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충남 선거대책위원회(위원장 홍문표, 이진구)가 발대식을 갖고 대선필승을 결의하며 공식행보에 나섰다. 한나라당 충남도당(위원장 이진구)은 12일, 아산시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에서 충남 선대위를 출범시키고 17대 대선 지역조직책을 임명했다. 충남 선대위 인선에는 홍문표 의원과 이진구 의원을 공동선대위장에 임명하고, 김학원 최고위원과 유한열 전 의원, 한석원 도당 고문을 상임고문에 위촉하는 한편 전용학(천안 갑), 김태흠(보령 서천), 이기형(서산 태안), 박상일(공주 연기) 당협 위원장을 공동본부장에 임명했다. 각 지역별 고문단 및 특보단, 각 단체와 지역공약추진위를 포함한 60여개의 국민 참여본부, 도‧시군 의원들로 구성된 지방자치협력본부, 정책단, 여성단, 청년단, 홍보
자치행정 | 이범석 기자 | 2007-10-22 1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