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7,24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눈과 입 사로잡는 부드러운 ‘대왕 카스테라’ 눈과 입 사로잡는 부드러운 ‘대왕 카스테라’ “대만 카스테라는 서울에서 몇 번 사봤었는데 빵이 부드러워서 아이들도 좋아하고 부모님도 드시기 좋아요. 마침 읍내에 생겨서 와 봤는데 그 맛 그대로 맛있어서 사러 오길 잘했네요!”홍성읍내에 문을 연 ‘금미 대왕 대만 카스테라’에 방문한 한 손님의 말이다. 금미 대왕 대만 카스테라는 김종대, 유영선 대표가 15일 전에 문을 연 신생 빵집이다.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는 이미 많은 체인점을 갖춘 곳으로 입소문을 타고 전국에 생기고 있는 실정이다. 대왕 카스테라는 이름대로 보통의 카스테라 10배 정도 크기다. 카스테라가 구워져 나오는 시간에는 자르는 모습을 보기 위해 줄서서 기다리는 손님도 있다. ‘오리지널 카스테라’는 한 개에 7000원, 생크림은 별도 1000원에 판매된다. 이밖에 여성들이 많이 찾는다는 이웃이야기 | 이선영 기자 | 2017-03-11 12:13 평생 봉사의 삶, 이야기로 담아내다 평생 봉사의 삶, 이야기로 담아내다 “남편이 돌아가시고 나서 몸도 마음도 편치 않았습니다. 남편이 살아생전에는 저 같은 사람이 자서전 쓸 게 뭐 있냐고 핀잔을 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나같이 평범한 사람이 자서전을 내는 것이 더 가치 있다는 말에 정신이 조금이라도 말짱할 때 써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용기를 냈습니다.”자식들에게 물려줄 가장 뜻 있고 가치 있는 유산이 자신의 책인 ‘신경순의 행복한 이야기’라고 말하는 작가의 말이다. 신경순 작가는 집이 가난해서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집안일을 돕다가 25살 때, 두 살 연상의 남편과 1963년 12월 24일 결혼했다. 이듬해 홍성에 와서 소꿉장난 같은 살림을 시작했다고 말했다.신 작가는 6·25 전쟁부터 1·4후퇴까지의 전쟁 경험과 200원이었던 축의금이 3만원, 5만원이 되고 방 1칸 마음을 전해요 | 이선영 기자 | 2017-03-11 11:52 예산군의회 의원 간담회 예산군의회 의원 간담회 예산군의회(의장 권국상)는 지난 2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예산군 저소득 중증장애인 교통비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7건을 비롯해 ‘예산지명 1100주년 뿌리 찾기 종합계획’ 등 8건의 주요 추진사항에 대해 관련 부서장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사전협의를 진행했다.권국상 의장은 “집행부에서는 내실 있는 군정이 추진될 수 있도록 의원들께서 제시한 의견과 대안을 충분히 검토 반영해 알차고 꼼꼼하게 업무가 추진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다. 예산군의회 | 장윤수 기자 | 2017-03-10 12:12 행복한 새 학기 우리의 관심에서 만들어진다 행복한 새 학기 우리의 관심에서 만들어진다 3월은 신학기의 달이다. 대다수의 학생들은 새로운 선생님, 친구들과의 만남으로 설램 반 기대 반으로 등교하겠지만 학생들 사이에선 낯선 친구에 대한 ‘탐색의 시기’를 겪게 된다. 친하게 지낼 친구, 그렇지 않은 친구, 자신보다 약한 친구, 강한 친구 우열을 정하는 기 싸움 등 탐색을 시작하며 이 과정을 통해 학교 내, 학급 내에서 주도권을 잡은 학생이 그렇지 않은 학생들에 대해 학교폭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학교폭력은 3월에서 4월 신학기는 다른 때보다 30%가량의 상담문의, 학교폭력 신고가 많이 들어온다. 신학기에 학교 폭력이 많 은만큼 이 시기에 학교폭력 예방 교육과 홍보가 많이 필요하다. 더 이상 학교폭력이 선생님과 학생들만의 일이라 생각하면 안되며, 특히 가정에서는 언어폭력과 독자기고 | 유승복 순경 | 2017-03-10 12:05 [속보] 헌재 "재판관 전원일치 파면 결정" 검찰·법원 | 홍주일보 | 2017-03-10 11:28 ‘충남도청 내포신도시’ 조성 5년차, 어디까지 왔나? ‘충남도청 내포신도시’ 조성 5년차, 어디까지 왔나? 서해안의 중심이자 충남도의 중심으로 새롭게 떠오른 충남도청 내포신도시가 조성 5년차를 맞았다.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통합형 행정도시, 지식기반형 첨단산업도시, 고품격 건강복지도시, 자연과 인간이 어우러지는 친환경적인 생태도시, 정보화 기반의 유비쿼터스 도시, 각종 재난 및 재해에 안전한 도시를 표방하는 내포신도시는 어떻게 발전하고 있으며, 앞으로 어떻게 발전해나갈까? 충남도청 내포신도시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보자. ◇내포신도시 기관·단체 현황충남도청 내포신도시는 충남도청과 충남도의회 신축 이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65개소가 이전을 완료했다. 학교를 포함할 경우 총 72개소가 이전을 완료했다. 내포신도시 내 이주 기관·단체 현황은 다음과 같다.△충청남도청 △충청남도의회 △내 기획특집 | 장윤수 기자 | 2017-03-10 11:16 용봉산과 용봉사, 마애석불을 지키고 있는 마을 용봉산과 용봉사, 마애석불을 지키고 있는 마을 용봉산, 차령산맥 지맥 산세 용의 모습에 봉황의 머리 닮아홍성 8경의 하나, 충남도청 내포신도시 품에 안고 있는 진산용봉사, 백제 말에 창건 추정 고려시대 승려 수만 1000여명799년 작 용봉사미륵불, 마애여래입상·영산회괘불탱화 유물 충남도청내포신도시 조성으로 편입된 홍북면 신경리의 자경동·신리·주촌마을 중에서 비교적 원형이 가장 많이 남은 마을이라면 신리마을이다. 용봉산의 품에 안긴 마을로 지역과 마을을 대표하는 용봉산과 용봉사, 신경리 마애석불이 그대로 보존돼 옛 정취를 대변하고 있기 때문이다. 광천의 오서산과 함께 지역을 대표하는 산으로, 제2의 금강산으로 불리는 용봉산은 홍성에서 덕산으로 이어지는 지방도 609호선을 따라 서쪽으로 길게 누에모양을 한 바위산이다.과거에는 마을신문 | 한관우 발행인 | 2017-03-10 11:15 새 봄, ‘새 희망’을 뿌리다! 새 봄, ‘새 희망’을 뿌리다! 포토 | 장윤수 기자 | 2017-03-10 11:11 젊은 청춘들의 자화상 젊은 청춘들의 자화상 <51> “그것 보라고, 그런 식이잖아……”“너야말로 아무것도 모르는군……”연숙은 싱긋이 웃으면서 대답했다.“새로운 생명이라는 것은, 어쨌든 정자와 난자의 결합이 아니더라도 탄생될 가능성이 있지.”그 목소리는 별로 크지 않았지만 도리어 K대학생 쪽이 부끄러웠던지, 그는 스탠드의 높다란 의자 위에서 몸을 굼실굼실 움직였다.“난자에 어떤 전기적인 자극을 주면 그것이 계기가 되어 세포의 분열이 시작된다는 것이 증명되고 있지. 개구리 알의 경우는 바늘로 콕콕 찌르는 것만으로도 성공을 했어. 소련에서는 똑같은 실험을 토끼에게도 실험을 해 성공을 했다고 해, 독일에서는……신앙의 경우에서도 그것이 가능하다는 것이 증명되고 있지……”토끼실험에서 성공을 했다는 기억은 불확실한 것이었고 독일에서 산양실험에서 성공 교육 | 한지윤 | 2017-03-10 11:08 가짜 뉴스 가짜 뉴스 <1> 작가 알랭 드 보통은 2014년 그의 저서 ‘뉴스의 시대’에서 “민주 정치의 진정한 적은 무작위의, 쓸모없는, 짧은 뉴스들의 홍수다. 그것은 점차 사람들이 이슈에 대한 본질을 파고들고 싶지 않게 한다”라고 지적했다. 포털에서 실시간 인기 검색어에 오른 기사를 중심으로 뉴스가 제작, 소비되는 오늘날의 디지털 뉴스 시대와 더불어, 요즘같이 대통령 탄핵이라는 정치적 국면에 어울리는 지적이다. 파편화되고 편향적인 뉴스의 홍수는, 소위 ‘업자’가 아니고서는 뉴스의 맥락을 따라가기도 힘들다. 무엇이 진실이고 거짓인지 읽는 이의 개인적 판단 능력이 절실한 시대이다.그런데 요즘 ‘가짜 뉴스’에 대한 이슈들이 눈에 띄게 등장하고 있다. 혹자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언론과의 힘겨루기에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보고 있다. 베를린에서 온 편지 | 윤장렬 칼럼위원 | 2017-03-10 11:06 시대와 세대차이 시대와 세대차이 약 50여년을 살면서 참으로 많은 시대변화를 겪었다. 어린 시절 육영수 여사의 피격, 박정희의 죽음, 광주항쟁, 그리고 20대 젊은 날의 87항쟁!그 후 성인이 되어 20여년 사이의 비약적 디지털문화의 성장. 아직 젊은(?) 나로서도 머리가 핑핑 도는 속도 빠른 변화의 시대였다. 전화기를 들고 다니는 그것도 한 사람당 하나씩! 이런 문화와 문명의 비약적 발전 속에서 나도 뒤처지기 싫어 컴퓨터도 배우고 열심히 시대를 뒤쫓았다. 나도 이러니 지금 60,70대 어르신들은 어쩌랴 싶다.사실 홍성 같은 작은 군소도시에서 살다보니 그다지 나이 지긋하신 어르신들과 정치적 견해를 제외하고는 많은 공감과 소통을 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요즘 들어서 느끼는 세대차이라 해야 할까 아니 그것은 세대차이로만 설명할 홍주로 | 윤해경 주민기자 | 2017-03-10 11:02 엄마에게도 엄마만의 미디어가 필요해 엄마에게도 엄마만의 미디어가 필요해 좋아하는 학자선생님이 하신 말씀 중에 ‘입장의 동일함’이란 개념이 있다. 그 학자는 관계의 최고 형태가 바로 “입장의 동일함”이라 하였다. 이 말의 뜻을 결혼하고 나서 아이를 키우면서 새삼 머리 아닌 마음으로 되새기고 있다. 한 아이를 26개월 동안 기르면서 그동안 지내왔던 수많은 관계와의 단절을 경험했다.특히 결혼 전 자주 만나고 또는 매일 같이 생활하며 생각과 감정을 교류했던 친구들과 옛 직장동료들은 나도 모르게 연락하기 어색할 정도로 돼버렸다. 일부러 그런 것도 아닌데 하루 종일 이야기 하는 사람은 말 못하는 아이와 퇴근해 돌아오는 남편뿐인 생활을 하면서 ‘친구’를 자연스럽게 잊어버린 날들을 살고 있었다. 내가 이 입장이 되어보니 지난 날 먼저 결혼한 친구들과 동료들에게 좀 더 따뜻하게 먼저 연 조양로 | 정수연 주민기자 | 2017-03-10 10:58 홍성소방서, 한국병원 안전관리 실태 현장확인 홍성소방서, 한국병원 안전관리 실태 현장확인 채수철 홍성소방서장은 지난 2일 관내 대형화재 취약대상인 한국병원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 확인 등 현장 확인행정을 펼쳤다. 채 서장은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관계자 자율 방화관리능력 △화재 발생 시 초동대응대책 수립 등을 점검했다.이번 현장지도 방문은 화재취약대상을 관서장이 직접 방문해 소방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간담회를 통해 관계자의 재난대응능력 향상 및 자율 안전관리체계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채수철 홍성소방서장은 “대부분의 화재는 관계자들의 각별한 관심으로 예방할 수 있다”며“화재취약대상 관계자는 자율 안전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사회일반 | 이선영 기자 | 2017-03-10 10:52 그럼에도, 지금 행복하라 그럼에도, 지금 행복하라 삶에서 먹고, 자고, 일하며 추구하는 진정한 가치는 무얼까. 중국 4서 가운데 하나인 대학(大學)은 올바른 군자의 자세로 “수신제가치국평천하”라 했다. 현실은 무색하다. 여기저기서 더불어 사는 세상을 강조하지만 내가 있기 때문에 네가 있다는 가치가 더 팽배하다. 생활이 넉넉하면 되레 살 가치를 주변에서 찾고 배려하는 마음이 사회의 키워드가 돼야 하지 않을까. 남을 많이 알면 나를 자세히 볼 수 있고 서로 통섭할 수 있을 텐데 말이다.유비쿼터스 기반 세상은 인간과 사물을 하나로 묶으려 한다. IT혁명은 이미 5G,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고 있다. 이렇게 사회변화 속도가 빠를수록 느낌과 감각으로 세상을 보고 서로를 빤히 바라보며 다독여야 이웃이다. 세상 보는 안목을 높여주고 정신의 해방감을 맛볼 수 뷰파인더 | 한학수 칼럼위원 | 2017-03-10 10:20 은하 AI 발생 농림부 차관 긴급방문 은하 AI 발생 농림부 차관 긴급방문 은하면 종오리 농장 AI 발생과 관련, 농림축산식품부 이준원 차관이 홍성군을 지난 7일 긴급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AI 방역상황 및 소독 등 방역실태를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정송 충남도 농정국장 및 신창호 동물위생시험소장등이 배석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이준원 차관은 홍성군 가축방역 상황실을 방문관계자들을 격려했으며, 하광학 홍성 부군수로부터 AI와 관련된 방역추진 현황을 보고 받았다.이 차관은 “AI에 대한 현장 예찰은 물론, 공직자 전담요원 배치를 통해 철저한 관리를 해야한다. 계사 인근 지역까지 취약요소 집중 점검에 따른 방역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후에는 농어촌공사 홍성지사(지사장 임재율)에서 관리 중인 갈산면 소재 대사저수지를 방문해 한발대비 용수개발 사업을 통한 농업용수 확보상황과 홍성군 | 장윤수 기자 | 2017-03-09 17:55 농협 ‘농민위한 농촌병원’설립 환영 농업협동조합은 1961년 8월 ‘농업협동조합법’에 의해 발족된 단체다. 농업인들의 자주적인 협동조직을 통해 농업생활력의 증진과 농민들의 경제적·사회적 지위향상을 도모키 위해 설립된 말 그대로 협동조합이다. 약칭으로 ‘농협’이라고도 하는데, 농업인들이 모여 협동을 통해 경제적 이익을 얻고 권리를 지켜나가기 위해 만든 농업생산자 단체다. 농업인들이 중심이 돼 민주적으로 운영되는 조직으로 최대 이윤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주식회사와는 근본적으로 다른 특수법인체이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농업인의 권익을 충분히 대변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소비자인 국민들에게도 본질을 외면한 채 돈벌이에만 의존하는 금융업으로 비춰지기도 했음이 사실이기도 하다. 농협의 본래 목적인 생산과 유통, 가공에 이르기까지 생산자를 위한 이익증대와 소 사설 | 홍주일보 | 2017-03-09 14:52 홍성출신 김종호 사장, ‘뉴 삼성’ 이끈다 홍성출신 김종호 사장, ‘뉴 삼성’ 이끈다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 사태의 재발방지를 위해 품질관련 부서를 신설하고, 김종호 사장을 다시 불러들였다. 삼성전자가 미래전략실 해체 이후 ‘뉴 삼성’의 일환으로 글로벌품질혁신실을 신설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2일 권오현 대표이사(부회장) 직속으로 글로벌품질혁신실을 신설하고, 삼성중공업 생산부문장인 김종호 사장을 글로벌품질혁신실장에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삼성전자가 김종호 사장을 새로 신설되는 글로벌품질혁신실 실장으로 내정한 것은 발화 사고 등을 예방하는 품질 및 제조 혁신 활동의 주도권을 맡겨 ‘갤럭시노트7’ 사태의 재발을 막고 품질을 향상시키겠다는 조치로 지난해 10월 ‘갤럭시노트7’ 단종사태에 따른 자사 제품의 품질 혁신과 고객에 대한 신뢰회복의 필요성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새의자 | 장윤수 기자 | 2017-03-09 14:48 “열병합발전소 결사반대·투쟁 결의” “열병합발전소 결사반대·투쟁 결의” LH스타힐스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등 열병합발전소 건립 예정지 인근 아파트 주민 및 이주자택지 관계자 등은 지난달 13일을 시작으로 지난 8일 충남개발공사 앞에서 ‘내포주민의 열병합발전소 건설 결사반대 투쟁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사업시행자인 내포그린에너지㈜는 내포신도시 6만8778㎡의 부지에 LNG, 폐플라스틱 고형연료(SRF) 등을 사용하는 열병합 발전시설 건설을 추진 중이다. 사업을 추진하면서 홍북면, 삽교읍 등 일부 주민 반발로 갈등을 빚었으나 지난해 10월 환경부 환경영향평가가 조건부 승인됨에 따라 주민과 본격적인 협의를 진행해 왔다.이번 결의대회에 참가한 내포신도시 주민들은 ‘생존권을 보장하라’, ‘환경권을 보장하라’는 푯말을 들고 열병합발전소 건설에 반대한다는 목소리를 냈다. 내포LH 충남내포혁신도시 | 이선영 기자 | 2017-03-09 14:45 김원진·조태원 전 홍성군의장 민주당 입당 김원진·조태원 전 홍성군의회 의장이 지난 6일 충남도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희정과 함께 더좋은 정권교체, 시대교체를 실현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며, 안 지사를 지지지한다”고 밝혔다.이날 회견에는 이준우 전 충남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충남지역 전·현직 정치인과 전 공직자 등 14명이 더불어민주당 입당과 함께 민주당 대권 주자인 안희정 충남지사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이제 국민들은 정권교체 그 이상의 가치에 관심을 갖고, 더 좋은 정권교체와 그것을 실현할 능력과 리더십을 갖춘 후보를 선택할 것”이라며 “진보와 보수를 아우르고, 지역과 세대를 뛰어넘어 대한민국을 통합시켜낼 명분있는 후보는 안희정”이라고 강조했다.이날 입당한 사람은 △김원진 전 홍성군의회 의장과 △조태원 전 홍성 정치일반 | 장윤수 기자 | 2017-03-09 12:43 충남의 중추 성교육기관 자리매김 기대 충남의 중추 성교육기관 자리매김 기대 충청남도홍성청소년성문화센터 개소식이 지난 3일 개최됐다.성문화 센터는 충남 서부권의 중추적 성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5년 여성가족부 공모 사업에 선정돼 설치된 홍성청소년성문화센터는 충남청소년진흥원에서 위탁운영을 맡아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성 교육과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성문화 센터에는 5명의 직원(센터장 1명, 팀원4명)이 근무하며 아동‧청소년과 대학생 및 장애인, 성인 등 다양한 대상에게 올바른 성 가치관 함양을 위한 참여중심의 맞춤형 전인적 성교육과 상담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개소 후에는 2달여간의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타 지역뿐만 아니라 군내 유치원과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10명에서 15명씩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치행정 | 이선영 기자 | 2017-03-09 12:4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34113421343134413451346134713481349135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