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아이들 책읽기 도와 보람" "아이들 책읽기 도와 보람" 도서대출·관리 자원봉사 책 놀이교실로 흥미 유발 도서대출·관리 자원봉사 책 놀이교실로 흥미 유발 홍성초등학교 학부모 명예사서교사 봉사단은 20여명의 봉사회원으로 학부모 독서코칭 수업 등 명예사서교사 교육기부사업을 목적으로 2009년 창단해 5년 동안 꾸준히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홍성초등학교 도서관은 2만여권의 도서를 보유, 많은 학생들이 이용하고 있어 홍성초 명예사서교사 자원봉사단을 만들게 됐다. 홍성초 박지혜 사서교사는 "도서관을 확장한 후 도서관 관리에 어려움이 많았다. 지금은 33분의 학부모님들이 6시간동안 교대로 도서관리와 대출관리를 맡아서 해주시고 또 도서관 청소까지 손수 해주신다"며 "요일마다 오전 오후로 각각 조를 나누어 자원봉사자 3분씩 오시고 하루도 빠짐없이 매주 같은 시간에 아이들 나눔현장 | 이수현 기자 | 2013-07-18 15:33 아름다움 드리는 행복한 봉사 아름다움 드리는 행복한 봉사 참사랑봉사회(회장 김선좌)는 2005년 21명의 회원으로 이미용봉사를 전문으로 하는 참사랑 봉사회의 첫 발을 디뎠다. 오랫동안 봉사활동경력을 가진 자원봉사자들이 이·미용기술을 배워 시설생활인 및 병원 입소자들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활동 수행을 시작했다. 현재 연중 22회의 공식적인 봉사뿐만 아니라 방문봉사 등 다년간의 봉사노하우로 자발적으로 지역의 소외된 곳과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이동복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초반에는 이·미용교육을 받고 시작해 머리모양을 예쁘게 자르지 못해 시행착오를 거듭했지만 지금은 베테랑급 이·미용봉사라고 어르신들의 칭찬이 자자하다. 김선좌 회장(69)은 "저희 봉사회는 7년간 한번도 결석하지 않고 빠짐없이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어르신들의 미용을 책임지고 있는 팀이라 한번 빠 나눔현장 | 이수현 기자 | 2013-07-12 10:45 희망 키워주는 재능 나눔 희망 키워주는 재능 나눔 홍성군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는 홍성군 희망나눔 재능봉사단은 관내 교육전문직 종사자들이 모인 재능나눔 봉사단체이다. 음악, 컴퓨터, 미술, 독서지도 등 다양한 교육분야에서 전문자격증을 획득해 활동하고 있는 7명의 봉사단원들은 초·중학생부터 노인까지 두루 필요로 하는 전문교육을 무료로 진행해 오고 있다. 초등학생 대상으로 ITQ한글프로그램을 진행해 자격증취득을 도왔고 중학생을 대상으로 독서지도와 논술지도, 일반인 대상으로는 기초영어회화, 다문화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미술지도와 피아노레슨을 하는 등 활동범주가 넓고 다양하다. 또 홍성관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웰다잉(Well-Dying)강의로 품위 있는 죽음과 상실 치유 등의 강의로 프로그램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저소득층과 기초생활수급자 나눔현장 | 이수현 기자 | 2013-07-08 13:57 "재봉틀로 희망을 제작해요" "재봉틀로 희망을 제작해요" 폐현수막 재활용품 제작 자원낭비·환경오염 줄여 에너지캠페인 전개 계획 홍성군자원봉사센터에서 밝은 얼굴의 초록에너지봉사단을 만났다. 초록에너지봉사단은 폐현수막을 활용한 Up-cycling 가치상향 재활용품 사업을 통해 자원의 낭비와 환경오염을 줄여 지역 주민들과 함께 환경보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지난해 6월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지역주민 자원봉사자 20여명으로 시작해 재봉틀 교육과 폐현수막 리폼교육 등 자원봉사활동을 넓혀나가고 있는 초록에너지봉사단은 8명의 회원이 홍성군자원봉사센터의 식구들처럼 소소한 활동에서부터 큰 행사에까지 열심히 참여하고 있는 작은 봉사단체이다. 초록에너지봉사단은 일주일에 두 번 화요일과 목요일 자원봉사센터에서 선풍기 커버와 에코백 등 재활용품을 만들어 다양한 행사에 참여 보급하고 있다 나눔현장 | 이수현 기자 | 2013-07-04 10:35 작은 손길 모여 세상 바꾼다 작은 손길 모여 세상 바꾼다 독거노인 등 다양한 지원 각종 행사 자원봉사 참여 한국여성지도자연합회 홍성군지부(회장 김해순·이하 여성지도자연합회)는 2012년 사단법인으로 등록한 이래 광천지역 여성 52명이 힘을 합쳐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들은 2006년도부터 오서사랑회라는 소규모 단체로 봉사활동을 시작해 매달 장수원 이·미용 봉사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된 독거노인들의 집을 방문해 목욕·집안일 봉사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연합회를 이끌고 있는 김해순 회장은 1991년부터 새마을부녀회 등 나눔과 봉사정신을 인정받아 행정자치부장관상 등을 수상하며 한국여성지도자연합회 활동의 지주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김해순 회장은 "봉사를 시작할 당시엔 봉사가 무엇이고 왜 하는지 등 봉사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이 부족한 사람들이 나눔현장 | 이수현 기자 | 2013-06-24 12:05 열린 사고로 배려·나눔 실천 열린 사고로 배려·나눔 실천 타 기관 연계 다양한 봉사 의료 등 지역 밀착형 활동 청운대학교(총장 이상렬) 사회봉사단(단장 김종욱 교수)은 교직원과 재학생으로 구성돼 있다. 한해 200여명의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지역을 위한 관심의 끈을 놓지 않는다. 이들은 소외되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현장을 방문해 환경정화, 농촌일손돕기, 캠페인, 의료봉사 등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봉사활동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전공과 연계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더욱 주목된다. 사회봉사단 복재순 팀장은 "우리의 봉사가 지역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대학 구성원들이 지역사회를 아끼는 사람들로서 우리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가 보다 질 높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나눔현장 | 최선경 기자 | 2013-06-17 08:57 급여 쪼개 소외계층에 희망 선사 급여 쪼개 소외계층에 희망 선사 노후주택 고쳐주기 호응 재능기부로 사회공헌 앞장 공기업 직원들이 직장 생활 틈틈이 사랑을 전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천수만사업단(단장 이한경) '사랑나눔' 동호회(회장 정진택)는 지난 2008년 결성돼 현재 2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 모임은 그동안 꾸준히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청소·목욕·빨래 등 현장중심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매회 20명 이상의 회원이 고정적으로 참가할 만큼 봉사활동에 열의를 보이고 있다. 이 밖에도 이들은 공사에서 지원한 노후주택 고쳐주기, 수해가구 및 다문화가정 등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실내외 청소, 노후 전기시설 수리 등의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등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의 폭을 넓히고 있다. 당초 '사랑나눔' 동호회는 나눔현장 | 최선경 기자 | 2013-06-10 13:16 나눔·사랑 퍼주는 민중 지팡이 나눔·사랑 퍼주는 민중 지팡이 홍성경찰서 청렴동아리 '나누미'(회장 이상창)는 주민들을 위한 본연의 경찰 업무만큼이나 봉사활동에 마음을 쏟는다. 원래 청렴동아리는 지난 2005년 중앙에서 청렴물결 운동 확산을 위한 선도그룹을 운영하기 위해 구성됐으나 2008년 동아리 명칭을 '나누미'로 바꾸고 각 부서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진정한 봉사단체로 거듭났다. '나누미'는 동사 '나누다'의 순우리말로 모든 사람들에게 나누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현재 25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나누미' 봉사단은 자체 회비를 걷어 지역을 위해 정기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상창 경사는 "경찰 본연의 업무만으로는 경찰의 변화하는 이미지를 주민에게 다 보여 줄 수 없기 때문에 봉사단체를 운영하게 됐다"며 "소외된 계층에게 경찰이 먼저 다가가 조금이나 나눔현장 | 최선경 기자 | 2013-06-03 12:57 정다운 고장 만들기 ‘구슬땀’ 정다운 고장 만들기 ‘구슬땀’ 한국농어촌공사 천수만사업단(단장 이한경) 사랑나눔회 동호회는 지난달 29일 홍주일보(대표 한관우), 사회복지법인 청로회(대표이사 이철이) 직원과 함께 홍성읍 금마면에 소재하고 있는 정모(93) 씨 집을 찾아 노후주택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올해 첫 번째 노후주택 고쳐주기 봉사활동에서는 어르신의 편리한 생활을 위해 정화조를 묻고 노후한 보일러를 교체해 주었으며 방의 외벽 보강작업과 마당 주변 환경정리 등도 실시했다. 정 씨는 “늙어 나눠줄 것도 없는 자신에게 정성을 다해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어 감사한다”며 고마움을 밝혔다. 이번 노후주택 수리에는 500만원 정도가 소요됐으며 (재)다솜둥지 복지재단으로부터 지원을 받았다. 이한경 천수만사업단장은 “재능 나눔을 통해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될 수 있다 나눔현장 | 최선경 기자 | 2013-06-02 18:20 자기주도적 봉사로 지역 기여 자기주도적 봉사로 지역 기여 "우리나라 학생들의 여건에 맞고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봉사단, 청소년들이 스스로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실천하는 모임이 바로 꿈·이·지 봉사단입니다." 홍성군자원봉사센터 박진복 사무국장이 밝힌 꿈·이·지 봉사단의 창단 취지다. 꿈·이·지 봉사단은 지도자 16명과 청소년 50여명으로 구성된 청소년 자기주도적 봉사활동단체다. 모두 8조로 나뉘어 각 조별로 2명의 지도교사와 청소년들이 스스로 봉사활동의 대상을 찾고 실천방법과 형식을 논의해 모든 활동을 자율적으로 실행하고 있다. 틀에 박힌 봉사활동이나 시간을 보내기 위한 형식적인 봉사가 결코 아니다. 이들은 지난 1년 간 낙후된 외벽에 벽화그리기, 노인정 청소 및 말벗 되어 드리기, 요양원 입소자 네일아트 및 종이접기, 명동상가에서 기초 질서 캠페인, 독거노인 나눔현장 | 최선경 기자 | 2013-05-25 20:59 "지역현실 돌아보는 소중한 계기" "지역현실 돌아보는 소중한 계기" 어려운 이웃에게 참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공무원 봉사단체가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홍성나눔봉사회(회장 조승만)는 지난 2004년 봉사에 뜻을 같이하는 홍성군청 공직자 15명이 모여 봉사활동을 해오다 2007년부터 홍성교육지원청 직원들도 동참해 현재는 40여명의 회원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지난 11일 오전 어버이날을 맞아 유일원을 방문해 축하공연과 따뜻한 점심식사를 대접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회원들의 얼굴엔 기쁨의 미소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회원들은 작은 나눔이 이웃에게 큰 기쁨을 선사할 수 있다며 매월 둘째 주 토요일을 정기 봉사활동의 날로 정하고 11개 읍·면을 순회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포근한 보금자리를 마련해주고 웃음도 전달하고 있다. 조승만 회장은 "'나눔과 배려'의 나눔현장 | 최선경 기자 | 2013-05-21 09:31 아이들 인성 정립에 '재능기부' 아이들 인성 정립에 '재능기부' 60대 할머니들이 수십 년간 사회생활을 하며 얻은 지혜와 인생의 산 경험을 아이들의 올바른 인성 교육을 위해 '재능기부'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아름다운 이야기 할머니' 봉사단은 매주 유치원을 찾아가 전래동화를 들려주며 인성교육을 하고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할머니들은 백기숙(63)·장영순(63)·백순기(63)·이명자(63) 할머니 등 모두 4명. 이들은 손자를 무릎에 앉혀놓고 옛날 얘기를 들려주던 할머니들의 전통적인 인성교육법을 현대식으로 되살린 무릎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백기숙 할머니는 "맞벌이와 핵가족화로 가정 내 인성교육이 힘든 상황에서 시니어들의 재능기부는 아이들의 인성교육에 큰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이야기 할머니들은 일주일에 평균 3일간 3곳의 유치원에 가 나눔현장 | 최선경 기자 | 2013-05-09 18:29 편견·차별없이 음악으로'하나' 편견·차별없이 음악으로'하나' '도담도담봉사단'은 충남장애인부모회 홍성지회(회장 진유순)와 10명의 중고등학생들로 구성돼 활동하는 순수 청춘 봉사단이다. 봉사단은 지적장애와 자폐성장애를 가진 또래 친구들에게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기타, 키보드, 중창 등 음악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 봉사단은 편견과 차별을 버리고 음악을 통해 하나 됨을 추구하고 있으며 봉사활동을 하면서 새로운 세상을 바라볼 수 있고 학교 공부로 배울 수 없는 산지식을 체험한다. 봉사활동에 참가하는 학생들 대부분은 3~4년씩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성적도 우수해 충남외고, 충남예고, 천안복자여고 등 타 지역 고등학교에 진학했지만 입시 준비를 해야 하는 힘겨운 고등학교 생활 중에도 주말이면 꼬박꼬박 이곳을 찾는다. 자원봉사자 10명과 장애인 친구 10명 나눔현장 | 최선경 기자 | 2013-05-05 22:3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