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7,24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주민 화합·체육 발전 힘쓸 것 주민 화합·체육 발전 힘쓸 것 【결성】 결성면체육진흥회는 지난달 24일 체육진흥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17대 송천균 회장이 이임하고 18대 방정복 회장이 취임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석환 군수, 군의회 박만 부의장, 송채균 명예면장과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는 제1대 회장인 박성호 회장을 비롯해 역대 회장들이 자리를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결성면체육진흥회는 지난 1982년에 발족돼 35년간 주민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 및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에 기여해 왔으며 군 체육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이날 18대 방정복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새로운 체육진흥회 임원과 주민이 하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기관단체장님들과 상의하고 경청해 체육진흥회를 발 홍성군 | 장윤수 기자 | 2017-02-02 11:19 인생의 2막을 멋지게 시작하기 위한 졸업여행 인생의 2막을 멋지게 시작하기 위한 졸업여행 공직을 마무리하는 연수기회를 갖게 돼 러시아 등 5개국을 탐방하는 북유럽 연수를 다녀왔다. 이번 연수는 내 나름의 생각으로 일명 ‘졸업여행’이라고 칭했다. 졸업이라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사람마다 각자 다른 생각을 갖겠지만 학생이 학교를 졸업하듯 공무원도 직장에서 퇴직을 해 사회에 초년생으로 새로운 생활에 접하는 것은 어찌 보면 유사한 점도 있는 것 같다. 공직에서 졸업은 마지막, 이제는 끝이라는 개념도 있겠지만, 은퇴 후 인생은 이제 부터 새로운 출발이라는 생각도 가질 것이다.인생의 2막을 멋지게 장식하기 위해 40년 공직이라는 바람 같은 세월 속에 문득 문득 마지막이라는 단어가 와락 내 가슴에 달려들 때면 광야의 모퉁이에서 영욕의 뿔을 달고 갈 곳을 잃어 이리저리 헤매는 한 마리의 꽃사슴처럼 지 기획특집 | 조승만 칼럼위원 | 2017-02-02 11:16 아름다운 봉사 실천하는 손길 아름다운 봉사 실천하는 손길 청로회 청소년봉사단(회장 원예린·지도 이철이)은 지난 1일 청로쉼터에서 2017년 새해를 맞아 청소년봉사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봉사단원들은 새해에 실시할 봉사활동 계획을 세우고 단원 명단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홍주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 부모님의 권유로 청로회 청소년봉사단 활동을 시작한 유규채(홍주고 3) 봉사단원은 “봉사단에서 평생 해볼 수 없는 봉사를 하는 것 같아 더 의미가 크다”며 “형식적인 봉사가 아닌 참 의미를 실현하는 봉사를 실천해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올 한 해 봉사 계획으로는 “중요한 직책인 부회장을 맡은 만큼 더욱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지난달 설 명절을 맞아 독거 어르신에게 밥솥을 전달하고 세배를 하는 등 몸소 봉사를 실천해 귀감이 되고 사람들 | 장윤수 기자 | 2017-02-02 11:14 “아름다운 음악, 희망 주고파” “아름다운 음악, 희망 주고파” 홍성교도소 김종율 교위가 두 번째 앨범(대표곡 꽃보다 아름다운 당신)을 발매해 눈길을 끌고 있다. 24년째 교도관으로 근무해오고 있는 김 교위는 지난 2015년 6월 1집 앨범을 발매한 바 있다. 고등학교 때부터 음악을 해 왔지만, 단순한 취미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앨범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에 발매한 앨범은 어느새 두 번째를 맞이하게 됐다.“직접 작사, 작곡을 하고 노래하는 즐거움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특히 제 노래를 듣고 즐거워하시는 분들을 생각하면 그 기쁨은 더욱 크죠!”김 교위는 특히 교도소에 수감중인 재소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기 위해 노래를 부르고 있기도 하다. 첫 앨범과 2집 앨범에 함께 수록된 ‘가지 마오’라는 곡은 재소자가 교도소에 수감된 상황에서 부인이 이혼 소송을 이웃이야기 | 장윤수 기자 | 2017-02-02 11:13 “전통과 농업 상생의 도시 발전 기대” “전통과 농업 상생의 도시 발전 기대” 지난달 5일, 홍성군의 인구가 1996년 이후 20년 만에 10만선을 회복했다. 군은 인구 10만 회복을 기념해 지난달 25일 홍주문화회관에서 ‘10만의 꿈, 홍성의 미래’를 주제로 축하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평택에서 홍성으로 전입한 신용조(52) 씨 가족이 꽃다발과 기념품 등 10만 번째 전입에 대한 축하를 받았다.“정말 생각지도 못한 축하를 받았습니다. 연고가 있어서 이사를 온 것도 아니었기에 새로운 변화에 대한 두려움도 있었지만 이번 행사를 통해 홍성에 전입한 저희를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10만 번째 전입자인 신용조 씨의 말이다. 신 씨는 평택에서 홍성과 서산을 오가며 젊은 시절부터 농사를 지어왔다. 도시에 살면서도 농업에 전념해왔기에, 귀농이라는 말이 어울리 이웃이야기 | 장윤수 기자 | 2017-02-02 11:11 이 시대가 요구하는 리더십은 저 ‘안희정의 리더십’입니다 이 시대가 요구하는 리더십은 저 ‘안희정의 리더십’입니다 노무현 대통령 정권창출의 1등 공신 안희정. 2010년, 2014년 두 번의 충남도지사 선거에서 대한민국 통합과 시대교체를 외치며 도지사에 당선되었다. 올해 치러질 대통령 선거에서 본선만큼 힘들어 보이는 당내 경선을 준비하고 있는 안희정 충남도지사를 만나 진솔한 대담을 나누어 보았다.■인간‘안희정’아직 국민들에게 생소한 이름입니다. 자신을 어떻게 평가하는지?“제 개인 인생으로 봤을 때 아주 오래된 준비였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젊은 날에는 정의와 불의에 혁명을 꿈꿨었고, 그 정의와 혁명의 시대, 그리고 그 시대의 종말을 온몸으로 받아내면서 저 스스로가 새로운 민주주의 정당 정치인으로 태어났고, 그 과정에서 저는 노무현 대통령과 함께 정권 재창출을 통해서 대한민국 5년의 집권세력이 되었 기획특집 | 전영주 충지협 부회장 | 2017-02-02 11:02 석택리 일대 마한 ‘감해비리국’의 수도였다 석택리 일대 마한 ‘감해비리국’의 수도였다 석택리 환호취락, 목지국·감해비리국의 수도현재 내포신도시 행정타운 조성, 충남의 수도덕산과 홍주를 오가는 길목, 부보상들의 쉼터현재 충남도청내포신도시가 조성되고 있는 홍북면의 석택리는 천년홍주(千年洪州) 역사의 시발점이 되는 곳이다. 삼한시대(三韓時代) 월산에 ‘월지국(목지국)’이 있었다면 마한의 ‘감해비리국(監奚卑離國)’의 수도는 석택리 일원이었다는 추정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석택리는 석교(돌다리)와 택리(직절)로 나누는데, 이 일대는 낮은 야산지대로 마을 앞에 삽교천이 흐르며 주변에는 넓은 농경지가 형성되어 있다. 홍북면의 북동쪽 끝에 있는 마을로 예산군과 경계를 이루고 있다. 예로부터 예산에서 홍성으로 이어지는 큰 길목에 위치해 있다. 삽교천이 완공되기 전까지는 홍수피해가 잦았던 곳으로 마을신문 | 한관우 발행인 | 2017-02-02 10:55 젊은 청춘들의 자화상 젊은 청춘들의 자화상 <46> 밴드는 어둠 속에서도 잠시 동안 요란한 멜로디를 울려대고 있었고 홀 안은 온통 휘파람 소리와 웃음소리, 그리고 함성소리로 터질 듯이 떠들썩 했다. 이윽고 어둠 속에서 클럽의 지배인인 듯한 사나이의 목소리가 들려 왔다.“손님 여러분, 대단히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곧 불이 다시 들어올 예정이니 그 때 까지만 잠시 조용히 지금 그대로의 자리에서 기다려 주십시오.”제멋대로 홀 안에서 기분을 내게 되면 아마 난장판이 될 것이 틀림없는 일이다.그 때 소영은 교묘하게 어둠을 이용하여 박노진이 그녀의 허리에 팔을 돌리며 속삭이는 소리를 들었다.“연숙씨, 왜 나와 만나 주지 않았어? 내가 사랑하는 건 연숙씨 뿐이었는데……소영이 따위에 신경 쓸 필요 없어, 이탈리아로 꼭 편지 해 줄 수 있지?”“유감이지만 교육 | 한지윤 | 2017-02-02 10:40 지속되는 한파, 어려운 이웃을 살피자 최근 한파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을 다시 한 번 살피자는 목소리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한파가 앞으로도 몇일동안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 같은 시기, 어려운 이웃들이 피해를 입거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은 아닌지 더 점검해 보자”고 당부했다고 한다. “복지정책의 최우선은 어르신과 아이, 장애인을 돌보는 일”이라고도 말했다. 안 지사는 충남도청 어린이집에서 보육아동 부모와 어린이집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갖고 “대선 후보마다 복지논쟁을 하는데 보육아동교육과 노인 돌봄 두 가지에 집중하겠다. 그게 가장 중요하다”며 이 같이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애를 잘 키우고, 부모 잘 모시고, 장애 겪는 가정에 지원을 확실히 하는 것이 복지의 기본”이라며 “애 낳고 키우는 게 고통이 아니 사설 | 홍주일보 | 2017-02-02 10:39 10대에게 NIE교육이 필요한 이유 10대에게 NIE교육이 필요한 이유 필자는 미디어와 관련된 인터넷 사이트를 즐겨찾기로 해두고 다양한 정보를 얻고 있다. 요 근래 본 정보 중에 학부모들과 나누면 좋은 정보가 있어 이 지면에도 소개하고 싶다.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10대 청소년 미디어 이용 조사’를 실시했는데 이는 1984년부터 실시한 언론수용자들의 의식 조사의 맥락에서 처음으로 이뤄진 조사라고 한다. 전국 초등학생 4학년부터 고등학생 3학년까지 모두 2291명의 표본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뤄진 이 조사 결과에는 10대 청소년의 미디어 이용 행태와 언론에 대한 인식 등이 잘 나타나 있다.조사에 따르면 아이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은 다름 아닌 모바일 기반 인터넷(이하 ‘모바일 인터넷’)이었다. 중·고등학생은 모바일 인터넷 이용률이 95%대였고, 초등학생은 텔레비전과 홍주로 | 정수연 주민기자 | 2017-02-02 10:38 선거연령 18세 인하로 청소년 참정권 보장해야 선거연령 18세 인하로 청소년 참정권 보장해야 최근 선거연령 하향 논의가 뜨거운 이슈로 떠올랐다. 선거연령 하향에 대해 ‘시기상조’라는 입장과 ‘이미 세계적인 추세이며, 다른 법들과 기준을 맞춰야 한다’는 두 가지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추세다.올해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아들을 둔 엄마이기에 아들 또래 청소년들과 대화하는 기회가 비교적 잦은 편이다. 마냥 어리고 미성숙할 것만 같은 아이들이 현 시국을 날카롭게 비판하는 의외의 모습에 깜짝 놀란 적이 한 두 번이 아니다.특히 촛불집회를 통해 광장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뚜렷하게 내는 청소년들을 만나면서 이제는 민주시민으로써의 청소년 주권 운동이 시작돼야 할 시점이 됐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첫 출발은 공직선거법 상 선거연령을 18세로 낮춰야 한다는 의견을 공론화 하는 것이다. 얼마 전 페이스북에 의정칼럼 | 최선경 칼럼위원 | 2017-02-02 10:36 연물명나방 애벌레의 신비한 집짓기 연물명나방 애벌레의 신비한 집짓기 2004년 어느 봄날 수생식물 순채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필자는 길이 10cm 되는 순채 땅 속 줄기 10촉을 구입했는데 관리 부실로 살리지 못했다. 너무 속상한 나머지 여기저기 수소문한 결과 충북 제천시 농업기술센터 내 연못에서 대량 재배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한걸음에 달려갔다. 순채에 관심을 가지고 먼 걸음 한 것을 가상히 여긴 제천 농업기술센터 직원의 후대로 내가 구입한 땅 속 줄기의 몇 배나 되는 땅 속 줄기를 얻을 수 있었다.애지중지 작은 연못에 옮겨 심었더니 얼마 후 순채의 새 잎에서 우무질이 가득 나와 뭉쳐 자라는 곤충의 신비 | 박승규 전문기자 | 2017-02-02 10:31 어울림 문화를 위하여 어울림 문화를 위하여 또 한 번의 설날을 보냈다. 조상님께 차례를 지내고, 떡국을 먹으면서 한 살의 나이를 더 챙기게 됐다. 아이들은 웃어른들에게 세뱃돈을 받아 호주머니 사정이 두둑해졌고, 어른들은 상대적으로 지갑이 홀쭉해졌다. 오랜만에 일가친지가 모여 이러저러한 대화를 몇 마디씩 나누고 난 후,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제각각 컴퓨터나 핸드폰을 켜고 게임에 몰두하고 있었다. 어른들은 한 쪽에서 고스톱이라는 화투놀이를 하거나 TV 시청을 하고 있었다.예전에 시골집에서 모일 때에는 어른이나 아이들이나 구분 없이 함께 윷놀이도 하고, 가까운 무논 빙판에서 썰매타기나 언덕에서 연날리기, 제기차기 등을 즐겼었다. 그런데 지금은 공동주택인 아파트로 모이다 보니 윷놀이가 어렵고, 아이들조차 찬바람 쐬면서 뛰어노는 것을 기꺼이 하지 않는다 세상읽기 | 권기복 칼럼위원 | 2017-02-02 10:29 동냥은 안주고 쪽박만 깨는 문화재청 동냥은 안주고 쪽박만 깨는 문화재청 지난 2015년 말부터 추진돼 온 홍주성 내 평화의 소녀상 건립이 문화재청의 불허 방침에 따라 제동이 걸렸다는 지역신문의 기사를 접하고 분통이 터져 몇자 적어본다.문화재청의 불허 이유는 평화의 소녀상이 홍주읍성의 역사와 직접적인 관련성이 없다는게 그 이유인데 이야말로 ‘순두부 먹다가 이빨 부러졌다’는 견강부회가 아닐 수 없다. 도대체 문화재청이 홍주성의 역사적 의미를 제대로 인식하고나 있는지 심히 의심스럽다. 홍주성은 을미의병(을미사변), 병오의병(을사늑약)의 발원지로 항일운동의 거점이었을 뿐만 아니라 대소 항일전투가 치열하게 전개 오피니언 | 김주호 <스카우트 홍성지구회장·향토사 연구원> | 2017-02-02 10:25 먹이 찾아 무단횡단하는 야생너구리 먹이 찾아 무단횡단하는 야생너구리 지난달 31일 서부면 신리교차로 인근에서 추운 날씨에 먹이를 찾아 내려온 너구리가 차량들 사이로 도로를 건너고 있다. 길을 건넌 이 너구리는 이내 야산으로 몸을 숨겼다. 포토 | 한기원 기자 | 2017-02-02 10:20 홍성군, 자발적 참여 성과에 적십자회비 모금률 1위 홍성군이 정유년 새해를 맞아 적십자회비 모금률 도내 1위를 달리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일부터 실시한 적십자회비 모금운동은 지난달 31일 기준 목표액인 9750만원을 초과한 1억 2700만원을 모금해 목표액 대비 130%를 달성했다. 이는 충남도 평균 모금률인 80%의 모금 실적과 비교해도 월등히 높은 수치다.‘적십자회비 모금 도내 1위’라는 수치는 지속적인 경기침체와 어수선한 사회분위기 속에서도 군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일궈낸 성과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충청남도 2016 대한민국 지역복지 2개 부문 대상 수상, 기초단체장 공약이행평가 A등급 획득 등 58개 부문에서 수상한 것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만큼 군민에게 정유년 새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소식이다. 복지 | 이선영 기자 | 2017-02-02 10:19 평생학습 우수 프로그램 비영리 단체·기관 대상 홍성군은 지역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발굴 지원해 군민들에게 보다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7년 평생학습 우수 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한다.신청자격은 군 소재의 비영리 평생학습 관련 기관, 단체이며 지역특성화, 직업능력개발, 군민자치의식 강화 등 5개 분야의 프로그램을 공모해 심사를 거쳐 프로그램별 최대 4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 대상자 선정은 공모사업 심사위원회가 프로그램 구성도, 단체 성격, 지역특성과의 조화 등을 기준으로 심사한 후 홍성군 보조금 심의위원회에서 최종 결정한다. 사업기간은 4월부터 11월까지이며 사업에 선정되면 프로그램에 직접 소요되는 강사비, 홍보비, 운영비 등을 지원하게 된다.신청은 군청 또는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해 오는 6 자치행정 | 이선영 기자 | 2017-02-02 10:18 안전한 지역개발 인프라 구축 홍성군은 홍성읍에 이어 광천읍 시가지 도로와 상·하수도 등 지하시설물 124km에 대한 공간정보 인프라를 구축해 안전한 홍성 만들기에 나선다.군은 군비 14억 원을 투자해 2020년까지 구축된 정보 인프라에 대한 전산화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올해는 사업비 2억원을 투자해 도시기준점 160점의 설치와 도로 2.0km, 상수도 3.0km, 하수도 2.0km에 대한 전산화작업을 3월부터 시작해 11월 중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국책사업의 일환인 지하시설물전산화 사업은 도로를 기반으로 지하에 매설된 상·하수도, 전기, 가스, 송유, 난방온수관 등 7대 시설물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전자지도를 만드는 사업으로 도로, 상·하수도는 지자체에서 구축하며 나머지는 관련 공공기관에서 구축 자치행정 | 장윤수 기자 | 2017-02-02 10:17 열악한 지방재원 극복한다 홍성군은 지난달 23일부터 25일까지 보령시에 위치한 웨스토피아에서 각 부서별 공모사업 담당 공무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전략사업 발굴 워크숍을 갖고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직원역량을 강화시켜 나가기로 했다. 이번 워크숍은 중앙정부의 정책방향을 바로알고 체계적인 전략을 수립해 2017년 정부 공모사업에 대한 선제적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행사에는 직원들의 공모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상호간의 노하우 공유는 물론 과제개발과 애로사항을 함께 풀어가는 토론 시간으로 진행된다. 정부 공모사업은 지방자치단의 어려운 재정여건을 보완할 수 있는 사업으로 지자체 담당 공무원의 능력과 적극적인 노력이 무엇보다 요구돼 이번 워크숍을 통해 담당 직원들이 공모사업에 대해 보다 쉽게 접근하고 정책개발의 노하우를 자치행정 | 이선영 기자 | 2017-02-02 10:16 홍성에서도 ‘포켓몬’ 잡아요 홍성군청 인근이 최근 국내에도 출시된 증강현실게임 ‘포켓몬고’의 명당으로 떠올라 군청 홍보에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지난달 30일 영하의 날씨에도 많은 사람들이 군청에 몰려 인기를 실감케 했다. 가족단위 및 연인과 친구들이 삼삼오오 모여 들어 북적이는 군청 인근은 숨은 포켓몬 명당으로 서서히 이름을 알리고 있다.‘포켓몬 명당’은 포켓몬을 잡을 수 있는 몬스터 볼을 계속 배급받을 수 있는 ‘포켓스탑’이 많고 희귀 포켓몬들이 자주 출몰하는 곳을 말한다. 특히 ‘포켓스탑’은 문화재 인근에서 많이 발견되는데, 다수의 문화재를 보유한 군청 인근 홍주아문, 안회당 등에 포켓스탑이 10여 곳이나 있고, ‘피카츄’를 비롯해 ‘이상해씨’ 등 다양한 포켓몬을 접할 수 있다.지난 설날 군 사회일반 | 장윤수 기자 | 2017-02-02 10:1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3611362136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