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8,11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 사랑의 난방유 기관 선정 홍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 사랑의 난방유 기관 선정 자치행정 | 홍주일보 | 2016-11-18 15:14 김을미 어르신, 보건복지부 장관상 김을미 어르신, 보건복지부 장관상 복지 | 홍주일보 | 2016-11-18 15:13 홍성소방서, 119안전체험 한마당 운영 홍성소방서, 119안전체험 한마당 운영 자치행정 | 홍주일보 | 2016-11-18 15:12 이가네부대찌개, 맛깔스러운 김치 담그기 이가네부대찌개, 맛깔스러운 김치 담그기 홍성에 살다 | 홍주일보 | 2016-11-18 15:11 홍성, 2016 도로정비평가 ‘7년 연속 최우수’ 홍성, 2016 도로정비평가 ‘7년 연속 최우수’ 자치행정 | 홍주일보 | 2016-11-18 15:09 홍성읍-해비타트 드림하우스 헌정식 홍성읍-해비타트 드림하우스 헌정식 복지 | 홍주일보 | 2016-11-18 15:08 내포신도시 ‘가람유치원’ 내년 3월 개원 내포신도시 ‘가람유치원’ 내년 3월 개원 내포신도시에 내년 3월 13학급(특수 1학급 포함) 규모로 공립단설유치원인 ‘가람유치원’이 개원한다.이에 따라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고옥심)은 가람유치원의 원아모집을 실시한다. 모집인원은 12학급, 240명으로 대상 연령은 2011년 1월 1일부터 2013년 12월 31일까지 출생한 만3세~5세까지의 유아이다. 원서접수는 18일까지 내포유치원에 기한 내에 방문접수 신청하면 된다.접수 신청 종료 후, 정원초과 시 원아선발을 위한 추첨은 24일 내포유치원 꿈나무실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당초 접수기간을 7일부터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가람유치원의 신설예정 유치원 홍보를 위해 홍보기간을 일주일간 연장해 원아를 선발한다. 가람유치원 원명은 자경천을 따라 흐르는 지역 이름이 가람마을이며 강(가람은 강의 순 충남내포혁신도시 | 이은주 기자 | 2016-11-18 14:50 악취 민원 중 67%가 축산업 지난해 기준 충남도 악취 민원 181건 중 122건이 축산 악취에 따른 것으로 나타났다. 약 67%를 차지하는 높은 비중이다. 전국적으로도 축산 악취 민원은 전체 민원의 26%를 차지해 조사대상 업종 중 가장 높았다. 충남도의 악취 민원은 매년 증가 추세에 있으며, 2014년 기준으로 아산시가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천안, 홍성 순으로 나타났다.대전대학교 김선태 교수는 충남연구원이 발간하는 충남리포트 244호에서 “축산 악취에 대한 연구는 단일사업장, 축산단지 등 특정지역에 제한적으로 이뤄져 종합적인 관리가 미흡하고, 축산업 관련 정책 및 제도의 부재 등 축산 악취 관리에 대한 체계적인 시스템도 미흡한 상태”라고 지적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3년 1월부터 올해 6월까지 논산시 악취 민원 13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6-11-18 14:49 도내 노인교통사고 매년 증가 추세 충남도의 안일한 노인교통사고 대책 마련이 지지부진하다는 지적이다. 매년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안전교육을 시행하고 있지만, 노인교통사고는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충남도의회 안전건설해양소방위원회는 15일 열린 제292회 정례회 충남교통연수원 행정사무감사에서 노인 교통사고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홍성현 의원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15년까지 도내에서 발생한 65세 이상 노인교통사고는 총 1만1801건 등이다. 문제는 노인교통사고가 해마다 줄어 들기는 커녕 증가 추세라는 점이다. 실제 2013년 3479건에 달했던 노인교통사고는 지난해 4323건으로 2년 사이 20%가량 늘었다. 2014년 역시 3999건을 기록하며 노인교통사고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교통사고에서 고령자의 충남내포혁신도시 | 이은주 기자 | 2016-11-18 14:48 조선시대 중부지방 대표적 전통농가, 서천 이하복 가옥 조선시대 중부지방 대표적 전통농가, 서천 이하복 가옥 학교법인 동강학원·동강중학교 설립서천지역 교육향상에 힘써전통민가 마지막 시기 조선시대 충청·전라지역에서 널리 이용사랑채 우측에 아래채 별설 며느리에게 독립적인 공간 할애해초가의 지붕 용마루에 해당하는 ‘용마름’ 용이란 임금을 뜻해 충남 서천군 기산면 신산리에 위치한 ‘서천 이하복 가옥’은 우리나라 중부지방의 전통농가인 큰집 형태를 그대로 간직한 채 보존되고 있는 대표적인 전통가옥이다. 이 초가고택은 그 가치를 인정받아 1984년 12월 24일 중요민속자료 제197호로 지정되었다. 이 고택은 한산이씨 중시조인 목은 이색 선생의 18대손인 병식(중추원의관)이 19세기말(조선말엽)에 안채 3칸을 짓고 이후 아들이 20세기 초에 사랑채·아래채·웃채 등을 새로 지으면서 안채도 크게 증축해 현재까 고택의 재발견-선비정신과 공간의 미학, 문화관광자원화 방안의 지혜를 읽다 | 글=한관우/사진·자료=김경미 기자 | 2016-11-18 14:42 가뭄에도 끄떡없는 수자원정책, 이젠 물 관리가 답이다 가뭄에도 끄떡없는 수자원정책, 이젠 물 관리가 답이다 우리나라 물의 목적별 이용주체·기능별 관리주체 다원화 돼 있어종합적인 수자원정책수립, 많은 지장을 받고 있는 요인으로 등장가뭄으로 인하여 안정적 용수공급이 위협을 받고 있는 것이 현실충남도, 해수담수화시설 설치로 부족한 공업용수 등 충당할 계획 최근에는 기상이변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지구적으로 특정 지역에서 그동안 나타나지 않았던 기후현상이 관측되고 있다. 굉장히 춥거나 덥고, 강우의 경우도 예측범위를 뛰어넘는 집중호우나 극심한 가뭄 등이 발생하고 있다. 지난 2010년 9월 미국 해양대기청(NOAA)의 발표에 따르면 2010년 1∼8월간의 평균기온은 20세기 평균기온보다 섭씨 0.67도 높은 섭씨 14.7도를 기록했다. 이는 역사상 가장 더운 해로 기 물부족 가뭄극복, 빗물활용 물관리가 경쟁력이다 | 글=한관우/사진·자료=김경미 기자 | 2016-11-18 14:34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40> 애꾸(수컷) 한 살도 안된 강아지건만 어쩌다 다쳤는지, 한 눈이 손상된 채 보호소로 입소됐습니다. 치료가 필요한 아이들은 늘 안락사 1순위일 수밖에 없고, 사람 좋아하고 잘 따르는 애꾸 또한 예외가 아닙니다. 꿋꿋하게 살아갈 의지가 많은 애꾸를 사랑으로 보듬어주실 분을 찾습니다. 장생이(수컷) 이제 갓 어미 젖을 뗀 나이인데 뒷다리에 혹이 나있어 버려진 듯 합니다. 불편한 다리 때문에 걷기 힘들어 하면서도 사람이 좋아 줄곧 꼬리치고 졸졸 따라다니는 강아지입니다. 장애라는 이유로 안락사를 기다리고 있는 장생이가 생명의 권리를 빼앗기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단비(암컷)단비는 나이가 많아서 버려졌을 것입니다. 마치 쓰던 물건을 재활용장으로 보내 공동체 캠페인 | 홍주일보 | 2016-11-18 14:29 생활 속 알쏭달쏭 선거 - Q&A <4> 일반인이 문자메시지를 이용한 선거운동은 어떻게 할 수 있나요?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선거일이 아닌 때에 전화기 자체 프로그램이나 인터넷 문자메시지 무료전송서비스를 이용하여 20인까지는 한꺼번에 보낼 수 있습니다. 다만, 문자 외에 음성, 화상, 동영상은 보낼 수 없으며 자동동보통신을 이용하여 전송할 수 있는 사람은 후보자와 예비후보자만 가능합니다. 일반인이 전자우편을 이용한 선거운동은 어떻게 할 수 있나요?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선거일이 아닌 때에 전자우편으로 문자, 음성, 화상, 동영상 등을 주고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전자우편 전송대행업체에 맡겨서 전자우편을 전송할 수 있는 사람은 후보자와 예비후보자만 가능합니다. 지지하는 후보자를 생활상식 | <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 | 2016-11-18 14:27 홍주순교성지 3처, 증거 터 홍주진영장의 동헌 경사당 홍주순교성지 3처, 증거 터 홍주진영장의 동헌 경사당 천주교순교자들 영장의 동헌 앞으로 끌려가 심한 문초와 고문천주교 전래초기 100년, 정부의 대규모 탄압받아 순교자 탄생박취득, 곤장 1400대나 맞고도 8일간 물 한 방울 마시지 못해“난 굶겨도 맞아도 죽지 않을 것이오. 목을 매면 죽을 것이오” 홍주순교성지의 3처인 ‘경사당’은 조선시대 때 홍주진영장의 동헌이었다. 천주교 순교자들은 대부분 영장의 동헌 앞으로 끌려가 심한 문초와 고문으로 배교를 강요당했다. 하지만 끝까지 신앙을 지켜 결국 옥에 갇히게 되곤 했다. 신자들은 고통을 기쁨으로 승화하며, 죽어도 천주를 버릴 수 없다고 강력히 신앙을 증거 한 그런 장소다.다리뼈는 부러져 갈기갈기 찢어졌고, 살점들은 형리들의 얼굴에 파편처럼 튀었으며, 부러진 등뼈는 가죽을 뚫고 밖으로 나 홍주천주교순교성지, 부활을 꿈꾸다 | 글=한관우/사진·자료=김경미 기자 | 2016-11-18 14:08 국군에 죽임당한 영령 잠든 곳, 산청·함양사건추모공원 국군에 죽임당한 영령 잠든 곳, 산청·함양사건추모공원 산청군 금서면, 함양군 휴천·유림면에서 민간인 705명 학살혼자 살아남은 12살, 14명 가족 중 10명이 목숨 잃어 증언거창군 신원면 양민 719명 학살사건과 연속선상에 이루어져평화와 인권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는 산 역사교육장 활용 ‘산청·함양사건추모공원’은 경남 산청·함양사건 희생자 합동묘역으로 한국전쟁 중이던 1951년 2월 7일 국군 11사단 9연대 3대대가 지리산 공비토벌 작전인 ‘견벽청야’라는 작전을 수행하면서 경남 산청군 금서면 가현마을과 방곡마을, 함양군 휴천면 점촌마을, 유림면 서주마을에서 무고한 민간인 705명이 국군에 의해 학살당한 사건이다. 이때에 억울하게 희생된 영령들을 모신 묘역이다. 합동묘역 조성과 위령탑 건립은 1996년 1월 5일 ‘거창사건 등 관련자의 용봉산평화인권공원(가칭) 어떻게 조성해야 할까? | 글=한관우/사진·자료=김경미 기자 | 2016-11-18 13:58 홍주동학농민군, 홍주의병으로 변모해 활동 계속 홍주동학농민군, 홍주의병으로 변모해 활동 계속 만해, 동학농민군과 의병이 죽는 모습 보며 벼슬을 않기로 결심아버지와 형이 동학농민군의 토벌과정에서 갈등 홍주의 집 떠나동학혁명·갑오경장에 비분강개 1896년 설악산 오세암으로 입산홍주성전투 퇴각한 동학군들 해미성에 집결한 인원은 3000여명 홍주의 동학운동사서 홍주출신 만해(萬海) 한용운(韓龍雲)과의 관계에서 만해의 아버지 ‘한응준이 동학운동 당시 중군으로 활동했다’는 기록에 주목한다. 한용운의 아버지와 형은 창의대장 민종식과 함께 정산에서 홍주의병을 일으켜 남포와 홍주를 점령하였으나 패했다는데 방점이 찍히는 대목이다. “동학농민군과 을미의병을 토벌하는 과정에서 예전에 충훈부도사라는 벼슬을 지낸 한용운(유천은 본명)의 아버지 한응준은 조정의 명을 받고 큰 아들 윤경과 함께 관군이 된다 새로 쓰는 홍주의병사, 치열했던 구국항쟁의 진원지 탐사 | 글=한관우/사진·자료=김경미 기자 | 2016-11-18 13:53 젊은 청춘들의 자화상 젊은 청춘들의 자화상 <35> “그렇게도 그 여자에게 매혹되어 있는가?”지금 일동은 영재학교에 다니고 있는 여자와 모종의 재미에 빠져있는 것이다.“그런가? 그럼 라이스카레 세 그릇과 비교하면 어떤가. 그 여잔?”교수는 예리한 질문 방법을 썼다.“어디의 라이스카레입니까?”“그렇지, 서울 라이스식당의 맛이 더 좋지……”서울 라이스식당이라고 함은 서부역 근처 일대에서 예로부터 유명해서 학생들이 많이 가는 집이다.“문제없어요.”“왜 문제가 없다는 건가?”“그녀 쪽에 매력이 있습니다.”“네 그릇이면 어때?”“그래도 안 되겠네요.”“결혼이라도 할 생각인 모양인데……”“아뇨, 그런 따위 여자와는 결혼할 수는 없죠.”단순히 여자라는 섹스, 그 섹스를 좋아하는 이유로 소영이가 일동이에게 혐오를 느낀 것은 교육 | 한지윤 | 2016-11-18 13:48 어찌하리오! 어찌하리오! 지난여름 유난히도 무덥던 폭염에 이어 경주지방에 지진의 공포가 채 가시기도 전에 전국을 강타하고 전 국민의 마음을 갈기갈기 찧는 참사! 일어탁수로 국가적인 불행과 비극을 연출한 참혹한 사태를 어찌하리오. 빙산일각(氷山一角)이란 말에서 수면위로 나타나는 결과와 같은 얼음은 4분의 1이요, 보이지 않는 4분의 3은 원인이라고 한다. 지금 우리는 나타난 결과에 분노와 불신과 허탈감에서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지만 오랫동안 쌓인 원인 앞에 겸허히 과거를 돌아봐야한다.한편 연약한 인간은 창조주 앞에 바르지 못한 헛된 것을 종교인양 착각 속에 홍주로 | 주호창 <광천노인대학장> | 2016-11-18 13:45 우리가 꿈꾸는 것들 우리가 꿈꾸는 것들 최근에 아들은 더 어른스러워졌다. 몸무게와 키는 벌써 나를 추월했고, 여드름투성이 얼굴과 변성기를 지난 중저음의 목소리는 정확히 어른의 그것이다. 제법 시커멓게 굵어진 아들의 수염을 보고 화장실로 불렀다. 새 면도기를 건네주면서 “아빠 하는 것 잘 봐” 나는 수건에 뜨거운 물을 적셔 수염을 덮었다. 턱과 코 밑 피부가 발그랗다. 비누로 거품을 한껏 만들어 면도할 부분에 정성스레 묻힌 후, “여기서부터 위쪽으로 천천히 긁어 올라가는거야.”면도 시범을 보이고 있는 나를 아들은 뚫어져라 쳐다본다. 두꺼운 수염이 잘리면서 ‘사각사각’ 은밀하면서도 말끔한 소리를 낸다. “자, 이제 아빠처럼 해 봐” 아들은 날카로운 면도날에 베일까 걱정하면서도 이제는 어엿한 남자가 되었다는 뿌듯함을 느끼는지 꽤나 진지한 표정이 감성노트 | 윤여문<청운대 교수·칼럼위원> | 2016-11-18 13:43 시선 시선 크게 공감했던 여성장애인 스텔라 영의 토크쇼 내용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스텔라 영은 휠체어를 타는 호주의 코미디언 겸 칼럼니스트입니다. 뼈가 약해 기침만 해도 쇄골이 부러지는 불완전 골형성증을 갖고 태어난 장애인이었죠. 교사의 꿈이 좌절되면서 인권운동가로 활동했는데 유창한 말솜씨와 위트로 사회적 편견을 비판했습니다. 그녀가 토크쇼에서 이야기하고 싶었던 것은, 휠체어를 타는 장애인이란 이미지가 감동을 주는 소재로 되고 싶어 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스텔라 영, 그녀의 토크쇼 내용입니다.“(휠체어탄 장애인들이 운동하거나 그림 그리거나 수동적으로 앉아 있는 사진을 가리키며)저는 이런 이미지를 감동 포르노라고 불러요. 사람을 물건 취급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만족감을 주려하기 때문이죠. 이런 이미지들을 통해 홍주로 | 이은희<장애인창의문화예술연대 대표·주민기자> | 2016-11-18 13:4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40114021403140414051406다음다음끝끝