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 홍주일보 | 2017-01-12 16:24
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지사장, 강철준)는 올해 25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광산 개발로 인한 환경피해를 복원하는 광해방지사업을 추진한다. 충청 권역에 투입되는 규모는 전체 예산 815억원의 약 31%이며, 폐석면 광산 141억원, 폐금속광산 85억원, 폐비금속광산 15억원, 폐석탄광산 12억원, 가행광산 3억원 등 총 57개 광산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세부 사업별로는 토양개량복원사업에 200억원, 산림복구사업 14억원, 광물찌꺼기유실방지사업 14억원, 지반침하방지사업 10억원, 사후관리 및 운영에 9억원, 오염수질개선사업에 4억원, 폐석유실방지사업 3억원, 폐시설물철거사업에 2억원을 각각 투입할 예정이다.강철준 지사장은 “광해방지사업의 적기 추진을 통해 관내 광산에서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7-01-12 1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