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은 4일부터 다음 달 22일에 걸쳐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길선) 주관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을 실시 중이다.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은 1969년 ‘겨울 농민 교육’이라는 명칭으로 처음 시작된 이래, 매년 초 농업인들의 새로운 영농 설계를 돕고 핵심 농업 기술을 보급하여 농가 소득 증대는 물론 지역 농업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해온 대표적인 농업인 교육이다.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올해에는 홍성군의 지역 실정과 수요를 반영하고 농업계의 최신 경향을 고려해 작목별 교과목을 26개로 예년에 비해 대폭 늘렸으며 대표적 식량작물인 벼와 고추는 읍면별 순회 교육으로 진행한다. 또 딸기, 사과, 블루베리, 왕대추 등의 소득 작물과 염소, 미생물, 산업곤충, 양봉 등의 축산 관련 과목, 고구마, 클로렐라,
자치행정 | 장윤수 기자 | 2017-01-05 15:03
운이(7개월, 수컷, 중성화 완료)털 무늬가 마치 깃털구름 같아 ‘운이’며, 구조되었을 때는 사람을 그렇게 무서워하더니, 지금은 사람 없이 못사는, 좋아서 어쩔 줄 모르는 애교만점 고양이입니다.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한 고양이가 절대 아니니, 흠뻑 애정을 받고 싶은 분이 데려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레테(7개월, 암컷, 중성화 완료)한 달 정도 됐을 때 엄마를 잃고, 가게에서 조금씩 주는 개 사료를 먹다가 보호소로 들어왔던 고양이입니다. 여름에 구조돼 ‘여름’의 뜻을 가진 프랑스어 이름을 갖게 됐습니다. 얌전한 성격의 고양이이지만, 잘 때 품에 안기는 것을 좋아하는 애교둥이입니다. 포이(6개월, 암컷)장맛비 속에서 엄마를 잃고 주차장에 쓰러
공동체 캠페인 | 홍주일보 | 2017-01-05 14:59
사회일반 | 홍주일보 | 2017-01-05 1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