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천사들의 사랑을 담은 ‘연탄배달 나눔’ 천사들의 사랑을 담은 ‘연탄배달 나눔’ 사랑의 천사클럽(대표 구본상)은 임인년 새해를 맞아 올해 첫 나눔 활동으로 지난 16일 충남 홍성군 홍북읍 소재 4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배달 나눔을 실시했다.이번 연탄 나눔을 위해 서울·경기·인천을 비롯해 수원·천안·제주 등 전국 각지에서 사랑의 천사클럽 회원들이 새벽같이 홍북읍을 찾았고, 뜻깊은 자리에 ㈜홍주일보사(대표이사 한관우) 직원들과 홍북읍 주민들도 참여했다. 특히 이날 안기억 홍북읍장과 각 마을 이장이 연탄배달 나눔에 함께하며 힘을 보탰다.사랑의 천사클럽은 홍북읍을 통해 선정된 4가정을 차례로 방문해 각각 연탄 30 나눔현장 | 한기원 기자 | 2022-01-17 11:05 희망2022 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모금 기탁자 명단 희망2022 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모금 기탁자 명단 ▲군청 △조양식당40 △환경과직원일동30 △허가건축과직원일동33 △축산과직원일동34 △도시재생과직원일동31 △수도사업소직원일동28 △행정지원과직원일동64 △안전관리과직원일동25 △(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홍성지회50 △국민건강보험공단홍성지사50 △유환동10 △이용록(전홍성군부군수)5 △홍성군나눔봉사단50 △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20 △홍성농업협동조합300 △충청남도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김성수)10 △경남햇살어린이집원아일동19 △인미선10 △세무과직원일동27 △경제과직원일동130 △승원건설그룹1000 홍성성결교회1000 △홍성군의용소방대연합 나눔현장 | 홍주일보 | 2021-12-26 08:30 홍주라이온스클럽, 추석맞이 이웃에 선물 전달 홍주라이온스클럽, 추석맞이 이웃에 선물 전달 홍주라이온스클럽(회장 김동윤)은 지난 15일 추석맞이 이웃돕기를 실시했다. 관계자는 이번 대상 6가구에 각각 선물 세트 1개 총 200만 원 상당의 선물을 전달했다. 나눔현장 | 윤신영 기자 | 2021-09-17 17:15 홍성공수처, 명절 선물 대신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 전해 추석을 맞아 홍성에 미담이 알려져 우리의 마음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미담의 주인공은 관내 기업들로, 박만식 디자인상상 대표는 거래선 대표들에게 명절 때 거래처끼리 서로 선물을 주고 받으며 인사하는 대신 그 돈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도우면 어떻겠냐는 제안을 했다. 거래선 대표들은 그 의견에 기꺼이 동참해 ‘홍성 공사수익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들을 돕는 사람들(이하 홍성공수처)’이 탄생했다.홍성공수처의 회원사는 △디자인상상 △내포싱크 △대진건설 △드림창호 △명가인테리어 △서광전기 △현대설비 △효민건축 △㈜상상 △유웰교구 △둥지엔터 나눔현장 | 윤신영 기자 | 2021-09-16 08:31 순수원 유용순 대표, 20가구에 반찬 후원 순수원 유용순 대표, 20가구에 반찬 후원 홍북읍 행정복지센터(읍장 안기억)는 13일 관내에서 횟집(순수원)을 운영하는 유용순 대표가 가정의 달을 맞이해 20가구에 반찬을 후원했다고 밝혔다.유용순 대표는 “최근 한 아이가 아동급식카드로 밥값을 내는 모습을 보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식사대접 대신 반찬을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안기억 홍북읍장은 “후원해주신 유용순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함께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나눔현장 | 황희재 기자 | 2021-05-14 12:22 홍주라이온스클럽, 이웃에 성금 전달 홍주라이온스클럽, 이웃에 성금 전달 홍주라이온스클럽(회장 김유정)은 지난 22일 박권배 전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을 비롯해 생활이 어려운 이웃 11가구에 33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나눔현장 | 한기원 기자 | 2020-01-28 16:54 올해도 새우젓, 멸치액젓 나눔… 20년째 이웃사랑 실천 올해도 새우젓, 멸치액젓 나눔… 20년째 이웃사랑 실천 광천토굴전통식품(대표 신경진)과 서해수산푸드㈜(대표 신세경)는 지난 11일 김장철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시가 1350만 원 상당의 김장용 새우젓 750kg와 멸치액젓 680kg을 기부했다.광천토굴전통식품은 신 대표의 부친 신진옥 씨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용 새우젓을 20여 년 전부터 기부해 오던 것을 아들 신경진 씨와 딸 신세경 씨가 계승해 오고 있다.새우젓과 멸치액젓은 김장김치를 담그는 홍성군새마을부녀회와 적십자봉사단을 비롯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 33개소에 배부됐으며, 11∼12월 중 33개 단체·시설에서 담근 나눔현장 | 홍주일보 | 2019-11-17 09:06 가족이 함께하는 특별한 봉사 가족이 함께하는 특별한 봉사 2010년 출범 42가정 활동 집고치기·농촌일손돕기 소외계층에 연탄 지원 등 함께 활동하니 보람 두배 봉사활동을 통해 진정한 가족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가족봉사단이 있어 훈훈한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보듬손길 모두가족봉사단은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가족이 함께함으로써 진정한 가족 사랑을 느끼고 건강한 가족문화를 만들어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봉사모임이다. 보듬손길봉사단은 주 5일 근무제로 인한 가족 내 여가시간 활용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간의 유대 강화와 자원봉사를 통한 재능 나눔을 펼치기 위해 홍성군건강가정지원센터 주관으로 지난 2010년 출범했다. 1기 10가정 35명, 2기 7가정 29명, 3기 6가정 19명, 4기 19가정 65명 등 지금까지 42가정 148여명이 보듬손길봉사단을 통해 활발한 봉 나눔현장 | 김혜동 기자 | 2013-12-19 11:22 "도움 필요한 곳 어디든 가죠" "도움 필요한 곳 어디든 가죠" 재림교회 신자등 60여명 이미용·집수리 등 봉사 매달 1만원 자발적 회비 소외 계층에 연탄 선물도 삼육봉사회는 지난해 2월 결성돼 광천읍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봉사단체다.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신자들의 봉사모임에서 시작한 삼육봉사회는 지역사회에 보다 많은 도움이 되고자 삼육봉사회라는 이름을 걸고 60여명의 회원들이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삼육봉사회는 재림교회 신자들 외에 외부인도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10대의 어린학생에서부터 70대 이상의 노인까지 다양한 회원들이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뭉쳤다. 이기석(51) 회장은 "일상생활 속에서는 어려운 이웃이 있는지 알기 어렵지만 현장에서 직접 봉사활동을 하다 보면 우리 주변에 열악한 환경에서 어렵게 살아가는 이웃들을 많이 만날 수 있다"며 "지역사회에 나눔현장 | 서용덕 기자 | 2013-12-12 13:46 "변화된 청소년들 보면 보람" "변화된 청소년들 보면 보람" 유흥시설·야간순찰 등 일탈 청소년 계도 앞장 소외이웃 집수리 봉사도 광천읍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1999년 결성돼 관내 청소년들을 위한 각종 유해환경을 감시하고 일탈행위를 하는 청소년들을 선도하는 봉사단체이다. 1999년 10월 23일 발대 당시에는 기동순찰대로 시작했으나 지난 2005년 1월 국무총리 산하 청소년위원회가 출범하며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이영준(44) 대장을 비롯해 현재 4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2006년 '1388 청소년지원단'으로 본격 지원되며 관내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최소 3명 씩 4개조로 나뉘어 월, 수, 금요일 밤 9시부터 12시까지 광천읍 일원의 청소년 우범지대를 돌며 일탈 청소년들을 선 나눔현장 | 김혜동 기자 | 2013-11-28 13:00 나눔 앞장서는 '주부 춤꾼들' 나눔 앞장서는 '주부 춤꾼들' 관내 활동 댄스스포츠팀 200여명 주부 회원 구성 소외이웃 찾아 공연하고 복지관등서 직접 봉사도 "마마댄스팀 회원 모두는 열정의 춤꾼들입니다." 박순옥 마마댄스팀 회장은 "회원들 모두가 열정을 갖고 활동하는 뛰어난 춤꾼들"이라며 "춤도 봉사도 모두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마댄스는 홍성에서 가장 긴 역사를 갖고 있는 댄스스포츠 동아리다. 지난 2001년 홍성농협 주부대학 댄스스포츠 동아리로 출발해 지금은 200여명의 회원이 활발히 활동하는 동아리로 성장했다. 마마댄스는 4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회 회원들이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일주일에 2차례씩 정기적으로 모여 연습한다. 지르박, 룸바, 차차차 등 다양한 댄스스포츠를 익힌 이들은 각종 댄스스포츠 대회에 홍성 나눔현장 | 서용덕 기자 | 2013-11-21 15:18 수지침으로 고통받는 이웃 치유 수지침으로 고통받는 이웃 치유 자격증 가진 20여명 회원 의료 소외받는 이웃 찾아 매달 1회 정기적인 봉사 불편한 어르신 시술 지속 수사모는 '수지침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을 줄인 명칭이다. 수지침을 수련한 이들이 모여 관내 곳곳에서 의료혜택에 소외 받은 사람들을 위해 수지침으로 봉사활동을 펼치는 단체이다. 수사모는 고려수지침학회 홍성지회장 황선준 씨의 주도로 홍성에서 수지침을 배우는 사람들이 모여서 지난 1996년에 결성했으며 현재 2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수지침을 수련한다는 공통점으로 모인 이들은 한 달에 한번 정기적으로 모여 수지침을 수련하는 한편 평소 의료사각 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수지침으로 그들의 아픔을 돌보고 있다. 황선준 지회장은 "배우기 쉽고 효과를 바로 볼 수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수지침을 배 나눔현장 | 서용덕 기자 | 2013-11-14 14:40 소외이웃 보듬는 '사랑의 인술' 소외이웃 보듬는 '사랑의 인술' 의사·간호사·직원 뭉쳐 독거노인에 의료 서비스 결손가정 '여름 소풍' 등 지역곳곳에 따뜻한 나눔 홍성의료원 봉사단인 '홍의 나눔'은 도움이 필요한 곳곳을 찾아 '폭 넓은' 봉사활동을 펼치는 단체이다. 70여명의 단원들로 구성된 홍의 나눔 봉사단은 평소 봉사활동에 관심이 있었던 직원들의 자체적인 결의로 지난 2011년 발족했다. 의사, 간호사, 행정직 직원 등 병원 내 다양한 파트에서 근무하는 단원들은 매달 셋째 주 토요일에 모여 평소 도움의 손길이 닿지 않았던 독거노인, 조손가정, 노인요양시설 등을 방문해 의료서비스, 집청소, 물품기탁 등을 이어오고 있다. "홍성의료원이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 의료기관으로 자리 잡기까지는 많은 군민들의 호응이 있었기에 그에 대한 보답의 마음으로 자체 봉사단체를 결성하기로 마음 나눔현장 | 김혜동 기자 | 2013-11-07 15:27 "마지막 길 외롭지 않게 동행" "마지막 길 외롭지 않게 동행" 사회 버림받은 홀몸 노인 10년째 자비로 장례 치러 물질·정서적 지원도 앞장 최근 경제사정이 나빠지면서 자녀들에게 버림 받고 쓸쓸히 홀로 살아가는 노인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들 무의탁 노인이나 독거노인들은 세상을 등진 이후에도 가족들이 책임을 회피하기도 해 마지막 가는 길은 더욱 쓸쓸하기만 하다. 가족에게 버림받은 무의탁노인이나 독거노인들의 마지막 가는 길을 외롭지 않게 함께하는 숨은 이들이 있다. 홍성노인복지후원회는 하루 종일 아무도 찾지 않는 집을 추위와 외로움 속에 홀로 우두커니 지키고 있는 노인들을 음으로 양으로 보살피고 이 세상의 마지막까지 함께해주는 숨은 봉사단체다. 노인복지후원회는 지난 2001년 결성된 이래 관내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무의탁 독거노인 장례지원, 독거노인 여행 지원, 동절기 나눔현장 | 서용덕 기자 | 2013-10-31 14:11 "상담 통해 학생 고민 나눠요" "상담 통해 학생 고민 나눠요" 홍성교육지원청 학생상담자원봉사단은 지난 2004년 창설돼 전문상담교사의 손길이 부족한 초·중·고 학교 현장에서 집단상담, 개인상담 등을 통해 학생들의 고민을 나누고 학교와 지역사회, 상담교사와 네트워크를 구축해 함께 학생들의 고민을 해결하는 일을 해오고 있으며 현재는 2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학생상담자원봉사단 최윤희(44) 회장은 "학생들은 학업에서부터 시작해 학교폭력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고민을 품고 있지만 가족 간에도 소통이 적은 요즘 시대에는 학생들이 고민을 털어놓을 곳이 부족하다"며 "상담을 통해 아이들이 마음 놓고 가슴에 품은 짐을 내려놓을 수 있게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공자가 아닌 일반인들로 구성된 상담봉사단이라 전문성이 떨어질 것이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지만 상담봉사단으로 활동하기 나눔현장 | 서용덕 기자 | 2013-10-10 14:28 홍주라이온스, 이주민센터에 성금 전달 홍주라이온스, 이주민센터에 성금 전달 나눔현장 | 홍주일보 | 2013-08-30 16:56 "암환자 마지막 길 지켜드려요" "암환자 마지막 길 지켜드려요" 요일별 다양한 돌봄 활동 가족 고통 공유 완화 역할 홍성의료원 호스피스병동에서는 지난 2009년 질병으로 인해 완치가 불가능한 호스피스환자와 가족의 고통들이 완화될 수 있도록 20여명의 전문가와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호스피스 자원봉사단을 구성했다. 유한하기에 더욱 소중한 마지막 순간을 편안하게 맞이하도록 돕고 환자가 임종한 후 가족들이 상실의 아픔을 완화할 수 있도록 돕는 사랑의 돌봄 활동을 해왔다. 한금선(50) 회장은 "현대의학으로 치료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말기환자나 암으로 인한 통증이나 증상으로 인해 전문적인 돌봄을 필요로 할 때 등 주치의의 호스피스·완화의료 돌봄을 추천하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요일별로 돌봐주는 일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호스피스 병동 자원봉사단은 요일별로 원예요법, 미술요법, 음 나눔현장 | 이수현 기자 | 2013-08-26 14:35 "아이들 마음에 개성 입혀요" "아이들 마음에 개성 입혀요" 평생학습센터 교육 이수 매달 1~2회 재능 기부 홍성군평생학습센터에서는 올 상반기 우수프로그램에 선정된 풍선아트와 페이스페인팅 재능봉사단 양성교육을 받은 교육생들을 중심으로 풍선아트와 페이스페인팅 재능봉사단을 구성했다. 풍선아트 재능봉사단은 지역 내 아동복지시설과 사회복지 행사현장 등에서 한 달에 1~2회 봉사활동을 목표로 봉사단을 꾸렸다. 풍선아트 재능봉사단은 15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모여 지난 9일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함께 풍선아트배우기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풍선아트 재능봉사의 첫 스타트를 끊었다. 양성교육 후 첫 재능봉사를 마친 풍선아트 재능봉사단 고은아(38) 회장은 "평소의 봉사활동과는 달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풍선을 가지고 손으로 직접 만들고 하는 놀이문화로 다가가는 것 같아서 즐거움과 보람이 나눔현장 | 이수현 기자 | 2013-08-16 12:24 음악으로 따뜻한 나눔 실현 음악으로 따뜻한 나눔 실현 주민위한 작은음악회 호응 사회복지시설 음악치료도 사단법인 한국생활음악협회 홍성군 지부는 2009년 11월 사단법인으로 등록 3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음악을 생활화하고 홍성주민들과 생활음악으로 소통하며 다양한 공연을 펼치는 봉사단이다. 이영희 회장이 주축이 되어 홍성주민들과 회원들이 함께 음악을 생활화하고 여가를 선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이 봉사단은 전문법인 예술단체로서 회원들이 아코디언과 통기타, 색소폰 등 다양한 악기연주와 예술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최근 농촌건강 장수마을로 지정된 구항마을 화산마을 어르신들과 주민들을 위한 작은 음악회를 열어 장마와 무더위로 후덥지근한 여름밤을 신나는 음악들로 채워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지난 31일 충남도청 로비에서 브런치 콘서트로 여는 행복음악회에 생활음 나눔현장 | 이수현 기자 | 2013-08-12 15:41 "소외이웃 위해 공연하고파" "소외이웃 위해 공연하고파" 12명 회원들 프로급 연주 유일원 등서 재능기부 두드림 위(WE)는 2011년 결성된 타악퍼포먼스 봉사단이다. 다양한 댄스와 에어로빅을 가르치는 열린댄스 노윤서 단장(43)이 주축이 되어 갈고 닦은 타악퍼포먼스 실력을 발휘하는 기회를 갖기 위해 결성됐다. 노 단장은 홍성지역을 기반으로 댄스스포츠 에어로빅 전문 학원을 운영하면서 전국대회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왔고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난타공연을 관람하고 역동적인 타악퍼포먼스에 반해 직접 배워 회원들과 직접 공연팀을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2011년 당시 타악퍼포먼스가 생소했지만, 점점 회원이 늘어 지금은 12명의 회원들과 서로의 일정을 고려하면서 번갈아 공연을 한다. 음악과 안무가 어우러져 지루하지 않은 '두드림 위'만의 독자적인 퍼포먼스를 기획해 타 지역 나눔현장 | 이수현 기자 | 2013-07-26 17:4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