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96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보화역량 키워 유비쿼터스 도시 만든다 충남도청 이전과 내포신도시 조성 등으로 충남의 중심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홍성군이 오는 2017년까지 유비쿼터스 도시로 거듭난다. 홍성군에 따르면 도청소재지로서의 위상에 걸맞는 유비쿼터스 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올해부터 오는 2017년까지 5개년 정보화기본계획을 추진키로 했다. 총 50억원이 투입되는 정보화기본계획은 행정과 주민의 정보화 업무를 추진함으로써 정보화를 통한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고 주민 정보화의 만족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1단계(2013~2014년)는 19억원을 투입해 원클릭 종합민원서비스, 기록물관리시스템 확대, 문화관광 포털 확대, 모바일 행정시스템, 그린 정보센터, 평생학습관리시스템 등을 구축할 예정이다. 2단계(2015~2016년)는 7억원을 들여 하나로 주민지원시스템, U-건강지킴이지원 자치행정 | 최선경 기자 | 2013-04-18 17:29 온라인서도 배움의 기쁨 '가득' 온라인서도 배움의 기쁨 '가득' 홍성군은 지역주민의 학습욕구 해소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온라인평생학습센터를 새롭게 단장하고 200여개 강좌를 갖춘 원스톱 평생학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평생학습센터에 따르면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학습욕구를 반영하기 위해 사이트를 새롭게 개편하고 올해부터 어학, IT, 자격증 등 각종 교육콘텐츠를 대폭 강화했다. 사이트는 △어학·외국어(영어·일본어·중국어·한국어 등) △자격증(주택관리사·동화구연지도사·공인중개사 등) △컴퓨터(인터넷·MOS·워드·정보처리 등) △취업·자기계발(취업·자기계발·명사 성공학) △자녀교육(유아영어·놀이·창의력) △생활건강(마사지·요가·필라테스) 등 총 11개 분야에 200여개 과정의 동영상 강좌를 제공하고 있다. 홍성군 온라인평생학습센터는 누구나 온라인 사이트(http://e 자치행정 | 최선경 기자 | 2013-04-18 17:26 ‘성실시공’ 한마음 다졌다 ‘성실시공’ 한마음 다졌다 대한전문건설 충남도회 홍성군협의회(회장 박종회)는 지난 12일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제13차 성실시공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석환 홍성군수, 조태원 군의회 의장과 도청 및 군청 관계 공무원, 충남도 종합건설사업소 홍성지소 직원, 충남개발공사·농어촌공사 직원 등 340여명이 참석했다. 다짐대회에서는 부실공사 방지 및 성실시공에 앞장선 공로로 (주)유한건설 한재덕 씨가 홍성군수 표창을 받았고 홍성군청 김선진 주무관·충남개발공사 강신보 부장에게는 대한전문건설 충남도회장의 감사패가 수여됐다. (주)진광토건 안병두 씨에게는 공로패가 주어졌다. 김석환 군수는 축사에서 “지역건설인 모두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치하한 뒤 “전문공사는 시공분야의 핵심적인 생산주체인 만큼 홍주人홍주in | 최선경 기자 | 2013-04-18 16:40 타지서 맞는 쫄츠남 "외롭지 않아요" 타지서 맞는 쫄츠남 "외롭지 않아요" 홍성이주민센터(대표 유요열)는 지난 14일 다문화도서관 ‘함께우리’에서 캄보디아 결혼이주여성과 이주노동자들을 위한 캄보디아 설날맞이 ‘쫄츠남’ 행사를 열었다.쫄츠남은 우리나라 새해와 같은 명절로 양력 4월 14일부터 16일까지다. 캄보디아에서는 쫄츠남이 시작되면 서로에게 물을 뿌리며 액운을 막는 풍습이 있는데 이날 축제에 참여한 사람들끼리 재연하기도 했다. 또 캄보디아 결혼이주여성들이 직접 만든 전통 음식을 함께 나눠 먹고 춤과 노래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유요열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에 와 있는 캄보디아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계기가 됐다”며 “한국에서의 행복한 생활을 유지하고 개개인들의 삶의 활력을 불어넣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홍주人홍주in | 최선경 기자 | 2013-04-18 16:30 “생산자와 소비자는 동반자” “생산자와 소비자는 동반자” ■icoop생협과의 협약식을 성대하게 진행한 배경은 “지난해엔 50~60명 정도만 모여 간단하게 협약식을 진행했다. 그동안 우리 조합에 대한 여러 가지 오해와 의심을 해소하는 분위기를 만들고 싶어 축제 같은 협약식을 계획했다. 풀무환경농업영농조합은 한때 파산위기를 맞았었다. 그러나 경영개선을 통해 지금은 정상궤도에 올랐다. 어려웠던 시절 곁에서 지켜보면서 응원과 용기를 준 icoop생협 조합원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싶었다.” ■파산 위기에서 안정화까지 경영개선에 어려움이 많았을텐데 “3년 전 풀무환경농업영농조합은 경영 부실로 파산 위기에 처했다. 우여곡절이 있었다. 경영부실을 어떻게 개선할지에 대한 조합원들과의 신뢰가 부족했다. 튼튼한 생산조직과 지역조직이 필요했다. 생산조직은 품목별 생산자회로 경제사업을 내 고향은 홍성, 출향인 | 최선경 기자 | 2013-04-18 16:10 풀무생산법인 경영위기 딛고 새출발 풀무생산법인 경영위기 딛고 새출발 홍성군의 친환경농업인들로 구성된 풀무환경농업영농조합과 iCOOP 소비자들 간의 ‘생산-소비 협약식’이 지난 13일 홍동초등학교에서 열렸다. 협약식에는 iCOOP생협에 친환경 농산물을 납품하는 홍성군 생산자들과 도시 소비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은 2006년부터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어온 풀무생산법인이 누증적자 해소를 알리고 생산과 소비가 상생하는 협동관계로 발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홍성지역과 도농상생협약이 체결된 것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친환경농업의 메카인 홍성군의 명성을 재확인 받았다. 이날 협약에 따라 홍성군 풀무생산법인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농축산물을 최대 규모의 소비자 협동조합인 iCOOP 생협에 납품하게 된다. 공급되는 물량은 주곡 3000t, 한우 1500 홍주人홍주in | 최선경 기자 | 2013-04-18 16:08 AI 감염 예방주의 당부 홍성군보건소는 최근 중국 상하이시 등에서 최초로 조류인플루엔자(H7N9) 감염환자가 확인됨에 따라 조류인플루엔자(AI) 인체감염 예방 및 감염관리를 위한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현재 중국에서 확산되고 있는 조류인플루엔자의 잠복기는 1주일 정도로, 발열과 기침 등 증세를 보이다가 급성폐렴으로 발전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염된다는 증거는 없는 상태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중국여행 시 조류시장이나 가금류 농장을 방문했을 경우 가금류에 먹이를 주는 등의 행동은 피하고 외출 후 손 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호흡기질환 감염예방 수칙을 지켜줄 것”을 부탁했다. 사회일반 | 최선경 기자 | 2013-04-18 16:02 4월 법인세분 지방소득세 납부의 달 홍성군은 법인세분 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관내 사업장을 둔 2012년 12월말 결산법인 중 납세의무가 있는 법인은 오는 30일까지 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줄 것을 당부했다. 법인세분 지방소득세는 당해 사업년도 종료일부터 4월 이내(12월말 법인의 경우 4월 30일까지)에 사업년도 종료일 현재 각 사업장 소재지 관할 시·군에 2012년 귀속 법인세액의 10%를 신고하고 납부하면 된다. 신고 및 납부방법은 법인세분 지방소득세 신고서와 법인세 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를 우편이나 팩스(630-1665)로 송부하거나 위택스(www.wetax.go.kr), 군청 재무과로 신고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기간 내에 신고하지 않을 경우 납부세액의 20%가 가산세로 추가되고 납부 세액의 0.03%씩 매일 가산세가 추 농업일반 | 최선경 기자 | 2013-04-18 15:30 농업인 경영회생지원사업 ‘호응’ 한국농어촌공사 홍성지사(지사장 진광재)가 추진하고 있는 경영회생지원 사업이 경영위기에 처한 농업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홍성지사에 따르면 지난 2006년부터 2012년까지 자연재해 등으로 위기에 놓인 농업인 50명에게 모두 155억원을 지원해 경영회생을 도운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도 3월말까지 5농가에 26억원을 지원해 경영안정을 이루도록 도와 위기의 농업경영인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경영회생지원 사업은 자연재해나 부채 등으로 일시적인 경영위기에 처한 농업인의 농지 등을 농지은행이 매입해 부채를 갚은 후 자신의 농지를 다시 임차 영농하면서 7년(최장10년)이내에 경영여건이 회복되면 환매권을 보장해 경영의 지속성을 도모한다. 경영회생 신청대상자는 부채비율이 40%이상인 농업인으로서 금 농업일반 | 최선경 기자 | 2013-04-18 15:29 "홍성에 소싸움대회 유치하자" "홍성에 소싸움대회 유치하자" 충남도의회 유기복 의원은 지난 9일 열린 제261회 충남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충남 제1의 축산단지인 홍성군에 '소싸움대회' 유치를 제안했다. 유 의원은 "홍성군은 약 6만3000두의 한우와 48만두의 돼지가 사육되는 등 전국 최고의 축산단지이지만 광우병 파동, 한미FTA 발효, 사료값 상승 등으로 축산농가의 어려움은 나날이 가중되고 있다"며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가장 직접적인 방법은 한우 소비촉진"이라 역설했다. 그는 이어 "현재 경상, 전라지역에서 집중적으로 개최되고 있는 소싸움대회를 접근성이 좋은 홍성지역에 유치할 경우 충청지역 뿐만 아니라 서울·경기지역 소비자를 끌어 모으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타당성 분석과 타 지역 사례에 대한 벤치마킹을 통해 도입여부 자치행정 | 최선경 기자 | 2013-04-16 14:41 홍주성 등 22개 사업장 방문 홍성군의회(의장 조태원)는 지난 8일부터 오는 12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208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2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검사 위원을 선임하고 2013년도 군정 주요사업장 현장 답사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홍성군 부실공사 방지 조례안 등 집행부가 제출한 조례안 8건에 대해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할 예정이다. 자치행정 | 최선경 기자 | 2013-04-16 14:40 광천역 갈등 '미완의 봉합' 광천역 갈등 '미완의 봉합' 장항선 광천역사 위치 문제를 둘러싸고 홍성군에서는 처음 실시된 주민투표가 기본계획안(1안)으로 결정됨으로써 지역주민간 갈등은 일단 봉합 분위기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 광천역 이전 문제를 둘러싼 주민갈등은 국토해양부가 최초 마련한 기본계획안(1안)과 철도시설공단이 수립한 기본설계안(2안)의 역사 위치가 각각 다른 데서부터 시작됐다. 당초 현 역사에서 1km 아래 홍주미트 앞에 들어설 예정이었던 광천역사가 설계과정에서 노선이 변경돼 홍성 쪽에 가까운 광신철재 뒤편으로 옮겨지면서 일부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선 것. 1안에 찬성하는 주민들은 노선 변경으로 이주민이 크게 늘고 시가지 발전이 저해된다며 원안 추진을 요구한 반면 2안에 찬성하는 주민들은 원안이 우량 농지와 마을 경관을 해친다며 노선변경을 환영하는 등 점 자치행정 | 최선경 기자 | 2013-04-16 14:37 홍주신문 이석호 편집국장 취임 홍주신문 이석호 편집국장 취임 홍주일보사(대표 한관우)는 4월 1일자로 홍주신문 편집국장에 이석호 전 대전일보 편집부장을 임명했다. 이석호 국장은 한남대와 한남대중소기업대학원을 졸업하고 대전일보에 입사해 편집부, 문화체육부, 경제과학부 기자 등을 두루 거쳤으며 올해 초까지 대전일보 편집부장으로 재직했다. 인터넷신문 디트뉴스24 편집장과 굿모닝충청 충남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 국장은 지난 2004년부터 8년여 간 홍성과 예산지역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어 누구보다 지역의 현안 파악에 밝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국장은 앞으로 지면신문인 홍주신문과 인터넷신문 홍주일보의 편집취재업무를 총괄한다. 이 국장은 "지방자치시대 풀뿌리 언론의 역할이 그 어느 때 보다도 막중하다"고 말하고 "홍주신문을 모범이 되는 건강하고 반듯한 지역신문으로 성장시키겠 홍주일보 | 최선경 기자 | 2013-04-16 14:33 구항 폐기물처리시설 주민갈등 일단락 구항면 청광리 폐기물처리시설 건설을 둘러싼 주민과 사업주간의 1년 간 갈등이 일단락됐다. 홍성군과 지역주민 등에 따르면 사업주는 지난 8일 구항면 청광리에 추진중인 폐기물처리시설 실시계획인가 취소원을 군에 제출했다. 사업주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일부 주민들이 사업에 대해 충분한 설명을 못 들었다는 의견이 많았고 사업진행과정에 오해의 소지가 남아있어 군과 사업주 및 민원인들과의 갈등이 깊어졌다"며 "고향 마을 주민들 사이에 분열과 대립의 골이 깊어지는 것이 안타까워 고민 끝에 실시계획인허가를 군에 반납하게 됐다"고 취소원 제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주민들과 진정성 있는 충분한 대화를 한 이후 사업에 대한 시행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사업주가 취소원을 제출함에 따라 폐기물처리시설을 둘러싼 주민 자치행정 | 최선경 기자 | 2013-04-16 14:14 "욕심 부리지 않고 남은 인생 즐겁게 살래요" "욕심 부리지 않고 남은 인생 즐겁게 살래요" 지난 3일 오후 2시 홍성군노인복지관의 요리강좌 '달콤한 교실'에서 만난 권명오(69·홍성읍 오관리·사진) 씨는 진지한 표정으로 전복영양밥을 만들고 있었다. 요즘엔 요리하는 남자가 흠이 되는 게 아니라 오히려 더 주목받는 세상이라지만 70세에 가까운 할아버지가 어설픈 솜씨로 요리하는 모습은 어쩐지 낯설고 때론 신선했다. 33년간 철도청에서 근무하다 2001년 퇴직한 권 씨는 직장을 다닐 때만해도 요리는 커녕 설거지도 제대로 해본 적이 없었다. 그러다 아내 신정섭(64) 씨가 6년 전 심하게 아프면서 아내를 위해 앞치마를 두르게 됐다는 게 권 씨의 설명이다. "병명도 제대로 모른 채 아내가 시름시름 앓았어요. 살이 10kg이나 빠지면서 일어나지도, 먹지도 못하는 상황이 됐지요. 나중에 알고 보니 갱년기 우울증 사람들 | 최선경 기자 | 2013-04-16 10:55 궁리 관광단지 조성 제동 걸리나 궁리 관광단지 조성 제동 걸리나 홍성군의회 의원들이 일제히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서부면 궁리 스포츠레저관광단지사업에 대한 재검토를 요구하고 나섰다. 홍성군의회 의원 5명은 지난 8일 열린 홍성군의회 제208회 임시회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궁리지구 관광단지 사업의 위험성을 적시하면서 전면 재검토를 주장했다.본회의장에서 홍성군의회 재적 의원의 절반 이상이 일제히 같은 사안에 대해 5분 발언을 쏟아 낸 것은 이례적이다. 이두원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시기별 사업진행 흐름도나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한 분석 자료가 없어 사업 지연에 따른 사업비의 추가부담이 결국 홍성군 책무로 이어질 것"이라며 "160여 가구에 대한 주민 이주대책, 주민 생계대책, 분묘 이장과 토지 등 지상권 관련한 보상 계상이 포함되지 않은 것은 군민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자치행정 | 최선경 기자 | 2013-04-16 09:59 '광천역 기본계획안' 68.9% 찬성 '광천역 기본계획안' 68.9% 찬성 철도역사 위치를 놓고 실시한 광천읍 주민투표에서 투표에 참여한 주민 68.9%가 1안(홍주미트 앞)인 기본계획안에 찬성했다. 지난 10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광천문예회관에서 치러진 철도노선 및 광천역사 위치에 대한 주민투표 결과, 투표자 1264명 중 68.9%인 871명이 1안에 찬성했다. 2안 찬성은 30.8%인 390명에 그쳤다. 무효표는 3표다. 이날 투표에는 선거인단 8820명 중 1264명이 참여해 투표율은 14.3%를 기록했다. 투표율이 저조한 것은 투표일이 평일인데다 일부 주민들이 투표 참여를 거부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철도이전 주민의견수렴 대책위원회는 주민투표 결과 1안으로 의견이 모아짐에 따라 조만간 철도시설공단과 노선 변경에 대한 논의를 본격적으로 전개할 계획 자치행정 | 최선경 기자 | 2013-04-16 09:30 AI 감염 예방주의 당부 홍성군보건소는 최근 중국 상하이시 등에서 최초로 조류인플루엔자(H7N9) 감염환자가 확인됨에 따라 조류인플루엔자(AI) 인체감염 예방 및 감염관리를 위한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현재 중국에서 확산되고 있는 조류인플루인자는 발열과 기침 등 증세를 보이다가 급성폐렴으로 발전하고 있다. 사회일반 | 최선경 기자 | 2013-04-12 18:32 지역아동센터연합회-기초푸드뱅크 업무 협약 지역아동센터연합회-기초푸드뱅크 업무 협약 홍성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강난예)는 지난 4일 홍성군기초푸드뱅크(뱅크장 곽정욱)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취약 아동을 위해 기부 물품 지원 사업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홍성군기초푸드뱅크는 지난 몇 년간 지역아동센터 대상 아동들에게 물품을 꾸준히 제공해 왔다. 홍주人홍주in | 최선경 기자 | 2013-04-11 18:25 홍성읍새마을부녀회 불우이웃에 쌀 전달 홍성읍새마을부녀회 불우이웃에 쌀 전달 홍성읍새마을부녀회(회장 최희자)는 지난 3일 홍성읍사무소에서 월례회의를 갖고 홍성읍 각 마을의 어려운 이웃 37가정에 쌀 740kg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쌀은 새마을부녀회에서 미역과 각종 물품 등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이다.최희자 회장은 “새마을부녀회는 해마다 불우이웃돕기 활동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읍민의 어려운 사정을 보살펴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홍주人홍주in | 최선경 기자 | 2013-04-11 18:2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