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96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무상보육 신청 부모 26%, 양육수당 선택 올해부터 영·유아 보육료 지원이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전면 확대되면서 어린이집 보육료 지원보다 집에서 직접 아이를 돌보는 양육수당 신청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말 마감된 올해 보육료 및 양육수당 신청 결과, 홍성군은 양육수당 804명, 보육료 506명, 유아학비 499명이 신청 접수된 것으로 파악됐다. 군 관계자는 "집에서 아이를 키우는 데 대한 양육비 지원이 전면 확대되면서 어린아이를 무리하게 어린이집에 보내기보다는 직접 키우려는 경향이 뚜렷해졌다"며 "또 확대된 지원에 따라 만 5세 이상 아동의 경우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보내는 비율이 비슷해졌다"고 밝혔다. 이 같은 결과는 양육수당을 신청한 영유아 부모들은 보육시설에 대한 불신과 함께 특별활동비 등 보육시설 이용 시 매월 10~20만원의 추가 자치행정 | 최선경 기자 | 2013-03-07 15:09 구성북로 도로변…불법쓰레기 투기 '골머리' 구성북로 도로변…불법쓰레기 투기 '골머리' 갈산면 구성북로(고개쉼터에서 구항 방면) 도로변이 불법 투기된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인근지역 갈오리 마을 노인회는 정기적으로 불법쓰레기를 수거하고 있지만, 버려지는 쓰레기 발생량이 점차 늘고 있어 문제가 심각하다는 의견이다. 제보를 받고 찾아간 현장 곳곳에는 산업쓰레기로 보이는 것들이 마대에 담겨 버려져 있는가 하면 한쪽에는 함석 철재들이 널려져 있었다. 또 차량통행이 적고 으쓱한 도로변 안쪽으로는 건축 폐자재, 폐가전과 폐가구 등 생활쓰레기가 곳곳에 방치돼 있어 도청소재지로서의 이미지를 훼손시키고 있다는 지적과 함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마을 주민들은 "일부 주민들이 쓰레기 불법투기에 앞장서고 있다"며 "지역민의 의식 자체에도 문제가 있다"고 쓴소리를 했다. 일부 사회일반 | 최선경 기자 | 2013-03-07 12:20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갖고 본격 운영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갖고 본격 운영 홍성군이 지난 4일 오후 2시 홍주문화회관에서 2013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노인일자리사업은 지역사회에 취업을 희망하는 노인들에게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노인 소득창출과 사회참여를 통한 건강증진을 동시에 꾀하는 사업이다. 발대식에는 김석환 군수와 대한노인회 이범화 지회장을 비롯해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발대식에서 참석자들은 선서를 통해 일자리사업 참여 의지를 높였으며, 내빈들은 축사로 올 한 해 일자리사업에 열성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홍성경찰서 이문희 계장이 발대식 참석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올해 홍성군의 노인일자리사업에는 지난 1월 모집공고를 통해 선발한 700명 복지 | 최선경 기자 | 2013-03-07 12:14 충남도 출산장려금 '최고액'은 어디? 저출산 시대 극복을 위해 지자체들이 앞다퉈 출산장려금 또는 출산축하금을 주고 있다. 충남도내 지자체 가운데 출산장려금 또는 출산축하금이 가장 많은 시·군은 어디일까? 지난 1월 1일을 기준으로 조사한 도내 15개 시·군별 출산장려금 지원 현황을 보면 '셋째자녀'를 기준으로 서산시와 당진시, 청양군의 지원 금액이 가장 컸다. 세 지자체는 셋째아 출산 가정에 200만원씩을 일시금으로 지원하고 있다. 반면 공주시와 보령시, 금산군은 셋째아 출산 가정에 80만원을 준다. 최고와 최저 지원금액이 3배 가량 차이가 나는 셈이다. 다섯째 자녀 출산에 대한 지원금이나 축하금은 지역별 격차가 더 크다. 당진시와 서산시는 다섯째 자녀를 출산한 가정에 1000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하고 있다. 그러나 공주시, 보령시, 서천군은 자치행정 | 최선경 기자 | 2013-03-07 12:04 "평온한 임종 맞을 수 있도록 마지막 길 동행해요" "평온한 임종 맞을 수 있도록 마지막 길 동행해요" 어느 날 문득 사랑하는 사람이 말기 암 진단을 받고 고통스런 투병 생활을 겪다, 더 이상 희망이 없다는 선고를 받게 됐다. 어떤 심정으로 내 사랑하는 가족을 대해야 하는 것일까? 삶과 죽음의 문턱, 그 고통의 끝자락에서 조금이라도 생을 평온하고 기쁘게 정리할 수 있도록 돕는 사람들이 있으니, 한금선(광천읍·50) 씨가 바로 그렇다. 한금선 씨는 홍성의료원 호스피스병동에서 말기 암 환자들을 위한 '영적 돌봄'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한 씨의 남편 신복섭 씨는 광천읍 소망교회 목사이다. 남편과 함께 목회활동을 하면서 한 씨는 평소 독거노인 등 어렵고 몸이 불편한 사람들을 돕는 데 관심을 갖고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왔다. 그러다 지난 2009년 5월 홍성의료원에 호스피스병동이 문을 열면서 한 사람들 | 최선경 기자 | 2013-03-07 11:48 "엄마나라말 배워 소통해요" "엄마나라말 배워 소통해요" 지난달 개관한 다문화작은도서관 '함께우리'(관장 유요열)에서는 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엄마나라말 배우기'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그동안 다문화가족 자녀는 이중언어 구사자로 양성될 가능성이 많았음에도 낯선 한국에 적응하는 엄마를 따라 한국어 배우기에만 급급했던 게 사실이다. 가정에서도 남편과 시어머니가 알아들을 수 있는 말을 해야 하기 때문에 자녀에게 자신이 태어나 살던 나라의 언어를 가르쳐줄 기회가 많이 없었다. 이번 '엄마나라말 배우기'를 통해 자녀들이 간단하게라도 엄마 나라말을 배움으로써 엄마에 대한 자긍심과 소통의 기회가 될 것이란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엄마나라말 배우기'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 필리핀어인 따갈로그어, 목요일에는 중국어, 금요일에 복지 | 최선경 기자 | 2013-03-04 14:17 찾아가는 한의약기공체조교실 '호응' 찾아가는 한의약기공체조교실 '호응' 홍성군은 인구의 고령화 추세와 생활양식의 변화로 증가하고 있는 중풍, 치매, 근골격계질환 등 만성·퇴행성 질환의 예방에 효과가 있는 한의약기공체조교실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군 보건소에 따르면 한의약기공체조교실은 홍성읍 고암2구 마을 등 관내 5개 마을을 대상으로 지난 21일부터 5월 14일까지 12주간 주 2회, 총 24회에 걸쳐 각 마을회관을 찾아가 진행된다. 한의약기공체조교실에서는 혈압, 당뇨, 콜레스테롤 등 기초 건강 검진을 시작으로 건강을 지키는 기공체조와 중풍, 치매 예방 등에 대한 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한의약기공체조교실을 통해 어르신들이 운동을 통한 건강증진에 관심을 갖게 하여 의료 의존도를 낮추고 스스로 운동을 실천하는 습관 형성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복지 | 최선경 기자 | 2013-03-04 14:16 '실천적 건강복지 플랜' 간담회 건강보험공단 홍성지사(지사장 홍태식)는 지난 21일 '실천적 건강복지 플랜' 간담회를 갖고, 건강보험 보장성 80% 달성, 소득 중심의 보험료 부과체계 개선 등 건보공단이 정부에 제안한 '실천적 건강복지 플랜'이 제도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결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공단 본부 조국현 징수상임이사, 서산태안지사장 등 인근 4개 지사장과 홍성지사 직원이 자리를 같이 했다. '실천적 건강복지 플랜'은 건보공단쇄신위원회에서 2012년도에 발표한 보고서로, 보장성 80%를 달성하기 위한 보장성 강화 방안, 소득 중심의 보험료 부과체계 단일화 방안 등 5개항의 구체적 실천 방안을 담고 있으며, 건보공단은 이를 제도적으로 반영해 줄 것을 정부에 제안한 바 있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건보공단 조국현 징수 복지 | 최선경 기자 | 2013-03-04 14:15 이장협 부회장에 김정국 결성면협의회장 이장협 부회장에 김정국 결성면협의회장 홍성군이장협의회(회장 박복만) 2월 월례회의가 지난 22일 군청 회의실에서 각 읍면 이장협의회장을 비롯해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군에서는 도로명주소, 초·중·고 학생 교육비 지원사업, 경로당 지원사업, 기초노령연금 선정 기준 변경, 신규 기초생활보장수급자 one-stop 감면제도 등을 홍보했다.이날 결원이 발생한 홍성군이장협의회 부회장으로 김정국 결성면이장협의회장을 선출했다. 또 올해 실시 예정인 이장협의회 해외연수 장소 선정 등을 논의했다. 홍성군 | 최선경 기자 | 2013-03-04 14:12 홍성보훈지청, 보훈사업설명회 개최 홍성보훈지청(지청장 이종경)은 지난 21일 오전 청사 강당에서 관내 9개 시·군 6·25참전유공자 단체를 비롯한 보훈단체장 30명을 초청하여 '2013년도 보훈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올해 주요 보훈정책 방향과 보훈급여금 지급, 복지서비스 확대 등 2013년도에 달라지거나 추진되는 보훈제도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각 보훈단체의 건의사항 시간도 가졌다. 이종경지청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하여 "각 보훈단체들이 올해 추진되는 제도와 정책 등이 보훈단체의 지원과 협조로 차질 없이 추진되기를 바란다"며, "보훈단체의 건의 및 애로사항은 보훈행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회일반 | 최선경 기자 | 2013-03-04 14:09 지역아동센터 아동들 '신바람' 났다 지역아동센터 아동들 '신바람' 났다 충청남도어린이인성학습원은 지난 22일 오후 2시부터 홍주문화체육관에서 지역아동센터 저소득층 아동들과 함께 공동체놀이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사랑지역아동센터 등 관내 9개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교사 등 총 200여명이 함께 했다. 지역을 순회하며 열고 있는 공동체놀이행사는 놀이를 통해 어린이들의 인성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어린이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있다. 행사를 주관한 충청남도어린이인성학습원 이정임 실장은 "아이들이 행사를 통해 배려와 나눔의 행복을 배우고 어른이 되어서는 사회에 더 큰 봉사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복지 | 최선경 기자 | 2013-03-04 14:02 오는 5월 남장리에 지사무소 개설 오는 5월 남장리에 지사무소 개설 풀무신협(이사장 홍덕표)은 지난 23일 오전 10시 홍동중학교 해마루강당에서 제4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김석환 군수, 장의남 홍동면장을 비롯해 관계기관장과 조합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2012년 풀무신협의 결산보고 설명과 총회의 승인을 받는 자리였다. 홍덕표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이를 극복하고 현재는 3085명의 조합원으로 총자산 286억원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이는 그동안 믿음과 사랑을 보내주신 조합원 여러분 덕택으로 이에 감사드리고, 금년에도 회원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더욱 투명하고 건전하며 정직하게 운영하는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특히, 이날 총회에서 풀무신협은 오는 5월 남장리에 남장지점을 개소할 예정임을 밝혔으며, 지난 회기 당기순이익금 농업일반 | 최선경 기자 | 2013-03-04 11:57 홍성 딸기재배 농가 '명품딸기' 위해 뭉쳤다 홍성 딸기재배 농가 '명품딸기' 위해 뭉쳤다 신활력딸기연구회(회장 박관양)는 지난 26일 관내 딸기재배 농가 회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품질 딸기 생산을 위한 '사랑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을 담당한 충청남도농업기술원 이원근 박사는 딸기 품종별 특징과 재배상 주의점, 상품성 향상을 위한 시설 및 토양 관리 요령 등을 교육하고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박관양 회장은 "지난 2011년부터 매월 1회 자체적으로 회원들이 모여 '사랑방교육'을 실시해왔다. 딸기가 농민의 새 소득원으로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하기 위해 외부 강사 초빙 및 견학뿐만 아니라 회원 간 정보 교환과 토론 활동 등을 독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업일반 | 최선경 기자 | 2013-03-04 11:56 "자립기반 확충·사회적경제 지원 강화" "자립기반 확충·사회적경제 지원 강화" 지역 내 복지 향상 및 공동체 강화를 위한 사업과 사회적 경제조직의 연대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사)홍성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이사장 정상진)가 지난 19일 오후2시 홍성군청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11월 창립해 3개월의 활동보고로 시작된 이날 총회에서 2013년 사업계획보고와 기타 안건을 토의했으며, 올해는 참여단체들의 소통과 교류로 사업기반을 확충하기로 결의했다. 특히 지역사회 내에 협동조합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는 점을 인정하고 오는 3월부터 충남평생교육진흥원과 함께 2차 '충남희망그린 협동조합 아카데미'를 개최하기로 했다. 올해 계획된 주요사업은 △회원단체 간 네트워크 활동 △교육홍보 활동 △신규회원단체 발굴 및 지원 활동 △거버넌스 구축활동 △조례제정으로 재정마련 활동 △전국단위 농업일반 | 최선경 기자 | 2013-03-04 11:55 청운대 인천캠퍼스 조성…지방대 수도권 이전 불씨 되나? 청운대 인천캠퍼스 조성…지방대 수도권 이전 불씨 되나? 청운대학교(총장 이상렬)가 지방대학교 가운데 처음으로 오는 3월, 인천에 제2캠퍼스 개교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청운대학교 이전반대 주민대책위원회는 조직적으로 대응하지 못한 군과 지역 국회의원에게 책임이 있다며 강하게 추궁했다. 청운대 인근 주민 100여명은 지난 26일 오후 3시 군청에서 청운대 인천캠퍼스 신설과 관련해 김석환 군수와 면담을 갖고 대책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주민들은 "다른 지역은 대학을 유치하기 위해 혈안인데 홍성군은 지역에 있는 대학마저도 타 지역에 빼앗겼다"며 "지역 국회의원과 군수, 군민들이 목숨 걸고 말려야 했는데도 강 건너 불 보듯 했다"고 질타했다. 주민들은 또 "청운대는 1500여명의 학생만 인천으로 이전하는 것으로 발표하고 있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며, 실제로는 3000~40 교육일반 | 최선경 기자 | 2013-03-04 11:50 공유토지 간편한 절차로 분할·단독등기 가능 홍성군은 공유토지의 소유권행사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고자 오는 2015년 5월 22까지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이하 특례법)이 한시적으로 시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시행되고 있는 '특례법'은 2인 이상이 공동으로 소유 중인 건물이 있는 토지에 대해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건축법」 등에서 규정한 건폐율, 용적율, 분할제한 면적 등이 미달돼 분할등기를 하지 못했던 토지를 간편한 절차에 따라 분할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 '특례법' 적용 대상은, 공유토지로 공유자 총수의 3분의 1 이상이 그 지상의 건물을 소유하는 방법으로 1년 이상 자기지분에 상당하는 토지부분을 특정하여 점유하고 있는 토지다. 아울러 '특례법'을 통한 분할·단독 등기 시, 지적공부 정리수수료, 공유토지분할 등기 자치행정 | 최선경 기자 | 2013-03-04 11:49 홍성의료원서 전국지방의료원장 총회 개최 홍성의료원서 전국지방의료원장 총회 개최 홍성의료원(원장 김진호)은 지난 21일 오전 11시 홍성의료원 지하대회의실에서 전국지방의료원 연합회 주관으로 전국 34개 지방의료원장이 모여 정기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본격적인 내포시대를 맞이해 홍성의료원의 중추적 역할을 전국지방의료원장에게 소개하고, 공공의료의 발전과 지방의료원의 발전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였다. 안희정 도지사를 대신해 참석한 김영인 충남도 복지환경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홍성의료원에서 회의를 개최하게 됨을 축하하고 지역주민의 건강권 보장과 소외계층의 의료구호를 위해 어려운 여건에서도 최선을 다하시는 원장님들과 의료원 가족에게 감사한다"고 전했다. 특히 이날 홍성의료원은 공공의료 성과와 의료원 발전성과에 대해 설명해 전국 의료원장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자치행정 | 최선경 기자 | 2013-03-04 11:47 "원도심 살리려면 주민자력 재생으로" "원도심 살리려면 주민자력 재생으로" 홍성군은 도청이전과 내포신도시 조성에 따라 우려되는 원도심공동화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신도시와 홍성군의 상생발전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운영 중인 워킹그룹의 제2차 회의를 지난 15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대전대학교 신천식 교수, 충남발전연구원 오용준·조봉운 박사 등 외부전문가와 군의회 김원진 ·장재석 의원, 염창선 부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회의 시작에 앞서 홍성읍 일원을 현장답사 했으며, 답사 후 도시재생 관련 권위자로 알려진 충북대학교 황희연 교수의 '지방도시 재생전략'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청취한 뒤, 지역의 실정과 향후 정책방향에 대한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 워킹그룹 회의에 초청된 황희연 교수는 지방도시 재생기법 개발 및 적용방안 연구책임, 자치행정 | 최선경 기자 | 2013-03-04 11:38 "43년 교육열정 정리, 제2의 인생 출발" "43년 교육열정 정리, 제2의 인생 출발" "몸담았던 교직을 정리하고 새로운 출발을 하려니 감개무량하고 한편으로는 홀가분합니다" 교육자로서 평소 존경 받아오던 홍남초등학교 이동의 교장의 퇴임식이 지난 25일 오전 11시 오페라 웨딩홀에서 가족들과 홍성교육지원청 임병익 교육장, 충남교원단체 총연합회 황환택 회장, 한국스카우트 충남연맹장 이재호 변호사 등 많은 학교장, 교육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홍동면 출신인 이동의 교장은 지난 1970년 서산 팔봉초등학교에서 첫 교편을 잡은 지 올해로 43년간의 교직생활을 마치고 오는 28일 정년을 맞는다. "돌이켜보면 43년이란 교직생활은 행복 그 자체였습니다. 가정형편이 어려워 중학교 입학을 제때 못하고 1년 늦게 입학하게 돼 더 많은 친구들을 사귈 수 있게 된 것도, 호적신고를 사람들 | 최선경 기자 | 2013-03-04 10:34 장곡면에 게이트볼장 건립 군민 여가활동 증진을 위해 읍면마다 실내 게이트볼장을 설치키로 한 홍성군은 오는 10월 준공을 목표로 장곡면에 게이트볼장을 건립할 예정이다. 군에 따르면 최근 준공을 마친 홍주게이트볼장을 포함해 현재까지 건립된 게이트볼장은 모두 7개소이다. 아직까지 게이트볼장이 설치되지 않은 곳은 홍동·서부·장곡·은하면 등 4개 읍·면으로 홍동·서부·장곡 지역에 대해선 올해 사업비 15억원을 투입해 게이트볼장을 지을 예정이며, 은하면은 내년도 사업으로 추진될 방침이다. 지난 15일 군은 장곡면사무소에서 장곡면게이트볼장 사업추진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열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에 장곡면에 신축되는 전천후 게이트볼장은 도산1리 499번지 일원에 총 5억5000만원을 들여 대지면적 1656㎡, 건축면적 530.88㎡의 규 복지 | 최선경 기자 | 2013-03-04 10:2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