말이 들려왔지만, 선 넘은 행동을 적극적으로 말리는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수업을 진 이슈&이슈 | 황희재 기자 | 2022-09-01 08:29 홍성장곡산성(洪城長谷山城), ‘홍주는 본래 백제의 주류성이다’ 홍성장곡산성(洪城長谷山城), ‘홍주는 본래 백제의 주류성이다’ ‘홍성장곡산성(洪城長谷山城)’은 충남 홍성군 장곡면 산28-2 일원에 있는 백제의 산성이다. 1998년 7월 25일 충청남도의 문화재자료 제360호로 지정됐다.장곡면 산성리 해발 256m의 산에 쌓은 성으로, 성 둘레는 약 1352m이다. 산성리 주변은 지세가 험하고 계곡이 좁아, 군사상 요충지로 적합한 지형을 갖추고 있는 곳으로, 옛 백제 부흥군의 거점이 되는 예산 대흥임존성(사적 제90호)과는 12.6km, 당진 혜성과는 37km, 청양 정산의 두륭융성과는 23km, 공주와는 34.5km, 부여와는 27km의 거리를 두고 있는 국가숲길, 내포문화숲길의 역사·문화유산 | 취재|글·사진=한관우·한기원 기자 | 2022-08-27 08:37 2000년 전 사람이 살았던 마한의 수도에 ‘충남 행정수도’ 2000년 전 사람이 살았던 마한의 수도에 ‘충남 행정수도’ 홍주일보사는 충남미디어포럼과 2022년도 충청남도지역언론지원사업(연합사업)의 지원을 받아 마을공동체의 의미와 가치, 역사와 문화, 함께 누리는 행복한 삶, 함께 만드는 희망이야기를 통해 어제와 오늘을 돌아보고 내일을 톺아본다. 이를 통해 더불어 사는 삶의 터전, 인간답게 살고 싶은 사람들, 행복하고 희망이 가득한 공동체 마을의 스토리를 홍주신문에 10회에 걸쳐 소개하고 영상으로도 담는다. 홍북 석택리는 천년홍주(千年洪州) 역사의 시발점이 되는 곳이다. 삼한시대(三韓時代) 월산에 ‘월지국(목지국)’이 있었다면 마한의 ‘감 희망마을공동체 스토리 | 취재|글·사진=한관우·한기원 기자 | 2022-08-27 08:36 철옹성의 노동계급의식을 심다 철옹성의 노동계급의식을 심다 1988년은 1980년 5·18 항쟁이 민주화운동으로 규정되기 시작했으며, 한국의 정치제도가 본격적으로 민주주의로 이행한 해이다. 국회가 광주학살, 1980년 언론대학살, 일해재단 비리 등을 밝히기 위한 특별위원회 청문회를 열었으며 그 결과, 전두환 부부를 강원도 설악산의 백담사로 유배시킨 연도다. 또한 서울올림픽 개최로 ‘한강의 기적’이 절정을 이뤘다. 이로 인해 대한민국의 국제적 인지도가 본격적으로 높아지기 시작한 시점이다. 그러나 정부 당국의 올림픽 준비를 위한 보여주기식 강제철거와 이주정책 등으로 노동자와 철거민, 노점상 등 노동문학책 이야기 | 정세훈 칼럼·독자위원 | 2022-08-25 10:30 내포신도시 ‘인구 10만의 꿈’ 상생과 공존만이 해답이다 내포신도시 ‘인구 10만의 꿈’ 상생과 공존만이 해답이다 내포신도시가 인구 3만 명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홍성과 예산이 반목을 멈추고 상생발전의 길을 찾아야 한다는 여론이 지역사회 전반에 걸쳐 확산되고 있다. 지난 8일 충청남도 혁신도시정책과에서 작성한 ‘내포신도시 인구 현황(2022년 7월 31일 주민등록 기준)’에 따르면 내포신도시의 총 인구수는 2만 9276명으로 확인됐다. 지난 2012년 12월 기준 내포신도시 총 인구수인 509명과 비교하면 5000% 넘게 증가한 수치다.다만 당초 목표했던 10만 인구의 30%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기 때문에 민선8기 충남도는 김태흠 충남내포혁신도시 | 황희재 기자 | 2022-08-25 08:30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복기왕 신임 위원장 추대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복기왕 신임 위원장 추대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을 2년 동안 이끌 위원장에 복기왕 아산갑 지역위원장이 추대됐다.민주당 충남도당은 지난 14일 충남교통연수원에서 열린 정기대의원대회에서 충남도당위원장으로 복기왕 위원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복기왕 위원장은 이날 수락 연설을 통해 “당원 여러분이 힘을 모아주시면 우리는 충남에서부터 승리하는 민주당을 만들어낼 수 있다”면서 “충남도당이 대한민국의 중원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돼 승리를 만들어낼 수 있게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복 위원장은 수락 연설에서 “자신은 바보 노무현을 지지하는 35살의 청년이었다”며 “그(노무 정치일반 | 윤신영 기자 | 2022-08-22 12:05 100년 넘은 옛 나주잠사·나주정미소, 문화예술공간 탈바꿈 100년 넘은 옛 나주잠사·나주정미소, 문화예술공간 탈바꿈 전남 나주는 충남 홍주와 마찬가지로 천년 목사고을이다. 전라도 중서부 나주평야의 중심에 위치하며, 우리나라 4대강인 영산강이 도심의 중앙을 관통하고 있다. 지리적으로 농업에 유리해 예부터 벼농사와 배를 비롯한 과수농업, 뽕나무농사 등 잠사농업과 원예농업이 활발하다.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전라도’라는 명칭이 ‘전주’와 ‘나주’의 머리글자에서 왔을 정도로 과거부터 전라도의 대표 도시이다. 나주의 역사는 1000년 전 마한문화의 중심지로 시작한다. 이후 나주는 고려시대 왕건을 비롯한 초대 왕들의 인생사와 함께한 도시다. 의병봉기나 동학 폐건물·폐산업시설, 문화재생 가치를 담다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2-08-14 08:36 당진 면천읍성 복원, 역사문화·관광도시로 ‘면모 일신’ 당진 면천읍성 복원, 역사문화·관광도시로 ‘면모 일신’ 당진의 면천읍성은 조선시대 서해안권 내포지역의 대표적인 정치, 군사 요충지로 자리매김했던 600년 역사를 간직한 읍성(邑城)이다. 면천은 일제시대까지만 해도 당진에 맞먹는 중요한 지방행정의 중심지였다. 예당(예산과 당진)평야의 중심에 있어 당진, 신창, 덕산, 예산을 잇는 교통의 중심 요충지였다. 당진은 서산, 태안 등과 더불어 옛부터 중국으로 통하는 중요한 바닷길이 있었던 곳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중국과의 통상에 중요한 통로이기도 했지만, 동시에 국방상의 중요한 거점이기도 했다.면천읍성은 고려시대 충렬왕 16년(1290)에 세워졌 국가숲길, 내포문화숲길의 역사·문화유산 | 취재|글·사진=한관우·한기원 기자 | 2022-08-13 08:30 마한 ‘감해비리국’의 수도에 충남 행정수도 ‘관문’ 뚫리다 마한 ‘감해비리국’의 수도에 충남 행정수도 ‘관문’ 뚫리다 홍주일보사는 충남미디어포럼과 2022년도 충청남도지역언론지원사업(연합사업)의 지원을 받아 마을공동체의 의미와 가치, 역사와 문화, 함께 누리는 행복한 삶, 함께 만드는 희망이야기를 통해 어제와 오늘을 돌아보고 내일을 톺아본다. 이를 통해 더불어 사는 삶의 터전, 인간답게 살고 싶은 사람들, 행복하고 희망이 가득한 공동체 마을의 스토리를 홍주신문 8월 4일 자(750호)부터 10회에 걸쳐 지면을 통해 소개하고 영상으로도 담는다. 홍북 석택리 환호취락 유적은 지난 2006년 충청남도 도청이전이 홍성 홍북과 예산 삽교읍 일원 희망마을공동체 스토리 | 취재|글·사진=한관우·한기원 기자 | 2022-08-07 08:31 “국가의 주인은 국민이듯…!” “국가의 주인은 국민이듯…!” 홍동면은 나의 영원한 고향이기에 무한히 사랑한다. 여기서 태어나고 분명히 언젠가는 이곳에 묻히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어린 시절 배움의 요람이었던 올해 개교 100주년을 맞이한 홍동초등학교와 한학을 터득하게 한 도광제(서당)가 가까운 이웃에 있고, 정신적인 지주와 신앙의 그루터기였던 풀무학교가 내 성장의 큰 기틀이었다.이번 홍동면 주민총회 식전행사에서 장구를 치면서 지난날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며 20대 청년기에서 60대 장년기까지 40여 년을 단거리 선수로 달렸던 기억도 새롭다.공치사 같지만 홍성군민체육대회가 개최되던 어느 해에 독자기고 | 주호창 <광천노인대학장> | 2022-08-04 08:35 홍문표 의원, ‘서울사회복지대상’ 대회장으로 추대 홍문표 의원, ‘서울사회복지대상’ 대회장으로 추대 서울복지신문(대표 장경근)이 지난 2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홍문표 의원(국민의힘, 홍성·예산)을 서울복지신문에서 제정한 서울사회복지대상 대회장으로 추대하고 이에 추대패를 전달했다.홍문표 의원은 앞으로 서울복지신문과 긴밀한 협력 속 복지의 공공성을 재정립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는 뜻을 모았다.홍 의원은 건국대학교 농화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석사 학위를 받았고, 국회의장 정무비서관을 지내며 정계에 입문했다. 홍 의원은 홍성·예산지역 국회의원선거 사상 첫 4선(제17·19·20·21 정치일반 | 한기원 기자 | 2022-08-03 08:52 더불어민주당 홍성·예산지역위원회, 지역대의원대회 개최 더불어민주당 홍성·예산지역위원회, 지역대의원대회 개최 더불어민주당 홍성·예산지역위원회(위원장 오배근, 이하 지역위원회)는 지난 25일 홍성문화원에서 지역대의원대회를 개최했다.이번 지역대의원대회에서는 전국지역위원장 공모·심사·경선 과정을 통해 선임된 오배근 전 충남도의원의 홍성·예산지역위원장 인준을 의결했다.지역위원회는 12명의 지역대의원을 결정하고 다음달 28일 예정된 당대표 선출을 위한 전국대의원과 선출직 상무위원을 선임했다.오배근 지역위원장은 “척박한 정치 환경에도 당당히 맞서 민주당을 지켜온 당원여러분의 부단한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지역 개편을 통해 전 당원이 정치일반 | 윤신영 기자 | 2022-08-01 13:42 노동자의 햇새벽이 솟아오를 때까지 노동자의 햇새벽이 솟아오를 때까지 전쟁 같은 밤일을 마치고 난/새벽 쓰린 가슴 위로/차거운 소주를 붓는다/아/이러다간 오래 못 가지/이러다간 끝내 못 가지//설은 세 그릇 짬밥으로/기름투성이 체력전을/전력을 다 짜내어 바둥치는/이 전쟁 같은 노동일을/오래 못 가도/끝내 못 가도/어쩔 수 없지//탈출할 수만 있다면,/진이 빠져, 허깨비 같은/스물아홉의 내 운명을 날아 빠질 수만 있다면/아 그러나/어쩔 수 없지 어쩔 수 없지/죽음이 아니라면 어쩔 수 없지/이 질긴 목숨을,/가난의 멍에를,/이 운명을 어쩔 수 없지//늘어쳐진 육신에/또다시 다가올 내일의 노동을 위하여/새 노동문학책 이야기 | 정세훈 칼럼·독자위원 | 2022-07-21 08:30 [창간 축사] “민의와 민심을 대변하는 홍주신문” [창간 축사] “민의와 민심을 대변하는 홍주신문” 홍주신문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홍성군과 함께 성장해오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정론직필의 사명감과 뜨거운 열정으로 홍주신문을 이끌어 오신 한관우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우리 홍성군은 새로운 도약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충남도청 소재지 위상에 걸맞게 충남내포혁신도시 지정을 통한 공공기관 유치의 청사진을 마련하며 이제 충남을 대표하는 행정 거점도시로 거듭날 것입니다. 특히 서해선 KTX 고속철도망 구축이 확정됨에 따라 홍성에서 서울까지 40분 시대가 개막돼 관광산업과 지역 경제 활성화뿐만 아니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22-07-16 08:30 홍문표 의원, ‘임업직불제법’ 통과 공로 ‘감사패’ 수상 홍문표 의원, ‘임업직불제법’ 통과 공로 ‘감사패’ 수상 홍문표 국회의원(국민의힘, 홍성·예산)이 지난 1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지난해 11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임업직불제법’ 공로를 인정받아 (사)한국임업인총연합회(회장 최무열)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한국임업인총연합회 관계자는 “임업직불제법안의 통과로 임가의 낮은 소득을 보전하고, 지속적인 산림의 공익기능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임업인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임업직불제법안의 통과를 위해 열과 성을 다해주신 홍문표 의원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감사패를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임업직불제는 임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매년 일정액 국회·정당 | 한기원 기자 | 2022-07-14 10:41 꿈틀대는 욱일기와 찾지 못한 이름 ‘홍주’ 꿈틀대는 욱일기와 찾지 못한 이름 ‘홍주’ 9년 전 친척 동생 하나가 이름을 바꿨다. 가족들이 동생의 새로운 이름에 적응하기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그리고 아직도 예전 이름으로 동생을 부르는 가족들이 남아 있다. 오랫동안 불러 친근했던 이름인데, 설은 개명에 낯설기도 하고 옛 이름의 기억들이 적지 않았다. 동생은 중학교 시절 극심한 학교폭력에 시달리다 자퇴를 선택했다. 그리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겠다는 의지를 담아 개명을 신청했다. 개명사유서에는 학교폭력이라는 이유 대신 사주팔자 때문이라는 내용이 기재됐다. 학교폭력에 대한 내용은 이유를 막론하고 개명에 불리하게 작용할 기자수첩 | 황희재 기자 | 2022-07-14 09:28 [발행인 창간기념사] 신뢰와 소통, 주민과 동행한 ‘홍주신문 2007~2022’ 15년 [발행인 창간기념사] 신뢰와 소통, 주민과 동행한 ‘홍주신문 2007~2022’ 15년 홍주일보사 홍주신문이 열다섯 돌, 창간기념일을 맞이합니다. 올해로 만 열다섯 살, 16년의 세월 동안 오로지 지역언론 본연의 외길을 걸어왔습니다.홍주신문은 주민들이 주인인 신문, 주민들을 위한 신뢰의 신문, 정직과 소통의 지역신문을 지향해 왔습니다. 부정하거나 부패하지 않고, 오만하거나 자만하지 않으며 오로지 정직하게 신뢰를 받는 반듯한 ‘지역언론’으로 승부를 걸어오면서 새로운 지역신문의 반듯한 모델이고 싶었습니다. 어려울수록 지역 언론의 본질에 충실하면서 독자들과 함께 어깨동무하고 얼싸안으면서 어려운 파고를 헤쳐나올 수 있었습니다 홍주일보 | 한관우 발행인 | 2022-07-14 08:3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