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5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알고싶어요 - 국민연금 Q&A 올해 달라지는 국민연금 관련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는 무엇인가? 1월 15일부터 개시되는 국세청「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 국민연금보험료 납부내역 1700만건을 제공한다. 이로 인해 대부분의 직장근로자는 본인의 정확한 국민연금 보험료 납부내역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보험설계사와 학원강사 등 약 65만명의 연말정산 신고도 편리해진다. 종전에는 국민연금 보험료에 대한 소득공제를 받기 위해 공단에서 ‘소득공제용 납부증명서’를 발급받아 회사에 제출해야 했으나, 2016년 귀속 연말정산 신고부터는 별도로 공단을 방문할 필요 없이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통해 제공되는 국민연금 납부증명서를 제출하면 된다.직장근로자의 경우 회사가 국민연금보험료를 급여에서 원천공제하고 연말정산 생활상식 | <국민연금공단 홍성지사> | 2017-01-23 10:25 간이과세자란? 오는 25일은 일반과세자(개인/법인), 간이과세자 모두 부가가치세 신고를 해야 한다. 신고를 앞두고 상담을 하러 방문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간이과세자의 개념 및 특징에 대해 명확히 모르시는 분들이 종종 있다. 우리 세법에서 사업의 규모가 영세한 사업자로서 부가가치세법상의 의무를 이행하기 어려운 자에 대해 납세의무 이행을 완화하기 위해 간이과세 제도를 두고 있다.주요 특징은 원칙적으로 매입세액공제가 되지 않으나 일정 비율의 매입세금계산서 수취세액공제는 있는 점, 세금계산서 발행을 할 수 없는 점, 매입이 매출을 초과하는 경우에도 부가가치세를 환급받을 수 없는 점이 있다.간이과세자는 수입금액을 기준으로 구분하는데 연간 공급대가(공급가액+세액)가 4800만원에 미달하는 개인사업자로 한다. 신규 사업 생활상식 | 최미진 세무사 | 2017-01-12 17:15 알고싶어요 - 국민연금 Q&A 4대 보험 중 국민연금만 가입하지 않을 수 없나요? 예, 국민연금은 반드시 가입해야 합니다.4대 보험은 노후, 질병, 실업, 산업재해 등에 대비, 기초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국가에서 의무적으로 실시하는 사회보험입니다. 따라서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 1인 이상 사업장은 4대 보험에 반드시 가입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혹시 국민연금 공제금액이 아깝다는 생각으로 국민연금만 가입하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설령 국민연금을 제외한 다른 4대 보험만을 신고했을 경우에도, 현재 각 기관의 전산자료가 공유되고 있기 때문에 향후 사업장에 한꺼번에 부과되는 경우가 발생하고 이때는 사용자나 근로자에게 큰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국민연금은 젊을 때 보험료를 납부했다가 61세(~65세)이후 생활상식 | <국민연금공단 홍성지사> | 2017-01-05 14:57 생활 속 알쏭달쏭 선거 - Q&A <신고/포상금> 선거법 위반행위 신고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선관위는 연중 선거법위반행위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선거법 또는 정치자금법 위반행위를 발견하면 전국 어디서나 선관위 대표 전화번호인 1390번으로 신고하면 됩니다. 익명으로 신고해도 되나요? 익명으로 신고하는 것도 가능하나, 불가피한 경우가 아니라면 성실한 신고를 담보하고 조사 착수의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신고자의 실명이 요구되기도 합니다. 신고하면 신고자의 신분이 노출되지 않나요? 신고·제보자의 신분은 공직선거법 및 정치자금법에 따라 철저히 보호됩니다. 신고와 관련하여 확인서 등 기타 서류에 신고자의 인적사항은 기재하지 않으며, 별도 신원관리카드를 작성하여 엄격한 요건 아래 관리하게 됩니다. 생활상식 | <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 | 2016-12-29 15:07 알고싶어요 - 국민연금 Q&A 직장 퇴사 후 소득이 없는 경우에도 국민연금을 내야 하나요? 60세 전에 퇴사하게 되면 사업장가입자에서 지역가입자로 전환하여 국민연금 가입을 유지하셔야 합니다. 이때 소득이 없을 경우에는 납부예외 신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18세 이상 60세 미만의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소득이 없더라도 국민연금에 가입을 하셔야 하나 아래의 경우에 따라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첫째, 본인이 공무원연금 등 다른 공적연금(사립학교교직원연금, 군인연금, 별정우체국직원연금) 가입자 또는 수급자이거나, 기초생활수급자인 경우 국민연금 지역가입 대상이 아닙니다.둘째, 배우자가 다른 공적연금에 가입하고 계시거나 이미 연금을 받고 계시는 경우, 또는 배우자가 국민연금 가입자로서 보험료를 납부하고 있거나 생활상식 | <국민연금공단 홍성지사> | 2016-12-29 15:06 생활 속 알쏭달쏭 선거 - Q&A <정당가입> 정당의 당원이 되고 싶어요. 어떻게 하면 되죠? 입당하고자 하는 정당의 시·도당에 입당원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정당에 따라 공인인증을 통해 인터넷으로 가입할 수도 있습니다. 자세한 방법은 각 정당의 인터넷홈페이지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아직 학생인데, 정당의 당원이 될 수 있나요? 국회의원 선거권이 있는 만 19세 이상 국민은 정당의 당원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공무원이나 교사 등은 정당 가입이 제한됩니다. 정당에 가입하려면 꼭 당비를 납부해야 하나요? 정당은 당원의 정예화와 정당의 재정 자립을 위해 당비 납부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나, 당비 납부는 법정 의무사항은 아닙니다. 다만, 정당에 따라 당내 선거권 등 당원으로서의 권리가 일부 제한되기도 합니 생활상식 | <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 | 2016-12-22 17:47 알고싶어요 - 국민연금 Q&A 아르바이트 하는데 국민연금 안낼 수 없나요? 1개월 이상 근로하고 소정근로시간이 월 60시간 이상인 단시간근로자 또는 1개월 이상 근로하고 1개월간 8일 이상, 월 60시간 이상 근무 하는 일용직 근로자는 사업장가입자로 가입해야 합니다.아르바이트를 하더라도 소득이 있으면 국민연금에 가입하여 연금보험료를 납부해야 합니다. 임시근로자, 일용근로자, 시간제근로자 등 흔히 아르바이트라 통칭되는 단시간 근로자의 경우 1개월 이상 근무를 하고 소정근로시간이 월 60시간 이상이면 국민연금 사업자가입자로 가입해야 합니다. (일용직 근로자일 경우 고용기간이 1개월 이상이고 1개월 간 8일 이상, 월 60시간 이상 근무할 경우 사업장가입자 가입 대상) 연금 보험료는 기준 월 소득액의 9%가 고지되며, 생활상식 | <국민연금공단 홍성지사> | 2016-12-22 17:44 생활 속 알쏭달쏭 선거 - Q&A <연말연시> 잘 모르는 사람이 연하장을 보내왔습니다. 다음 지방선거에 나올 사람인 거 같은데 아무에게나 연하장을 발송할 수 있나요? 불가합니다. 다만, 평소 지면이나 친교가 있는 제한된 범위의 지인에게 발송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고향에 내려오는 중에 버스터미널에서 정당의 사무관계자라고 말하며 홍보물을 나눠주던데, 정당이 명절에 귀성객들에게 홍보 인쇄물을 배부할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단, 정책홍보물은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가 되고자 하는 자를 지지·추천하거나 반대함이 없이 정치적 현안에 대한 입장을 홍보하는 내용이어야 합니다. 연말을 맞이하여 동호회에서 송년모임을 개최하는데 정치인을 초청하여 식사를 제공할 수 있나요? 선거와 무관하게 정치인을 초청하는 것은 가능 생활상식 | <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 | 2016-12-13 15:45 알고싶어요 - 국민연금 Q&A 사업자등록을 내면 국민연금은 어떻게 되나요? 사업자등록을 내고 소득활동을 할 경우에는 국민연금에 가입을 해야 합니다. 사업자등록을 내고 1인 이상 근로자를 고용하는 경우, 해당 사업장은 국민연금 적용사업장으로 당연 가입을 해야 하며 사용자가 근로자와 본인의 연금보험료를 납부해야 합니다. 연금보험료는 비과세 소득을 제외한 기준소득월액의 9%이고, 여기서 사용자가 50%를 부담하며 근로자의 급여에서 나머지 50%를 공제하게 됩니다. 근로자 고용 없이 개인사업을 할 경우에는 지역가입자로 국민연금에 가입을 해야 하는데, 공단에서 사업자 관련 자료를 확인하면 주민등록상 주소지로 지역가입자 자격취득신고서를 보냅니다. 이때 기준소득월액(월평균소득액) 및 연락처 등을 작성해서 우편이나 방문, 전화 등으 생활상식 | <국민연금공단 홍성지사> | 2016-12-13 15:43 생활 속 알쏭달쏭 선거 - Q&A <사적모임, 회비> 지지하는 유명 정치인의 팬클럽을 결성할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다만, 명칭이나 표방하는 목적 여하를 불문하고 선거운동을 목적으로 설립할 수 없으며, 선거운동의 목적 없이 설립 되었더라도 그 명의 또는 그 대표의 명의로 선거운동을 하는 것은 금지됩니다. ㅇㅇ학교 동창회 회원입니다. 다음 지방선거에 출마하려는 동창회원이 회비를 납부하는 것이 가능한가요? 동창회의 정관·규약 또는 운영관례상의 의무에 따라 종전의 범위 안에서 회비를 납부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다만, 특별회비 등 별도로 기금을 제공하여서는 아니될 것입니다. 절, 교회, 성당에서 소속 신도의 입후보 사실을 주보, 회보 등 소식지의 동정란에 알려도 될까요? 통상적인 방법으로 단순히 소속 신도의 생활상식 | <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 | 2016-12-13 15:22 알고싶어요 - 국민연금 Q&A 납부예외 중 소득이 있게 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납부예외 중 언제라도 소득(농업소득, 임업소득, 어업소득, 근로소득, 사업소득, 부동산임대소득)이 발생하면 다시 납부를 시작해야 합니다.납부예외는 소득이 없는 기간 동안 연금보험료 납부를 면제받는 것으로, 소득이 발생하면 소득(납부재개)신고를 통해 연금보험료를 납부해야 합니다.이 때 국민연금 적용 사업장에 취업하면 해당 사업장의 국민연금 업무담당자가 사업장가입자 취득신고를 하겠지만, 개인사업장을 운영하거나 사업장에서 국민연금이 적용되지 않을 경우에는 본인이 직접 공단에 전화나 우편 등으로 납부재개 신고를 해야 합니다.소득이 있으나 이를 신고하지 않을 경우 향후 연금을 받으실 때 가입기간 부족으로 연금 혜택을 받지 못 생활상식 | <국민연금공단 홍성지사> | 2016-12-13 15:20 농지에는 무엇이 있을까? 양도소득세 관련 상담을 하다보면 밤나무 몇그루를 경작한 경우에 본인이 직접 재촌·자경한 농지로 볼 수 있는지 물어보시는 납세자들이 종종 있다.농지의 범위를 알아야하는 이유는 우리 세법은 자경농민이 재촌·자경한 농지에 대해 많은 세금적 혜택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양도일 현재 농지로 인정받게 돼 8년 이상 자경농지 감면 규정에 해당되는 경우에는 양도소득세를 연 1억까지 감면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농지라 함은 지적공부상의 지목에 불구하고 실제로 경작에 사용되는 토지로서 벼와 특수작물을 재배하는 토지를 말한다. 이때 특수작물이라 함은 과수·인삼·연초·채소·묘목(관상수 포함)·약용작물·다큐·화훼류·참깨·들깨·땅콩·호프 등의 작물을 말한다. 또한 농지경영에 직접 필요한 농막·퇴비사·양수장·지소·농도· 생활상식 | 최미진<세무법인석성 세무사> | 2016-12-12 10:21 소득세 중간예납이란? 중간예납이란 1월 1일부터 6월 30일의 기간을 중간예납기간으로 해 전년도 종합소득에 대한 납부했거나 납부할 세액의 50%에 상당하는 금액을 중간예납세액으로 11월 30일까지 납부하는 것을 말한다. 직전연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중간예납 대상자로서 고지처분 된다. 하지만 다음 경우 등에는 중간예납의무가 없다.△중간예납세액이 30만원 미만인 경우 △해당 과세기간의 개시일 현재 사업자가 아닌 자로서 그 과세기간 중에 신규로 사업을 시작한 자 △이자소득·배당소득·근로소득·연금소득·기타소득만 있는 자. 고지처분에 의한 납부 이외에도 해당 중간예납기간의 세액이 중간예납기준액의 30%에 미달하는 경우에는 반기 결산해 중간예납추계액을 신고·납부할 수 있다. 하지만 전년도에 납부했거나 납부할 세액이 없는 생활상식 | 최미진<세무법인석성 세무사> | 2016-12-01 01:33 생활 속 알쏭달쏭 선거 - Q&A <4> 일반인이 문자메시지를 이용한 선거운동은 어떻게 할 수 있나요?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선거일이 아닌 때에 전화기 자체 프로그램이나 인터넷 문자메시지 무료전송서비스를 이용하여 20인까지는 한꺼번에 보낼 수 있습니다. 다만, 문자 외에 음성, 화상, 동영상은 보낼 수 없으며 자동동보통신을 이용하여 전송할 수 있는 사람은 후보자와 예비후보자만 가능합니다. 일반인이 전자우편을 이용한 선거운동은 어떻게 할 수 있나요?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선거일이 아닌 때에 전자우편으로 문자, 음성, 화상, 동영상 등을 주고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전자우편 전송대행업체에 맡겨서 전자우편을 전송할 수 있는 사람은 후보자와 예비후보자만 가능합니다. 지지하는 후보자를 생활상식 | <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 | 2016-11-18 14:27 내가 낸 부가가치세 미리 돌려받을 수 있을까? 내가 낸 부가가치세 미리 돌려받을 수 있을까? 법인사업자의 경우 매 3개월마다 다음 25일에 부가가치세를 신고하지만, 개인사업자는 매 6개월마다 7월 25일과 1월 25일에 부가가치세를 신고한다. 이때 매출세액보다 매입세액이 큰 경우 내가 매입 시 냈던 부가가치세를 확정 신고기한이 지난 후 30일 이내에 환급받게 된다. 그러나 시설투자 등으로 매입세액이 많았음에도 정규신고기간(예정신고기한 또는 확정 신고기한)을 기다려야하는 납세자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조기 환급제도가 있다.조기 환급 대상으로는 영세율을 적용받거나 (각 신고기간 단위별로 영세율 적용대상 과세표준이 있는 경우에 한함), 사업설비(감가상각자산)를 신설·취득·확장·증축하는 경우이다. 사업장이 2이상인 경우 사업자가 어느 한 사업장에서 조기 환급 사유가 발생하는 경우 해당 사업장의 생활상식 | 최미진<세무법인석성 세무사> | 2016-11-10 10:33 생활 속 알쏭달쏭 선거 - Q&A <3> 선거운동기간 이전에 일반 유권자가 할 수 있는 선거운동은 어떤 것이 있나요?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선거일이 아닌 때에 문자메시지를 전송하거나 인터넷 홈페이지 또는 그 게시판·대화방 등에 글이나 동영상 등을 게시하거나 전자우편을 전송하는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문자메시지를 자동동보통신의 방법으로 전송하거나 전자우편을 전송대행업체에 위탁하여 전송할 수 있는 사람은 후보자와 예비후보자만 가능합니다. 온라인 선거운동 외에 말로 하는 선거운동은 가능한가요? 유권자가 좋아하거나 지지하는 입후보예정자에 대하여 온라인이 아닌 실생활에서 사람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하는 선거운동은 선거운동기간이 아닌 때에는 허용되지 않습니다. 후보자도 법을 지켜 선거운동 생활상식 | <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 | 2016-11-10 10:29 알고싶어요 - 국민연금 Q&A <12> 부부가 모두 국민연금에 가입되어 있는데 나중에 둘 다 연금을 받을 수 있나요? 예, 국민연금은 가족 단위가 아니라 개개인에 대한 연금제도이므로 부부가 모두 국민연금에 가입하였다면 보험료를 납부한 기간에 따라 당연히 둘 다 노후에 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남편이 30년을 가입하여 매월 150만원의 연금을, 부인이 20년을 가입하여 100만원의 노령연금을 받을 권리가 생긴다면 두 분 다 돌아가시기 전까지 각자의 노령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다만, 부부 모두 노령연금을 지급받고 있는 중에 한 사람이 사망하면 남은 배우자에게 돌아가신 분의 유족연금을 받을 권리가 발생하는데 이때는 두 가지 급여 모두를 받을 수는 없으며, 본인의 가입기간에 따른 노령연금과 배우자의 사망으로 발 생활상식 | <국민연금공단 홍성지사> | 2016-11-10 10:27 생활 속 알쏭달쏭 선거 - Q&A <2> 이번에 우리 산악회에서 야유회를 가는데요, 국회의원이나 지방의원 같은 정치인으로터 찬조금을 받아도 되죠? 국회의원이나 지방의원 뿐만 아니라 공직선거에 입후보하려는 사람이 마을 야유회 등 관광행사에 떡이나 금품 등을 찬조하는 것은 공직선거법에서 금지하고 있는 기부행위에 해당됩니다. 지금은 선거철도 아닌데 안 되나요? 네, 공직선거법상 국회의원·지방의원·지방자치단체장·정당의 대표자·후보자와 그 배우자의 기부행위는 언제든지 제한됩니다. 금품 등을 제공받은 경우에는 제공받은 금액의 10배에서 50배까지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합니다. 어려운 이웃을 모시고 야유회를 가고 싶은데 정치인으로부터 찬조금을 받을 수 있나요? 공직선거에 입후보하려는 생활상식 | <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 | 2016-11-07 15:57 소기업·소상공인 위한 노란우산공제 소기업·소상공인 위한 노란우산공제 ‘노란우산공제’란 소기업·소상공인의 폐업·노령 등에 따른 생계위험으로부터 생활안정을 기하고, 사업재기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사회안전망 구축의 일환으로 도입됐다. 가입대상은 사업체가 개인사업자 또는 법인의 대표자는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나 비영리법인의 대표자와 가입제한 대상에 해당되는 대표자는 가입할 수 없다.소기업·소상공인의 범위로는 업종별 연평균 매출액 10억원~120억원 이하로서 업종별로 2015년말 기준으로 종전 상시근로자 수 기준에 따라 소기업에 해당한 경우 2019.3.31.까지 소기업으로 인정된다. 노란우산공제제도는 소기업·소상공인 지원시책에 입각하여 법률에 의해 도입되었으며, 중소기업중앙회가 운영하고, 중소기업청이 감독하는 공적 공제제도이다. 공제금은 법에 의해 압류가 금지되어 있어 폐 생활상식 | 최미진<세무법인석성 세무사> | 2016-11-07 11:23 생활 속 알쏭달쏭 선거 - Q&A <1> 정치인을 자녀의 결혼식에 초청하고 축의금을 받는 것이 가능한가요? 정치인을 결혼식에 초청하는 것은 공직선거법상 제한하고 있지 않으나 정치인으로부터 축의금을 받거나 요구할 수 없습니다. 축·부의금이나 찬조금 등을 받은 경우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평소 지면이나 친교가 있는 정치인에게 주례를 부탁해도 되나요? 공직선거에 입후보하려는 사람이 민법 제777조에 규정된 친족범위 외의 자에게 주례행위를 할 수 없으며 주례를 받은 사람에게는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이번 주 토요일에 아들 결혼식이 있습니다. 친분이 있는 지역의 국회의원이 있는데, 결혼식장에 자신의 직·성명을 표시한 축기를 설치하는 것이 가능한가요? 네, 가능합니다. 국회의원이 평소 생활상식 | <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 | 2016-11-07 11:2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